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아석재, 영해자동차공업사, 천송이플라워의 후원을 받아, 생필품 등 선물꾸러미와 생화 카네이션 코사지 500개를 제작해 포천시 북부권역(6개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및 사례지원 대상자에 직접 전달했다. 카네이션과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내 생에 생화를 가슴이 달아보기는 처음이다. 감사하다. 몸이 아프고 마음이 힘들었는데 기운이 난다”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제보 및 돕고자 한다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031-534-516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포천시에서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는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카네이션 화분을 만들어 지난 4월 29일, 5월 3일, 5월 8일 총 3번에 걸쳐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60개의 카네이션 화분을 직접 만들어 신읍5통 마을회관,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포천동 내 거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에서는 댄스 동아리의 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많은 카네이션을 만들 때는 조금 힘들었는데 카네이션을 받으시고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까 그때 힘들었던 생각이 하나도 나지 않고 너무 뿌듯했다. 카네이션을 받으신 어르신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참여 청소년들이 매년 카네이션을 만들어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있는데 그때마다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하다.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포천시청
포천시는 「중대재해처벌법」시행에 따라 시민과 종사자 모두의 안전 확보와 생명 보호를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마련했다. 안전보건 경영방침의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 zero! 안전하고 건강한 포천시’ 비전과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도급·용역·위탁 관계의 상생협력 체계 강화, 안전보건 관계법령 준수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담았다. 시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중대재해예방 전담팀을 신설하고 사업장 안전보건 순회점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구성·운영, 중대산업재해 대비 매뉴얼을 수립하는 등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에서는 지난 9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의회 의원 및 관내 평생교육 전문가 등 1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포천시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평생교육협의회는「평생교육법」제14조 및「포천시 평생학습 조례」제6조에 따라 포천시민을 위한 평생학습에 관한 사업 조정 및 관계 기관 간 협력 증진을 위해 구성된 협의․조정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천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포천시 교육커뮤니티센터 건립 현황,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토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三人行 必有我師(삼인행 필유아사)라고 ‘세 사람이 길을 가도 그 가운데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세상의 모든 것에는 배울 점이 있다는 의미로 우리시 평생학습이 추진해야 할 정책 방향으로 가장 적합하다”라며, “시민이 원하는 것을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우리 주위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에서는 15만 포천시민이 평생학습으로 행복의 문을 열 수 있도록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 조성사업, 학습 마을 공동체 사업, 은빛아카데미,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포천시는 지난 9일 ‘운천3지구’ 조정금 산정 및 지목변경 심의를 위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신규위원 3인과 재위촉 위원 3인에 대한 위촉장 수여도 진행됐다. 또한, 운천3지구 영북면 운천리 506-1번지 등 479필지 중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 162필지에 대한 조정금 산정 적정성과 지적공부와 실제 이용현황이 다른 지목에 대해 관련 법령 등을 확인해 지목변경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을 했다.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결정된 조정금은 토지소유자에게 통보하여 6개월 이내 지급 및 징수하고,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60일 이내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또한, 조정금 징수금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해 조정금 납부가 어려운 토지소유자에게는 조정금을 부과한 날부터 1년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분할납부 제도를 안내하여 조정금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운천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소유자분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올해 사업지구로 지정된 운천4지구도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청년비전센터에서 2022년 이웃돕기 우수 활동자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는 ‘희망이 가득 찬 곳간’을 의미하는 포천시 이웃돕기 사업 ‘희망곳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2022년 ‘더 큰 나눔, 더 큰 행복’ 이웃돕기 방송모금 참여 등 이웃돕기 활동에 앞장선 활동자들에게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최근 3년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정기 후원자와 이웃돕기 방송모금을 통해 기부 활동에 앞장선 후원자를 이웃돕기 우수 활동자로 선발했다. 이날 시는 △신북면방위협의회 박성환 회장 △주식회사 강길 김용 대표 △(주)에스피엘 허상오 대표 △주식회사 동양식자재마트 박용만 대표 △주식회사 지크린 박한주 대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김상국 대표 △신궁전통한과 김규흔 대표 △포천농축산주식회사 김명규 대표 △농심개발(주) 정철수 대표 △(주)이지필림 김미심 대표 △(주)하도FNC 하종언 대표 △(재)서능공원묘지운영회 이해연 대표 △포천시어린이집연합회 최미영 대표 △영웅사랑방 유소윤 대표 △대한전문건설협회 포천시협의회 박명석 대표를 이웃돕기 우수 활동자 감사패를 수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후원자분들은
포천시는 지난 4일 포천 막걸리를 주제로 한 홍보 영상 ‘포천주막’을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했다. 이번 영상은 포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막걸리를 소개하며, 포천시청 MZ공무원들의 직장생활 에피소드 등 재미난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해당 영상에 출연한 포천시 공무원 3인방(한석규, 채상기, 최민수 주무관)은 막걸리를 주제로 보드게임과 새내기 공무원의 희로애락을 담은 토크를 진행했다. 해당 영상에는 ‘으악 내 배꼽 어디 갔지?’, ‘세 분 고정(출연)해주세요’, ‘시즌2 가자~’ 등 영상에 대한 감상평부터 포천 막걸리에 대한 궁금증까지 영상만큼이나 흥미로운 댓글이 달렸다. ‘포천주막’ 영상은 포천시청 유튜브에서 쉽게 감상할 수 있다. 포천시 소재 막걸리 제조업체는 총 11개로, 포천 지역 전통주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100년 전통을 이어온 막걸리부터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막걸리까지 우수한 막걸리들이 포천시에서 생산되고 있다. 최종기 홍보담당관은 “맥주, 와인 등 좋은 술들이 많지만 포천 막걸리, 더 나아가 전통주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포천시는 예능형 홍보영상인 ‘포천주막’에 이어 포천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는 지난 4일 어린이날 행사로 ‘어린이 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해자동차공업사(대표 신영현) 등 관내 후원자와 beauty-family 포천다솜이 협력 업체 모금함을 통한 후원금으로 준비됐다. 주민의 참여로 지역사회에 어린이날의 의미를 홍보하고 아동들이 평소 받고 싶었던 선물을 전달하며 어린이의 꿈을 응원했다. 신영현 대표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 후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자 할 때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031-534-516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포천시는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해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계층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23년 포천시 인구정책 숏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포천시의 인구정책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결혼·임신·출산·육아·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숏폼 영상 또는 사진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주제 예시로는 (신혼)부부의 행복함 및 결혼장려를 표현하는 내용, 아이가 주는 행복 등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내용, 활기가 넘치는 다둥이 가족의 행복, 형제·자매의 우애를 느낄 수 있는 내용, 아빠의 육아일상, 공동육아의 정겨운 모습, 대가족의 정겨움 등 가족친화 및 저출생에 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6월 9일까지며, 공모 참여는 포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참가신청서, 서약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작품파일을 이메일(tnfla4497@korea.kr) 또는 우편 및 방문(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공모전 당선작은 총 17개 선정 예정이며, 시상금은 숏폼분야 최우수상 1명(100만 원), 우수상 1명(70만 원),
지난 1일 포천시는 시민과 함께 지속발전 가능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포천시민 100인 원탁회의'를 7월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100명이 5대 분야로 구분하여 각 20명의 구성원이 주제별 논의를 하게 된다. 5대 분야는 △정주 여건(주택, 환경, 교통 등) △청년정책 △저출산 고령화(출생, 보육, 신혼부부) △교육(인문 도시, 평생학습) △지속 가능한 농업, 귀농·귀촌 활성화 대책이다. 이번 원탁회의는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여해 포천시의 현재 상황 진단, 미래도시 도약의 필요성과 방향, 고려사항 등을 함께 논의·발굴해 실현하고자 진솔한 소통 대화의 장을 마련됐다. 주제별 시민과 함께라는 신선함으로 시민들의 기대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로 배치돼 △퍼실리데이터(갈등 조정자 또는 촉진자) 지원 아래 집중적으로 토의해 토의자의 의견 개진 및 공유한다 △자료화된 의견 결과물을 중앙서버에 집계 및 중앙 스크린에 표출한다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분야별 상호토의 과정을 갖는다 △정책 제안에 대해 시장과 함께하는 대면 진솔 토론을 한다 △우수한 정책 제안의 선정에 대한 공감투표를 할 계획이다. 원탁회의 의견
포천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포천종합체육관에서 1,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제21회 포천시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종합운동장 천연 잔디구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어린이날 행사는 행사 당일 호우 및 강풍 예보로 안전을 고려해 행사 개최 전 긴급하게 장소를 변경해 진행됐다. 포천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 등 기념식과 마술 공연, 어린이 뮤지컬, 팝페라 공연, 놀이기구 시승 및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은 시에서 준비한 다양한 놀거리와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는 “비가 와서 밖에서 뛰어놀 수 없어 속상했지만 체육관 안에 있는 에어바운스에서 뛰어노는 것도 밖에서 노는 것 만큼 즐거웠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어린이가 존중받으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관심 속에 소외되는 어린이가 없도록 우리 모두가 소통과 신뢰로 함께 하자”고 말했다.
포천시는 외국인근로자의 산업현장 내 무자격 건설기계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포천시 외국인근로자 소형건설기계면허취득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5월 16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 제조업, 농축산업 등 산업체에 근무하는 7천여 명의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3톤 미만 지게차, 굴삭기와 같은 건설기계 면허 취득에 따른 교육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 도모는 물론,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면서 포천시 산업체에 근무하는 등록된 외국인근로자들이며, 1인당 30만 원 범위 내에서 총 40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업무 적합도, 산업체 현황, 외국인근로자 고용상황 등을 판단해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 장소는 포천시청 기업지원과 외국인근로자지원팀이며, 접수는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silvero3@korea.kr), 우편으로 가능하다. 신청은 반드시 사업체 대표 동의서를 받아야 하며, 미등록 외국인이거나 면허 취득이 실제 사업장 내 업무와 관련이 없는 근로자는 제외된다. 제출서류 및 세부내용은 포천시청 누리집(
백영현 포천시장은 5월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포천시 거주 100세 어르신 두 분에게 기념 꽃을 달아드렸다. 꽃 달아드리기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백영현 포천시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선단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이렇게 찾아와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고 했으며, 신북면의 한 어르신은 백영현 시장의 두 손을 꼭 잡고 “예쁜 꽃을 달아주니 20년은 젊어진 것 같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고, 어르신들이 지키고 가꿔 오셨기에 세상 사람들 모두가 부러워하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이제부터는 우리가 어르신들이 아무 근심과 걱정없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내 아동돌봄센터인 ‘포천시다함께돌봄센터(포천동)’을 방문해 이용 아동들을 격려했다. 센터를 방문한 백 시장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라는 아동 작품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실리콘 테이프공 만들기 등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린이들에게 “꿈을 크게 갖고 도전해라. 여러분 곁에서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다함께돌봄센터(포천동)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만 6세~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숙제지도, 독서지도, 신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5일 어린이날과 어린이주간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동 및 학부모 등 시민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포천시를 비롯해 포천경찰서,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했으며,아동학대의 정의 및 유형, 의심 징후, 신고 절차, 민법상 징계권 폐지, 긍정양육 129법칙 등에 대해 홍보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게’ 아이들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