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정치

독립유공자 후손 권보경, "포천 발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국민의힘 포천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정치학 박사

 

"포천은 수도권이면서 접경지역이라는 특수한 환경의 잠재력을 가진 도시입니다. 그러나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 인프라 등 체계적인 연결 기반이 미흡해 전반적인 생태계 구축에 힘써야 합니다. 상호 연계적인 정책 방향으로 추진해야 포천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집니다."

 

"포천의 미래 또한 인구가 결정합니다. 어린이집 원장으로 누구보다 부모들이 겪는 육아 문제와 보육 환경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특히 출산은 개인의 선택 문제가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가 책임 의식을 가지고 대응해야 합니다. 보육, 돌봄 지원, 어르신 공동체 등 환경 개선은 물론 세대간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지는 건강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권보경 시의원 비례대표 예비 후보는 지난해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독립 유공자로 건국포장을 받은 고 권희준 선생의 손녀이기도 하다. 포천 토박이로 포천 초중고를 졸업했다. 대진대 통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을 만큼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적극적인 에너지와 열정을 가지고 있다. 

 

집안 가훈으로 '어른을 공결하고, 친구와 우애하며, 신의를 지키자'로 어릴 때부타 귀가 따갑도록 들으며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살아왔다. 어쩌면 그에게서 풍기는 온화함과 배려심은 자신도 모르게 삶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에 스며들어 단단한 원칙으로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보육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에 대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왔다. 또한 포천동 청소년 지도협의회 회장으로 청소년 보호 활동, 지역 청소면 장학사업, 청소년 활동 지역 연계사업 등을 꾸준히 해왔다. 면암 최익현 기념사업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로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보육 현장에서 맞벌이 직장 가정 등 육아와 보육 환경 어려움에 따른 문제가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뼈저리게 느꼈다. 이러한 경험이 시 정책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고, 정치와 행정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연구했다.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결국 정치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됐다.

 

현장감과 시의 지역 정책에 대한 현실 감각을 바탕으로 포천시에 변화와 혁신으로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첫째, 지역산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다양한 정책 추진하겠다. 둘째, 드론 관광농업을 연계한 포천형 미래산업 육성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등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 셋째, 보육, 청소년, 청년을 잇는 미래세대 정착 지원 정책을 강화하겠다. 넷째, 시민 안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의 소통을 먼저 하겠다.      

 

이어 그는 "독립운동하셨던 할아버님의 뜻을 마음 깊이 새기며,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끝까지 지키겠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살기 좋은 포천, 행복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의 봉사자로 의지를 다졌다. 

 

시의원 비례대표 출마는 지역구 시의원 예비 후보 등록과 달리 소속 정당에 비례대표 공천 신청하고 정당의 심사·추천을 거친 후 비례대표 후보자 명부를 제출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