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7일 중·장년층 취업 지원을 위한 ‘전문경비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대진대학교 국제학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문경비원 양성과정은 포천시 거주 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 CS훈련, 체포호신술, 화재대처법 등 실무 위주의 교육 과정이다. 전문경비원의 경우 기업체, 공동주택 등 구인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교육수료생에게 적합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포천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 알선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인·구직 일자리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포천시 보건소(소장 정연오) 건강증진팀은 지난 4월 6일 소흘읍 금연거리 지정과 관련해, 금연 홍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포천경찰서, 자율방범대, 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가 참여했으며, 소흘읍 금연거리 일대(송우사거리~석향마을버스정류장)를 이동하는 시민 및 공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새롭게 지정된 금연거리(솔모루로107~솔모루로133 양방향 보행로)는 오는 6월까지 계도를 실시한 후 7월 1일부터 해당구간 흡연자에 대하여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포천시 보건소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맞춤형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 및 행동요법제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 및 산업체,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등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종규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건강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포천시 보건소 건강증진팀(031-538-3662)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는 지난 8일 포천사랑 걷기대회와 연계해 ‘제29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공문화예술공동체에서 개최한 포천사랑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 및 홍보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재난‧사고로 피해를 입은 포천 시민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도입한 포천시 시민안전보험에 대한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배부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종량 안전총괄과장은 “포천시 시민안전보험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더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욱)는 오는 4월 28일까지 2023년 농업경영 컨설팅 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본 컨설팅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경영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영농현황 분석 및 진단 △중장기계획 수립 등의 내용으로,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청년농업인과 4-H회원은 우선자격이 주어지며 컨설팅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기간 중 개별 3회 실시될 예정이다. 컨설팅 방식은 전문 컨설턴트가 신청자의 농가 현장에 직접 방문해, 회차 당 1시간 내외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농촌진흥청 ‘교육이력관리’ 시스템에 교육시간 회당 8시간이 인정된다. 신청서는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pocheon.go.kr/agro/index.do)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농업지원과 지도기획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지도기획팀(031-538-3753)으로 전화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컨설팅을 통해 경영을 개선해 농가의 소득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장암1·운천4’ 2개 지구(1,278필지 40만6,722㎡)가 지난 4월 6일 2023년 경기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지정되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 초부터 2개 지구에 대해 주민설명회 등 주민과의 소통 노력을 통해 조건 충족을 위한 토지소유자 동의서를 받았다. 지난달 17일 경기도에 지정신청서 제출 후 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신규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됐다. 장암1․운천4지구는 6.25전쟁 후 지적도상의 경계와 맞지 않게 지어진 건축물 등으로 지적불부합이 발생되어, 이웃 간 토지의 소유권 행사에 불편함을 겪고, 토지이용과 각종 개발에 어려움이 많았던 지역이다. 현재 포천시는 측량비 2억 3천9백여 만 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지적재조사 측량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토지소유자 현장 입회를 통한 경계 합의로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및 등기 촉탁, 조정금 산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분쟁 등으로 이웃 간 다툼을 해소하고, 토지이용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추진 과정에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사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라고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소흘읍 송우리에 위치한 '아리솔 청소년 체육광장'을 포천세무서 청사 건립' 용지로 매각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육광장은 공공청사 용지로 2008년 대한주택공사(현 LH)로부터 협의 취득했다. 체육광장은 송우리 726-1, 726-2번지의 총면적 5천886㎡(약 1,782평)에 풋살장 등이 설치돼 있다. 인근에는 주공2단지 석향마을 등 거대한 아파트 촌을 이루고 있다. 송우리에 살거나 아파트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체육활동을 즐기는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포천세무서는 개인 및 법인사업체 1만1,000여 개가 있는 포천시뿐 아니라 연천군, 동두천시, 강원 철원군을 관할하며 세무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세무서에는 1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원거리 출퇴근 직원이 5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세무서가 있는 곳은 주변에 공용주차장 2곳이 있지만 상업지역으로 유동 인구가 많고 병원 등 다양한 시설과 20여 개 세무·회계사 사무실 등이 밀집해 주차 공간이 부족한 실정에 있다. 직원의 업무공간이 협소해 근무 환경 열악으로 질 높은 대민서비스를 기대할 수 없으며, 원거리 출퇴근 직원의 주거시설이 없어 피로감이 가중돼 개선이 필
포천시는 지난 6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화현면 화현리 1148-24번지 일원 3,000㎡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한 식목일 행사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김성남 경기도의원, 임종훈 시의회운영위원장, 손세화, 안애경, 조진숙 시의원, 남궁종 산림조합장, 화현면 유관단체, 화현어린이집과 화현초등학교 관계자, 화현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식목일 행사 장소는 시유지 임야로 운악산 단풍축제에 걸맞도록 청단풍나무를 식재했다. 행사 이후에는 화현면 유관단체에서 준비한 다과와 음식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크고 작은 산불이 있었는데 비가 내려 다행이다. 오늘 심은 나무가 잘 자라나 아름다운 운악산 단풍 풍경이 되어 우리에게 더 큰 행복으로 돌아올 것이다. 후세대에 아름다운 숲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더 큰 기업, 더 큰 포천,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지난해 11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기업 마케팅을 전담하는 마케팅지원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고임금, 고물가, 고임금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내수 및 수출실적이 급락한 복합적 위기 극복을 위해 ‘2023년 포천시 기업 (JUMP UP↗)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2023년 포천시 기업 (JUMP UP↗) 마케팅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 신장을 촉진하는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소비자의 온라인 구매 및 기업의 마케팅 니즈에 맞춰 SNS 및 포털사이트 홍보, 라이브 방송 지원 등 디지털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마케팅 지원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포천시에 공장과 주사무소를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지방세를 완납한 기업이다.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해 매출 증대의 계획이 있으면 된다. 지원분야는 매체홍보와 판매 분야로 1차 서류, 2차 발표 평가에서 사업계획, 지원 필요성, 사업 수행 능력, 기대효과 등을 검토해 △매체홍보 지원 10개 내외 기업 △판매 지원 5개 내외 기업을 선정, 기업당 최대
포천시는 지난 6일 시정회의실에서 안전보안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포천시 안전보안관, 이희호 안전도시국장, 이종량 안전총괄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안전보안관 임무 안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백영현 시장은 인사말에서 “안전보안관이 앞으로 포천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주실 것을 기대한다”라며, “행정의 시선이 미치지 못하는 생활 속 위험 요소들을 발굴해 주시는 여러분이 있어 포천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안전보안관은 시민의 재난 및 안전에 대한 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8년에 구성했다. 2021년 「포천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제정으로 더욱 조직적이고 내실있게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위촉된 안전보안관은 앞으로 2년간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매월 개최되는 안전문화운동에 참여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관광거점 도시인 포천시가 오는 4월 26일까지 ‘2023 한탄강 지오페스티벌’ 행사를 공동 운영할 사업자 선정 입찰 공고를 실시한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지질생태학적 가치가 높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포천 한탄강에서 펼쳐지는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축제 콘텐츠로, 드넓은 한탄강의 자연과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을 배경으로 하는 EDM 뮤직 공연과 캠핑 페스티벌, 다양한 지질생태 체험프로그램 및 한탄강 리버마켓이 어우러지는 관람객 참여형 축제다. 2023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은 오는 8월 말 개최 예정으로, 이번 공고는 축제 행사를 포천시와 공동으로 운영할 전문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했다. 대상은 대규모 행사 및 축제를 수행했던 실적이 있으며,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에 공동 투자가 가능한 기관으로, 사업수행능력 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한탄강 지오페스티벌 공동사업자 선정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조달청 나라장터 또는 포천시 한탄강사업소(031-538-2311)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은 인문학을 통해 삶의 지혜를 찾고자 하는 신중년 세대 등을 대상으로 한 인문 심화 프로그램으로, 총 12회차의 인문학 과정으로 구성되며, 국비 1,464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2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는 5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에 ‘보고 듣고 읽고 쓰며 배우는 이별의 지혜’를 주제로 김지혜 건국대학교 국문학과 강사와 함께 문학작품에 나타난 상실과 이별의 모습을 살펴보고, 문학으로 치유 받는 경험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또한, 7월 7일부터 9월 22일까지 ‘장자에서 배우는 소요(逍遙)의 지혜’를 주제로 서강대학교 철학과 이임찬 강사와 함께 강독과 토론을 통해 장자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영구 도서관정책과장은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인생 2막을 설계하는 중장년을 위한 인문학 수업인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참여신청 및 문의사항은 포천시 도서관 홈페이지(lib.pocheon.go
포천시는 저소득 자가 가구의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위해 주택 개ㆍ보수를 지원하는 주거급여 수선유지 급여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5일, 주택 개량사업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김요섭)와 2023년 수선유지 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시는 주택 수선에 필요한 사업비를 부담하고 LH 경기지역본부는 연간 수선계획의 수립, 공사 발주ㆍ감독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며 협력할 부분은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수선유지 급여사업은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47% 이하(4인 가구 기준 253만 8천 원) 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주택조사를 통해 파악된 노후도와 수급자의 소득수준을 차등 적용해, 경보수 457만 원, 중보수 849만 원, 대보수 1,241만 원 범위 내에서 종합적인 주택 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수선유지 급여사업을 통해 600여 가구가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 혜택을 받았으며, 포천시는 올해 사업비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총 51가구에게 도배ㆍ장판, 창호, 주방, 욕실, 지붕 개량 등 맞춤형 집 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백
포천시는 4월 중 보호대상 아동을 위한 ‘마음 톡(Talk) 틔우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천시와 포천경찰서에서 사례관리 중인 가정위탁아동과 학대피해 및 원가정 복귀 아동을 대상으로 식물을 키우고 수확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해 관찰력과 성취감 향상을 도모하고,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포천시 아동보호전담요원과 포천경찰서 아동학대전담경찰관이 4월 중 각 가정을 방문해 10종 혼합쌈채 씨앗, 화분, 흙, 식물 영양제 등으로 구성 된 미니텃밭가꾸기 세트를 전달하고, 아동 양육상황, 건강상태, 안부 등도 살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이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성취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길 바란다.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동의 안전한 보호 체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농업인 건강과 활력 증진을 위해 오는 4월 12일까지 6개 읍면동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약용작물을 활용한 ‘공진단 만들기’교육을 5회 실시한다. 농업인 상담소에 지역특화 활력화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남부영농팀 6개 읍면동(소흘읍, 가산면, 내촌면, 군내면, 포천동, 선단동)에서 진행한다. 강사는 한약도매관리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조재화 군내‧포천농업인상담소장이다. 공진단이란 당귀, 산수유 등의 약용작물을 활용해 만든 한약으로, 동의보감에 따르면 ‘체질이 허약한 사람들도 복용하면 기운을 굳건하게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공진단 만들기' 교육에서는 다양한 약용작물의 종류와 특성을 배우고, 이를 활용해 직접 제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은 약용작물의 활용 방법에 대한 인식도 개선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참가자인 김종대 소흘읍 농촌지도자회 회장은 “약용작물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배우고, 특히 실습을 통해 공진단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양성이 남부영농팀장은 “남부영농팀의 지역특화 활력화의 특성을 잘 살려 추진된 교육으로 농업인 만족도가 높았다. 추후 교육수요가 더 있을 시
포천시는 공용차량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스마트 배차시스템을 도입해 행정 효율을 높여가고 있다. 현재 시범 운영중인 스마트 배차시스템은 전용 어플로 시동을 걸고 끌 수 있고, 일정 시간 미운행시 자동 배차 취소가 되며, 운행 종료 시에는 자동으로 운행일지가 기록되는 등 편리하고 효율적인 차량 운영이 가능하다. 시는 차량 이용 후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운행일지를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된 기록으로 대신할 수 있도록 공용차량 관리규칙을 개정하였고, 이를 통해 불필요한 행정 낭비를 줄였다. 또한 이용상황 분석기능을 활용한 공용차량 수급계획 수립으로 차량 신규 구입 최소화, 적정 차량대수를 유지, GPS 장착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등 반부패·청렴 문화조성 및 청렴의식을 눞일 것으로 보인다. 안광호 회계과장은 "공용차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용차량 업무개선을 통해 불필요한 관리 비용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시 재정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전문적인 공용차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