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3월 20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시사 편찬 기념 학술 토론회’를 개최한다. ‘포천시 역사 재조명: 포천다움을 찾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 토론회는 ‘포천시사’ 편찬 과정에서 축적된 학술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정체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포천 시민을 비롯해 포천의 역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1부 주제 발표와 2부 강평 및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포천의 역사적 흐름과 지역적 특징을 살펴본다. 발표는 포천의 위치와 위상, ‘포천다움’의 내포(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삼국의 각축전과 포천 지역의 향배(고대사) △‘이성계 일가 도피 사건’에 담긴 포천의 특징(고려시대사) △조선시대 포천과 영평의 도로 관계 기록 분석과 재현(조선시대사) △포천 지역 국채보상운동 참여와 사회적 의미(개항 이후) △포천 지역 3·1운동의 전개와 지역적 특성(일제강점기) △접경지역의 탄생, 마을을 가로지른 38선(현대사) 등으로 구성되며, 시대별 사례를 통해 포천의 역사적 위상을 다각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발표자와 토론자가 참여해 강평과 자유 토론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포천다움’의 의미를 학술적으로 논의하고, 향후 포천의 역사적 정체성을 정립하는 데 필요한 방향을 모색한다. 1997년 발행된 ‘포천군지’ 이후 29년 만에 새롭게 편찬되는 ‘포천시사’는 총 3차에 걸쳐 18권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번 학술 토론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우리 고장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 이 오래된 격언은 2025년 대한민국 포천시에서 가장 뜨거운 현실이 되고 있다. 맞벌이 가구의 증가와 핵가족화로 인한 돌봄 공백이 사회적 난제로 떠오른 가운데, 포천시가 선보인 포천애(愛)봄 365 신읍센터는 단순한 아동 시설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서로를 돌보는 ‘통합 돌봄’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천애(愛)봄 365 신읍센터의 정식 명칭은 '포천시다함께 돌봄센터 포천애(愛)봄 365 신읍센터(센터장 양미선)'이다. 이 센터는 '경기도 아동 돌봄 포천센터(간사 유정희)'도 겸하고 있다. 두 기관이 독립적인 운영 방식이 아닌 지역 유관기관과 인력들이 협력하여 지속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기자가 방문한 당시에는 방학 중이어서 어린이들이 수업 및 체험을 하기 위해 각자의 방으로 찾아가는 시간이었다. 교실로 찾아들어가는 어린이들의 활기차고 밝은 모습에 가슴 가운데서 뭉클한 무안가가 일어나는 체험을 하기도 했다. 지난 2월 4일에는 방학을 맞아 포천 백운계곡에서 열리는 동장군 축제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하기도했다. 이번 행사는 방학 기간 자칫 위축되기 쉬운 아동들의 신체 활동량을 높이고, 지역 축제 참여를 통해 지역 소속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장군 축제에 참여한 아동들은 눈썰매 및 회전썰매 탑승, 이글루 전시 관람, 미니 동물원 교감 체험 등 다채로운 동계 프로그램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실내 활동에서 벗어나 광활한 자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아동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을 주었다. 지난해 8월, 포천시 신읍동에 문을 연 '포천애봄 365 신읍센터'는 포천형 거점 돌봄 공간의 1호점이다. 과거 어린이집이었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탄생한 이 센터는, 이름 그대로 365일 24시간 공백 없는 돌봄을 목표로 한다. 신읍센터의 핵심 가치는 ‘전 세대가 함께하는 돌봄’에 있다. 단순히 아이들을 ‘맡기는’ 곳이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이 아이들의 멘토가 되고, 학부모들이 운영의 주체가 되며, 시가 행정적 뒷받침을 하는 공동체 모델을 지향한다. 실제로, 함께하시는 선생님들의 연령이 20대~ 50대까지 다양하며, 하루 세 분의 노인분들이 교대로 돌봄에 참여하며, 방학기간에는 대학생 행정 체험을 하는 대학생들도 돌봄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말 그대로 ‘전 세대가 함께하는 돌봄’이라는 의미에 부족함이 없다. '포천애봄 365 신읍센터'는 이런 협력과 전세대가 함께하는 돌봄을 위해 협약을 맺어 함께 하는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지난 1월 20일에는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최철호)과 아동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동과 가장 가까운 생활 현장에 위치한 돌봄기관과 아동학대 사례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아동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 발견, 위기 아동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목표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 20일에는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와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과 노인이 함께하는 세대통합형 돌봄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대공감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자원 공유 및 협력 ▲돌봄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미선 센터장은 "친구들이 우리 센터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센터와 함께한 경험을 통해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가진 자원과 능력을 쏟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정월대보름을 맞아 포천시는 선단동을 비롯해 관내 각지에서 주민 화합을 위한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월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마을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선단동에서는 지난 2월 22일 자작1통을 시작으로 28일에는 자작2통이 대회를 열어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동면에서도 2월 28일 연곡4리에 이어 3월 2일 도평1리와 4리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화현면 명덕2리와 화현1리, 그리고 관인면 삼율리에서도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는 윷놀이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3월 1일 열린 선단동 선단4통 척사대회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각급 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하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마다 마련된 열띤 윷놀이 경기는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경기 후에는 모든 세대가 함께 식사를 나누며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확인했다. 마을 이장들은 “오랜만에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크게 웃고 즐기며 이웃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가 더욱 단단하게 결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3일, 포천2차대방노블랜드아파트 경로당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경로당 회원들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직접 떡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어르신들의 정성과 적극적인 참여로 모인 이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 취약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옥순 포천2차대방노블랜드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번 기부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공동체 나눔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신 사례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직접 수익금을 마련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경로당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부모와 자녀의 기질을 이해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부모-자녀 기질 검사 프로그램인 ‘아이 마음, 부모 숨결’을 오는 3월 19일과 21일 이틀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심리검사인 기질 및 성격 검사(TCI)를 활용해 부모와 자녀의 기질적 특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서로를 수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전년도 교육 평가 결과를 반영해 소그룹 밀착 지도 방식으로 진행해 교육의 질적 내실을 기했다. 교육은 참여자의 편의를 고려해 평일인 19일과 주말인 21일 각각 별도 그룹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맞벌이 가정과 남성 양육자 등 평일 참여가 어려운 가정을 위해 주말 회차를 마련하고 해당 가정에 우선 선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행정을 구현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부모와 자녀 간 상호 기질 분석 및 맞춤형 해결책 제공, 자녀 기질별 긍정 훈육 방법 안내, 양육 자신감 향상을 위한 실습 중심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부모의 양육 효능감을 높이고 가정 내 긍정적인 소통 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가족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부모가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양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이해하는 것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숨결을 맞춰가는 첫걸음이다”라며, “부모가 양육의 주체로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월 3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6년도 제1차 포천시 청렴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종합청렴도 우수등급 재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개선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른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포천시장을 비롯해 고위공직자, 공무원노조 위원장, 민간 자문위원 등 총 14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2026년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검토했다. 주요 추진 과제에는 공직윤리 강화를 위한 ‘5대 비위 근절 프로젝트’ 운영을 포함해, 청렴주간 운영, 익명신고 시스템 구축, 온라인 점용관리 시스템 고도화, 현장 중심 소통창구 운영, 그리고 실질적인 이행력을 확보하기 위한 ‘청렴협의체 이행관리 전담반(TF) 구성’ 등이 담겼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고위공직자의 리더십과 책임성이 강조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국·소장을 비롯한 고위공직자들이 부패 취약 분야를 직접 점검하고, 인사 운영의 공정성 확보와 갑질 및 부당 지시 예방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립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와 남양주 별내역을 연결하는 새로운 광역버스 노선인 ‘3700번’의 개통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3월 3일 내촌면 공영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개통식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도의원, 관련 기관 종사자, 시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교통망의 시작을 축하했다. 개통 행사는 노선 신설에 대한 경과 보고와 주요 인사들의 축사, 그리고 성공적인 운행을 기원하는 색줄 자르기(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3700번 버스의 첫 출발을 함께 지켜보며 새로운 노선 도입이 가져올 생활의 변화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장에 참석한 한 시민은 “그동안 지하철역까지 연결되는 대중교통이 부족해 불편했다”며, “이번 3700번 개통으로 별내역 이용이 한층 수월해질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3700번 광역버스는 시민들의 오랜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천시민의 든든한 발이 될 수 있도록 광역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운수종사자들은 시민의 소중한 출퇴근길을 책임지는 주체인 만큼,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역버스 3700번은 포천 도평리를 기점으로 이동, 일동시장입구, 화현2리, 내촌삼거리 등을 거쳐 남양주 별내역 광역환승센터까지 운행된다. 이용객들은 별내역에서 지하철 8호선 및 향후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GTX-B) 노선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어,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임영석 원장)은 방문객 증가에 따른 주차 혼잡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주차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3일(화)부터 3월 31일(화)까지 ‘방문객 주차장 환경개선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주차구획 재정비 ▲유도관제시스템 도입 ▲노후 주차관제시스템 교체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우선, 3일과 4일 이틀간 주차구획 재정비를 실시하여 주차 동선을 개선하고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주차면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주말 및 성수기 방문객 증가로 인한 주차 혼잡을 완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주차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 기간 중 유도관제시스템 도입과 노후 주차관제시스템 교체를 병행 추진한다. 유도관제시스템은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설치하며, 작업 구역 외 주차장은 정상 운영해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노후 주차관제시스템을 교체하여 출입관리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실시간 빈 주차면 안내 기능을 도입해 주차 대기시간 단축 등 전반적인 주차 운영 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 중에도 국립수목원은 정상 운영한다. 다만 일부 구간은 일시적으로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방문객은 사전예약 후 방문하고 현장 안내에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공사구간 내 보행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공사는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주차 구획 정비를 통해 공간 활용을 개선하고, 보다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중 다소 불편이 있을 수 있으나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월 3일 포천문화원 대강당에서 ‘포천역사문화관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6년 제1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역사문화관 운영위원회는 전시관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과 운영 내실화를 논의하기 위한 기구다. 당연직 위원을 비롯해 지역·학예·교육·전시 등 각 분야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천역사문화관의 2025년 주요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2026년 연간 운영 계획(안) △유물 기증·기탁 운동 활성화 방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포천의 정체성을 담은 역사 콘텐츠 강화와 시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포천역사문화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우수 박물관으로 최초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다만 현재의 공간적 제약과 시설 한계로 인해 전시 콘텐츠 확장과 수장·교육 공간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이에 포천시는 이러한 한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지역 문화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기존 역사문화관을 확대·개편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건립될 포천시립박물관은 전문 수장고와 연구 공간은 물론, 다목적 기획전시실과 체험·교육 공간을 두루 갖춘 복합 문화 기반으로서 포천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새로운 박물관이 완공되기 전까지 포천역사문화관이 지역 문화의 중심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운영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힘써달라”고 운영위원회에 당부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월 25~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경기도의 대회 23회 연속 우승 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3월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포천시는 일반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등 총 37명의 선수단이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2개 종목에 출전했다. 포천시 선수단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2개 등 총 3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동계 스포츠 중심지로서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바이애슬론의 최두진 선수는 집단출발, 계주, 혼성계주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고 스프린트에서 은메달 1개를 추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또한 포천시 출신 조나단 선수도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집단출발, 계주, 스프린트에서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바이애슬론에서만 금 11개, 은 11개, 동 11개를 획득했으며, 크로스컨트리에서도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해 경기도가 종합 우승의 금자탑을 쌓는 데 일등 공신이 됐다. 심범선 바이애슬론부 감독은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경기도 23연패라는 역사적 대업에 기여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승리의 기쁨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정진하여 포천시가 세계적인 동계 스포츠 선수를 배출하는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선수단의 투혼이 시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선사하며 포천이 동계 스포츠의 중심지임을 증명했다”며 “향후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훈련 환경 개선과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올바른 자녀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학부모의 양육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학부모 클래스’를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교육을 목적으로 한 인구 유출과 저출생 등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내 공교육의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찾아가는 학부모 클래스’는 자녀 성장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아이의 발달 단계 이해와 마음 읽기 등 정서 지능 향상부터 독서·문해력 강화, 자기주도 학습 전략, 그리고 변화하는 입시 제도 분석과 맞춤형 진로 설계까지 폭넓게 다룬다. 프로그램은 부모들이 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미 지난 3월 3일 영북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첫 강연에는 신입생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윤지영 강사는 “아이의 세상을 바꾸는 부모의 말”을 주제로, 아이의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이 부모의 평소 반응과 시선 속에서 어떻게 형성되는지 심도 있게 설명했다. 특히 좌절과 실패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회복의 토양은 결국 부모임을 강조하며 참석한 학부모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시는 이번 영북초 강연을 시작으로 이동초등학교, 면암중앙도서관, 소흘읍 두런두런, 갈월중학교 등 관내 곳곳을 순회하며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갈월중학교에서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류한욱 원장을 초청해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심화 강연을 진행하며, 사춘기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현재 포천시는 각 지역의 추가 운영 수요를 검토해 2~3개 지역을 추가로 선정해 권역별 학부모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 교육을 정례화하고 공공 학습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포천’을 구현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3월 3일 신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3월 공감·소통의 월례조회 개최하였다. 월례조회에는 각 국장, 소장, 과장 및 읍면동장 등의 고위 공무원과 직원들, 수상 시민들과 축하객 등 200여명이 함게하였다. 월례조회는 국민의례, 시상, 시정 홍보 영상 시청, 인사말씀 및 공감소통의 시간 순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상을 받은 시민은 포천시 시민기자 박광복, (사)한국연극협회 포천시지부 지부장 임태순, 우리마을 돌봄센터 요양보호사 김장미, 가산면노인회 간사 이정희, 포천동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홍병길, 포천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제택 등 6명이 선행도민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았다. 태용MESH 대표이사 이제택, 바이오헬스월드 대표이사 김재위, 주식회사 경한 대표이사 오태길 등 3명은 2026년 1분기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시장 표창을 받았다.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미니코치 김경자, 환경지킴이 회원 김복임 등 2명은 자원봉사 유공으로, 포천시 시민기자 유예숙,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이사 박은춘, 한국장애인 교통문화협회 포천시지회 김원창 리스헤어 대표 김근영, 구읍3리 노인회 회원 우미숙, 신북면 새마을부녀회 부녀회장 김영순, 포천종합농기계 대표 유해열, 화성팩 대표 박상현, 궁예가든 대표 변양주, 전주콩나물국밥 대표 임회환 등 10명이 사회봉사 부문 자랑스러운 시민상으로 시장 표창을 받았다. 신북면 주민자치회 지역개발분과장 김영숙, 신북면 주민자치회 위원 김봉애 등 2명이 주민자치 부문에서, 새마을지도자 신북면협의회 기지1리 지도자 최종호는 보건환경 부문에서, 대위 김연상은 선행 부문에서, 상사 최광호, 상사 홍두현, 중사 백재형, 중사 김대평, 중사 신희용 등 5명은 지역안정 부문에서 자랑스러운 시민상으로 선전되어 시장 표창을 받았다. 포천우체국 집배7급 이신우, 포천송우우체국 우정주사보 조해원, 포천영중우체국 집배6급 박창식, 포천내촌우체국 우정서기 이원형, 포천일동우체국 우정주사보 김희원 등 5명은 지역 발전 유공으로 시장 표창을 받았다. 수상한 포천시 직원은 교육정책과 교육협력팀장 강훈은 2025년 교육자치협력분야 유공으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같은 과 주무관 조성봉은 2025년 지역 교육 활성화 유공으로 경기도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다. 신북면 주무관 이유진, 건축과 주무관 박영선, 선단동 주무관 유새롬, 정보통신과 주무관 박은진, 축산과 주무관 이원준 등 5명은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시장 표창을, 신북면 주무관 한미진, 포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이선영, 영중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김재민 등 3명은 2025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업무평가 우수 유공으로 시장 표창을 받았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지회장 이주석, 이하 노인회)는 지난 2월 27일 노인회관 2층 대강당에서 300여 명(내빈, 이사진, 경로당 회장)이 참석해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모범 경로당 및 우수 회원배가 경로당에 표창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렸다. 1부에서는 모범 경로당 및 회원 배가 우수 경로당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이주석 지회장 인사말과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2부에서는 감사보고, 2025년 결산서 등 주요 안건 상정 및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이주석 지회장은 "경로당 회장님께서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고 내년에도 회원 배가운동에 동참하여 주시고 경로당을 화목하게 이끌어 주시길 당부드린다. 또한 시장님과 의회에서 노인회에서 원하는 건의사항은 전부다 들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금년에도 노인복지 정책에 변함없는 지원을 당부한다"고 인사했다. 백영현 시장은 "어르신을 잘 모시는 것을 시정목표로 삼고 있다. 포천시는 WHO가 고령 친화 도시로 인증한 도시로 어르신 관련 정책들을 타도시 보다 우선 실시하고 있다. 어르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은 택시를 일정 부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것이 중요하므로 3,5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하였다. 2부 행사로 2025년 결산 감사보고에서는 보건복지부와 포천시 보조금, 자체 예산은 사업별 통장 내역 확인과 정산서상 지출 금액과 증빙서를 대조하여 정확성을 확인하였으며 잔액에 대하여는 농협은행에서 잔액 증명서를 발급받아 정확성을 검증하였다 2025년 결산서, 2026년 예산(안), 주요사업 계획 승인, 지회비 경로당별 7만원 수납 계획을 의결하였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산면 각 마을은 지난 2월 27일 ~ 3월 1일에 걸쳐 16개 마을에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마산1리 척사대회는 오는 3월 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기자 ]
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식 위촉됐다. 임명식은 지난 2월 20일 국회에서 진행됐다. 박 전 시장은 지난해 12월 15일자로 부위원장에 임명됐으며, 중앙당 조직 개편 및 당무 일정에 따라 임명식이 별도로 열렸다.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국가 전략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당내 핵심 기구다. 주요 논의 대상은 ▲인구소멸 대응 ▲산업기반 확충 ▲교통·의료·교육 인프라 불균형 해소 ▲지역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다. 박 전 시장은 그동안 경기북부, 특히 포천시가 군사시설 보호구역,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 규제로 인해 성장 기회를 제한받아 왔다고 지적해 왔다. 행정구역상 수도권에 속하지만, 각종 규제로 산업·의료·교육 인프라 확충에서 소외되는 이른바 ‘수도권 내 비수도권’ 문제를 중앙정치 차원에서 제도적으로 다루겠다는 입장이다. 박 전 시장은 다음과 같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수도권 내 낙후지역에 대한 균형발전 구체적 방안 논의 ▲국가산업단지 우선 배치 등 산업 기반 확충 ▲공공의료 인프라 확대 ▲실질적 낙후도 기준에 따른 지원체계 재설계 등 박 전 시장은 “대한민국의 균형성장은 단순한 예산 배분이 아니라 국가 구조를 재설계하는 일”이라며 “수도권이라는 획일적 틀을 넘어 실질적 발전 수준에 맞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전 시장은 “중앙의 정책이 현장에서 실행되기 위해서는 지역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지방 입법·행정 경험과 중앙 협상력을 바탕으로 국가균형성장 정책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전 시장은 민선 7기 포천시장 재임 당시 전철 7호선 연장 추진,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사업, 수원산 터널, 양수발전소 유치, 경기북부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등 광역 인프라 확충과 복지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