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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원더풀"...광릉수목원 설경

포천좋은신문 독자 정숙희 씨가 22일 촬영해 보내온 아름다운 눈꽃 풍경들

포천에는 21일 밤부터 22일 아침까지 올 겨울 마지막 눈이런가 폭설이 내렸다.

 

22일 오전에 찾은 광릉수목원의 설경은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하얀 백설로 이 세상의 온갖 더러움과 추악함을 깨끗하게 덮은 듯, 나무 위에 걸린 눈꽃은 햇살을 받아 영롱하게 반짝인다. 

 

포천좋은신문 독자 정숙희 씨가 촬영해 보낸 아름다운 풍경을 독자들과 함께 감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