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26일 소흘읍 소재 포천장애인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신라 문화 역사 투어 및 엑스포기념관 관람 등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체험 학습은 지난해 12월 포천장애인학교의 현장 학습 체험 지원 요청에 대해 포천시가 예산 지원으로 화답하여 시작하게 됐다. 현장학습은 장애인학교 학생, 활동 지도사, 학교 관계자 등 40여 명이 경주시의 첨성대, 불국사, 천마총 등 유적지구 탐방과 경주엑스포기념관, 솔거미술관 등 문화 탐방 등 2박 3일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날 격려차 참석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장체험을 앞둔 여러분의 느끼시는 설렘이 저에게까지 전이되는 것 같아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라며 “즐거운 일정 속에서 무언가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을 생각하시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서 오늘 이 모습 그대로 포천에서 다시 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포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일상생활, 사회생활, 직업생활 및 여가 문화생활에 필요한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14일 「포천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을 조례규칙심의회에서 원안 가결하는 등 장애인의 평생교육 권익 보호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4월 26일 서울 중구에서 포천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와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국관광공사 주관 사업 중 포천시 관광 활성화 사업과 부합하는 3가지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첫 번째는 K-POP 콘서트 개최 지원 건으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축제 콘텐츠인 한탄강 지오페스티벌 개최 지원을 건의했다. 두 번째는 한탄강 스마트 그린 관광벨트 조성사업 지원 건으로, 국제적 수준의 관광 인프라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ECO, REST, IT를 접목한 스마트 관광 도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마지막으로 건의한 내용은 2025 한국관광 100선 선정 지원 건이다. 국내 대표관광지 선정 및 홍보를 통한 관광 활성화가 주 목적으로, 포천시는 2013~2014년 포천 국립수목원 및 산정호수, 2015~2016년 포천 허브아일랜드, 2017~2018년 포천 국립수목원, 2019~2022년 포천아트밸리가 선정됐다. 포천시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2년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에 포천아트밸리가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한국관광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근로자 대상 소방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은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임직원과 공연장 안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화재확대 방지책과 119 조기신고의 중요성 등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심폐소생술 기자재 등을 활용한 실질적인 체험 교육, 공연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한 응급처치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중효 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안전의 중요성은 매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안전은 예방이 최선이며, 안전교육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통해 시민 행복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24일 경기도 조세정의과와 협조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액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이번 가택수색 대상은 각각 용인시와 남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포천시 지방세 고액체납자 2명으로, 철저한 사전 조사와 지속적인 탐문 수색 등을 통해 체납자의 고의적인 재산은닉 행위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실시했다. 가택수색을 통해 발견된 현금은 즉시 충당하고, 명품 가방, 시계, 귀금속 등 40여 점의 압류한 동산은 추후 전문기관을 통해 진품 여부를 감정해 매각가격을 결정한 후 공매 처분하여 해당 납세자의 체납액에 충당하게 된다. 최형규 징수과장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납세의무를 고의적으로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겠다. 철저한 현장 징수 활동을 통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건전한 납부의식을 고취하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5일 민선8기 공약사업 중 ‘노후 공동주택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윤중아파트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백영현 시장과 기지5리 이장 등 주민과 지역발전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노후 공동주택 주차난 해소는 포천시 민선8기 대표 공약사업으로, 태봉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 7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자투리 주차장 조성사업(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 다양한 방안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윤중아파트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신북면 공감소통 간담회에서 기지리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건의한 사업으로, 국도 43호선 인근 국토교통부 도로, 하천 부지 일부를 활용하여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주차장 32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도로점용을 받기 위해 지역 이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올해 초부터 적극적으로 상위기관과 협의해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주차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은 “주차난으로 인해 주민 간의 갈등으로 몸살을 앓았는데 빠르게 사업이 추진되
포천시는 초등학생의 평생 구강건강 실현을 위해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말까지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실시한다. 치과주치의사업은 후기 혼합치열기로 영구치아의 평생건강에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예방중심의 포괄적인 구강관리 습관 형성 및 평생 구강건강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사업내용은 모바일 앱 ‘덴티아이’ 가입 후 온라인 교육 이수와 문진표 작성 후 사업 참여 의료기관(관내 치과 17개소)에 사전 예약 후 방문해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 예방진료 서비스를 제공 받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치과주치의사업 Q&A센터(031-250-8895~6) 및 포천시보건소(031-538-3623)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손세화 포천시의회의원, 주민대표, 유관부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한북정맥 등산로 실태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한북정맥은 백두대간의 추가령에서 갈라져 한강과 임진강에 이르는 산줄기로, 전체 길이는 165㎞이며, 이중 포천시는 축석령부터 광덕산까지 66.6㎞가 해당된다. 포천시는 한북정맥 현황조사 및 종합분석 용역을 통해 구간별 특징 및 정비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관리계획 및 특색사업에 대한 기본 구상·계획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용역을 통해 구간별 관리계획뿐만 아니라 일부 단절된 한북정맥에 대한 대체 숲길 마련까지 계획하고자 한다”며, “죽엽산 둘레길, 운악산 스카이워크, 청계레포츠길 조성 등 테마가 있는 한북정맥 포천숲길 제공으로 사람과 숲이 상생하는 건강하고 가치있는 숲길 문화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산림은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시 면적의 64%에 달하고, 등산로, 둘레길 등 체계적인 숲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전국의 등산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며, “특히, 한북정맥 등산로는 방문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쾌적한 등산로
포천시가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회조기정착 지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외국인 근로자 운전면허 출장 학과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운전면허 학과시험은 지난 4월 22일 경기북부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의정부면허시험장과 협업으로 포천근로자복지관 3층 소강당에서 주말을 이용한 ‘ONE-STOP’ 출장 운전면허 학과시험이다. 이동식 PC에 내장된 시험 서비스를 이용해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시험에 합격한 방글라데시 국적의 라딘씨는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합격해 너무 기쁘다”면서 “포천시와 관계기관의 배려로 운전면허교실을 수강하고 학과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대룡 기업지원과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운전면허 취득은 포천 사회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해 11월 외국인근로자지원 전담팀을 신설해, 외국인 근로자와 외국인 이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지난달 발생한 태국인 노동자 고(故) 분추씨
포천시는 오는 5월 5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2023년 맛앤멋 음식점 신규 신청을 접수한다. 포천 맛앤멋 음식점은 2012년부터 포천시민과 관광객에게 우리시를 대표할 수 있는 맛있고 멋있는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됐다. 포천시 음식문화 육성‧발전을 위해 매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5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신규지정 신청 업소는 ▷맛과 메뉴 ▷영업환경 ▷좋은식단 이행실태 ▷위생관리 등 4가지 부문 총 25개 항목에 대해 평가받게 되며, 가점 포함 85점 이상을 획득하게 되면 ‘포천 맛앤멋 음식점’으로 지정된다. 신청 업소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전문 평가단의 2차 현장 심사를 받게 되며, 지정 결과는 7월 중 각 업소에 개별 통보된다. 지정된 음식점에 대해서는 현판, 지정서, 인센티브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포천시청 홈페이지 및 홍보 책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된다. 신청·접수는 포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포천시청 식품위생과(☎031-538-3607)로 방문 또는 팩스(031-538-3685), 이메일(ymh89@korea.kr)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맛있고 멋있는 포천대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욱)은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2월 8일을 시작으로 4월 1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전통장만들기’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내 농촌문화생활전수관에서 총 1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장문화 개론을 시작으로 메주, 된장, 고추장, 보리막장, 조림장·천연조미료 제조 및 장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 등의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 추진됐다. 각 과정이 모두 전통방식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 다양한 조리에 활용할 수 있는 조리기법까지 전수되어, 교육생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졌던 전통장 제조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지식함양의 기회가 됐다. 교육생들은 “고추장, 된장 및 장요리법에 대한 기초를 이해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 장만들기는 어렵고 힘들다고만 생각했는데 재료도 적게 들고 어렵지 않아 집에서 직접 만들 수 있겠다”며, “장과 천연조미료를 다양한 요리에 응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전통장만들기 교육을 통해 포천시민에게 전통장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전통장류의 소중함과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재)포천시농업재단은 지난 21일 한국외식업중앙회 포천시지부와 포천시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재)포천시농업재단 백영현 이사장과 한국외식업중앙회 포천시지부 김태명 지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상호 교류를 통한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포천시 농산물 소비활성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한 교류 △포천시 로컬푸드를 활용한 메뉴 개발 및 기술 전수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 및 자원 공유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포천시농업재단은 전국 지자체 최초사업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포천시 특선메뉴 10선을 개발 중이며, 개발된 메뉴를 한국외식업중앙회 포천시지부에 기술전수 교육을 통해 보급한다.. 이를 바탕으로 포천시를 대표하는 로컬푸드 특선메뉴를 광광상품화하고, 홍보해포천시 농산물 소비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농업재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농산물 소비촉진과 지역경제활성화에 힘쓰며 서로 상생하는 지역사회 모델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오는 5월 5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제21회 포천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큰 포천으로 피크닉을 떠나요’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40분 포천시립소년소년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마술쇼, 팝페라 등 피크닉 존에서 즐길 수 있는 온종일 공연이 운영된다. 놀이존에서 즐기는 꼬마 기차, 에어 바운스 등 8개의 놀이기구, 그리고 태양 관측, VR, 인생네컷 사진 촬영, 캐리커처, 도예 체험, 페이스 페인팅, 포천소방서 화재진압 체험, 포천경찰서 싸이카 시승 등 다양한 영역을 체험할 수 있는 26종의 체험존이 운영된다. 포천종합운동장 천연 잔디밭 구장에는 파라솔을 설치해 행사 참여 가족에게 휴식과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린이 및 동반가족 모두가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제21회 포천시 어린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여성가족과(031-538-3280)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남명구)와 함께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포천시 제4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1년「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제정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최춘식 국회의원,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사회복지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박현희(가나안의집), 남윤근(남사랑의집), 최진영(포천종합사회복지관), 홍한순(해뜨는집), 황현태(복지정책과), 남궁두리(여성가족과), 김동진(노인장애인과) 씨 등 7명이 포천시장 표창, 최순용(낮은자의집), 최진희(포천장애인자립센터) 씨 등 2명이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김길섭(포천시노인복지관), 박선(노아의집), 송장섭(포천시수어통역센터), 유지은(포천시노인복지관), 윤문수(운보원) 씨 등 5명이 포천시의회 의장 표창, 김동현(포천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김희수(지역사회전환시설라온), 전현주(관인노인복지센터) 씨 등 3명이 국회의
포천시는 신읍동 224, 224-3번지 일원에 지명식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예정지는 포천 한신아파트 건너편에 위치하며 총 1,922㎡(약 580평) 면적에 주차대수 60면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주차면은 지평식(지상1층)에 확장형(2.6m×5.2m)으로 설치한다. 총사업비는 30억원이 투자되며 올해 말까지 마무리하는 일정이다. 2000년대 이전의 공동주택 주차장 확보기준은 가구당 0.59대 미만이었고, 원룸형 주택이 활기를 띠던 2013년 이전에는 전용면적 60㎡당 1대로 주차난을 가중한 요인으로 손꼽는다. 현재는 가구당 1.12대 정도로 포커스를 맞춘 주차장 관련 법규를 무시라도 하듯 가구당 2~3대의 자동차를 보유하면서 가뜩이나 부족한 주차장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근 한신아파트와 원룸 등 노후 공동주택 주차수요를 충족해 주차난 완화로 시민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주민 강 모 씨는 "인근에 노후화된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이 많아 주차 문제로 시비가 종종 있었는데 이런 상황이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아파트 주민 이 모 씨는 "주변 개인토지를 시에서 공용주차장으로 마련했으나 언제든지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