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충식 도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포천시를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윤충식 도의원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포천시 민군상생협력센터 건립 사업 20억 원 △범죄취약지역 생활방범용 CCTV 설치사업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이다. 이에 따라 영평사격장 군사훈련에 따른 주한미군과 지역 민간의 갈등 상황을 상생협력센터 건립을 통해 주민복지 증진 및 상호 이해기반 마련은 물론 포천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이미지 제고로 시민의 불안감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2023년도 경기도 예산안 중 △포천일고 축산과 실습장 현대화 사업(9억 9천만 원) △교직원 관사 전세비용(9억 4천만 원) △인흥군 묘역 및 신도비 종합 정비사업(5천1백만 원)을 위한 예산 확보를 통해 포천시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재 정비사업의 원만한 진행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충식 도의원은 “원활한 예산 확보로 포천시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천시 발전을 위해 현안을 더 세심히 살피고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충식 도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이자 예산결산특별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 2022년 임인년(壬寅年)이 저물고 2023년 癸卯年(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3년은 토끼의 해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토끼처럼 껑충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포천시민 여러분의 기대 속에서 민선8기 시정을 출범하고 반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행정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확인하고 정리하는 시기였다면, 금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이러한 사업들을 실행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포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금년에는 장기화되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에 따라 IMF 금융위기 때와는 차원이 다른 경제적 위기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이 입는 어려움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국내외 어려운 여건을 극복해 나가고 시민생활의 안정된 보장을 위해 금년도에는 다음과 같이 시정을 전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첫째,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포천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소상공인 특례보증,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과 고용 확대를 위한
▲서과석 포천시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2023년 “검은 토끼띠의 해”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포천시민 모두의 삶이 더욱더 풍요로워지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우선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기대 속에서 제6대 포천시의회가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의회’의 슬로건으로 새롭게 문을 연 한해였습니다. 우리 제6대 포천시의회는 지난 6개월간 주요사업장 12곳 현장 방문, 6군단 부지 반환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행정사무감사 실시, 취약계층 권익보호를 위한 수어통역업무협약,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4개 시·군 합동 워크숍,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의원간담회, 의원들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의정역량 교육 등을 통하여 시민의 대변자 역할과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2023년 새해에도 우리 포천시의회는 시민 여러분과 동행하며, 시민의 눈 높이에서 시민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대정부 질의를 하고 있다.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포천·가평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6,289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국회에 제출된 정부안(6,242억원) 대비 47억원 증액된 것이다. 지난 24일 확정된 내년도 정부예산에 따르면, 포천시는 5,522억 9,900만원, 가평군은 765억 7,000만원이 각각 반영됐다. 내년도 포천시 국비에는 철도ㆍ도로 교통망 구축을 위한 SOC사업 예산이 대거 반영됐다.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 사전기획조사 용역’ 3억원 신규 반영을 비롯해, △옥정-포천 광역철도(서울 지하철 7호선 연결) 건설(45억원), △포천-화도 고속도로(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건설(5,382억 5,000만원), △포천 이동-철원 서면 국도 건설(27억 8,700만원), △포천 군내-내촌 국지도 건설 (22억 1,100만원)이 반영됐다. 또한 포천시 안전ㆍ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도 반영됐다.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 노후시설개선 설계(12억 8,800만원), △포천 장암지구 재해위험지구정비(21
포천시·가평군민과 함께 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교육 및 송년회가 22일 오후 6시, 포천시 소흘읍 늘봄웨딩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회가 주최하고, 덕산포럼이 주관해 당원과 포럼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표적인 친이재명 인사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을 비롯해 임종성 경기도당위원장,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최태수 △양명철 △강민숙 △윤종하 △가세현 △최만용 △신동문 당원 등이 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상했다. 박윤국 직무대행은 송년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야당다운 야당으로 민중 시대로 전환해야 할 것"이라며 "지방과 중앙을 연계시키는 정치를 확실히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호난하(驥虎難下) 이미 시작된 일을 중도에서 그만 둘 수가 없다"면서 "역사의 퇴행을 막고, 민생을 챙기는 야당으로 가야 할 것"이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힘을 합쳐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전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특강에서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총괄·조정과 정책 자문 역할을 맡게 될 민관합동추진위원회가
▲안애경 포천시의원과 김현규 포천시의원이 16일 ‘제8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시상식’에서 각각 ‘공약실천분야’와 ‘예산절감분야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포천시의회 김현규 의원과 안애경 의원이 16일 경기도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한 ‘제8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시상식’에서 각각 ‘공약실천분야’와 ‘예산절감분야’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 북부 시·군의회 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포상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로 △주민참여소통분야 △지역현안해결분야 △의정활동분야 △공약실천분야 △지역경제활성화분야 △행정개선분야 △의정활동개선분야 △행정감사분야 △예산절감분야 △의정연구발전분야 등 총 10개 부문으로 수상을 진행하였다. ‘공약실천분야’를 수상한 김현규 의원은 적극적으로 공약 이행사항을 추진하고 의욕적으로 원내 의정활동을 수행하였으며 공부하는 의원상 정립을 위해 직원과 함께 노력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예산절감분야’를 수상한 안애경 의원은 적극적으로 예·결산 심의에 임하였으며 포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제안 및 봉사활동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윤충식 도의원이 올해 '행정사무감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 도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 WI컨벤션에서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수여하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의원’은 지난 11월에 실시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수행함에 있어 행정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아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우수 시책에 대하여는 발전방안을 모색하며, 효율적인 예산 집행의 운영을 건의하는 등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도정을 전반적으로 감사하는 데 기여가 큰 의원을 선정하여 주는 상이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윤충식 도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체국 산하 공공기관의 고유 목적사업을 개발 확대하고, 내부 인력강화 등 기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당부하는 등 도민의 문화향유 증대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조해왔다. 윤충식 도의원은 “도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도민 최우선의 정책 제안을 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16일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에게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알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의견서'를 전달했다.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16일 오후 1시 포천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로부터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알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의견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아동권리옹호활동 ‘쉬운 언어 번역가’사업은 8명의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여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을 비롯한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조례를 만들거나 홍보할 때 쉬운 단어를 사용해달라고 ‘아동의견서’를 제작 및 전달하는 행사이다. 서과석 의장은 “이주배경 가족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부터 노인까지 교육 수준과 한국어 실력에 따라 정보접근성에 차이가 있다. 이주민과 아동·청소년 관련 조례를 만들고 바꾸고 홍보할 때 당사자들 눈높이에 맞게 쉬운 말로 표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이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회 율곡 이이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기자단 창립기념으로 개최된 ‘율곡 이이 경기의정대상은’주민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경기도 내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과 공직자들의 공로를 기리는 시상식으로 의정(광역)부문, 의정(기초)부문, 행정(공직, 광역)부문, 행정(공직, 기초)부문, 공공기관부문, 특별상부문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다. 서과석 의장은 포천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자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서과석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경기도 기자단의 창단을 축하드리며 오늘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며“시민의 대의기관이라는 사명감으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민이 신뢰하는 시의회가 되도록 동료 의원들과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일보 대표이사로부터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이 '제7회 경기의정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이 '경기의정대상' 표창패와 꽃다발을 들고 미소 띠며 있다.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이 지난 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7회 경기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일보가 주관하는 '경기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 광역의원과 경기도 내 31개 시·군 기초의원중 지대하게 공헌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의정활동, 예산 절감, 주민 소통, 정책연구, 우수조례, 매니페스토 등 6개 부문을 나눠 선정한다. 연제창 부의장은 '5분 발언 및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올바른 정책방향으로 집행부에 '각종 협약 절차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축산 분뇨 등 폐기물 처리에 대해 공공 처리시설 도입을 대안으로 제시한 사례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받게 됐다. 연제창 부의장은 “이처럼 의미있는 상을 받게되어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를 온전히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