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

포천도시공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탄소 정원 조성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4월 25일 ESG 경영을 선도하고, 친환경과 탄소중립을 위한 2024년 제79회 식목일 기념 탄소정원 조성 및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사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서, 친환경 보전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한편, 공사를 방문하는 시민분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임직원 25명이 참여하여 본부 청사 일대에 나무 및 초화를 식재하여 탄소 정원과 탄소저감 가로수길을 조성하였다.

 

공사는 2023년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실천, 2023년 친환경 차량 구매·임차 정부기준 대비 150% 달성, 본부 청사 및 사업소 내 태양광 발전설비 및 전기차 충전소 확대, 관내 플로깅 행사와 호병천 환경정비, 구내식당 클린디쉬 캠페인을 통한 음식물 쓰레기 저감 등 ESG 친환경 경영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록 사장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이번 탄소 정원 조성 행사를 개최하였고,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포천시의 아름다운 환경 보전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