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토지정보과 7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적응력과 지적업무 추진 능력 향상을 위해 7월까지 정기 교육 프로그램인 ‘지적 쑥쑥 데이(DAY)’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급 이상 선배 공무원들이 지적 행정의 역사와 실무 노하우를 사례 중심으로 공유하고, 선후배 간 멘토링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 교육은 지난 29일 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토지이동 및 지적확정측량검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손미숙 지적관리팀장이 강의를 맡아 실무 전반을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해당 교육은 팀장단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 강의로 구성돼 직원들의 빠른 업무 적응과 실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7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이어지며, 선배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동시에 멘토링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로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 내 협업 문화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선배들의 노하우 공유가 후배들의 업무 역량 강화와 조직 내 소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우 송아지의 건강 증진과 폐사율 저감을 위한 초유은행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와 포천시한우연구회, 초유 낙농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초유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초유은행 운영의 지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초유 납유농가 대표 7명과 포천시한우연구회 박봉선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천시 초유은행은 지역 한우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젖소 농가에서 초유를 수거해 저온 살균과 냉동 보관 과정을 거친 뒤 한우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2025년에는 한우 농가에 총 737리터의 초유를 공급했으며, 앞으로 연간 1,000리터 이상의 초유 공급을 목표로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송아지는 어미로부터 면역항체를 직접 전달받을 수 없어 출생 직후 초유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축산관리실이나 한우협회를 통해 초유를 원활히 수령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초유은행 운영을 기반으로 관련 기관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우 송아지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와 축산농가의 소득 안정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초유 공급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지난 29일 광릉추모공원(이사장 이해연)은 내촌면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간편 영양식(뉴케어) 35상자(200만 원 상당)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49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해연 이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내촌면민을 위해 애써 주신 포천시청과 내촌면 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광릉추모공원 이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광릉추모공원은 2022년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포천시의회는 1월 29일 열린 제190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임종훈 의장을 포함한 의원 3명이 공동 발의한 ‘드론작전사령부 폐지 권고 관련 국방부 책임 및 포천시 대응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최근 국방부 산하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가 드론작전사령부 폐지를 권고함에 따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정책적 혼란을 차단하고 국방부와 포천시의 선제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주문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드론작전사령부는 배치 당시 지역사회 내 격심한 찬반 논쟁과 갈등을 야기했음에도, 포천시는 국가 안보라는 대의를 위해 이를 감내하며 협조해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에는 안보와 미래 전략을 이유로 배치를 강행하더니, 이제 와서 정책 환경 변화를 이유로 폐지가 거론되면서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란과 책임을 지역의 몫으로 전가하는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포천시의회는 이번 사안이 단순한 부대 폐지가 아닌, 그동안 포천시민이 겪어온 희생에 대한 문제임을 분명히 하며 ▲국방부의 책임 있는 보상 대책 마련 ▲폐지에 따른 지역 갈등 최소화 방안 ▲포천시장의 명확한 입장 표명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드론작전사령부 폐지가 실제 정책 결정으로 이어질 경우를 대비해 옛 6공병여단 부지를 포함한 군사시설의 반환 및 활용에 관한 포천시의 구체적인 로드맵 수립을 요구했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국방부와 포천시에 이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 결의안은 채택까지 우여 곡절이 많았다. 서과석, 조진숙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결의안내용 중 포천시에 대한 요구 사항이 있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국방부를 겨냥한 결의안으로 만들어서 전선을 단일화해야지, 포천시 내부에서 집행부와 의회가 다투고 있는 모양새로 외부에서 비칠 가능성이 있음을 역설했다. 이에 임 의장은 표결로 결의안을 채택하였는데, 찬성 4, 반대 0, 기권 3 으로 통과되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겨울의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포천 아트밸리에 얼음 조각 축제를 제안한다 겨울 추억의 관광지로 강원 화천의 산천어 축제, 강원 평창 대관령 눈축제 등이 대표적 겨울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 지역은 숙박 관광객 증가로 지역 농산물 판매장 음식점이 북적거리는 호황으로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포천에도 작지만, 알찬 이동면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와 산정호수 썰매 축제로 수도권 인근 지역의 가족 단위 관광객을 끌어들여 이동과 영북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진짜 에너지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 랩의 2025년 포천시 관광 분석을 살펴보면, 경기도 방문자 수는 2024년 대비 5.5% 증가했다. 이에 반해 포천시는 2024년 동기 대비 방문자 수는 전년 대비 2.5% 증가했으며, 숙박 방문자 비율은 4.8% 하락했으며, 체류시간은 9.1% 상승했다. 2025년 포천시 내국인 기준 관광소비 합계는 총 6,984여 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으며, 전국 관광 소비는 1.7% 감소해 포천시 감소분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관광 소비 유형과 비율은 육상운송(27.5%), 일반 외식업(25%), 골프장(19.1%) 순으로 2024년 대비 육상운송 0.9% 증가(▲), 일반 외식업 2.2% 감소(▼), 골프장은 무려 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소비자는 전 분야에서 50대 여성이 차지했다. 포천시로 목적지 검색량도 6.3% 줄었으며, 관광객 주요 유입 지역은 인근의 의정부시, 남양주시, 양주시 거주자 순으로 방문했다. 특히, 내비게이션 검색 비율은 음식(41.8%), 레저스포츠(20.6%), 숙박(9.9%) 순이며, 방문율이 높은 목적지 카테고리는 레저스포츠(1위), 자연관광(2위), 문화관광(3위) 순으로 파악됐다.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외지인이 찾는 포천시 인기 관광지로는 자연경관 관광지 산정호수(1위), 테마공원인 국립수목원(2위), 골프장 베어크리크 GC(3위) 등 공연·전시 시설인 아트밸리(6위)가 차지했다. 문화관광 연구원에서 공표하는 주요 유료 관광지 입장객 수(25년 3월 기준)로는 신북리조트 스프링 폴, 포천아트밸리, 국립 수목원, 허브아일랜드 등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대가 뽑은 국내 여행지로 TOP 5는 여의도 한강공원(1위), 에버랜드(2위), 을왕리 해수욕장(3위), 월미도(4위), 반포한강공원(5위)으로 꼽았다. 이들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SNS 인증사진, 활동적인 여가 그리고 접근성 좋은 도심 근교 위주라는 특징을 가진다. 따라서 지리적으로 도심 근교에 위치한 포천의 장점을 기반으로 국내 관광의 특징과 포천시 방문 관광객 특성을 고려해 포천 아트밸리 관광지도 겨울 축제 공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다. 폐채석장 생태복원 문화공간과 어우러진 채석장 벽면 얼음 빙벽장 설치 등 아트밸리 얼음 조각 축제를 만들어 친구, 연인, 가족의 추억 공간을 관광객에게 선사해 보자.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산정호수 축제와 연결하는 시너지 효과로 포천은 관광객에게 또 찾고 싶은 장소로 기억될 것이라 본다. 포천에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으로 지역경제 불씨는 포천시, 포천문화관광재단, 예술 문화단체 및 지역 주민, 기업체 등이 협업으로 나서야 한다.
유왕현 면암숭모사업회 회장의 아들 유호성 씨가 1월 28일 별세하셨습니다. 부친 유왕현 모친 허복기 누님 유승희 여동생 유다영 ◆ 빈소 : 포천장례문화원 101호 (경기 포천시 호국로 908-13) ◆ 날짜 : 2026년 1월 28일 ◆ 발인 : 2026년 1월 30일 07시 ◆ 장지 : 인제하늘내린도리안 (포천 소흘읍 고모리 선영) ◆ 마음 전하실 곳 : 카카오뱅크 3333276030743 유왕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의회는 1월 29일 열린 제190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임종훈 의장을 포함한 의원 6명이 공동 발의한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 2022년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가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에 이바지했으나, 현행 「지방자치법」이 인력 정수를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로 엄격히 제한하고 있어 발생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현행 제도는 정책지원관 1명이 2명의 의원을 보좌하거나 복수의 정책 과제를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구조"라며, 이에 따라 입법 및 예산 심의 과정에서 업무의 깊이와 연속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또한,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업무 과중은 특정 분야의 전문성 심화를 저해하며, 이는 개인의 역량 문제가 아닌 의정활동 지원 기능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제도 설계의 구조적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의회가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인력 정수 확대를 포함한 법령 개정이 시급하다."라고 밝혔다. 포천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국회의 정책지원 전문인력 정수 확대를 포함한 「지방자치법」 조속 개정 ▲행정안전부의 제도적 한계 해소 협조 ▲정부의 안정적 의정활동 지원 여건 마련 등을 촉구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건의안을 대통령실, 국회,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및 전국 시·군·구 지방의회 등 관계 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은 1월 29일 열린 제190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흘읍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주민 의견을 반영한 설계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손세화 의원은 총사업비 약 50여억 원이 투입되는 소흘읍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기획 단계부터 현장 여건과 종목 특성에 대한 이해 없이 행정 편의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손세화 의원은 “해당 부지는 경사면에 조성되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전체 면적과 폭이 충분하지 못하다.”라며, “무리하게 18홀 규격에 맞추다 보니 페어웨이가 지나치게 좁아져 안전하고 재미있는 경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설계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특히 손세화 의원은 지난 1월 23일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드러난 총체적 부실을 구체적인 근거로 들었다. 손세화 의원은 ▲소흘체육공원 내부의 좁은 진입로로 인한 교통 혼잡 우려 ▲최대 135명 수용 계획 대비 턱없이 부족한 42면 규모의 주차장 ▲파크골프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코스 설계 등을 조목조목 짚으며, 집행부가 주민들의 우려에 대해 납득할 만한 설명을 내놓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손세화 의원은 “오는 4월 착공을 불과 3개월 앞둔 시점에서 예측 가능한 문제점을 그대로 안고 가는 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질타하며, ▲주민 의견을 전제로 한 설계 전면 재검토 ▲종목 특성을 반영한 전문가 참여 확대 ▲행정 편의가 아닌 이용자 중심의 판단을 집행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손세화 의원은 “빠르게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는 것이야말로 행정의 유능함”이라며, “5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전문성과 책임 있는 행정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손세화 의원의 5분 발언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백영현 시장님을 비롯한 포천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손세화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소흘읍에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 사업과 관련하여, 시민의 눈높이를 따라가지 못한 행정과 설계의 문제를 짚고 개선된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약 50여억 원을 투입하여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클럽하우스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나 이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현장 여건과 종목 특성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채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해당 파크골프장은 경사면에 조성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면적과 폭이 충분하지 못하고, 페어웨이는 지나치게 좁아 안전하고 재미있는 경기가 사실상 어려운 설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파크골프는 단순한 산책형 시설이 아니라 클럽을 사용하는 생활체육 종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설계는 홀 수를 맞추는 데에만 집중했을 뿐, 안전성과 경기성, 이용 만족도에 대한 고려는 매우 부족해 보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지난 1월 23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용역사의 발표와 문화체육과 주관 주민설명회에서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그 자리에서 포천시민 여러분은 소흘체육공원 내부에서 꺾여 올라가는 좁은 진입로로 인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우려, 최대 135명을 대상으로 한다며 18홀 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42면 규모의 주차장, 파크골프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보이는 코스 설계, 홀 길이와 구성, 코스 분리 진입로 확보, 럽하우스와 탈의실 등 여러 문제를 구체적으로 제기했습니다. 심지어 “파크골프를 제대로 이해하고 설계한 것이 맞느냐”는 주민여러분의 근본적인 질문에도, 납득할 만한 설명은 제시되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포천시민들은 이 사업을 반대하는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누구보다 제대로 된 시설이 들어서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주민설명회에서 보듯, 주민들은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도시계획 시설결정 단계에서 충분한 면적을 확보한 후, 18홀이 아니어도 좋으니 넓은 페어웨이와 여유 있는 폭을 갖춘 안전한 경기장에서 파크골프를 즐기고 싶다는 분명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과도한 요구가 아니라, 실제 이용자의 입장에서 제시된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사업 추진 과정은 현장 검토와 종목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행정 편의적으로 설계가 이루어진,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천시는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과 채널이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 의견이 사전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채, 턱없이 부족한 기본설계가 제시되어 주민설명회는 설득의 자리가 아닌 불신을 키우는 자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올 해 4월에 착공할 예정인, 착공 3개월을 앞둔 이 시점에서 예측가능한 문제점을 고스란히 드러낸 채 주민설명회를 진행한 것인지,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문화체육과는 용역만 주고 검수는 하지 않느냐는 주민 여러분의 한숨 섞인 반응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50억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라면 그에 상응하는 전문성과 책임 있는 행정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합니다. 빠르게 추진하는 것 또한 행정의 능력일 것입니다. 그러나 시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세심하게 준비하는 것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할 행정의 역할이자 유능함입니다. 저는 소흘읍 파크골프장 사업에 대해 주민 의견을 전제로 한 설계 전면 재검토와 종목 특성을 반영한 전문가 참여 확대, 그리고 행정 편의가 아닌 이용자 중심의 판단을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시민의 눈높이를 외면한 행정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변경해야 하는 사안인지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유지한 채 주민의견을 반영할 사안인지 주민여러분들에게 명백히 보고드리고 투명하게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포천시민이 좋아하는 운동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따뜻한, 촘촘한 행정을 요청드리며,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의회는 1월 29일 본회의장에서 제7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2026년 첫 회기인 제19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2건, 규칙안 2건, 기타안 8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손세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송우리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의원 발의 조례 및 규칙안으로는 ▲포천시의회 회기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회 운영 관련 3건(조진숙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2건(안애경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면암 최익현 선생 선양사업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과석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현규 의원 대표발의)이 원안 가결되었다. 이날 본회의에서 임종훈 의장이 대표 발의한 두 건의 건의·결의안을 채택했다. 먼저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통해 현행 의원 정수의 2분의 1로 제한된 정책지원 전문인력 정수가 의정활동 지원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저해한다고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어 채택된 ‘드론작전사령부 폐지 권고 관련 국방부 책임 및 포천시 대응 촉구 결의안’에서는 최근 국방부 산하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가 드론작전사령부 폐지를 권고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와 포천시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결의문을 통해 ▲국방부의 책임 있는 보상 대책 마련 ▲폐지에 따른 지역사회 갈등 최소화 방안 제시 ▲옛 6공병여단 부지를 포함한 군사시설의 반환 및 활용에 대한 포천시의 명확한 원칙 수립 등을 촉구했다. 임종훈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포천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오늘 처리된 안건들이 포천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행복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2026년도 교부세 산정 결과 보통교부세 2,986억 원을 확보해 시정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2,908억 원) 대비 78억 원 증가한 금액으로, 안정적인 재정관리 성과와 지역 여건, 행정수요가 교부세 산정 과정에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포천시의 보통교부세 산정액은 최근 수년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며 도내 상위권을 유지해 왔다. 2021년 2,181억 원에서 2026년 2,986억 원으로 805억 원이 증가해, 중장기적인 재정 확보 역량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성과를 위해 시는 행사·축제성 경비 절감과 보조금 관리 강화, 예산 집행 점검 등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여 왔으며, 불요·불급한 예산을 최소화하고 확보한 재원이 시민 삶과 직접 연결되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교부세 산정 과정에서 자체 노력 요소로 반영돼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보호·규제지역 면적, 댐 연접 읍면동 인구수, 도시공원 관리면적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하는 보정수요 통계 조사 과정에서 누락이나 제외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검증했다. 아울러 군사시설 밀집 지역과 접경지역, 인구 구조 변화 등 포천시의 특수성이 교부세 산정에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보정수요 지표 개선과 제도 개선 건의도 병행해 왔다. 특히 특정 군사시설 소재 읍면의 낙후지역 범위를 포함하고 인구 감소 지역 보정지수를 가중 도입하는 등 교부세 산정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만, 인근 지역보다 소규모 사업자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경기침체로 인한 휴·폐업이 증가하고 있고, 이는 납세자의 담세력 감소로 인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증가로 이어져 보통교부세 추가 확보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시는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추가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자기주도학습센터의 유휴 좌석을 활용해 관내 재수생에게 공공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시범 운영을 추진한다고 1월 29일 밝혔다. 포천시는 재원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센터별 정원의 5% 이내 좌석을 활용해 재수생에게 제한적으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최대 10% 이내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 가운데 전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사실이 있고 분명한 학습 목적을 가진 학생이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학습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졸업(예정) 학교의 학교장 또는 교감 추천서를 통해 학습 의지와 자기 관리 가능성을 함께 검증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은 기존 학생들의 학습권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면서 유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공공 교육 인프라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며 “학습 의지가 분명한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해 지역 교육 여건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골목길 새로고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월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노후 도로 재포장 방식에서 벗어나, 안전성과 미관을 함께 개선해 주민 체감형·생활 밀착형 시책으로 추진된다. 시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28일 읍면동 부읍장·부면장과 토목 담당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 대책 회의를 열고, 대상지 선정 기준과 공사 중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 등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포천시는 읍면동 전수조사를 통해 거주 인구가 많고 보행자 이용이 잦은 구간을 우선 정비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바닥 패임이나 지반 침하로 민원이 빈번했던 구간과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보차 혼용 구간(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구간)을 집중적으로 정비한다. 아울러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춘 도막형 바닥재를 도입해 보행 안전성을 강화하고, 마을별 특성을 반영한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해 어두운 골목길 분위기를 밝고 쾌적하게 개선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사업비를 편성하고, 예산 확보와 동시에 4월 초 즉시 착공이 가능하도록 2월 말까지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주차 불편과 통행 제한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상지 선정 단계부터 마을 이장 등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주변 노후 적치물 정리 등 가로환경 개선도 병행해 사업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핵심은 숫자로 쓰인 행정 성과가 아닌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라며 “주민들이 실제로 불편을 겪는 현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안전하고 깨끗한 골목길을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오는 2월 3일까지 읍면동별 대상지 조사를 마무리하고, 시급성과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선순위를 정한 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월 28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건강도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보건·의료·복지·도시환경·행정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행복지수 업(UP)! 건강도시 포천’ 비전을 바탕으로 「포천시 제8기(2023~2026)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따른 3차년도(2025년) 시행 결과를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을 수립·심의하는 등 지역보건의료사업 추진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심의에서는 시민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격차 완화, 고령화 및 저출생 대응,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지역보건의료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포천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지역보건의료계획에 적극 반영해, 지역 특성과 시민 요구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보건의료 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기반으로 건강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중장기 계획이다. 건강도시위원회의 전문적인 심의를 토대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월 28일 포천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과 상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친화도시 정책 전반에 시민의 목소리를 보다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시민참여단의 역할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역량강화교육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박은숙 강사를 초빙해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시민참여단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여단원들은 여성친화도시의 개념과 추진 방향, 국내외 우수 사례, 생활 현장 중심의 모니터링 방법 등을 공유하며 시민참여단으로서의 기본 역량을 다졌다. 이어 열린 상반기 정기총회에서는 시민참여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조직 체계 정비가 이뤄졌으며, 투표를 통해 일자리분과와 안전분과의 분과장을 각각 선출해 분과별 활동을 본격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시민참여단은 분과장을 중심으로 지역 내 안전 취약지 모니터링과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제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과제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교육과 총회를 계기로 시민참여단이 포천시의 든든한 정책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2026년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시설을 오는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월 29일 밝혔다.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지원 사업’은 공간 부족으로 독서동아리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지역 내 유휴공간과 민간시설을 독서모임 장소로 활용해 독서 활동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소규모 독서모임이 가능한 공간을 보유한 카페, 서점 등 민간시설이며, 선정된 참여시설에는 독서동아리 모임을 위한 공간 이용료와 소규모 독서문화행사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설은 면암중앙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choeda@korea.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면암중앙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지원 사업에는 총 31개 시설이 참여했으며, 58개 독서동아리가 활동해 약 3,000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지원 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꾸준한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임공간 참여 신청 및 관련 문의는 도서관정책팀 담당자(☎031-538-3913)에게 하면 된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