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에서는 지난 15일(목)부터 포천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에서 매일 3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의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 자원봉사 활동은 포천모범운전자회(회장 김제현), 대한적십자사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의 자원봉사자가 접종 대상자들의 예진표 작성, 등록안내 및 예진대기, 예방접종 대기, 예방접종 후 예후 관찰대기 및 퇴실까지 원활한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포천시새마을부녀회 이정순 회장은 “예방접종을 위해 참석한 어르신들이 백신 접종을 마치고 무사히 귀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차질 없는 백신접종이 이뤄져서 포천시민들이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면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 운영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9일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상반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원협의회에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운영되는 지역연계 중심사업 결과와 성과보고, 2021년 추가 신입 청소년 선정 심의가 진행됐다. 또한 2021년도 사업에 대한 각 기관별 지원협의 사항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소외되고 방황하는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여 건강한 청소년 육성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중학교1~3학년을 대상으로 5개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3월 27일과 4월 17일 2회에 걸쳐 주말전문체험활동 ‘내가 만드는 아트세상’을 포천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꿈모락)와 연계 실시했다. ‘내가 만드는 아트세상’은 비누, 캐릭터 텀블러, 가죽 키링, 방향제, 전통등, 니들펠트,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잠재된 특기적성을 탐색하고, 정서적 안정 지원과 예술성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활동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공예 체험을 통해 공예에 대해 흥미를 느꼈고, 직접 만든 결과물을 보고 자신감을 얻은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꿈모락)는 학생들에게 꿈과 행복을 주는 포천시 진로교육의 허브로서, 꿈을 더하고 고민을 더는 행복 진로 상담 및 체험을 지원한다. 직업체험, 학과체험, 간접체험, 역량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지원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국가
포천시는 지난 19일 소흘읍에 거주하는 김락춘(만 86세)씨가 코로나19 방역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락춘씨가 “코로나19로 주변 이웃들의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라며 “내가 가진 것으로 조금이나마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나눔을 실천 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나눔의 크기가 크든 작든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함께 동행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직접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부 문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또는 포천시청 희망복지팀(☎031-538-3088)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포천시는 20일 군내면 용정산업단지 내 포천축협 용정산단지점(군내면 용정경제로2길 65)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신규 설치하고 운영을 개시한다.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로 용정산업단지 입주기업체 상주직원 및 인근 주민들은 시청이나 면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무인민원발급창구에서 주민등록등초본 등 111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09:00~17:00 사이 이용 가능하며, 현금, 신용·체크카드, 모바일페이로 수수료 결제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로 보다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현재 관공서 및 공공시설 등 27개소에서 29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상세한 운영정보는 시 홈페이지(https://www.po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포천시지회는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재)포천시교육재단에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포천시지회 정미옥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이사직을 병행 중이며,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포천시지회 단체 명의로 100만 원,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이사 개인 명의로 100만 원 등 총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정미옥 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어 약소하지만 장학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포천시 교육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이사장(포천시장)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포천시지회와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에서 귀한 뜻을 함께 보태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향후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전도유망한 지역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포천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들의 학습을 돕는 ‘도서관에서 과학하기’ 프로그램은 국립과천과학관 연구원인 유만선 강사가 진행하는 강의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게임’, ‘로켓’ 등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과학기술과 그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게임 속으로’, ‘우주 속으로’라는 주제에 맞춰 4회차씩 두 차례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의 마지막 수업에는 도서관에서 직접 착륙선을 디자인하고 만들어 비행해보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또한,『그림으로 보는 세계사2』의 저자 김민우 강사가 진행하는 ‘그림·유물과 함께하는 세계사 여행’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세계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이라는 제목으로 김정은 작가와 함께 4회차에 걸쳐 독서를 통한 가족과 나의 동반성장을 추구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을 모색해볼 예정이며, 『가장 단순한 것의 힘』의 저자인 탁진현 강사가 강연하는 ‘단순함으로 찾는 자유와 행복, 심플 라이프’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복잡한 삶에 지친 사람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사물 다이어트에서 인생 다이어트까
포천시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증진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포천시 하반기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인구규모, 시장잠재력 등 다양한 사항을 고려해 인도, 스페인, 덴마크를 하반기 시장개척단 운영지역으로 선정했다. 인도는 2024년까지 1조5천억 달러 규모의 산업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재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대중 수입제재 정책에 따라 한국산 제품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페인과 덴마크는 전기자동차, 철강, 고무, 의료용품 등 관련 기업체의 수출기회가 늘어나고 있는 지역이다. 하반기 시장개척단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인도(뉴델리, 뭄바이) 시장개척단이, 10월 4일부터 8일까지는 유럽(스페인 마드리드, 덴마크 코펜하겐) 시장개척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장개척단에 선정된 기업은 사전 발굴·매칭된 바이어와 화상상담(온라인)을 진행한다. 접수기간은 4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포천시청 기업지원과 방문접수하거나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참가기업은 포천시 소재 수출 희망 중소기업으로, 총 10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해외마케팅비, 해외시장조사, 바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심춘보)은 포천 관내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021년 지방공무원 직무 아카데미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4월 14일 신규 및 저 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 기초 연수를 시작으로 △계약 기초·심화 △민원 친절 △교육공무직원 급여 및 노사관리 △물품 및 재산관리 교육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 및 소양 교육을 14회에 걸쳐서 한 해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교육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사전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편성하였고 포천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저 경력자 중심의 연수를 강화하였다. 심춘보 교육장은 “지방공무원 직무 아카데미를 내실 있게 실시하여 학교의 교육행정 역량을 향상해 ‘아이들을 중심으로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한 포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15일부터 시작되는 75세 이상 어르신 화이자 백신접종을 앞두고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앞서 시는 지난 6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에 필요한 적격성 심사를 마쳤으며, 8일에는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모의 접종자 30명을 대상으로 사전준비부터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까지 모든 과정을 시연하는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13일에는 포천종합운동장 예방접종센터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 박양동 제6군단장, 이제철 포천소방서장 등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준비상황을 재차 점검했다. 포천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중식 및 소독 시간은 낮 12시부터 1시 30분까지다. 방문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대형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예진표를 사전에 작성하고 겉옷 안에 반팔상의를 착용하고 오면 더욱 편리하게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접종 받을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며 “백신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로직업체험 토요프로그램인 ‘패션디자이너 직업체험’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오는 17일에 진행되는 이번 비대면 토요프로그램은 패션디자이너 직업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청소년이 꿈꾸는 미래상에 대해 스스로 준비를 하며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포천시 관내 초등 1학년~6학년(8세~13세)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4월 14일까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youth.pocheon.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0,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육지원과 청소년활동팀(☎031-538-339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소년교육문화센터 토요프로그램은 4~10월 중 총 6회기로 운영되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비대면 직업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한인순)는 지난 13일 학교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소흘지구대, 자율방범대, 소흘읍행정복지센터 20여명을 5개조로 구성해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및 술·담배 판매금지 등에 대한 선도 활동을 펼쳤다. 최봉규 소흘지구대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청소년 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포천의 미래와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인순 회장은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민관합동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지역주민들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13일 유기동물보호소의 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배우 이용녀 씨가 운영하는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했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고일리에 위치한 이 씨의 유기동물보호소는 지난 2월 화재가 발생해 유기견 8마리가 폐사하고 견사 일부와 생활공간 등이 소실됐다. 현재는 약 30마리의 강아지를 현장에서 보호 중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동물보호와 복지를 실현하는 선진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보호소에 환경 개선을 위한 동물의약품을 전달했다. 한편, 이용녀 씨는 유기견의 대모라 불리며, 동물보호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배우 활동으로 얻은 수익으로 2005년부터 유기동물을 돌보기 시작해 현재까지 강아지와 고양이를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시키는 것에 일심전력하고 있다.
동네 할아버지들이 책방에 오는 게 나는 참 좋다. 평생 농사만 짓고 산 그분들이 서점을 갔던 적은 먼 옛날일 것이다. 카페야 어쩌다 도시 사는 자식들이 와서 모시고 갈 수는 있지만, 서점이라는 곳을, 더욱이 이런 작은 책방을 모시고 갈 일은 없을 것이다. 한가로운 시골책방의 어느 봄날. 할아버지 세 분이 들어왔다. 막걸리를 한 잔씩 걸쳐 모두 얼굴이 불콰했다. 이곳에서 자라고 평생 이곳을 떠나본 적이 없는 어른들이었다. 한 분은 언젠가 한 번 동창회를 마치고 책방에 들러 차 한 잔씩을 하고 돌아갔고, 한 분은 딸과 손주들을 데리고 온 분들이었다. 처음에는 한 분만 들어왔다. 다른 두 분과 달리 얼굴이 낯설었다. 시골책방에 불콰한 얼굴로 들어온 할아버지를 보고 나도 모르게 경계심이 생겼다. 코로나 19로 방명록 작성이 필수라 먼저 작성을 부탁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손을 내저으며 말했다. “난 글씨 몰라. 좀 이따 글씨 잘 쓰는 사람 올 테니 그 사람보고 쓰라고 하면 돼.” 그제야 나는 일행이 있다는 걸 알았다. 잠시 후 글씨를 잘 쓴다는 할아버지와 다른 한 분이 같이 들어왔다. 낯이 익은 분들이었다. 비로소 경계심이 확 풀렸다. “아무거나 그냥 주셔. 맛있는
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실(3층)에서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업무담당자 10명이 참석해 당사자 중심의 사례관리를 위한 ‘체인지 북(Change Book)’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체인지 북(Change Book)은 2020년 통합사례관리 현장주도학습에서 우수모임으로 선정된 성장통(성장하는 통합사례관리사 모임)이 제작한 강점관점 기반 해결중심모델 적용 사례관리 가이드북이다. 교육에 참여한 업무담당자는 “당사자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사례관리자로서 함께 도와가며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