화현면 보장협의체(위원장 오경호)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천규)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새 방충망을 설치하고 노후화된 부분을 보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오경호 위원장은 “복지위기에 놓인 가구에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복지위기가구를 직접 찾아다니며 안부를 확인하고 봉사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천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는 타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23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센터에 유물을 기증해주신 한귀덕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물 기증자인 한귀덕씨는 (사)남북체육교류협회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탄강 주변에서 수집해온 유물 19점을 포천시에 기증했다. 기증유물은 구석기 격지, 돌도끼, 철제 화살촉, 어망추 등이며, 특히 어망추는 한탄강의 신석기~청동기시대 어로 활동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유물로 평가받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에 기증된 유물은 한탄강의 선사와 역사시대를 보여주는 뛰어난 자료로, 지질공원 센터에 주요 유물로 전시하여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한탄강 거점 박물관 시설로, 한탄강의 지질, 고고, 역사, 문화, 생태가 종합적으로 전시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지질생태체험관, 4D라이딩영상관, 다목적체험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포천시는 지난 17일 전국건설노동조합 서울경기북부건설기계지부 포천시지회(지회장 서도연)가 코로나19방역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도연 지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챙겨주신 따뜻한 손길이 코로나19 극복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많은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전국건설노동조합 서울경기북부건설기계지부 포천시지회는 133명의 회원이 건설기계 근로자들의 권익보호 및 회원간 정보교환, 친목도모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포천시는 인체에 유해한 석면을 제거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연차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676동의 관내 노후 슬레이트를 처리한 바 있다. 올해는 4억9천4백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126가구의 슬레이트 철거 및 10가구의 지붕개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액은 철거·처리의 경우 주택은 최대 344만 원, 비주택(창고, 축사)은 최대 172만 원(80㎡ 초과되는 면적에 대하여 최대 344만 원)이다. 또한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 선정자 중 취약계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통해 가구당 최대 610만원의 개량비용 지원해 지붕개량부담을 완화한다. 주택용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와 거주자의 경우 오는 3월 5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후 슬레이트의 조속한 철거와 지붕개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설 명절 연휴에도 문을 연다고 하자 아는 사람이 큭큭 댔다. 명절날에도 문을 여는 책방이라니. 그는 아마도 조금 어이가 없었던 듯하다. 사실 책방을 시작하고 명절에 문을 닫은 적이 없다. 이렇게 말하면 마치 책방을 목숨 걸고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집과 함께 있으니 사실은 특별히 문 닫을 일이 없다. 집과 함께 있다고 하지만, 책방이 있는 1층과 살림집은 엄연히 구분되어 있다. 나는 매일 아침 가방을 메고 책방으로 출근하고, 저녁이면 가방을 메고 퇴근한다. 중간에 내가 집에 올라가는 때는 점심시간뿐인 경우가 많다. 살림은 아침 출근 전이나 저녁 퇴근 후에 한다. 무엇보다 나에게 책방 문을 여닫는 것이 큰 차이가 없다. 나의 일상은 늘 같다. 명절이라고 해서 나의 일상이 깨지는 것도 아니다.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 가족 간 모임도 불가능한 때는 더더욱 그렇다. 명절 아침에도 나는 1층 책방으로 내려와 커피와 빵, 과일로 아침 식사를 하고, 화초에 물을 주고, 청소를 간단히 하고, 내 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켰다. 책방이고 카페지만 이곳은 나의 소중한 작업실이기 때문이다. 작업실이라고 하면 뭐 대단한 걸 하는 것 같지만, 좋은 책을 읽는 것이 대부분이다. 책방을 하
Day-16, 천국과 지옥 누군가 옐로스톤을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는 곳이라고 표현한 것이 기억난다. 미국 국민들이 일 인당 10평 정도의 분깃이 있다고 할 수 있는 어마무시하게 넓은 이 공원을 하루에 한구석씩만 보려고 마음먹었는데, 오늘 만난 어떤 노부부는 매년 와서 한구석만 일주일간 보고 간다고 한다. 땅이 살아서 꿈틀거리며 유황 가스와 지열을 품어 올리고, 지각의 변동과 화산활동과 정체를 알 수 없는 현상들이 계속되고 있는 거대한 화산 분화구에 자리 잡은 광활한 고원이 옐로스톤이다. 오늘은 시간 맞추어 10시에 있는 레인저 프로그램에 갔다. 해안 경비군에서 퇴역한 후 7년째 ranger로 일한다는 61세 아저씨의 깊이 있는 지학적, 역사적, 생물학적, 생태학적인 설명을 들으며 부글거리며 스팀을 품어올리는 진흙 간헐천, 용의 입이라고 이름 붙은 사납게 생긴 연못들을 돌아본다. 이 진흙 가마솥들은, 온도도 뜨겁지만 pH 1.89 정도의 극한 강산성 독극물이라고 한다. 억수로 돈 써가며 전쟁 무기 만들지 말고 이 흙탕물을 물총에 장전해서 쭈악 쏴대면 전쟁 끝! 아냐? 이런 만화도 그려진다. 지열이 땅을 덥혀서 눈이 마구 오는 극한 겨울에도 푸른 초장인 온돌방
10일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이종범 관장)은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코너' 포천 1호점의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윤국 시장을 비롯한,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 등 포천시 복지 관련 단체 및 기관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코너는 코로나19로 인한 신빈곤층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본생활을 영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다방면으로 먹거리 및 생활용품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복지서비스다. 포천 1호점은 경기도 26개 시군의 복지시설 중 최초로 개시해 포천시민이 가장 빠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개소식에 참석한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신빈곤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주신 이재명 도지사님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먹을 게 없어서 훔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지사님의 말씀처럼 앞으로 포천시도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코너에 적극 협력하여 1호점뿐만 아니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 2호점을 개소해 신빈곤층 해소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범 관장은 “경기도와 포천시 그리고 포천 관내 다양한 자원연계를 통해 마련되는 만큼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지원
비록 프로그램 비중이 경(輕)하다 해도 연 이어져 있는 세 프로(생활의 지혜, 오늘의 요리, 주부 뉴스)를 격일로 방송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일이었으나, 이를 갖고 가타부타 불평할 시스템이 아니었기에 그대로 감수하는 밖에 없었다. 아침 방송이 늘었음에도 여성 PD를 뽑는다는 생각은 하지 않던 시절이었다. 디지털 세상이 열리면서 세상은 급격하게, 숨 가쁘게 변해왔다. 우리가 사는 환경이나 사회구조, 기계문명의 변화는 하루가 다르게 초고속으로 바뀌고 있어 웬만큼 공부해서는 미처 따라가기도 어렵다. 참으로 억울한 것이 기존의 전통 사회를 살아온 7080세대이다. 디지털이 정착되면서 세상의 소통 수단이 달라진 것이다. 모든 기준이 인터넷으로 축약되고 수 없는 웹사이트들에 넘쳐나는 정보들 하며 이 때문에 까닭도 없이 시대의 뒤편에 밀려나, 인터넷도 제대로 못 하고 스마트폰도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는 무지 계층으로 치부되어야 하는 일이 어찌 억울하지 않은가. 혹여 컴퓨터를 쓰다 문제가 있는듯해서 손을 놓아야 한다거나, 새로 구입한 스마트폰의 활용이 쉽지 않아 닫아버리는 일을 7080세대는 다반사로 겪고 있다. 그때마다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이, 혹은 속속 알 수 없
그런 행동을 하고 나서 곰곰이 생각하니 내가 공연히 오지랖 넓게 행동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그런 말로 무안을 준다고 그 사람들의 행동이 고쳐질는지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그들도 성인인데다 나름대로의 교양이나 상식이 있을 것이다. 그냥 지나갔어도 아무런 잘 못이 아니었다. 굳이 잘난 체 하거나 지적하지 않아도 달라질 게 없을 줄도 알았다. 그런데 나는 그 시간 거기에서 왜 그렇게 말했을까? 그것도 같은 날 아침에 두 번씩이나 그랬다. 내가 교양이 부족해서였는지 어쭙잖게 의협심이 과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지나고 나서 생각하니 두 당사자에게 조금 미안했다는 생각도 든다. 그렇지만 잘못된 일은 아닌 것 같다고 스스로 위안도 해본다. 며칠째 계속되던 청명한 날씨가 그날 아침엔 잔뜩 찌푸렸었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처럼 하늘의 구름이 험상궂었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기온도 상당히 서늘했지만 운동하기엔 좋았다. 아침 운동 나가는 길에 음식쓰레기를 수거함에 버리고 나오다 아주머니 한 분을 봤다. 그 여자는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하고 있었다. 바로 앞 벽에 커다랗게 써서 붙여놓은 안내문이 무안해할 일이었다. ‘이 수도에서는 손만 씻으세요.’ ‘아무리 깨
포천시 일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4일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동면 적십자봉사회, 포천시 여성 예비군소대, 일동면 행복마을관리소 등 지역단체와 연계하여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떡국떡 구입조차 부담으로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일동면 단체에서 떡국 떡을 구입하여 후원했으며, 각 단체 별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설명절에 따뜻한 떡국을 드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추운 날씨지만 우리 모두가 마음만큼은 따뜻한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단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지난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등 소외 이웃에게 떡국, 과일, 소고기 등 명절음식을 담은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선단사랑봉사회 회원 33명이 매달 정기적으로 모아온 회비로 구입한 것으로, 25개 가구에 전달해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나삼옥 회장은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 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며 봉사하는 적십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항상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정기적으로 반찬봉사를 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선단사랑봉사회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따뜻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지역 사회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적십자사 선단사랑봉사회는 화재 등 재난 시 구호품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결연대상으로 선정하고 밑반찬 지원 및 물품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2월부터 혼인신고를 위해 민원실을 방문하는 신혼부부들의 행복한 출발을 축하와 기념,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사랑의 피켓 포토서비스’를 운영한다. 혼인신고를 마친 후 인생에서 소중한 의미를 갖는 결혼의 시작을 축하하며 혼인신고한 날을 오래 간직하고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위해 마련했다. 신혼부부가 “함께, 행복한 소흘읍에서 혼인 신고 했어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사랑의 피켓’과 함께 예쁜 포즈를 취하면 즉석카메라로 촬영 후 사진을 전달한다. 소흘읍은 지난해 158건의 혼인신고를 처리하였고, 포천송우 서희스타힐스 등 신규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신혼부부의 혼인신고 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조심스러운 시기지만 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신혼부부들이 행복하고 힘찬 출발을 하는데 ‘사랑의 피켓 포토서비스”가 특별한 선물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학철, 부녀회장 김성예)는 지난 4일 설날을 앞두고 사랑의 떡, 만두 등을 가산면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준비한 떡과 만두 등은 약 50여가구에 각 마을 부녀회장들이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예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 외롭게 지내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순 가산면 부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나서 주신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살아가는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ay -13, 어제는 hiker 오늘은 tourist 캠프에서 느긋하게 아침을 먹고, 이곳에 도착한 첫날 유숙한 Colter bay로 간다. 이곳은 티탄이 발전해나가기 시작한 본거지이고, 가장 번화하고 규모가 큰 캠핑장이기도 하다. Jackson 호수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배 정박하기 딱 좋은, 항만 같은 지형도 있다. 호수를 유람하는 배에 오르니, 정복을 입은 선장과 가이드가 정중히 승객들을 맞는다. 선장은 열 살 때부터 이 호수에서 아버지와 낚시하며 자랐고 45년간 소매업에 종사하다가 은퇴하고 2007년부터 크루즈 보트 선장으로 일한다고 하는, 70대의 건장한 할아버지다. 마이크 없어도 멋진 목소리가 쩌렁쩌렁하다. 1시간 반 유람하는 방송을 대부분 60대 후반의 가이드가 했으나, 소량을 맡은 선장의 얘기가 훨씬 전달이 잘되고 흥미로웠다. 발성이 선천적으로 유리한 조건이라, 준비 많이 해온 가이드의 다양한 얘기들이 선장의 한두 에피소드에 묻힌다. Colter bay는, 디즈니가 개척의 나라 시리즈로 만든 여러 서부영화의 주인공에선 누락되었으나 다니엘분이라던가 버팔로빌 등의 영웅들보다 훨씬 훌륭한 개척자라고 이곳 사람들이 굳게 믿는 John Colter에서
포천시는 2월 한 달 동안 방문건강관리 등록대상자 중 홀몸어르신과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문건강보건서비스를 실시한다.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으로 설 명절 친인척 방문의 어려움에 따라, 만성질환(고혈압·당뇨병) 관리 및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자가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홀몸어르신 및 건강취약계층 대상으로 등록된 100가구에 건강 상담을 실시한 후 비대면으로 건강보따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원격관리가 가능한 대상자는 영상을 통한, 또 거동이 불편하거나 청력 문제 등으로 대면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외에서 대상자와 충분한 거리를 두고 건강 상담을 실시해 사각지대 없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