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이 포천시를 방문,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이 추진 중인 각종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남궁종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최창호 중앙회장은 "포천시산림조합이 다른 지역 조합에 비해 산림사업과 금융부문에서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는 것은 남궁종 조합장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추진 노력에 대한 성과임을 잘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산림조합 위상제고를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또 "포천시산림조합이 2022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인 '임산물유통센터'가 산림조합 특유의 이미지를 잘 살려서 포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이 '임산물유통센터'의 준공이 조합원들의 이익과 바로 직결될 수 있는 운영 방법을 모색해 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
포천시는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선단동에 소재한 한국화성산업(대표 최문섭, 최재원)을 방문했다. 한국화성산업은 1986년에 설립되었으며, 잔류 농약 성분이 없는 무독성 신개념 소독제 및 안개분사 분무기 제조를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은 박윤국 시장, 선단동장, 기업지원과장, 축산과장, 기술보급과장 등이 함께 했으며, 제품판로 애로사항에 대한 간담회와 제품 시연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최문섭 및 최재원 대표는 “지금까지는 반제품 위주로 생산하여 납품하는 방식이었는데 5년전부터 자사브랜드의 완제품을 만들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2016년도에는 포천시의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에 참가해 도움을 받았다. 포천시의 다양한 지원사업이 기업성장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 “우리시는 친환경농업을 추구하고 있다. 기업의 친환경살균제품을 통해 제품의 질을 올리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돕겠다”라며 노고를 격려했다.
포천시는 30일 코로나19로 위축된 구직자 취업을 돕기 위한 ‘일자리 찾는날!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고령층에게 근로조건이 적합하고 채용까지 가능한 조경식재원(그린보수, 예초기, 배토) 23명을 채용하기 위해 관내 골프장 3개 업체가 참여해 진행했다. 코로나19 예방 행동 수칙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시간별로 나뉘어 면접이 진행되었으며 일자리를 찾기 위한 현장 취업희망 지원자 20여명이 참여했다. 포천일자리센터에서는 고령층이 지원하는 것을 감안해 면접 전 직업상담사가 직접 이력서작성과 면접스킬 향상을 위한 맞춤형 일대일 서비스 제공하여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종의 구인처를 발굴해 여성, 청년, 중장년층 현장면접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려운 고용시장에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금호건설은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655번지 일원에 짓는 민간 분양 아파트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견본주택을 4월 30일(금)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포천 최고층 아파트이자, '포천 아이파크 1·2차'와 맞닿아 있어 총 1500여 가구에 이르는 '메이저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동, 579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504가구 △84㎡B 75가구 등이다. 청약일정은 5월 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화) 1순위, 6일(목) 2순위 청약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3일(목)이며, 정당계약은 5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포천3지구는 포천 신주거벨트(포천1~4지구)에서도 최중심 입지이다. 포천 최대 역점사업으로 꼽히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포천역(2028년 개통 예정)이 가까이 있고 포천 도심권에 위치해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서울 및 경기북부를 잇는 지하철 7호선 포천역(2028년 개통 예정
포천섬유 윤춘근 대표는 미국에 함께 수출할 기업과 상품을 찾고 있다. 포천에서 25년 동안 양말을 생산해온 윤춘근 포천섬유 대표는 지난 3월 미국 몽고메리 카운티 한인회를 방문해 조창원 한인회장과 수출을 협의하고 귀국했다. 그리고 4월 초 양말과 박스테이프, 장갑 등 10여 개 공산품을 4월 2일 미국 앨라배마로 첫 수출을 했다. 윤 대표는 "1년에 양말은 450만 개, 장갑은 300만 개, 또 헤어오일과 테이프 등까지 합하면 약 5천만 개 수출계약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금액으로 치면 연간 약 40억 원에 이른다. 제가 혼자서 모두 생산을 할 수 없지만, 되도록 포천 관내의 기업들과 협력해서 계약된 수출품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표는 첫 수출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5월에 미국 몽고메리 카운티 한인회장의 포천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와 포천시의 자매결연도 추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출을 원하는 포천의 기업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져왔다. 이에 윤 대표는 함께 수출할 기업을 찾고 있다. 우선 한국의 k-뷰티 상품이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서 다양한 뷰티용품을 찾고 있다
포천시는 5월 7일까지 관내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2021년 맛앤멋 음식점 신규 신청을 접수받는다. 포천 맛앤멋 음식점은 2012년부터 포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우리시를 대표할 수 있는 맛있고 멋있는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됐다. 포천시 음식문화 육성‧발전을 위해 매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9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신규지정 신청 업소는 ▷맛과 메뉴 ▷영업환경 ▷좋은식단 이행실태 ▷위생관리 등 4가지 부문 총 26개 항목에 대해 평가받게 되며, 가점을 포함하여 85점 이상을 획득하게 되면 ‘포천 맛앤멋 음식점’으로 지정된다. 특히, 올해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활성화하고자 위생관리 부분의 심사기준을 강화했다. 신청 업소는 5월 중 1차 서류 심사, 5~6월 중 2차 현장 심사를 받게 되며, 지정 결과는 7월 중 각 업소에 개별 통보된다. 지정된 음식점에 대해서는 현판, 지정서, 인센티브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관내 우수음식점으로서 포천시청 홈페이지 및 홍보책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된다. 신청·접수는 포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포천시청 식품안전과(☎031-538-3607)로 방문 또는 팩스(☎
포천시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증진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포천시 하반기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인구규모, 시장잠재력 등 다양한 사항을 고려해 인도, 스페인, 덴마크를 하반기 시장개척단 운영지역으로 선정했다. 인도는 2024년까지 1조5천억 달러 규모의 산업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재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대중 수입제재 정책에 따라 한국산 제품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페인과 덴마크는 전기자동차, 철강, 고무, 의료용품 등 관련 기업체의 수출기회가 늘어나고 있는 지역이다. 하반기 시장개척단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인도(뉴델리, 뭄바이) 시장개척단이, 10월 4일부터 8일까지는 유럽(스페인 마드리드, 덴마크 코펜하겐) 시장개척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장개척단에 선정된 기업은 사전 발굴·매칭된 바이어와 화상상담(온라인)을 진행한다. 접수기간은 4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포천시청 기업지원과 방문접수하거나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참가기업은 포천시 소재 수출 희망 중소기업으로, 총 10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해외마케팅비, 해외시장조사, 바
▲창수면 가양리에 위치한 포천농협 육묘장에서 포천농협 직원과 신북면 4-H연맹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일찍부터 못자리 파종 작업을 진행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이 육묘장에 직접 나와 농민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 왼쪽이 박윤경 농협 포천시지부 지부장이고, 사진 왼쪽이 김광열 포천농협 조합장이다. 포천농협(조합장 김광열)은 9일 창수면 가양리에 위치한 포천농협 육묘장에서 포천농협 직원과 신북면 4-H연맹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일찍부터 못자리 파종 작업을 진행했다. 포천농협은 이날 1차로 작업한 5,000개의 육묘상자에 볍씨 파종작업을 했고, 2차로 오는 4월 20일에 6,000개를 더 작업할 예정이다. 이렇게 작업한 육묘 1만1천 개는 포천농협 70세 이상 조합원과 여성 조합원, 장애인, 귀농인 등에게 저렴하게 분양한다. 육묘 작업비 총 1천만 원 중 포천시가 30%인 3백만 원, 농협중앙회가 20%인 2백만 원을 각각 지원했다. 이날 육묘작업장 현장을 직접 방문한 박윤국 시장은 "육묘 작업은 벼농사의 시작이다. 이천이 '임금님 쌀'이라는 브랜드 하나로 이천 경제를 이끄는 기반이 됐듯이, 포천도 머지않아 김광렬 포천농협 조합장을 중심
포천시는 6일 관내 대규모점포 홈플러스㈜ 포천송우점, ㈜이마트 포천점과 유통산업 상생 및 균형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기간은 3년으로, 협약내용을 요약하면 골목상권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하고, 시에서 시행하는 영업제한 및 의무휴업일의 성실한 이행과 관내 중소기업 및 농업인 생산품 전시·판매는 물론 직원 채용 시 지역주민 우선채용 등 포천시 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것을 협약했다. 또한, 3년간 대규모점포 지점별로 연 1,500만원 상당의 자사상품권을 분기 1회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에 지원하게 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붕괴를 막고 건전한 지역경제 발전과 유통산업의 균형을 이루면서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기탁해 주신 상품권은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25년 동안 양말 생산에 자신의 온 인생을 걸어왔던 윤춘근(59세) 포천섬유 대표. 그는 앞으로 자신의 생애에서 4월 2일이라는 날짜를 결코 잊을 수가 없다. 이날 윤 대표 자신이 생산한 양말과 장갑을 가득 실은 수출 컨테이너를 첫 번째로 미국 앨라배마로 떠나보내는 날이었기에 더욱 가슴이 벅찼다. 4월 2일 오전 10시 반, 군내면 용정리 용정부페 앞 공터에 수출 준비를 마치고 미국으로 떠나려는 대형 컨테이너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윤 회장의 쾌거를 축하하러 모여들었다. 이광호 보훈단체 연합회장, 이흥구 전 에코개발 대표, 홍영순 독수리유격대 여성회장, 이순희 신북여성방범대장, 강수봉 신북면 노인회장, 김정열 포천시농촌지도자연합회장, 가세현 한국농협경영인중앙회 축산위원장, 최형수 포천시노인회사무국장 등 3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윤춘근 대표의 쾌거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축하객이 미국으로 수출하는 제품을 실은 컨테이너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윤 대표는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미국 앨라배마 그레이스 사와 접촉이 됐다. 2개월 만에 극적으로 수출계약이 성사됐고, 오늘 장갑 40만 개를 컨테이너에 실어 첫 번째로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말하며 "오늘
NH농협 포천함께나눔봉사단(단장 박윤경)는 NH농협은행 포천시청출장소(지점장 장원순) 및 송우지점(지점장 황윤창) 10여 명과 함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단 임직원들은 관인면 냉정리 일대 농가에서 영농폐비닐 제거 작업 후 잡초 발생억제를 위한 바닥 비닐 깔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박윤경 단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인력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촌 인력지원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우리 봉사단은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일손돕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4일 (주)천보산업단지개발과 다문화네트워크는 업무조인식 체결식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다문화학교 이견호 교장, 신상록 이사장, 천보개발 임종욱 대표, 최대성 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업무조인식을 마치고 다문화 학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주)천보산업단지개발(이하 천보개발, 대표 임종욱)은 24일 (사)함께하는다문화네트워크(이사장 신상록)와 업무조인식을 체결하고, 2024년에 완공 예정인 천보산업단지 내 체육시설 용지에 계획되어 있는 약 1천여 평 부지에 학교와 극장 등을 갖춘 건축물을 지어서 다문화네트워크 측에 무상으로 기증하기로 약속했다. 이와 같은 기부는 천보개발 최대성 회장의 통 큰 결단에서 비롯됐다. 이날 업무조인식 자리에 직접 참석한 최 회장은 "포천에 와서 가장 놀란 것은 포천시민 15만 명 가운데 2만 명이 외국인이라는 사실"이라면서 "시민의 10% 이상이 다문화 가족으로 구성됐지만,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웠다. 이번 기부를 통해 다문화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서 제가 오히려 영광"이라며 소회을 피력했다. 다문화네트워크 신상록 이사장은 "저희
포천도시공사(사장 유한기)는 포천시체육회(회장 김인만)와 협력으로 오는 11월까지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해피해피 건강체조 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해피해피 건강체조 교실'은 포천시체육회 전문강사의 체계적인 지도에 따라 면역력 증진운동, 건강힐링운동, 웃음체조 등으로 진행되며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포천도시공사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실내운동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실내에서 실외로 변경하여 운영키로 결정하고, 프로그램 시작 전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작성,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간격유지 등 코로나19 생활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 건강체조교실을 주관하는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에 운영되는 시민건강체조를 통해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포천시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해 나겠다”고 말했다. 시민 건강체조교실에 대한 문의는 포천시체육회(031-538-2798)로 하면 된다.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지부장 박윤경)는 NH농협은행 포천시청출장소(지점장 장원순) 및 송우지점(지점장 황윤창) 10여 명과 함께 포천농협(조합장 김광열) 관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영농 폐비닐 제거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박윤경 지부장은 이날 “우리 농협 임직원은 코로나19 확산 등 여러 가지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모든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내면 직두리의 한 농가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일손 돕기에 나서준 농협 직원들의 농촌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포천상공회의소 여성CEO협의회(회장 신분남)는 지난 16일 ‘포천딸기 팔아주기’에 나섰다. 3월부터 5월까지 출하 성수기인 포천딸기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체험객 감소와 학교급식 납품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포천상의 여성CEO협의회는 소흘읍 소재의 딸기농가를 방문해 회원들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딸기 240kg(120박스)을 구입했다. 포천상공회의소는 지난해부터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일환으로 시범 재배한 수박, 사과 판매 연계 등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에 앞장서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코로나19로 농가에서는 소비처를 확보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라며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선 포천상공회의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호협업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