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현면은 지난 4일 ‘제18회 포천 운악산 단풍축제&시승격20주년 등반대회’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제18회 포천 운악산 단풍축제&시승격 20주년 등반대회 추진위원회’는 축제지원, 홍보,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사항이 협업 가능하도록 민관군을 합동해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임우상 화현면장의 위촉장 수여 및 윤석남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의 축제 발족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있을 축제 기본계획(안)을 설명하고 축제의 방향에 대한 다각적 논의를 했다. 윤석남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진위원회 위원분들에게 “작년 개최된 ‘제17회 포천 운악산 단풍축제’에 이어서 올해도 더욱더 성왕리에 축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선물꾸러미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가구에는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서울광염교회에서는 라면, 달걀, 휴지 등 생필품 선물꾸러미 50개와 어르신 보행보조기 5대를 후원했다. 일동면은 특수시책인 일동복지플랫폼 ‘희망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각 마을의 어려운 이웃 50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혹서기 대비 안부 확인 및 폭염 인명피해 예방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일동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 준 서울광염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각계각층 면민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이동면은 지난 5일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해경), 이동대도매마트(대표 고영덕)와 ‘지역사회보장 분야 활성화를 위한 지역연계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해경 위원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긴밀히 협력하게되어 기쁘다. 협력을 통해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구현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임연식 이동면장은 “기관단체가 지역사회보장 분야 활성화를 위한 연계·협력으로 협약식을 맺게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연계와 협력을 통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대도매마트 고영덕 대표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나눔 실천 참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확행피자’, ‘호식이두마리치킨’, ‘워시프렌즈셀프빨래방’, ‘어반건설’, ‘대아농원’, ‘이동대도매마트’와 업무협약을 맺어 저소득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및 식료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5일, 일동면 기산근린공원 준공식과 물놀이 시설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하여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 누구나 일상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일동면 기산근린공원 준공을 축하한다. 현재 공원 옆에는 청소년문화의집과 운영 중인 일동도서관과 함께 일동지역 청소년 시설들이 갖춰지게 되는 것으로 일동면이 앞으로 활력있는 청소년 친화 마을로 거듭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산근린공원은 어린이 물놀이 시설이 설치된 1만평 규모의 공원으로 2019년 7월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선정된 후 3년의 기간을 거쳐 조성된 공원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분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더 나은 발전과 여가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재두)는 지난 28일 위기가정지원 대상자의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 협력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영북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비롯해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포천시장애인가족센터,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포천시보건소, 적십자봉사회,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등 7개 기관 담당자가 참여해 위기가정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 방안과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지역사회내 취약계층인 대상자의 자립을 위해 협력기관별로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주민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여러 가지 해결방안들을 내놓았다. 다양한 문제를 가진 가구원의 자립을 위해 여러 기관들이 개입하여 지원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회의를 주관한 영북면 관계자는 “우리 영북면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이웃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모습에서 감동받았다. 영북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어 26일부터 약 한 달간 군내면 시범운영을 시행한다. 지난 23일 군내면 이장협의회에서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운영을 위한 최종설명회 및 시연을 마치고, 우선 등록된 1,001세대에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마을방송은 기존 무선 마을방송 장비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고효율·저비용 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 제한 없이 행정정보를 제공해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예산과 사업비 절감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포천시는 총 7만 3,746세대 중 마을방송 미설치 세대가 약 4만 4,000세대이며, 설치된 무선수신기 장비도 노후되고 잦은 고장으로 교체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마트 마을방송은 무선수신기가 필요 없고, 기존 장비와 연동해 추가적인 장비 구입 없이 시스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포천시는 군내면 시범운영 이후 설문조사를 통해 문제점 및 건의 사항을 반영해 8월부터 미설치 읍면동 전 지역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김진희 정보통신과장은 “지역 내 유무선 네트워크 및 인터넷 기술을 유선전화와 휴대전화 등 연동을 통해 주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
포천시는 창수면, 화현면 행정복지센터에 365 스마트 도서관을 설치해 1주일간 시범운영하고, 창수면은 6월 12일부터, 화현면은 6월 26일부터 정식 개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365 스마트 도서관은 무인 자동화 도서대출반납시스템으로 365일 24시간 도서대출 및 반납이 가능하다. 포천시립도서관 회원증 소지자면 누구나 1인당 4권씩 대출이 가능하며, 창수면, 화현면 주민들이 편리하게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신간 및 베스트셀러 위주의 도서가 230여 권 적재될 예정이다. 창수면·화현면 365 스마트도서관은 개관 후에도 희망도서 설문 등 이용자의 기호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추가로 도서를 적재할 계획이다. 스마트도서관 도서는 대출 실적에 따라 분기 및 반기별로 교체되어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책을 쉽고 편하게 빌려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주변에 도서관이 없어 지식정보 격차가 심한 창수면과 화현면 주민에게 365 스마트도서관 개관을 통해 좀 더 편리한 독서문화 향유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365일 언제나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365 스마트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선호)는 지난 27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오이지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 15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정성스럽게 담그고 준비한 오이지를 관내의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조선호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맛있는 반찬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다가오는 여름 건강히 보내시길 바라며 상반기 많은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영중면에서도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한인순)는 지난 26일 갈월중학교 등굣길에서 청소년 보호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지난 주 동남중학교 등굣길 캠페인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 활동은 청소년지도협의회 지도위원, 관계 공무원, 갈월중학교 교장 및 교사들이 참여해 기말고사 시험을 앞둔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을 주관한 한인순 소흘읍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장맛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여한 관계 공무원, 갈월중학교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소흘읍 만들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섭 갈월중학교 교장은 “우리 청소년들의 보다 밝은 미래가 펼쳐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캠페인,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흘읍청소년지도협의회는 올 한 해 청소년보호 캠페인 및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으로, 학교 등굣길 청소년 보호 캠페인은 관내 초등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면은 지난 26일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해경)와 대아농원(대표 김명희)이 ‘재능기부 착한기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동면 도평리에 위치한 대아농원은 업무협약을 통해 이동면 저소득 취약가구에 밑반찬을 후원하기로 했다. 김해경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하여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관계가 되길 바란다”며, “추후「재능기부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연식 이동면장은 “경기침체로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어려움이 많은데 이렇게 선의를 가지고 재능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동면에서도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소확행피자’, ‘호식이두마리치킨’, 2022년 ‘워시프렌즈셀프빨래방’, ‘어반건설’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올해는 ‘대아농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취약 가구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복지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제공부서: 이동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 ☎ 031)538-4566 ○ 사진있음: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아농원, 재능기부 착한기업 업무협약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봉일, 공공위원장 최재두)는 지난 24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북면민 한마음 걷기 대회 행사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대회 참가자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자고 홍보했다. 김봉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의 관심이 복지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에 작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 발굴, 주거환경개선사업 ‘우리집을 부탁해’ 등을 통해 영북면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선단동은 지난 23일 선단동체육센터에서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윤종애 선단동장 및 기업·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에서 주관하는 ‘1사 1경로당 협약식’을 개최했다. 1사 1경로당 협약사업은 2017년부터 대한노인회 경기도지회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과 기업·단체 간 협약을 맺고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고 교류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진, 레몬트리, 선단화목교회, ㈜동진고속관광, 주식회사 강길, 애양교회, 서원산업(주), ㈜동아고속관광, 태영메쉬 등 9개 기업·단체가 참여해 선단동 11개 경로당과 협약을 체결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번 협약에 참여해 준 기업 및 단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1사 1경로당 협약사업이 활성화되어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참여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공부서: 선단동 복지행정팀 민나영 ☎031)538-4811 ○ 사진있음: 선단동,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1사 1경로당 협약 체결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이남재, 조순호 회장)는 지난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마련한 감자 120박스는 지난 3월 내촌면 내리 소재 300평 부지에 심은 감자로,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정진철 내촌면장 등 30여 명이 새벽부터 모여 수확했다. 매년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남재, 조순호 회장은 “감자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내촌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동면주민자치회(회장 김경자)는 지난 22일 ‘2023년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감사는 편지를 타고~’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동면주민자치회와 일동면여성예비군소대 주관으로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지역 내 6.25 참전 용사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교육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일동면방위협의회, 청목회, 운담초등학교, 일동초등학교, 일동중학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6.25참전 유공자분들께 감사 편지를 읽어드리고, 6.25참전 유공자분들은 이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세대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사가 됐다. 김경자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함께하며 더욱 풍성해진 행사가 되었다”며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을 면밀히 살피고 챙겨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해주신 모든 민·관·군 단체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감사 편지 낭독을 듣는 유공자분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와 뭉클했다. 앞으로도 일동면 주민들께 감동과 따뜻함으로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선단동방위협의회는 지난 22일 청성부대 육탄진격대대와 협력하여 6.25 참전유공자 부대초청행사를 추진했다. 행사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선단동 6.25 참전유공자의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선단동방위협의회 및 6.25 참전유공자 20여 명이 참석해 무기장비 견학, 병영식 체험과 병영생활관 견학 등을 진행하고, 소정의 위문품도 전달했다. 또한, 고령자가 대다수인 참전용사의 안전을 위해 군장병이 1대1로 동행했고, 참전용사를 안내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6.25전쟁 발발 제73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앞으로도 민·관·군이 협력해 주민을 위한 다양하게 교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