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농협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13일 오전 신북면 가채리 식품소재 반가공사업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광열 조합장은 이날 특별히 초청한 50년 전 창립 당시 원로 조합원 여덟 분에게 농협에서 준비한 잡곡 선물세트를 한 분 한 분께 직접 전달하면서 의미 있는 기념식을 진행했다. 포천농협은 1961년 농협중앙회 창립에 이어 만 10년 뒤인 1971년 12월 24일 첫 출범했고 오늘날 1,300여 지역농협이 창립되는 발판을 마련햇다. 당시 포천농협은 이한승 초대 조합장 중심으로 창립 발기인 대회를 열고 읍면 단위의 단위농협을 포천면, 군내면, 신북면, 창수면 등 4개 면을 관할로 하면서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모두를 취급하는 종합농협으로서 첫 발걸음을 뗐다. 포천농협은 창립 이듬해인 1972년부터 조합원 가입을 시작해 그 해 총 673명의 조합원이 가입했다. 그러던 것이 50년이 지난 지금은 3.500여 명의 조합원으로 늘어나면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냈다. 또 창립 당시에는 자본금 마련을 위해 모든 조합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자발적인 출자를 했지만, 현재는 총 자산 규모가 6,737억원에 달하고 연간 당기손익이 35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우수 지역농협으로 성장
포천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기관 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는 12월 5일은 유엔에서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사회에 봉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를 발굴하여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을 개최하고 수여해 왔다. 포천도시공사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을 위하여 각종 프로그램 및 이용료 할인, 농촌봉사활동 및 헌혈 활동 전개 등 사회적 가치 실현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였고, 특히 지역 경제침체 극복을 위한 ‘포천사랑상품권’ 및 ‘전통시장상품권’ 사용하기 운동 전개, 산정호수 관광지 콘텐츠 개발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 활성화 노력에 적극 힘써왔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기관 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포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보이지 않은 곳에서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온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듯한 포천시 구현과 도시공사의 비전 달성을 위한 자원봉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13일 본관 2층 국제세미나실에서 학생과 학교 발전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한 포천제일신용협동조합 정희진 이사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대진대 임영문 총장 및 포천제일신용협동조합 정희진 및 이사 등 소수의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정희진 이사장은“지역사회에 많은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해온 기관장으로서 대진대학교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본인이 기탁한 발전기금이 소중한 곳에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영문 총장은“전년도에 이어 금년도에도 발전기금 1천만원(누적기부금액 2,000만원)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대학을 위해 기부해 주신 숭고한 뜻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본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흘읍(읍장 최기진)은 3일 소흘읍에 소재하고 있는 신성침대(대표 이수옥)에서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침대 매트리스 11대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신성침대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지자체 복지센터를 통해 꾸준히 매트리스 기부를 해왔으며, 올해 2021년도에는 세 차례에 걸쳐 매트리스 기부를 했다. 이날 후원받은 매트리스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만성질환이나 관절질환으로 바닥 생활이 어려운 분들의 편안한 일상생활과 잠자리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10가정에 전달되었다. 신성침대는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누릴 수 있게 선한 영향력을 가진 업체로 자리 잡고 싶다”고 전했다. 매트리스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허리와 무릎이 좋지 않아 바닥에서 생활하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매트리스를 후원받아 앞으로 한결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받은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소외계층에 더 관심을 가지고 ‘함께, 행복한 소흘’이 될 수 있도
포천시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도내 7위, 경기북부 10개 시군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경기도에서 발표한 '경기도 시군단위 지역내총생산'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포천시의 전체 지역내총생산은 6조 8,723억 원을 기록했으며, 1인당 GRDP는 4,698만 원으로 추계되었다. 지역내총생산(GRDP)은 생산액, 물가 등 기초통계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의 생산 부가가치를 파악한 것으로, 지역의 경제규모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경제종합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포천시의 GRDP는 계속해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간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닦았으며, 산업단지 조성, 기업 유치, 맞춤형 기업지원 등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온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인구만 늘리는 베드타운이 아닌 모든 기능을 갖춘 ‘살아있는 자족도시 포천’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지역발전과 함께 포천시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NH농협 포천시지부(지부장 박윤경)는 1일 포천의 교육 발전과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1억 원을 (재)포천시교육재단에 기탁했다. NH농협 포천시지부는 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과 책임에 충실함은 물론,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박윤경 지부장은 “이번 장학금으로 많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지역 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포천시 인재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NH농협 포천시지부가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교육재단 이사장(포천시장)은 “NH농협 포천시지부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학생들의 꿈이 실현되는 교육도시 포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포천시교육재단은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원을 위해 오는 12월 8일까지 주거복지 지원 대학장학생을 모집 중이며, 2022년에도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천시 일자리경제과는 29일 포천일고등학교 반월체육관에서 지역 내 구인과 구직난 해결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 수요가 있는 관내 우수 기업 20개사가 참가해 청년, 여성, 중장년 등 전 계층에 대한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을 진행했다. 또한, 참가 기업과 구직자들을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경기도일자리재단,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포천시노인복지관,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등 포천시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구직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이벤트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채용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포천시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들을 위한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백신 접종완료자 및 PCR검사 음성확인자에 한해 입장하게 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가산면 소재의 ㈜BNB(대표 신현관)는 2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KG 100포, 양파 5KG 100망(총 500만 원 상당)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BNB 신현관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박윤국 포천시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지원해 주신 물품은 지원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BNB는 세라믹 보수제와 코팅제를 다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토해양부 건설신기술 인증, 지식경제부 신제품 인증,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 등을 받았으며, 환경부로부터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포천 경제의 미래는 우리가 책임진다." 포천상공회의소(회장 이민형)는 23일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경영인들의 모임인 '미래경영인 협의회'를 출범시키고 창립총회를 가졌다. 포천 기업 2세 경영인들의 모임인 '미래경영인 협의회'의 창립 목적은 회원사의 사업발전에 기여하고, 회원사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교류 강화와 상공회의소 회원 증대 활동 및 지자체와의 업무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서 비롯됐다. 이 자리에는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홍재필 포천세무서장이 참석해 기업 2세 경영인 18명을 접견하고 반갑게 악수를 하며 격려했다.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이 차세대 경영인들에게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홍재필 포천세무서장은 2세 경영인들에게 기업을 하려면 일을 잘 하는 것 이외에도 세무와 법률 문제, 그리고 민사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민형 회장은 "앞으로 포천 경제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경영인들을 만나서 반갑다"라고 말하며 "그러나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당장 우리는 중대재해처벌법을 비롯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시급 1만원 시대에서 기업을 운영해 나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16일 본관 2층 영빈실에서 학생과 학교 발전을 위해 5백만원을 기부한 포천축산업협동조합 양기원 조합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대진대 김기현 부총장 및 양기원 포천축산업협동조합장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포천축산업협동조합은 포천에서 생산되는 축산물 등의 광역브랜드화를 통해서 포천한우에 대한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넓혀왔으며, 포천 선단동에 한우광역브랜드인 ‘한우풍경’ 전문판매장 및 ‘한우명가’라는 전문식당 등의 개업을 통해서 최고급의 한우를 여러 지역에 판매해 왔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서 발생한 수익은 포천 축산농가의 수입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일종의 사회적 기업의 형태를 갖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양기원 조합장은 “포천의 축산업 발전과 더불어 대진대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기현 부총장은 “우리 대학을 위해 기부해 주신 숭고한 뜻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본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3일 포천제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정희진)에서 겨울철 한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기요 50개(300만원 상당)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희진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역사회가 서로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방법을 찾고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코로나19 장기화와 길어진 겨울로 인해 한파에 취약한 50가구를 선별해 지원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지난 10월 27일과 30일 일동 5일장과 신읍 5일장에서 ‘구직자와 함께 소통하는 생생출동 일자리 버스킹’을 개최했다. 일자리 버스킹은 맞춤형 취업 지원사업 홍보 및 음악 공연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과 소통하고 위축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포천일자리센터에서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천 평생학습동아리로 활동하고 있는 ‘포천사랑실버하모니카 봉사단’, ‘은하수밴드’, ‘포천 시민악단’, ‘라온앙상블’이 함께하며 시민과 구직자들에게 음악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버스킹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 성공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적극 시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일자리센터는 구인·구직 알선 및 정보 제공, 일자리 박람회,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예비 청년 및 청년 대상 취업준비 교육 등 다양한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유한기,이하 공사) 임직원은 28일 포천시 영중면의 한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촌 인력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농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공사는 설립 이후 매년 빠짐없이 농촌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과수 농가의 농장주는 “일손 부족으로 과수 수확 시기를 놓칠까 걱정이 많았는데 공사 임직원들이 적기에 일손 돕기에 나서 농사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직원들과 함께 일손 돕기에 나선 유한기 사장은 “코로나19라는 상황속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함께 소통하면서 일손돕기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상생의 공감대를 조성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25일 대진대학교 국제학관에서 교육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쇼핑몰 마스터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예비 취·창업자를 위한 교육으로, 쇼핑몰 창업절차,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설, 네이버 키워드 광고 등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는 취·창업 구직자에게 기획부터 실행 마케팅까지 이론 및 실습(총 10일 40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최근 취업환경의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언택트 산업분야의 신규 일자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과정이 구직자들에게 취·창업 성공의 기틀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본 없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온라인 상점의 취·창업 활로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관인농협(조합장 안황하) 농가주부모임(제10대 회장 공태자)은 15일 경기농협(본부장 정용왕)과 포천시지부(지부장 박윤경)의 협력으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도·농 협동체험단을 운영했다. 코로나19의 종식을 예견할 수 없는 'WITH 코로나' 시대에 회원 간 소통 기회는 점점 감소할 수 밖에 없고, 점점 침체되어 가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라도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마음으로 오전10시 멀티팜농장(대표 오학봉)에 집결하여 발열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한 후 농사체험으로 '천황대추 따기'를 진행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점심은 포장 김밥을 제공만 하고 귀가해서 각자 점심식사를 하도록 안내 하였으며, 참석한 회원들에게는 ‘우리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관인농협 산 오대햅쌀과 생활협동클럽운동 품목인 인근농협의 쌀국수 선물세트를 증정’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회원들에게 활력을 주었다. 본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공태자 회장은 “코로나19로부터 하루 빨리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생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어려운 환경이더라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8월부터 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