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포천시산림조합 격려 방문

"2022년 준공되는 '임산물유통센터', 포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이 포천시를 방문,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이 추진 중인 각종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남궁종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최창호 중앙회장은 "포천시산림조합이 다른 지역 조합에 비해 산림사업과 금융부문에서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는 것은 남궁종 조합장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추진 노력에 대한 성과임을 잘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산림조합 위상제고를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또 "포천시산림조합이 2022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인 '임산물유통센터'가 산림조합 특유의 이미지를 잘 살려서 포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이 '임산물유통센터'의 준공이 조합원들의 이익과 바로 직결될 수 있는 운영 방법을 모색해 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