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대한노인회 가산면분회(분회장 이용근) 회원들은 지난 11일 청와대와 행주산성으로 견학을 다녀왔다. 포천시 대한노인회 가산면분회는 지역 사회 노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연대감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청와대 견학은 노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사회 참여와 국가 이해를 촉진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견학은 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도겸)와 이장협의회(회장 강수남) 주관·주최로 추진됐으며, 23개 리별 노인회장, 총무 등 노인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포함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가산면 주요 단체에서 참여한 자원봉사자가 어르신들을 위한 배려와 보조 서비스를 제공해 견학을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었다. 이용근 대한노인회 가산면분회 분회장은 “이번 견학은 노인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활기를 선사했다. 따뜻한 환대와 친절한 안내로 회원들의 화합과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진희 가산면장은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풍요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좀 더 살기 좋은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북면(면장 최재두)은 지난 11일 클라우드 시네마에서 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장 및 각종 단체 위원과 신고의무자인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집배원 등 87명으로 구성됐다.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신고해 심각한 위기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신규 위촉식 후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이민건 센터장이 복지사각지대 개념 및 신고방법, 지원사례 등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지역주민의 관심을 통해 주위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고 돕는 일에 앞장서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분들께 감사하다. 보다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영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협의회장 김원모)는 지난 11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신북초, 삼정초, 외북초)를 방문해 효행 어린이에게 장학금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부모에게 효도하며 웃어른을 공경하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 3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10만 원씩 총 30만 원을 전달했다. 신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관내 초등학교를 비롯해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매년 장학생을 늘려 갈 예정이다. 김원모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성실한 태도로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화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석남)는 지난 9일 경기도 주관 주민자치 제안사업 2차 경연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하고, 사업비 천 3백만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가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는 경기도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이 내손으로 우리 동네를 바꿀 기회’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총 30개 시군이 참가했다. 화현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함께하는 화현 사진관’을 주제로 정경민 자치기획분과장이 발표했다. 화현면은 65세 이상 면민이 26%로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었으나 최근 인문도시를 위한 인문학당을 운영 중에 있고, 이미용 봉사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화현면은 어르신의 소소한 일상생활을 스마트폰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제작해 기록에 남기고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제작된 기록은 매년 개최되는 운악산 단풍축제 운영 기간에 전시해 훈훈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 이끌어 갈 계획이다.
관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관인면에 위치한 식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식사대접’ 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 날을 맞아 관인면 지역 홀몸어르신 30명을 초대해 직접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삼계탕을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윤영훈 관인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약소하지만 소외된 어르신들이 이번 행사로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회를 만들어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오늘같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단체와 맛있는 점심식사에 감사하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 했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만든 주민자치위원장께 감사하며,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천시 내촌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길)는 12일 내촌교육문화센터에서 '2023내촌면 효잔치(이하 효잔치)'를 개최하여 지난 4년간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게 만들었다. 효잔치는 먼저 한국국악협회 포천지부에서 진도북춤, 대금연주, 민요 등의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었다. 이후 진행된 라라홀릭의 흥겨운 디스코장구 공연에서는 많은 어르신들이 박수를 치면서 호응하였고, 흥을 주체하지 못한 어르신들은 앞으로 나와 멋진 춤사위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김순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개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윤충식 경기도의원, 김수동 포천시노인회장, 박견영 포천시주민자치위원회 연합회장, 남궁종 산림조합장, 김창길 가산농협 조합장, 정진철 내촌면장 등과 이웃 읍동면의 주민자치위원장들과 전직 내촌면 자치위원장등 내빈 30여명과 어르신들 4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개회식은 내빈소개(사회자), 개회선언, 시상, 기념사, 축사, 어르신들께 큰절, 어버이 은혜 노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은 내촌면 최고령 어르신께 상장과 상품을 드리는 장수상은 김일순 어르신이 수상했는데, 나오시지 못해 며느님이 대신 수상했다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기석)는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종애)에서 선단동 16개통에 설치되는 '음식물 종량제봉투 보관함'을 통장협의회(회장 채수정)에 전달했다. 강기석 위원장은 "선단동 도심 내 주거지 확장으로 많은 빌라촌이 들어서고 있다. 집집에서 방출되는 음식물 종량제 봉투들이 빌라촌 입구 등에 쌓아 놓고 있다"며 "수거되기 전 먹이를 찾는 고양이 등이 봉투를 찢어 길거리에 냄새가 진동하고 지저분한 환경을 만들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보관함 설치 작업을 지속 실천해야 한다"고 추진이유를 밝혔다. 윤종애 동장은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애쓰시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마을 내 필요 장소에 설치하는 통장들의 봉사에 고마움을 표한다"고 말했다. 채수정 협의회장은 "이 사업을 포천시에서 처음으로 시작해 선단동의 으뜸 사업으로 정착시킨 주민자치위원들 노고를 주민들도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이 필요한 사업을 부탁드린다"며 "보관함을 이용하는 주민들도 파손되지 않도록 주의를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전달한 보관함 27개 중 기존의 플라스틱 제품 외 새로운 형태의 보관함 3개를 마을에 설치해 효용성을 가늠할 계획이다. 시제품의 기
소흘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근자)는 지난 9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재료와 반찬통을 후원받아 진행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는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열무김치 50통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근자 부녀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반찬을 만드느라 수고해준 소흘읍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열무배추를 후원해준 송우5리 이장님과 반찬통을 후원해준 영남물류 사장님께도 각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오늘 반찬을 전달받는 관내 홀몸어르신들이 올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수고해주신 소흘읍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마을부녀회의 열정적인 활동을 통해 소흘읍에 봉사와 나눔의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흘읍 새마을회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명절맞이 떡 나누기, 희망나눔을 위한 헌옷 수거 행사, 깨끗한 환경을 위한 새마을대청소 등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포천시새마을 화현면남여협의회(협의회장 박순엽, 부녀회장 신금옥)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 효(孝) 잔치를 화현면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김성남 경기도의회의원을 비롯한 화현면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화현어린이집 원아 합창공연을 시작으로 효행유공 표창, 개회사 및 축사를 비롯해 지역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포천동 주민자치센터 및 초대가수의 축하공연 등으로 채워졌다. 박순엽 포천시새마을 화현면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에 참석해주신 백영현 포천시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날 행사를 통해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사랑과 희생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금옥 포천시새마을 화현면부녀회장은 “4년 만에 개최된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이 어릴적 함께한 추억을 떠올리며,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4년간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운악산 관광자원 활용방안 타당성 용역과 1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은우, 민간위원장 김순임)는 지난 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 행사는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이 직접 카네이션 화분을 심어 홀몸어르신 10가구에 방문 전달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카네이션과 롤케이크까지, 뜻밖의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학생들이 직접 심고 전달해줘서 정말 기쁘고 힘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적적하게 보낼 수 있는 어버이날, 자녀들 대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은우 포천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천동(동장 전은우)은 지난 9일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 ‘희망품고 마을 한바퀴’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 ‘희망품고 마을 한바퀴’는 포천동 자체 사업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주민의 건강 형평성을 제고하고, 복지 관련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어룡3통 경로당에 참석한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사(혈압 및 혈당 등), 맞춤형 건강복지상담, 인지선별검사(CIST) 등을 제공했다. 한 어르신은 “평소 건강에 대한 관심은 많았으나 의료기관과의 거리가 멀어 건강 상태를 알아보기가 어려웠다. 이렇게 동네로 직접 찾아와주어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은우 포천동장은 “지역주민과의 의사소통 수단이 하나 더 생겨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상황 및 복지 요구를 적극적으로 파악해 더 나은 포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3월 간호직공무원이 배치됨에 따라 향후 23개소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건강검사 및 복지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화현면 방위협의회(의장 황희석) 위원들은 지난 4일 강원도 양구군 일원으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남북분단의 현실 속에서 순국선열의 정신과 자유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된 이번 안보견학은 17명의 회원들이 함께 했다. 이번 견학으로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었을 뿐 아니라 모두 한마음으로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자리가 됐다. 분단 이후 60년만에 개방되어 천혜자연의 절경을 간직한 비무장지대 내 ‘두타연’과 양구군 출신의 가장 한국적인 화가 박수근 선생의 생가 터에 건립한 ‘박수근 미술관’, ‘한반도섬’ 등을 둘러보며 통일 안보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황희석 화현면장은 “앞으로도 화현면 방위협의회 회원의 단합을 높이고, 화현면에 계시는 6.25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화현면 방위협의회는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6.25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분들을 초청해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고마움을 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5일 문화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화관람을 진행하는 ‘눈호강’ 행사 어버이날 맞이 ‘어버이의 사랑에 꽃이 피었습니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5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노인분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영북면 소재 영화관 클라우드 시네마에서 가족영화 ‘개를 춤치는 완벽한 방법’을 관람했다. 행사에 참가한 노인분들은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 덕분에 오랜만에 친구와 이웃을 만나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행사를 함께한 행복마을관리소의 지킴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재두 영북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영화관에서 영북면의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영화를 보며 서로 교류하는 행복할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동 주민자치회(회장 박견영)는 지난 8일 포천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30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고 어버이날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동 주민자치회 보건복지분과(분과위원장 조영순)에서 기획했다. 주민자치회 위원 30명이 참여해 1:1로 홀몸어르신을 행사장까지 모시고 이동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식사 후에는 포천신협(이사장 정석화, 전무 강건석)과 포천제일신협(이사장 신동문)에서 준비한 후원 물품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행사를 통해 큰 위안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견영 주민자치회 회장은 “행사를 즐기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마음이 뿌듯했다. 어버이날을 위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은우 포천동장은 “이번 행사 준비에 노고가 많았던 포천동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 관내 어르신 행사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포천시는 9일 창수면에 소재한 한 식당에서 창수면 이장협의회와 공감·소통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유재연 자치행정과장, 이해명 창수면장 등 관계공무원들과 이학기 오가1리 이장(협의회장), 송성영 오가2리 이장, 박석기 추동1리 이장, 이철우 추동2리 이장, 김의중 추동3리 이장, 정덕채 주원1리 이장, 윤학현 주원2리 이장, 김상만 주원3리 이장, 조복섭 주원4리 이장, 현영식 주원5리 이장, 정수연 가양1리 이장, 양종국 가양2리 이장, 이성우 운산리 이장 등 총 30 여명이 함께하였다. 간담회는 이 면장의 참석자 소개 및 지난 간담회 결과 보고, 백 시장의 인사말, 이학기 창수면 이장협의회장의 인사말, 식사 및 논의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해명 창수면장은 지난 시정간담회 때의 건의 사항이 총 11건인데, 이 중 적극 추진 또는 사업 완료가 4건, 장기 검토가 2건, 상부기관 건의가 5건으로 결론 났다고 보고했다. 적극 추진 또는 사업 완료 인 4건은 △ 보장초를 가노농악 전시관이나 지역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건의 → '창수야 놀자' 직거래 장터 등으로 활용 중이며 가건물 설치 등은 교육청과 협의 중 △ 주원3리 축산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