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을 예정대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당초 한 번 연기된 축제가 인근 지역의 축산 돌림병의 발생 등으로 또다시 연기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예정대로 개최된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일시이동중지 및 역학조사대상 돼지사육 농가와 관련 차량의 행사 참여를 전면 금지하고 양돈과 관련된 행사를 최소화하는 한편, 행사장의 축산 차단방역을 위해 손/발 소독 초소 6개소, 차량 소독초소 2개를 설치하고 행사장 출입구에 방역시설을 설치 하는 등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축제에는 포천 우수 축산물 시식회, 우유 시식, 축산물 판매 부스, 치킨과 막걸리를 즐길 수 있는 치막파티 등 포천의 우수한 축산물을 즐길 수 있는 자리와 포천 축산물 OX 퀴즈, 포천 축산물 경매, 룰렛게임, 한우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또한, 전주대사습놀이에서 장원을 수상한 포천 일고 풍물 민속반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립예술단의 전통무용 공연, 포천음악협회의 정기공연 등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를 주관하는 포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전직 KBO 리그의 스타 선수였던 최준석과 함께 포천야구장을 활용한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체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9월 3일 밝혔다. 최준석은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하며 KBO 리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선수이다, 특히, 그의 장타력과 집중력 있는 타격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으며, 2010년에는 KBO 골든글러브 1루수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한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준석은 야구를 통한 포천시의 지역사회 공헌과 체육 활성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포천도시공사가 운영하는 포천야구장은 포천시 창수면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야구를 즐기고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논의에서는 최준석 선수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포천야구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논의가 다뤄졌다. 논의 결과, 최준석과 포천도시공사는 포천야구장에서 정기적인 아마추어 리그 등을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촉진하고, 야구 교실 및 스포츠 캠프를 운영하여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할
(재)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은 오는 8월 31일~9월 21일까지 포천아트밸리에서 9월 포천의 밤을 아름답게 꾸며줄 ‘포천아트밸리 야간예술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포천아트밸리에서는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포천아트밸리의 랜드마크 장소인 천주호를 배경으로 ‘꿈을 꾸는 돌(상영시간: 15분)’이라는 주제의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상영해 왔다. 9월 천주호에서는 60M 암벽과 어우러진 미디어파사드 영상과 함께 수상에서 펼쳐지는 불꽃쇼가 결합된 ‘천주호 미디어파사드 수상 불꽃쇼(공연시간 30분)’라는 야간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게 된다. ‘천주호 미디어파사드 불꽃쇼’는 지난해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국내 최초 수상불꽃극’으로 선정된 ‘예술불꽃 화랑’의 작품을 포천아트밸리 미디어파사드와 새롭게 연출한 작품이다. 수상 불꽃쇼는 오는 8월 31일~9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19시 15분부터 19시 45분까지 진행된다. 1부(19시 15분~19시 30분)는 관람 데크에서 전문 배우들이 불꽃 퍼포먼스를 펼치며 분위기를 돋우고, 2부(19시 30분~19시 45분)에서는 화염을 내뿜는 수상 보트의 등장과 함께 예술적인 불꽃들이 호수를 수놓는 수상 불꽃쇼를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광릉숲에서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밤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여름밤! 광릉숲 썸머 블룸' 프로그램을 오는 8월 29일~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 연속 추진하는 국립수목원의 야간 특별전시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운영되며, ‘썸머 블룸: 달빛 아래 화려한 초대’를 주제로 특별전시와 실외 체험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다. 썸머 블룸은 참가자들과 함께 광릉숲의 인기 코스인 육림호와 숲생태관찰로를 함께 산책하며 시작한다. 열대온실 앞에는 올해도 빅토리아수련 (Victoria cruziana와 Victoria amazonica)의 개화 모습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전시가 준비된다. 또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과 함께하는 ‘캠핑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더스킨팩토리 쿤달과 함께하는 ‘나+숲 향기 퍼퓸 사쉐 만들기’ 교육 등 실외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 원장은“이번 야간 특별전시를 통해 가족들이 여름밤 빛과 숲의 향기로 어우러진 광릉숲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숲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포천은 자연의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계곡과 가족이 함께 찾기 좋은 수영장 등 물놀이하기 좋은 휴가지로 손꼽힌다. 대표적으로 백운계곡, 지장산계곡, 깊이울계곡, 약사계곡과 취사가 가능한 수영장을 비롯해 온천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휴양시설이 있다. 포천의 대표 여름 휴가지를 살펴보자! 백운계곡은 포천에서 가장 유명한 계곡으로, 백운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맑고 깨끗한 물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어 휴양객들에게 인기다. 특히, 여름철 가족 단위로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계곡 주변에는 식당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캠핑장이 있어 물놀이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지장산계곡은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원하는 휴양객들에게 추천한다. 지장산의 깊은 숲 속에 위치한 이 계곡은 비교적 붐비지 않는 곳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고, 맑은 계곡물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푸른 숲이 어우러져 치유의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다. 하이킹을 즐기며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곳곳에 숨어있는 작은 폭포와 아름다운 경치를 발견할 수 있다. 지장산계곡에서 차로 10분 거리에는 한탄강세계지질공원이 있다. 10만 년 전에 형성된 현무암 협곡과 비
포천 최초의 국제 농구대회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대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포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대회에는 한국팀 74개 팀과, 일본·미국·대만·몽골 등 5개국에서 8개 팀 등 총 82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 규모는 9세부터 18세까지 유소년 2000여 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 국제대회였다. 이 대규모 국제대회를 포천에 유치하고 성공시킨 장본인은 바로 포천시농구협회장인 권기복 포스메이트 대표다. 권 회장은 한국 청소년농구 국가대표선수 출신으로 작년 6월 제5대 포천시농구협회장에 취임했다. 그는 취임 일성으로 "포천 농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번에 포천 최초로 유소년 국제대회를 유치하며 경기도 포천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체육 도시로 부상시킨 것. 권 회장은 "올해 2월 강원도 홍천군에서 '제1회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대회'가 열렸어요. 그곳에 가서 참관했는데 홍천이라는 작은 소도시에 선수들과 가족, 농구 애호가들이 무려 4천여 명이나 몰려왔어요. '바로 이것이다!'라고 생각했고, 곧 바로 포천에 이 대회를 유치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국제대회를 열려고 하니까 외국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7월 11일 디지털서비스 개방업체로 추가 선정된 IBK 기업은행과 디지털서비스 제공 첫 회의를 진행한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공모를 통해 선정된 IBK 기업은행은 높은 편리성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닌 모바일 플랫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첫 회의를 통해 상호 요구조건을 확인하고 협의한 후, 서비스 연계요건과 요구사항을 고려하여 표준화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로써 IBK 기업은행은 작년에 개통한 네이버, 국민은행, 국민카드에 이어 4번째 민간앱 서비스 제공 기관이 될 예정이다. 작년부터 디지털서비스 개방에 적극 참여한 국립수목원은 ‘민관 협력을 통한 산림 공공서비스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산림청에서 선정한 정부혁신우수사례가 되기도 하였다. 실제로 국립수목원 온라인 예약 중 절반이 민간앱을 활용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국민들이 국립수목원을 이용하는 동안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예약에 편의를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서 이번 킥오프 회의는 국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NH농협 탁구동호회(회장 민광용)가 ‘제13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기 유관기관 탁구대회’에서 2012년 우승에 이어 12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월 22일(토) 충남 공주시립탁구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소속기관 및 유관기관인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농협중앙회, 농촌진흥청, 산림청,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마사회 등 10개 기관이 한국농어촌공사 주최로 10개팀 130여 명이 참여했고, NH농협 탁구동호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상위부,하위부)에서 전종목 우승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맞붙은 단체전 결승전에서는 3대 2로, 농촌진흥청 김민영과 맞붙은 개인전 결승에서는 3대1로 NH농협 IT소속 손애리 팀장이 승리했으며, 농협유통 강용중 계장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종아리 근육파열에도 부상투혼을 발휘한 이방현 농협식품 대표이사(전임 동호회장)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농협 8대 법인소속 임직원 50여 명으로 구성된 NH농협 탁구동호회는 이번대회 종합우승으로 내년(2025년) 대회 주최를 담당하게 되어 유관기관 화합을 통한 농협 이미지 제고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
포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광열, 이하 포천농협)은 지난 6월 13일 포천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제13회 포천농협 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회는 포천농협 회원이 있는 창수면, 신북면, 군내면, 선단동 등의 게이트볼 동호회 18개 팀 120여 명이 참여하였다. 오전 7시 경부터 예선이 시작되었고 10시에는 개회식을 위해 선수들이 경기를 잠시 멈추고 관중석에 모였다. 개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이덕주 농협중앙회 포천지부장, 김용태 국회의원을 대신해 김길주 사무국장, 김재원 소흘농협조합장, 박종우 영북농협조합장, 김창길 가산농협조합장, 장경섭 포천시게이트볼협회 회장, 신미숙 신북면장, 유재연 선단동장 등이 함께했다. 개회식 식전 공연으로 포천노인복지관 실버농악단의 흥겨운 공연과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 성은비 양의 경기 민요로 참가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이 있었다. 김광열 조합장은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으니,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운동하시라. 모두 우승하십시오"라고 짧게 개회사를 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참석 내빈과 참가 선수에게 감사를 표한 후 "게이트볼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방문자 안내센터를 새단장하여 지난 6월 10일부터 국민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새로이 공개된 방문자 안내센터는 기존에 흩어져 있던 매표소, 화장실 등을 하나의 건물에 모아 고객 편의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노후화에 따른 민원, 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매표소와 화장실은 각각 1985년과 1995년에 준공된 후 노후화하여 단열과 방음에 취약하고 미관을 해치는 등 불편함이 커 청결하고 편리한 새 시설의 마련이 요구되어왔다. 이에, 2023년 8월에 방문자 안내센터를 착공하여 4개월 간 건설공사를 거친 후 5개월 동안 주변 공사를 하여 국민에게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국립수목원은 6월 10일 오전, 새로운 방문자 안내센터 앞에서 내빈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을 초대하여 함께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새단장을 마친 방문자 안내센터를 통해 광릉숲과 국립수목원을 찾는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자연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시설과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
포천시는 지난 6월 5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제2회 포천시 관광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총 24명의 문화, 관광 정책, 관광 콘텐츠, 축제, 공연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관광진흥위원회는 포천시 주요 관광 시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에 개최하는 7건의 축제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문화경제국장, 관광과장, 포천시 관광진흥위원회 위원, 축제 심의부서 담당 팀장 등이 참석했다. ‘한탄장 지오 뮤직&캠핑 페스티벌’은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 권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대표 프로그램인 ‘지오 뮤직 페스티벌’을 비롯해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조성과 연계해 추진한다.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는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반려견 동반 가든 프로그램, 한탄강 도그 투어링 등 정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27일까지 산정호수와 명성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대표 프로그램인 1년 후에 받는 편지 ‘빨간우체통’을 포함해 신규
"비가 와도 포천동 주민 행사 문제 없겠죠?" '포천체육공원 리모델링 사업 준공식'의 기념사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의 첫 마디였다. 백 시장은 "포천동이 야외 행사를 계획할 때마다 비가와서 최근 몇년 간 김정회 동장의 마음 고생이 심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포천시는 6월 4일 신읍동 109번지 일원에 위치한 포천체육공원 풋살장에서 '포천체육공원 리모델링 사업 준공식(이하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준공식에는 백영현 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연제창 부의장, 임종훈 운영위원장, 안애경·조진숙 의원, 장경순 포천동 노인회장, 이상도 통장협의회장, 김승진 체육회장, 김총기 주민자치회장, 변하범 방위협의회장, 양호식 신읍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대표, 최진욱 의용소방대 대장, 각 통의 통장 등 포천동 기관단체장들과 포천시청 어린이집 어린이와 교사 30명이 함께하여 약 200여 명이 함께 하였다. 준공식은 생태공원과 정윤진 도시공원 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송영범 생태공원과장의 경과 보고, 백영현 시장의 기념사, 서과석 의장의 축사, 테이프컷팅식, 기념사진 촬영, 시축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송영범 과장은 경과보고에서 "포천체육공원은 시도비 100억 여
포천시탁구협회(회장 천복덕)는 지난 6월 1일 군내면에 위치한 포천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제8회 포천시협회장기 탁구대회(이하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포천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 철원군 등 포천 인근의 시·군에서 약 4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루었다. 대회는 9시부터 경기가 시작되었으나 11시에 개회식을 위해 잠깐 멈추어 참가자들이 모두 함께 모였다. 개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 윤충식 경기도 의원,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 포천시체육회 변하범 수석부회장, NH농협은행 이덕주 지부장 등 내빈과 포천시 탁구협회 임원들, 의정부시,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 철원군 탁구협회 임원 등이 함께 하였다. 개회식은 포천시탁구협회 원태성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선언 및 대회사(천복덕 회장), 축사(백영현 시장, 서과석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 윤충식 경기도 의원, 연제창 부의장), 선수대표 선서(전원태, 정기주),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개회식 후 경기가 재개되기 직전, 천 회장과 후원사에서 마련한 경품 추첨시간이 있었는데, 동두천, 의정부 소속
포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백영현)가 주최하고 포천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회장 박제훈)이 주관하는 '제1회 포천시장애인체육회장배 어울림 게이트볼 대회(이하 대회)'가 5월 16일 오전 포천시종합운동장 내 보조구장에서 성대하게 개회되었다. 대회는 16일과 17일 양일 간 펼쳐지며, 21개 도·시·군에서 약 35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여 준비한 기량을 겨루게 되었다. 개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애인체육회 회장(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연제창 부의장, 김남현 포천시 문화관광국장, 박제훈 포천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 회장, 이덕주 NH농협은행 포천지부장 등 주최 측 내빈과 참가 도·시·군에서 박준식(경기도 회장), 이순덕 (시흥시 장애인 회장), 안상현(양주시 장애인 회장), 이종덕(금산군 장애인 회장), 강세순(수원시 회장), 신만교(홍천군 회장), 어영찬(안양시 장애인 회장), 최상길(양평군 장애인 회장), 정현철(제주시 장애인 선수 회장), 양태식(시흥시 회장), 장선애(남양주시 회장) 등 게이트볼 관련 장애인 회장과 협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개회식은 내빈소개, 국민의례, 박제훈 포천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 회장의 개회 선언, 백영현 포천시장애인체육회 회장(포천
포천 축산 통합 축제로 펼쳐지는 '2024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이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포천시 축산단체협의회(협의회장 안한진)의 주관으로 포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4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은 각종 축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포천시가 마련한 축제 통합 방침에 따라 포천한우축제, 포천시 홀스타인품평회, 신세대 가요제, 포천음악협회 정기연주회를 통합 연계해 개최한다. 또한, ▲고급육 한우 할인판매 및 구이존 ▲경매행사 ▲우유 시식 ▲먹이주기 체험 ▲치킨과 막걸리의 만남 ‘치막파티’ ▲농특산물 전시 홍보 판매 ▲축산기자재 전시 판매 ▲포천 우수 축산물 시식회 ▲한우 갈비 바비큐 시식회 ▲승마 체험 등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가 준비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행사의 첫날인 6월 7일 저녁 6시에는 축제의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개최되며, 다음날 8일 저녁 5시부터는 포천음악협회 정기공연 및 포천한우 음악회, 9일 저녁 6시부터는 한돈이 후원하는 청소년 신세대 가요제와 함께 초대가수 공연 등 축제의 흥을 더해 줄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돼 있다. 포천축산단체협의회는 “포천시 축제 통합 방침에 따라 축산과 관련된 축제를 통합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