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폭염 및 호우 관련 유관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포천시청 복지정책과, 건설하천과, 포천파출소,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내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폭염 및 호우에 대비하여 노숙인 안전관련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천변가 노숙으로 산책하는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는 가운데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면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서 적극적인 대처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전에 위험지역에 있는 분들의 안전을 지키고 주민들이 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노숙인 안전 점검 및 적극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윤행)는 지난 15일 동아전기공사(대표 전용현)와 함께 국가유공자 어르신 가정의 노후화된 전기선과 분전반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했다. 이번 대상 가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팀'의 통합사례 관리대상자로 선정된 국가유공자이면서 장애인 가정이다. 이 분들은 공적 서비스는 받지만 도와주는 친인척 없이 30년이 넘은 오래된 전기선과 낡은 분전반 때문에 화재의 위험에 노출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해 왔다. 이 분들은 비용이 많이 드는 전기공사를 선뜻 못하고 있었기에 이번에 민· 관이 함께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포천 관내 동아전기공사에서 공사비 전액을 후원했다. 주거지 전체에 규격에 맞지 않은 전기선과 멀티탭, 스위치 등을 교체했고, 주방과 연결된 전선이 낡고 오래되어 금방이라도 화재의 위험에 있는 주방 전선을 교체해 안전한 주거생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아전기공사 관계자는 “위험에 노출된 채 생활하고 계시는 가정에 작은 재능을 나누어 안전한 환경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부터 안전한 환경을 갖게 된 어르신은 “그동안 화장실 스위치 불량으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14일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대상마을인 산정리 마을에서 ‘산정호수의 노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은 마을 단위 근거리 생활권에서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와 포천시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현재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업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산정리 마을은 지난 2019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4년째 평생학습마을로 운영되고 있으며, 꽃차 소믈리에 자격과정, 서예교실, 굿모닝 체조 등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주민의 인적자원 양성과 성장을 위해 노럭하고 있다. 이번 ‘산정호수의 노래’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포함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마을 노래 작곡 및 작사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주민들이 직접 작사·작곡하여, 산정호수를 품고 있는 마을 고유의 정서와 일상 그리고 고향에 대한 향수 등을 노랫말에 담을 예정이다. 양대종 산정리마을 행복위원회 위원장은 “산정리마을 주민 모두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동참여를 통해 품격있는 인문시민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산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협의회장 이종항)는 지난 12일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일동초등학교 정문에서 실시한 캠페인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초등학교, 일동파출소,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일동, 우정도 일등’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지도를 위해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이기하 부협의회장은 “올해 3월 일동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일동초등학교에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윤행 일동면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분들 덕분에 이번 캠페인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건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한인순 위원장)는 지난 12일 송우중학교 등굣길에서 청소년 보호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앞서 동남중학교, 갈월중학교에서도 등굣길 캠페인을 열었던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이번 캠페인에서도 지도협의회 지도위원, 관계 공무원, 송우중학교 교장 및 교사들이 참여해 방학을 앞둔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을 주관한 한인순 소흘읍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분께 감사하며,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 캠페인 활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소흘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캠페인의 장을 만들어주신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님, 위원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일상생활에서 청소년을 보호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일범 송우중학교 교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는 소흘읍을 만들기 위해 교직원과 함께 적극적으로 교육을 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일동면 수입1리 평생학습마을에서 오는 13일 ‘청춘더하기’ 수업을 개강한다.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기획된 ‘청춘 더하기’는 도구를 활용한 실버 체조를 통해 신체 노화와 질병을 예방하고, 보드게임과 웃음 치료를 통해 인지 기능을 향상 시켜주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수입1리 마을은 일명 “호박마을”로 ‘포천시 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포천시로부터 학습마을로 지정되어 3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평생학습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또한, 마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마을주민을 학습코디네이터(수입1리 이춘길)로 배치하여 마을에 특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업을 통해 학습마을 간 네트워킹 및 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나전칠기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평생학습 및 인문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주변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으며, 학습자들도 큰 만족을 드러내고 있다. 김윤순 수입1리 이장은 “앞으로 진행될 청춘더하기 수업을 통해 학습자들의 치매 예방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학습공동체를 형성함으로서 평생교육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가산봉사회(회장 원미옥)는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가산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가산면 소재지의 ㈜비앤비에서 기부한 기부금 200만원으로 쌀, 삼계탕 외 다양한 보양식 꾸러미를 준비해 취약계층 등 결연가정(20가구)에 전달했다. 원미옥 가산적십자봉사회 회장은 “무더운 여름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비앤비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행복을 권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매진하는 가산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힘들게 생활하는 소외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여 내실 있는 복지 업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화현면에서는 지난 12일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경호) 주관으로 경로당과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영양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임우상 화현면장을 비롯해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화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영양죽, 과자, 모기약을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가구 50세대에 전달했다. 화현면 보장협의체 오경호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행사를 마련한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이러한 나눔행사를 지속해 모두가 행복한 화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동(동장 김정회)은 지난 10일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는 등 소통 행정을 펼쳤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이날 23개 경로당에 화분을 전달하고, 더위에 지친 어르신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르신의 불편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폭염을 대비해 경로당 내 냉방상태와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동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줘서 고맙고,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포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어르신들의 건강이 제일 중요한 만큼 폭염을 대비해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영북면은 지난 11일 맞춤형 청렴 정책의 일환으로 ‘오성·한음과 함께하는 청렴 역할극 체험’ 활동을 펼쳤다. 영북면 직원들이 포천시 대표 캐릭터인 오성과 한음으로 분장해 역할극을 진행하여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 및 청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직원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해 만든 시간인만큼 청렴에 대한 의지와 방향성을 더 느낄 수 있었다. 오늘 경험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계속 청렴하고 공정한 마음가짐으로 시민과 포천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북면은 2023년 ‘청렴 4way 꿀단지 영북’이라는 비전 아래 소통·공감·지속·발전 네 가지 주제로 맞춤형 청렴 정책을 수립해 청렴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내촌면 청소년 지도협의회는 내촌파출소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내촌초등학교와 내촌중학교에서 진행했다.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상처받은 친구마음 감싸주는 우리우정’, ‘거친 말은 독이 되고 고운 말은 덕이 된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학생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OUT, 우리사회가 밝아집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간식을 나누며 건전한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뜻을 밝혔다. 이호규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학교폭력 피해자는 힘든 시절의 기억을 평생 트라우마로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에 학교폭력은 예방이 중요하다.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내촌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는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포천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영중면은 지난 11일 영중면행정복지센터에서 7월 영중면 이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대룡 영중면장을 비롯한 박선철 이장협의회 회장 및 각 리 이장,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박종우 영중농협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출입 직원 소개, 면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지역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연제창 부의장은 최근 포천시 이슈인 6군단 부지 드론작전사령부 창설과 관련해 설명하고 여론조사를 독려했다. 박선철 이장협의회장은 “영중면의 발전을 위한 일에 이장협의회는 영중면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안사업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취임 후 각 리 경로당을 다니면서 면민분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제나 면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영중면을 매력적인 면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명자)가 지난 13일 반찬 만들기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영북면 새마을 부녀회는 매년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 반찬, 김치, 만두 등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정성스레 만든 장조림 등 반찬을 전달했다. 조명자 회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 더 입맛도 없고, 제대로 된 식사를 드시기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해 반찬을 만들어 드리게 되었다.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신 덕분에 더욱 즐겁게 만들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나눔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에 나선 최재두 영북면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나눔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도 힘을 내서 여름을 날 수 있을 것 같다. 늘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영북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포천시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병하, 민간위원장 최금식)는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용품 지원사업을 했다. 이번 사업은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주민과 기업체에서 지원받은 후원금으로 여름이불, 선풍기 등을 구입해 에너지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또 신북면은 이달 내 취약계층 5가구에 방충망도 설치해 줄 예정이다. 최금식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따뜻한 이웃의 정이 시원한 바람을 일으켜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8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 동안 취약계층 발굴에 힘쓰며,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10일 여름 폭염에 대비하여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복지취약계층 20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내촌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진행한 복지취약계층 전수조사에서 새롭게 발굴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자로 선정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진목3리 이종찬 이장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후원했다. 이종찬 진목3리 이장은 “5~6년 이장을 하면서 내촌면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 이렇게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건강보양식품을 준비하게 되었다. 폭염을 대비하여 관내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복지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내촌면의 복지를 위해 노력해주는 이종찬 이장님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내촌면 복지를 위해 여러분과 같이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