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과석)는 지난 9일 육군병장 김금동 공적비 현장을 방문해 제례행사를 진행했다. 육군병장 김금동 공적으로는 ‘단기 4290년 3월 23일(1957.03.23.)부터 47일에 걸쳐 8리에 달하는 도로 확장공사에서 불철주야 탁월한 공병 특유의 기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임무에 성심성의를 다하여 단 시일 내에 준공을 하게 되어 그 공로가 지대하였음. 이는 평소부터 연마된 투철한 군인정신과 왕성한 책임관념의 소치로서 타 사병의 모범이 되므로 불멸의 공적을 가리기 위하여 비를 건립하여 영원히 기념함.’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관심 없이 지나치면 쉽게 잊혀질 수 있었음에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관리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존 동교동 542-32번지에 있었던 육군병장 김금동 공적비는 보존 및 유지 관리를 위해 지난 2019년 회암고개, 투바위고개 정상으로 이전됐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청소년이 포함된 가정을 대상으로 공예문화체험 ‘너와나 그리고 하나’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오는 22일에 진행되는 공예문화체험은 가족과 함께 팔찌를 만들며 금속공예를 체험하고 유대감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대상은 포천시 관내 초등 1학년~6학년(8세~13세)을 포함한 보호자 1명을 기준으로 10개 가정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이며,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youth.pocheon.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전액무료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포천시청 교육지원과(☎031-538-3393)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시는 오는 9월까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체험의 날’을 운영한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2012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인감도장 대신 서명으로 증명서를 발급받는 것으로, 각종 거래관계에서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발휘하고 사전 등록 없이 즉시 발급 가능하다. 또한 위임발급을 할 수 없어 대리 발급, 부정 발급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고, 별도의 본인서명대장관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도장에 익숙한 사회문화와 서명제도의 인식 부족으로 인감증명서 대비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은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포천시는 오는 9월까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무료체험을 진행한다. 체험을 원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여 민원실에 방문하면 된다. 단, 체험 시 발급받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공식적인 서류가 아니므로 효력은 발생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도장 분실과 부정 발급의 위험이 없어 인감증명서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류다. 체험을 원하는 누구나 민원실을 방문하면 발급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9일 대진대학교에서 최고 경영자(CEO) 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이 날 강연에서 박윤국 시장은 ‘한반도 중심도시 포천의 비전과 전략’라는 주제로 약 두 시간 동안 포천의 청사진을 밝혔다. 박 시장은 포천의 발전 방향의 주요 기본 원칙으로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스마트 도시 ▲숲과 물에 문화를 더한 문화관광 도시 ▲일상이 따뜻해지는 생활중심 도시를 제시하며 인구 30만 규모의 친환경 자족도시 건설을 최종 목표로 삼아 시정 운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행정구역(면적 826,57㎢)의 약 24%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주한미군 최대 훈련장인 영평 로드리게스 사격장, 동양 최대 규모의 승진훈련장 등 군 시설로 인한 피해는 물론, 각종 수도권 규제로 인해 지역경제가 장기간 침체돼 왔다. 하지만, 민선7기에 이르러 ▲전철 7호선(옥정-포천) 연장사업 확정 및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포천-화도) 건설사업 착공 ▲군사 활주로를 활용한 민간공항 개발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등 자체 광역 교통행정망 구축 ▲한탄강 유네스코 지질공원 인증 및 한탄강 권역 개발 추진 ▲1조원 규모의 양수
포천시 가산면(면장 이영구)과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덕순)에서는 지난 8일 올해의 착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현판을 전달했다. 나눔실천 착한기업 및 단체 현판 달아주기 사업은 저소득층을 위하여 꾸준히 후원금품을 기부한 착한기업 및 단체에게 이웃 사랑 실천을 알리는 현판을 달아주는 것으로, 올해에는 ▲(주)이고진(대표 이종애) ▲사랑나눔반찬봉사회(회장 서순남) ▲태사모봉사회(회장 이천희)로 총 3곳이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는 기업애로 청취와 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고진을 방문한 박윤국 포천시장이 직접 현판을 전달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이덕순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부담감 과중에도 불구하고 가산면에 꾸준한 후원과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기업 및 단체에 긍정적 이미지 제고와 대외적인 홍보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이영구는 “이웃사랑을 실천한 참여 업체 및 단체에 자긍심도 높여주고, 많은 시민들이 나눔 실천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현판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창수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장금자)는 지난 8일 추동리 일원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콩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창수면 부녀회원 12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약 500평 밭에 콩을 파종했다. 이번에 심은 콩은 오는 11월경에 수확‧판매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계획이다. 장금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뜻깊은 봉사를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동선)는 오는 14일(월)부터 2021 농촌자원활용 교육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3개 과정으로 수제커피반, 목장형 치즈 교육, 북한음식 만들기 교육이다. 교육은 7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해 짧게는 5주에서 길게는 12주 동안 진행된다. 새롭게 교과과정에 편성된 수제커피반의 경우 민간자격증과 연계되어 수료 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북한 음식 만들기는 한식대첩에도 출연한 이명애 고수가 직접 북한의 음식문화와 전통음식을 알려줄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포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모집은 6월 14일(월)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처는 포천시농업기술센터(포천시 신북면 틀못이길11-88 본관 2층) 농업지원과 자원가공팀이다. 교육 담당자는 “요리 교육을 대면으로 진행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으며, 수강인원도 절반으로 줄여 거리두기를 지키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이동선 소장은 “코로나
포천시는 지난 8일 시정회의실에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역량강화 교육과 월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글로벌 HR 협동조합 양성훈 이사장은 지난 제7기 경기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대표로, 생활밀착형 정책제안 활동을 통한 국민편의 증대, 중앙 및 지방 정책모니터링 등 정책 현장 참여, 지역실정에 맞는 나눔과 봉사활동 등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가장 큰 책무는 제안제도에 있으며, 제안이 단순민원과 구별되는 특성은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 새롭고 창의적인 개선방안을 담아 생활함에 있어 불편사항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는 경기도청 비전전략담당관 호미자 제안제도팀장이 함께 참석해 포천시와 경기도가 함께 발전하는 방안과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논의도 이뤄져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포천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이혜경 단장은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단장(이혜경)과 총무(가세현)를 포함하여 6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3월 제8기 행정안전부 생활공감정
포천시는 지난 8일 코로나19로 1년 가까이 휴관한 포천 작은영화관(클라우드시네마)의 재개관을 위해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했다. 클라우드시네마는 영북면 운천로 23번길 7-8 일원에 위치한 영화 상영관으로, 49석 규모 상영관 2개소를 갖추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 최초 개관했으나 코로나19와 수탁사업자의 사업포기 등 연이은 악재로 1년 가까이 운영이 중단되었다. 포천시는 2021년 3월 클라우드시네마 재개관을 위한 민간 수탁운영자를 모집하고, 2021년 4월 작은영화관 주식회사(대표이사 정민화)를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7월 재개관을 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클라우드시네마가 위치한 영북면의 민·관·군 주요 기관 및 단체장과 자리를 함께하여 지역의 문화시설인 클라우드시네마 운영에 지역민의 많은 관심 가늠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영북면은 산정호수와 명성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포천시의 관광산업 거점 지역이다. 클라우드시네마 운영이 재개되어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인 영북면과 인접지역의 문화인프라가 확보 및 여가생활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기업 규제·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8일 소흘읍에 소재한 신성 아르마니와 가산면에 소재한 ㈜이고진을 방문했다. 신성 아르마니는 매트리스 전문 제조기업으로, 강선을 이용한 스프링 제작부터 매트리스 원단 제작·제품 포장까지 전 공정을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이 입소문이 나 인터넷 판매뿐만 아니라 유명호텔 및 미군부대·대학교 기숙사 등에 제품을 납품하는 등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다. ㈜이고진은 1999년도에 대한민국 최초로 헬스기구 전문 쇼핑몰을 오픈해 헬스기구 인터넷 판매 점유율 1위를 이어나가는 우수기업이다. 런닝머신, 헬스 사이클, 스텝퍼 등의 유산소 운동기구뿐만 아니라 웨이트기구, 요가기구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렌탈사업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촬영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등 판매 채널을 다각화했다. 이번 기업 방문은 박윤국 시장, 기업지원과장, 소흘읍장, 가산면장, 이장 등이 참석하고, 기업의 규제 파악 및 제도개선을 위해 법무규제개혁팀 담당 주무관도 함께 배석했다. 회의는 기업의 애로 및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 기업소개와 대표 인
장세혁 준장이 지난 7일 육군 제75보병사단 제23대 사단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이ㆍ취임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이임 및 신임 사단장과 가족, 부대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장 사단장은 학사16기로 임관해 6사단 7연대장, 합참 통합방위과장, 2작전사 작전처장 등 야전 지휘관 및 참모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부임 직전에는 육군학생군사학교 교육여단장 직책을 수행했다. 장 사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고 기초와 기본에 충실한 부대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의 평화통일인식을 높이고자 파주 임진각을 다녀왔다. 경기도 청소년수련원과 연계해 실시한 이번 현장체험은 탈북민 강사와 보드게임을 활용한 교육, 곤돌라를 이용한 민통선 체험 등 다양한 활동들로 이루어져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아름드리 학생들은 “곤돌라를 타고 민통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 신기했다.”, “신분증을 일일이 검사하는 것을 보고 대한민국이 휴전국임을 새로이 깨달았다.”, “보드게임을 통해 비무장지대 지뢰제거 체험을 해보니 전쟁의 무서움을 알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을 기억하며 감사한 마음을 갖기 위해 한반도 통일미래센터와 연계해 통일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는 6월에서 10월까지 대표 문화재인 용연서원(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0호), 화산서원(경기도 기념물 제46호), 포천향교(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6호)를 중심으로 문화재청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인 ‘오성과 한음이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옛 교육기관이었던 용연서원·화산서원·포천향교를 중심으로 시민들과 문화를 향유하고 우리 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향교의 재발견, 톡 투 유(talk to 儒)! ▲2021 온고지신 탐험대 ▲조선을 구한 히어로즈: 백사 이항복 편 ▲오성과 한음에게 길을 묻다! 등 다채로운 역사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주관기관인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02-2038-8938) 또는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홈페이지(http://www.kocent.co.kr/),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osunghaneum)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자만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소독, 명부작성, 체온체크 등을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과거 교육기관이었던
포천시는 5월부터 12월까지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일자리 상담 및 정보 제공을 위해 ‘생생출동!’ 일자리 상담 차량을 운영한다. 직업상담사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구직자의 일자리 상담, 상설면접, 방문면접, 구인업체 발굴, 취업정보 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7년도부터 시작되어 매년 구직자들을 위해 포천 방방곡곡을 찾아가고 있다. 일자리상담차량은 요일별 ▲(월)이마트 주차장 ▲(화)영중면사무소 주차장 ▲(수)송천마을주공2단지 아파트관리사무소 앞 ▲(목)추산마을 주공5단지 아파트관리사무소 앞 ▲(금)일동농협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직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일자리 상담차량이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일자리를 찾는 분들의 많이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관내 청소년(14~19세)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프로그램 ‘오늘 하루 다함께 플로깅’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오는 12일에 진행되는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러닝과 쓰레기 줍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활동인 ‘플로깅’을 통해 지역 환경정화와 신체역량 증진을 목표로 운영된다. 참가대상은 포천에 거주하고 있는 관내 청소년(14세~19세) 중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기간은 6월 4일부터 6월 10일까지로 청소년자원봉사 홈페이지(https://www.youth.go.kr) 봉사활동 찾기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육지원과 청소년활동팀(☎031-538-3393)으로 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