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고등학교에서는 5일 황만식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최성규 고등학교 교감선생님, 장영수 중학교 교감선생님과 백덕규, 진선미, 이정진, 임단비 관인고 선생님과 김준수 관인중 선생님, 그리고 학생으로는 이현선 관인고 학생회장, 박해든 관인중 학생회장, 장수진 관인고 부회장 등이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생필품을 마련해 관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했다. 관인중고 학생들은 1년 동안 선행을 할 때마다 1,000원 권의 '사랑나눔 행복기부' 쿠폰을 받고, 학생들은 쿠폰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 기부함에 넣어 연말에 학년 별로 선행왕을 뽑는다. 또 이 선행왕들끼리 모여 기부 물품을 선정하고 직접 마트에 가서 물품을 사서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효행을 한다. 여기에 연말에 진행하는 학교 축제 부스를 운영하면서 발생한 수익금도 이 기부 쿠폰에 보태면서 더욱 풍성한 후원품을 기부하게 됐다. 학생들의 방문을 받은 초과2리 박 모 어르신 부부는 “꼭 필요한 쌀과 휴지를 주어 잘 먹고 잘 쓰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황만식 교장선생님은 “앞으로도 센터에 또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직접 기부 물품을 전달하여 연초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팬덤(fandom)에서 배우다' 나라는 잘살게 되었는데 개인의 삶은 그다지 나아 보이지 않는다. 날로 심화하는 빈부 격차를 실감하고 청년층 취업난과 더불어 불안정한 현실 탓에 삼포 세대니 오포 세대니 하며 삶의 재미가 덜한 게 현실이다. 삶을 재미로만 사는 것은 아니지만 재미없는 삶만큼 힘든 삶도 없지 않을까. 그래서일까. 네덜란드의 역사학자이자 문화학자인 요한 호이징가는 인간을 놀이하는 인간으로 규정하며 호모 루덴스라 불렀다. 인간의 이런 욕망은 사회, 정치, 예술,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되었다. 서로 좋아하는 관심사를 함께하는 많은 사람은 팬덤으로 발전했고 현재 대중문화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팬덤은 어느덧 시대의 새로운 풍속도가 되었고 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다. 무언가에 혼신으로 몰입하면 자신도 모르게 모든 것을 잊는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밥 먹는 것도 잊고, 누군가 부르는 것도 잊은 채 일하게 된다. 그런 순간에는 슬픔도 고통도 아픔도 잊고 오직 그 일에만 몰두한다. 좋아한다는 것은 오로지 한 곳만 보는 몰입이다. 한 곳에 마음을 쏟고 어떠한 실익도 따지지 않는 순수한 마음이다. 얼마 전, 방탄소년단(BTS)
지난해 12월 29일 국민의힘 포천시·가평군 권신일 예비후보는 K-포천위원회 서동량 위원장과 함께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초청으로 '서울 빛 초롱 축제 및 광화문 광장 마켓' 행사장 방문을 마치고 포천·가평지역의 특산품 등을 판매 지원하기로 사전 협의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식품제조 업체로부터 관심이 커지고 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포천시청에서 가진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도시를 살리고 인구유출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의 특성이 반영되고 정부 정책과 부합하는 K-푸드, K-방산, K-관광을 통해 대기업을 유치하여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오는 8일에는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직접 면담하며 K-포천위 관계자와 함께 서울광장에서 포천 한우, 한돈, 막걸리 등 주요 식품과 식재료를 소개하고 판매도 하는 '포천 브랜드데이'를 제안키로 했다. 성사된다면 최근 K-콘텐츠 성지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브랜드'와 함께 '포천·가평 브랜드' 수준도 같이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포천시과 가평군에는 약 700여 개에 달하는 식품제조업이 조업 중이라며, 세계 경제가 소비둔화,
포천시는 2024년 1월 1일부터 공직기강을 확립,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공직 3대 비위, 음주운전과 성(性) 비위, 금품·향응 수수한 공직자를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처벌하기로 했다. 포천시는 3대 비위 행위자를 일벌백계해 비위 정도에 관계없이 중징계 의결을 요구할 예정이며, 징계 외에도 추가적으로 불이익 처분을 실시해 공직 사회의 비위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시는 3대 비위 행위자에게 후생복지 차원에서 지급되는 복지포인트를 3년간 100% 차감하는 등의 재정적 조치와 징계일로부터 1년간 보직을 부여하지 않는 등의 인사적 조치, 사회봉사활동 20시간 실시, 부서 회식 후 발생한 음주운전의 부서장 연대책임 등 징계 외 불이익 처분을 내린다. 특히, 성(性) 비위 사건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하고 피해자의 의사를 적극 반영해 행위자에 대한 형사 고발을 적극 검토·조치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2024년 공직 3대 비위 ZERO를 목표로 공직비위 취약 시기에 맞춘 공직 감찰, 3대 비위에 대한 신속한 조사로 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에게 신뢰 받는 포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단동행정복지센터 유재연 동장은 3일 선단3통 정자경로당을 시작으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것을 시작으로 한 이번 방문은 경로당 이용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과 경로당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의 한 어르신은 “바쁜 행사 일정에도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 준 신임 유재연 동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노인 복지와 선단동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어르신들을 뵙고 인사를 드리며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매우 뜻깊다”며, “따뜻하게 신임동장을 맞이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 선단동 지역 내 경로당 17개소를 차례대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부를 살피는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방문 현장에서 제기된 민원과 의견에 대해 발 빠르게 조치할 계획이다.
「덕정-옥정선」이 건설되면, 철도 단절 구간인 덕정역과 옥정역을 연결함으로써 경기 북부 주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올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인 전철 「옥정-포천선」 이용객 증가로 포천시가 매년 부담해야 할 운영 적자도 상당 부분 감소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 중요한 문제를 풀어내는 해법은 흑과 백의 논리 속에 갇혀 있지 않다. 대부분 흑과 백의 절묘한 협상과 타협 속에서 태어나는 경우가 많다. 최선이 아니라고 해서 포기해 버린다면, 아무것도 얻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항상 최선이 아니라도 차선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세울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우리 포천은 그동안 철도 교통망이 없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관내는 물론, 서울 등 인근 도시로 외출 한번 나갔다 오려면 웬만큼 큰맘을 먹어야 하는 게 아니다. 시간이 곧 경쟁력인 사회에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 포천시민들은 그런 문명의 이기와 거리가 멀었다. 결국, 참다못한 시민들의 요구가 분출했다. 엄동설한에 1만 명이 넘는 포천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 한복판에서 삭발식까지 감행하며 철도 건설을 요구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그렇게 포천시민의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가평,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4일 수도권 제2순환 포천-화도 고속도로 내촌IC 내촌영업소를 방문하여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포천-화도 고속도로는 당초 2023년 12월 27일 개통 예정이었으나, 1공구의 지장물 이전, 각 공구별 표지물 설치 및 한파 등으로 인해 일부 구간의 공사가 다소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최춘식 의원은 4일 내촌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에게 조속한 개통을 당부했고, 공사를 진행하는 포천-화도 고속도로주식회사 측은 ‘오는 1월 20일경 공사를 완료하는 동시에 준공검사까지 포함하여 1월말까지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최춘식 의원은 “포천-화도 고속도로 공사가 신속하게 완료되어 1월 내 개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4.10 총선을 불과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아직 선거구도 확정되지 않았지만, 총선 출마자들은 지난 12월 12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했다. 현역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과 민주당 박윤국 지역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서둘러 하지 않아도 선거운동이 자유롭지만, 다른 사람들은 예비후보 등록을 해야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민주당에서는 박윤국 지역위원장의 단독 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최춘식 현역 국회의원 이외에 지금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한 사람은 권신일·김성기·김용호·안재웅·허청회 등 모두 다섯 명이다. 이외에 김용태 국민의힘 전 최고의원의 등록이 예상되어 국민의힘에서는 모두 일곱 명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포천 가평 지역 주민들은 물론이고 출마자들 역시 '공천이 곧 당선'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는 상황. 지금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국민의힘 출마자 5인을 포천좋은신문이 만났다. 예비후보 등록 순으로 기사를 게재했다. 총선특별취재팀 김승태·김재완·문석완 기자 "포천·가평의 히딩크가 되겠다" 권신일, 국회의원 출사표 던져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가 내년 4월 치러지는 포천·가평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권신일 예비
박선희 씨의 아들 이민우 군이 이경원 신광지게차 대표와 김소정 포천시재향균인회 여성회장의 딸 경원 양을 신부로 맞아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결혼식은 1월 13일 토요일 오후 1시, 의정부시 서부로 545 경민컨벤션웨딩홀 6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립니다. 오랜 기다림 속에서 두 사람이 한 마음 되어 참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큰 기쁨이겠습니다.
NH농협 포천시지부(지부장 박윤경) 구랍 28일 에서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백영현)에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 포천시지부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NH농협 포천시지부 박윤경 지부장은 “농협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재원 마련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후원,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포천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계속 응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거성금속은 우수한 기술력을 토대로 자력으로 성장한 토종 관내 기업으로 구랍 28일 (재)포천시교육재단에 2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주)거성금속은 2020년부터 매년 2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고, 버스 승강장 기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 등 기업 차원에서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주)거성금속 정은숙 대표는 “지역 상생기업으로서 포천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 인재양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지난 29일 포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광열)은 연말을 맞이해 1,100만 원 상당의 쌀 4000kg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광열 조합장, 정운하 상임이사, 박헌모 상임감사, 유재환 상무, 신석환 금융지점장, 이재수 선단지점장, 이한우 신북지점장, 유석현 신읍지점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기탁받은 쌀은 우리 시의 아동, 노인, 장애인 시설 69개소에 골고루 배부됐다. 김광열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우리 이웃들이 한끼 식사라도 든든히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우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포천농업협동조합의 물품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쌀을 시설에 잘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읍동 소재 포천농업협동조합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포천시에 기탁한 바 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산정호수 썰매 축제, 허브 아일랜드 불빛 동화축제 등 겨울철 한파 속에서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포천은 서울에서 교통편으로 40여 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해 많은 사람에게 힐링을 위한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소문났다.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는 지난 2023년 12월 23일에 개막했다. 빙판 위 썰매, 팽이치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소중한 경험과 산비탈에서 내려오는 눈썰매를 통해 빠른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송어·빙어 낚시가 준비돼 있다. 직접 잡은 송어는 싱싱한 회, 빙어는 튀김으로 제공하며 돼지 한 마리 부위와 이동갈비를 숯불로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놀거리와 먹거리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제19회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는 오는 2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이와 함께 연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대한민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산정호수에서는 겨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산정호수 썰매 축제’가 열린다. ‘겨울 축제 덕후들 모
면암 최익현 선생 숭모사업회(회장 박낙영) 회원 등 20여 명은 1월 1일 오전 10시 청성역사공원 내 면암 동상 앞에서 '면암 117주년 참배식'을 가지며 선생의 넋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마음을 새롭게 다졌다. 면암은 1833년 12월 5일 포천 신북면 가채리에서 태어나 위정척사운동 등을 벌이며 의병을 일으켜 일본에 항거하다가 체포되어 1907년 1월 1일 74세의 일기로 일본 쓰시마국 이즈하라에서 병사했다. 그는 포천 출신의 애국자로 널리 추앙받는 분이다. 이날 면암 최익현 선생의 117주년 기일에는 면암 숭모사업회의 박낙영 회장과 변건주 사무국장을 비롯해 이병찬 유림회 전교, 양호식 전 회장, 윤충식 도의원,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 김용태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한광식 전 시의원, 최홍화, 류왕현, 임상호, 이천희 태사모 회장 등 20여 명의 회원이 참배식에 나와 면암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면암 최익현 숭모사업회는 오는 1월 17일 포천문화원에서 임기가 마치는 박낙영 회장의 뒤를 잇는 새 회장과 이취임식을 갖는다.
포천시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2024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민선 8기 포천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소통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 구현에 힘썼다. 이청득심의 자세로 14개 전체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약 및 핵심 사업을 체계적으로 이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024년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시민 삶과 직결되는 현안과 포천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지는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 새로운 기회를 향해 나아가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뢰와 감동을 주는 시민 중심 열린 도시 민선 8기 포천시는 허가 민원 지연 처리 제로화, 신속·정확하고 친절한 민원 안내를 위한 민원 콜센터 시스템 구축,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시민중심 민원행정을 만든다.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 지원을 위해 도로·하천·구거 점용 허가 민원을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점용 허가 시스템 구축 중이다. 이외에도 일동면·영북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해 효율적인 국토 관리와 시민 재산권 보호에
안재웅(국민의힘 예비후보) 포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이 구랍 28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에 임명됐다. 22대 총선 국민의 힘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안 수석대변인은 “경기도당을 대표하는 수석대변인의 중책을 맡은 만큼, 위기에 처한 당의 혁신과 총선 승리, 민생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 수석대변인은 포천시 출신으로, 포천초, 포천중, 유신고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언론인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국민의힘 중앙당 중앙위원회 산업자원분과 부위원장,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07년 포천시전철유치위원회 창설을 주도, 운영위원장으로서 서명운동을 벌여왔으며, 지난 6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안재웅 예비후보는 또 이날 수석대변인 취임 일성으로 국회의원 특권을 전면 폐지해야 한다고 말하며서, 국회의원이 되면 자신부터 모든 국회의원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안 예비후보는 “구시대적인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 폐지가 국회 개혁의 시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