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배드민턴팀은 6월 11일 유튜브 전국스매싱자랑과 함께 관내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에게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완벽한 한끼를 선사했다. 이날 후원은 지난 5월 18일 열린 포천시청 배드민턴팀과 유튜브 전국스매싱자랑의 기부 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포천시청 배드민턴팀은 전직 국가대표와 국가대표급 실력을 갖춘 팀으로 매년 전국대회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우수한 팀이다. 유튜브 전국스매싱자랑은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재미를 확산하고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는 컨텐츠를 제작하며 나눔 및 기부를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시설 관계자는 “아동들이 제일 좋아하는 피자를 후원해 주셔서 맛있고 완벽한 한끼가 되었다.”라며 포천시청 배드민턴 선수들과 전국스매싱자랑의 따뜻한 나눔과 기부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봉일, 면장 윤숭재)는 지난 14일 취약계층 가구에 생필품을 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로부터 샴푸, 치약, 칫솔 등을 후원받아 꾸러미로 만들어 취약계층 64가구에 전달했다. 김봉일 위원장은 “수령하시는 분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변의 힘든 이웃을 살피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후원물품을 전해주신 후원처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 발굴과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시민의 주소 사용 편의 증진과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원룸, 다가구주택 등 상세주소가 없는 건물(24개소)에 직권으로 상세주소를 부여했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 뒤에 표기되는 동·층·호 정보를 말하며, 우편물 수령 및 화재나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건축물대장에 상세주소가 기재되어 있는 아파트·연립주택과 달리 원룸·다가구주택 등은 상세주소가 기재되어 있지 않아 건물의 소유자나 임차인이 별도로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상세주소 직권 부여 제도는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위해 소유자나 임차인의 신청 없이도 담당 공무원이 현장조사, 건물 소유자 및 임차인 의견수렴 등을 거쳐 상세주소를 부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상세주소 직권부여를 통해 정확한 우편물 수령과 위급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상세주소에 대한 홍보와 직권부여 제도를 병행하여 시민들의 주소생활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포천 한탄강세계지질공원 유네스코 인증 1주년을 맞아 오는 7월 행운의 이모티콘을 배포한다. 이모티콘은 행운의 도시 포천을 상징하는 ‘행운이’와 한탄강 캐릭터 ‘천이(화강암), 탄이(현무암), 진이(응회암)’가 주인공이다. 시는 시민의 아이디어를 모아 이모티콘 제작에 활용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은 6월 16일부터 23일까지이며, 네이버 폼(http://naver.me/FslTNDKY)에 이모티콘에 사용될 문구를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7월 10일 포천시청 SNS에 발표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현무암 팔찌 만들기 키트를 지급한다. 포천시는 지난해 9월 행운을 상징하는 네 잎 클로버 디자인을 토대로, 손을 잡고 있는 네 사람(평화, 포용, 소통)과 사랑의 형상을 조합해 도시브랜드를 개정했다. 또한 12월에는 포천오성과한음체와 포천막걸리체를 활용해 도시브랜드 이모티콘을 배포했다. 특히 이모티콘의 주인공인 ‘행운이’는 포천시 브랜드에 유쾌한 얼굴표정을 넣어 배포 20분 만에 마감될 만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포천 국립수목원에 이어 2020년 7월 유네스코에서 인증된 포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은 비둘기낭 폭포, 화적연, 한탄강 하늘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는 경기도와 포천시, 대진대학교와 손잡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장년 일자리 해소를 위해 홈 인테리어 일자리 창출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홈 인테리어 일자리 창출 사업은 가구 관련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도내 거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단기 집중 육성 과정으로 부엌가구 시공에 필요한 전 과정에 대한 이론·실습교육과 고객 상대를 위한 CS 교육 등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 강사진은 시공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강사들로 구성되어 실제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온라인(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선정된 교육생은 7월부터 4주간 포천시 소재의 대진대학교에서 교육하며, 교육 수료 즉시 가구 기업에 취업 연계 및 현장 투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기관 홈페이지 또는 031-539-5056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권보경)는 지난 9일 관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 가정의 신입생 18명과 대학생 4명에게 총 4백만 원의 포청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에 필요한 참고서 구입과 생활복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권보경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배영관 포천동장은 “우리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마련해 주신 포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미래 포천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지도·육성하는 일에 헌신하시는 여러분들의 노력은 포천시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매년 포동청소년축제 개최,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보호에 힘쓰고 있다.
선단동행정복지센터와 선단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2명은 지난 1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접근성이 높고 정보 교환이 활발한 관내 대형마트 2개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전단지와 홍보물품(미니구급함) 등을 나눠줬다. 선단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웃을 돌보는 신고체계를 마련하고, 발굴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대상자의 욕구와 위기상황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단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채수정 통장협의회장은 “위기상황으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나 복지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송명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선단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일상생활속에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영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창수)는 지난 9일 사랑의 집 만들기 봉사를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홀로 사는 차상위계층 가구로 40년이 지난 지붕 처마 물받이가 낡아 물이 새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영중의용소방대의 후원으로 집수리에 참여해 지붕 처마 물받이를 교체를 주었다. 도움을 받은 지원대상자는 “그동안 비가 새는 등 여러모로 불편했는데 이렇게 깔끔하고 꼼꼼히 고쳐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창수 위원장은 “봉사에 참여할 때마다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태성 영중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신 영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영중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10일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통합사례관리 ‘미담사례공유day’를 개최했다. 미담사례공유day는 사례관리 실천 현장에서 사례관리 가치와 원칙, 단계별 핵심과업을 적용한 미담사례를 공유해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인근 시군의 미담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남양주시 공무원을 초빙해 사례관리 단계별 핵심과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업무담당자는〝사례관리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동료의 이야기에 공감과 위로를 받았다. 보다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수행하여 해마다 다양한 기관에서 실시하는 우수사례 공모전에도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한인순)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송우리 일대에서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청소년지도위원과 소흘지구대, 소흘읍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식당, 편의점 등을 방문해 만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을 확인하고 계도활동을 펼쳤다. 한인순 회장은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민관합동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지역주민들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후남)는 지난 9일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인터넷 사용이 급증하면서 사이버범죄에 대한 예방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청소년들이 많이 접하는 SNS 상의 범죄를 중심으로 청소년 사이버범죄 전반에 대한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포천경찰서 경찰관들과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며, 자신과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님을 인지시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센터 관계자는 “사이버범죄 양상이 다양해지는 만큼 맞춤형 교육으로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참여에 따라 급식과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들은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1-538-3398)로 문의하면 된다.
화현면은 지난 8일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이강인)와 민‧관 합동으로 포천운악산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화현면에서 추진하는 「다시 찾고 싶은 포천운악산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포천운악산 광장과 등산로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다시 찾고 싶은 포천운악산 만들기」사업은 화현면의 대표 관광자원인 운악산을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방문할 수 있도록 경관을 재정비하고 화현면 주민들이 직접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민‧관 합동 추진 사업이다. 이강인 회장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포천운악산일대를 이장님들과 함께 직접 청소할 수 있어 굉장히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 화현면 대표 관광자원인 운악산을 깨끗이 보존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화현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포천운악산 환경정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있는 이장협의회와 마을단체,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깨끗한 포천운악산이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이에게 힐링이 되는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 포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효순)는 지난 9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봉사를 했다. 새마을 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방역수칙 준수하에 포천동 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진행됐다. 이효순 회장은 “부녀회에서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든 고추장을 우리지역에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의 수요를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배영관 포천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포천동을 만드는 데 함께 힘써 달라.”고 전했다.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장 차준혁)는 지난 8일 학교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영북파출소, 영북자율방범대,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방법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술·담배 판매금지 등에 대한 지도점검 활동을 펼쳤다. 차준혁 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유해업소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실시해 건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과 지역경찰,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중면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김은미)는 지난 8일, 영중면 양문시내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영중면 청소년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해업소와 식당 등을 방문해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여부 등을 확인했다. 김은미 회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인 만큼,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 바르고 건전한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중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관내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유해업소 지도점검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지속 실시하여 청소년이 안전한 영중면을 실현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