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사람들

NH농협 포천시지부 (재)포천시교육재단에 장학기금 1억 원 기탁

(주)거성금속도 2020년부터 매년 (재)포천시교육재단에 2천만 원씩 기탁해

 

NH농협 포천시지부(지부장 박윤경) 구랍 28일 에서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백영현)에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 포천시지부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NH농협 포천시지부 박윤경 지부장은 “농협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재원 마련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후원,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포천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계속 응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거성금속은 우수한 기술력을 토대로 자력으로 성장한 토종 관내 기업으로 구랍 28일 (재)포천시교육재단에 2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주)거성금속은 2020년부터 매년 2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고,  버스 승강장 기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 등 기업 차원에서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주)거성금속 정은숙 대표는 “지역 상생기업으로서 포천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 인재양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이사장은 “인재양성의 후원자로서 꾸준하게 지역의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