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선단도서관은 온라인 비대면 독서프로그램인 ‘독서토론 리더과정-선단책방’을 운영한다. 선단책방은 ‘아나톨의 작은 냄비’, ‘이반 일리치의 죽음’, ‘완벽한 아이’ 등을 읽고 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독서토론 이론 강의 및 실습을 진행하는 수업이다. 수업은 오는 6월 9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총 8회차로 운영되며 마지막 8회차 강의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선단도서관 독서토론실에서 대면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포천선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강의 주제 도서 등 자세한 사항 또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호 도서정책과장은 “독서토론 리더과정 수업을 계기로 올해 2월에 개관한 선단도서관에서도 독서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포천시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오는 6월 15일까지 ‘2021년 가구 아카데미 주방 시공스쿨’ 상반기 교육생 총 25명을 모집한다. 2021년 홈 인테리어 일자리 창출사업은 청․장년 일자리 해소를 위한 현장 맞춤형 주거환경 인테리어 전문가 양성사업으로, 가구 아카데미 주방시공을 교육한다. 지원대상은 홈 인테리어 전문가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경기도 거주 지역 내 주민이다. 교육은 8주 과정으로, 가정집 내 주방가구를 설치할 수 있는 이론․실습 공간을 제공해 교육한다. 주방시공 관련 인테리어 전문가 교육을 중심으로 하며 향후 활성화 시 실내 가구 및 실내장식 등 홈 퍼니싱 전반 교육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수료자 전원을 대상으로, 가구시공 협력기관에서 현장실습을 통해 바로 취업할 수 있고, 개인 희망 시 별도로 창업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홈페이지 또는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장년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니 관심있는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했다.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구, 민간위원장 이덕순)는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따르릉~ 행복콜 안부전화 사업’을 시행한다. 지난 5월부터 시행한 ‘따르릉~ 행복콜 안부전화 사업’은 가산면 홀몸 어르신 1명과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명이 결연을 맺어, 월 2회 안부전화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안부전화를 통해 홀몸 어르신의 생활실태 등을 파악하고, 반려화분과 응급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비상 연락처 등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삶의 시름을 달래주는 복지 서비스다. 이덕순 위원장은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홀몸어르신의 건강 상태 및 안부를 수시로 확인해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되도록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코로나19로 소통이 단절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일수록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포천동 통장협의회(회장 이한규)는 지난 29일 신읍천 생태하천(청수탕∼한국아파트 구간)에서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포천동 통장협의회와 포천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산책로 및 생태하천 내 풀 깎기 등을 실시했다. 포천동 통장협의회는 그동안 신읍천 생태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주기적으로 생태하천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왔다. 이한규 회장은 “생태하천 산책로가 한결 깨끗해졌다. 이 곳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상쾌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산책로를 거닐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영관 포천동장은 “생태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포천시가 노후농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노후농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노후된 경유사용 농기계(트랙터·콤바인)의 조기 폐차 시 연도·규격별로 차등 보조금을 지급하는 국비 보조사업으로 오는 6월부터 시범 운영한다.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2012년 12월 31일까지 생산된 트랙터 및 콤바인이다. 농협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돼 있고 정상적으로 가동돼야 한다. 또한, 농기계에 대한 융자금이 상환 완료되고, 해당 농기계 최종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보유 수량에 상관없이 1대만 지원한다. 조기폐차를 희망하는 농업인(농업법인 포함)은 해당 농기계의 규격, 모델, 제조번호를 알 수 있는 자료와 신분증, 보조금통장 등을 준비하여 오는 7월 말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폐차업소는 신북면에 소재한 국제종합농기계 (주)포천대리점과 포천종합농기계이며, 신청자가 직접 선택해야한다. 단, 신청서 작성으로 보조금 지급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사업비 범위 내 연식이 오래된 농업기계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며, 폐차업소에서 농기계 가동상태 여부 확인 후 폐차확인서가 발급되
포천시농업기술센터은 지난 29일 코로나19로 농작업 인력 수급이 어려워진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일손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농촌일손나눔 캠페인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일동면 사과농가를 방문하여 사과 적과 작업을 실시했다. 사과 적과 작업은 기본사전교육과 함께 마스크착용, 손소독, 안전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바쁜 영농철인 만큼 인력이 필요한 농가가 많다. 농촌일손돕기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지난 29일 ‘2021년 제1회 포천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청소년 E-스포츠 게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1부 리그 오브 레전드, 2부 카트라이더 대회가 진행됐다. 결승대회는 포천시 청소년센터 유튜브채널에서 실시간 송출되었으며, MC허준과 청소년 MC 3명(문태현, 김혜원, 서동명)이 함께 결승 해설에 참여하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대회에는 총 10개 학교, 31팀, 148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행사의 기획부터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청소년문화기획단’이 주관하였으며, 많은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관람하고 응원하며 색다른 비대면 축제의 장을 열었다. 특히, MC허준과의 이벤트 대결과 박윤국 포천시장과의 카트라이더 이벤트전이 청소년들의 눈길을 모았다. 대회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1위 피해주기 싫어요(양호직, 양태현, 이정민, 이재빈, 장수안), 2위 포수(박인휘, 김민혁, 최준호, 안영수, 김민재), 3위 괴물들이 간다(조훈, 김보람, 이태훈, 임도용, 한선호), 4위 꿀빨러가자(김동현, 이예서, 전병윤, 이준서, 최태훈) ▲카트라이더 1위 닉네임(이지민, 이현서, 권재호, 김문규), 2위 스파이크(한성빈, 최지원, 최원
포천시는 기획부터 운영까지 시민이 주체가 되는 포천시 평생학습축제 시민기획단을 모집한다. 시민들의 톡톡 튀는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축제에 녹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시민기획단은 콜라보 공연과 평생학습 별별 영상 기획 등 2개 팀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포천시 관내 거주자로 평생학습축제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6월 1일부터 25일까지 포천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시민기획단의 활동혜택으로는 2022년 우수 활동팀 평행학습 유공 표창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포천시청 홈페이지(http://www.pocheon.go.kr) 또는 포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edu.pocheon.go.kr) 공고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 나가는 평생학습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끼와 열정이 넘치는 시민기획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10월 개최하는 포천시 평생학습축제는 ‘비·바·채’<마음을 ‘비’우고, 생활을 ‘바’꾸고, 배움으로 ‘채’우다>라는 주제로, 내 삶의 한 뼘 가까운 곳에서 시민이 주도하고 즐길 수 있는
지난 31일 포천시 영중면 거사1리에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백로주 제빵소’가 개소했다. 백로주 제빵소는 포천시 사회적기업인 ‘책상없는 학교(대표 정미정)’에서 위탁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으로, 이곳에서는 어르신 4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행운의 도시 포천’을 상징하는 ‘행운빵’과 마을이름을 딴 ‘백로주빵’을 생산하며, 주재료인 수수, 팥, 고구마 등은 마을에서 직접 경작 재배한다. 이곳에서 생산된 행운빵과 백로주빵은 지역 관광명소와 인터넷을 통해 유통 판매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백로주 제빵소 어르신들의 손맛과 정성을 담은 행운빵이 우리시민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전해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 사회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선단동, 군내면, 포천동 등에 공동작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흘읍, 일동면에는 실버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는 3일에는 영북면 공동작업장 5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이흥구 행정학박사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그리고 인공지능과 전기차, 반도체, 5G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하고 혁신을 이뤄야 살아남는 세상이 되었다. 일본 몰락의 원인은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언론과 혁신을 잃어버린 지나친 전통고수, 즉 장인정신의 한계다.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젊은 세대들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 이제 대한민국은 현실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혁신을 만들어내는 젊은이들이 주도해야 한다. 일본이 지금 빠르게 몰락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 상황을 살펴보면 하루 4~5천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외도 10년 전 후쿠시마 원전 폭발 문제를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고, 지진, 화산, 장마 등에도 속수무책인 상황이다. 이대로라면 일본올림픽은 일본 경제몰락의 기점이 될듯하다. 사실 과거 십수 년간 많은 사람이 일본의 몰락을 예견했었다. 버블경제의 몰락, 초유의 인구감소, 후진적 족벌정치 등을 이유로 들어왔다. 그러나 이는 어쩌면 몰락의 징조였을 뿐이고 근본 원인은 다른 곳에 있어 보인다. 필자가 생각하는 일본 몰락의 원인은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언론과 혁신을 잃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가산봉사회(회장 정영자)는 지난 25일 돌봄이 필요한 48개 가구에 이불 세탁 및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영자 회장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묵은 이불을 세탁하고, 정성껏 담근 오이지를 나눠 드렸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 건강을 챙기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매진하신 여러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가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18일부터 10월 7일까지 2021학년도 제17기 포천환경농업대학(원예특작과, 6차산업과) 교육생을 대상으로 집합교육과 비대면 플랫폼(zoom)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포천환경농업대학은 전문기술과 합리적 경영 능력을 겸비한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운영 중인 교육과정으로, 주요 교육 내용은 △토양비료학 △작물재배학 △수확후 관리기술 △농산물 가공의 이해 △PLS제도의 이해와 농약안전사용 △SNS를 활용한 농산물 홍보 △농업인의 인성과 덕목 △농업법률 등의 이론과 우수 선진농가 견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실시간 교육은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교육생에게 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변화하는 시대에 새로운 교육 방향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포천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 신고제’를 본격 시행한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계약 당사자가 임대료, 임대기간 등 주요 계약내용을 신고함으로써 임대차 시장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되는 제도이다. 신고대상은 2021년 6월 1일부터 체결하는 계약으로 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차임(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주택이다.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주택 소재지 관할 읍·면·동사무소 방문 또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molit.go.kr)을 통해 비대면으로 온라인 신고도 가능하다. 포천시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 시행에 앞서 지난 18일 읍·면·동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신고제도 적용기준과 신고절차 등의 직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신규제도 시행에 따른 주민들의 혼선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시민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널리 알 수 있도록 사전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지난 25일 시정회의실에서 2020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지정된 영북면 운천1지구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경계·면적)을 최신 기술로 정밀·정확하게 새롭게 등록해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는 국가사업이다. 이날 위원회는 포천시법원 김형진 판사(법원장)를 위원장으로 9명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운천1지구 378필지 218,016㎡에 대한 경계를 심의·의결했다. 시는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토지경계와 경계결정통지서를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경계결정에 대해 이의가 있는 자는 결정통지서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사업이 완료됐음을 공고한다.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기관으로부터 평가 후 조정금을 산정해 조정금을 지급하거나 징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토지의 경계가 분명해짐에 따라 분쟁해소와 불규칙한 토지모양의 정형화 효율적인 토지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운천2, 3, 4지구도 추진할 계획인 만큼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포천시는 지난 25일 진군회관에서 ‘6군단 군관사 협의이전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은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박양동 6군단장, 국방시설본부 임태규 사업관리부장,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경과보고, 축사, 축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6군단 군관사 협의이전사업은 지난 2019년 포천시와 국방시설본부 간 합의각서 체결로 추진한 기부대양여사업으로, 태봉공원 내 군 관사 2동을 철거해 신읍동 진군회관 부지로 이전하는 사업이다. 군 관사 규모는 연면적 3,118㎡, 지상4층, 84세대로 총 사업비는 약 81억 원이다. 연내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군 관사 협의이전을 적극 협조해 준 6군단과 국방시설본부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은 군과 지자체가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태봉공원 내 기존 군 관사부지에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수영장, 잔디광장 등을 조성하여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