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정치

연제창 부의장, '제7회 경기의정대상' 수상 영예 안아

축산 분뇨 등 폐기물 처리에 대해 '공공 처리시설 도입' 대안 제시로 공로 인정받아

 

▲인천일보 대표이사로부터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이 '제7회 경기의정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이 '경기의정대상' 표창패와 꽃다발을 들고 미소 띠며 있다.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이 지난 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7회 경기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일보가 주관하는 '경기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 광역의원과 경기도 내 31개 시·군 기초의원중 지대하게 공헌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의정활동, 예산 절감, 주민 소통, 정책연구, 우수조례, 매니페스토 등 6개 부문을 나눠 선정한다.

 

연제창 부의장은 '5분 발언 및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올바른 정책방향으로 집행부에 '각종 협약 절차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축산 분뇨 등 폐기물 처리에 대해 공공 처리시설 도입을 대안으로 제시한 사례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받게 됐다.

 

연제창 부의장은 “이처럼 의미있는 상을 받게되어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를 온전히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