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포천시의회의 마지막 일정인 제191회 임시회가 3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4월 1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31건, 규칙안 1건, 예산안 2건, 기타안 12건 등 총 4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민생 현안을 꼼꼼히 챙길 예정이다. 특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포천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 등 3건(안애경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손세화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사회안전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김현규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조진숙 의원 대표발의) 등이 상정되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진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과석 의원이 ‘기념을 넘어 책임으로, 보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서과석 의원은 생계가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기준을 마련하고 조례 제정 및 예산 반영을 통해 이를 지속 가능한 제도로 정착시킬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기정예산 대비 1,523억여 원(12.39%) 증가한 1조 3,818억여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다룬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시민의 편의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합리적으로 편성되었는지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정 연설에서 "국제적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공무원들이 많은 국도비를 공모를 통해 받아왔다. 이를 시행하기 위한 세출 예산을 조정하였다. 그리고 지난 읍면동 간담회에서 나온 시민 생활 불편 해소, 도로망 확충, 건강 도시 조성, 교육 돌봄 강화 사업 등 꼭 필요한 예산 위주로 편성했다"며 추경에 대해 설명했다. 임종훈 의장은 “제6대 포천시의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각종 안건에 대해 면밀하고 책임 있는 심사를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월 24일 육군 제8기동사단이 포천 일대에서 ‘2026년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함에 따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를 요청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작전을 신속히 수행할 수 있도록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다양한 도발 및 침투 상황에 대비한 통합방위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다. 포천시는 훈련 기간 중 군 병력과 차량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일부 도로에서 교통정체와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공에서 드론이 식별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이 훈련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훈련 지역 인근에서는 군과 관계기관의 안내에 따라 이동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지점에 안전통제관을 배치해 주민 불편을 줄일 예정이며, 주민불편 신고센터(031-879-5516)를 운영해 훈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편 사항에도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상협동훈련은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훈련의 필요성을 이해해 주시고, 현장에서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월 20일 신읍오일장에서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일상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올바른 도로명주소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천시 주소관리팀은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를 쉽게 읽고 표기하는 방법과 길 찾기 활용법 등을 안내했으며, 도로명주소 안내 홍보책자 등 관련 홍보 물품도 함께 배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일상에서 더욱 자연스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월 2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공공 및 민간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솔루션 맛집’을 개최했다. ‘솔루션 맛집’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의 복지전문 지도를 제공하고, 실무자 간 협력을 통해 맞춤형 개입 방안을 마련하는 사례관리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의는 ‘지적기능 경계선 수준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현장 및 위기예방 중심 개입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비롯해 가족여성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포천시자살예방센터,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공공·민간 사례관리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은 전 경인여자대학교 교수이자 현 한국사례관리학회 이사인 조현순 전문가가 외부 자문가로 참여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심층적인 복지 전문 자문을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경계선 지적기능 대상자의 특성과 위기 상황을 고려한 개입 전략, 서비스 연계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입 방향을 제시받아 큰 도움이 됐다”며 “기관 간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경계선 지적기능 대상자는 제도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워 더욱 세심한 사례관리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례 유형을 중심으로 ‘솔루션 맛집’을 지속 운영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둴 20일 가구·섬유·식품 등 지역 특화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포천시 특화산업 활성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구·섬유 분야를 중심으로 2025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유관 단체 및 기관과 함께 2026년 특화산업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특화산업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가구·섬유 분야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산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포천시는 기존 가구·섬유 중심의 특화산업 지원체계를 확대해 2026년부터 식품산업을 특화산업 분야에 포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식품산업에 대한 지원 방향을 구체화하고, 관련 정책 과제를 단계적으로 발굴해 지역 특화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넘어 산업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향후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특화산업이 지역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4∼4.19)」을 맞아 3월22일(일) 광릉숲 인근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 교종본찰 봉선사와 함께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 협동 활동이다. 특히 광릉숲 권역 내에 위치한 두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산림과 문화유산을 함께 보호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봉선사는 광릉숲과 인접해 있어 산불 발생 시 보물 제397호 ‘봉선사 동종’과 보물 제1792호 ‘비로자나삼신괘불도’ 등 주요 문화재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이번 캠페인에서는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사전 대응 필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장에서는 봉선사 신도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불조심 서명운동을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국립수목원은 앞으로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산불 등 산림재난으로부터 숲과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기후변화로 인해 대형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 대상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를 추진한다. 담배꽁초 투기, 촛불·향초 사용, 음식물 조리 중 자리 이탈, 화원 방치 등 일상 속 부주의가 주요 화재 원인으로 지목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 이번 홍보는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미지 중심 콘텐츠를 활용해 화재 위험 상황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담배꽁초는 반드시 불씨를 완전히 제거한 후 버리고, 촛불과 향초 사용 시 주변 가연물 제거와 외출 시 소등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음식물 조리 중에는 자리를 비우지 말고, 야외 활동 시 화원은 완전히 소화 후 현장을 떠나야 한다고 안내한다. 아울러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비치를 통해 초기 대응 능력을 확보하고, 화재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할 것을 강조한다. 권영한 화재예방과장은 “봄철은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지기 쉬운 시기”라며 “시민 모두가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실천해 안전한 포천을 만드는 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박윤국 전 시장은 오는 3월 28일(토), 카페 반월에서 ‘박윤국, 청년기업인을 만나다’ 간담회를 열고 포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기업인 및 자영업자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앞서 진행된 ‘청년을 만나다’ 토크콘서트에 이어, 대상을 청년기업인으로 한정해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경제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상권 침체, 매출 감소, 인력 수급, 규제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윤국 전 시장은 “지역경제의 온도는 현장에서 가장 먼저 드러난다”며 “포천에서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청년기업인들이야말로 가장 치열한 현장의 목소리를 갖고 있는 분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는 말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청년기업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이를 정책과 공약으로 연결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로 나선 4명이 지난 3월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그들의 주장을 아주 짧게 요약하면 "심판의 역할을 해야할 지역위원장 직무 대리가 특정 후보를 위해 보낸 문자를 자신들이 받았다"는 것이다. 이는 "전 지역위원장이 지역위원회를 사유화했으며, 공정한 경쟁이 아니다"라는 주장이다. 4인 후보 측은 "위원장 직무대리가 전 위원장의 사무실에 시·도의원 출마 희망자들을 수시로 집합시키고, 당직자와 당원 단체 대화방에 반복적으로 전 위원장의 홍보물을 게시하며 공개적·지속적으로 경선에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공천에 있어서 중립을 지켜야할 직무대리의 경선 개입 사례는 '각종 행사장에서의 전 위원장에 대한 지지 호소', '특정 여론조사 기간을 공지하면서 당원들에게 전 위원장을 선택해 달라는 메시지 대량 살포', '출판기념회에 당직자, 출마 예정자들을 인원동원 지시' 등을 사례로 들어 당 조직이 사유화 되었다고 주장했다. 반면, 위원장 직무대리는 전 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하는 선관위 앞에서 "문자 발송에 대해서는 전화 통화를 통해 이미 사과를 한 사안이다. 내가 무릎이라도 꿇어야 하는가"라면서 "이런 일이 있으면 당내에서 해결해야지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내에서는 "당의 하나됨을 해치는 것이 아니냐" 또는 "내부 총질을 하지 말라" 등의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양측의 주장이 모두 옳으면서, 모두 틀리기도 하다. 이런 입장을 양비론이라고 하는데, 기자는 이런 양비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런 양비론은 정치 혐오를 불려일으켜서 진정한 정치 참여를 막는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기자가 판단할 때, 이 문제는 강자와 약자의 대립의 문제이라고 생각한다. 강자는 약자의 처한 상황에 대해 알 수 있는 가능성이 작다. 4인 후보 측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들도 자신이 가진 최선을 다해 민주당의 시장 후보가 되기 위해 뛰고 있는데, 심판이 편파 판정을 한다고 느끼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만든 기자회견은 그러한 약자들의 몸부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내부 총질이라는 말은 옳지 않다. 그들에게는 총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지 않다. 다만 심판의 편파 판정에 대해 작은 소리만 낼 수 있을 뿐이다. 반대로 위원장 직무대리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4인 후보들이 뭉쳐서 시청 브리핑룸을 찾아갈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직접 찾아와서 항의하는 것이 나았다고 여길 수 있다. 이러면 이 문제가 밖으로 나가지 않고 내부에서 조율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민주주의가 강력할 수 있는 필드는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는 곳이다. 전 위원장도 도전자였던 적이 있을 것이다. 모든 정치인들이 모두 강력한 유산을 갖고 정치를 시작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도전자였다가, 어느 순간 급이 올라가 경쟁자가 되고, 결국 어떤 위치에 오르게 되는 것이다. 권투를 예로들면 챔피언이 되려면, 밑바닥에서부터 랭킹을 서서히 올리다가, 어느 순간 급이 되면 도전자가 되는 것이다. 정치의 세계이든, 경제의 세계이든 이 원리는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경쟁이 규칙에 의해 공정하면 끊임없이 도전자가 나오고, 이를 방어해낸 챔피언도 따라서 강력해 지는 법이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는 이미 4인 후보 중 두 사람은 당의 부적격 판정을 받아 2인만이 남아 전 위원장까지 3명이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회는 선거를 이번 만하고 말 것인가? 약자인 도전자들을 편파판정으로 억누르게 되면 다음 선거에는 경쟁력 있는사람들이 도전자로 나서지 않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4인 기자회견의 마지막에 한 후보자가 씁쓸한 모습으로 웃으면서 한 마지막 한마디가 기억에 남아 있다. "꼭 이렇게까지 하셔야 합니까? 이러지 않으셔도 민주당 후보가 되고, 시장에 당선 될 것이라는 자신없습니까?" 상대적 약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강자와 약자에게 모두 우리 편이라는 확신이 들도록 공정한 심판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런 공정함이 있어야 본선에서의 하나됨이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여론조사 결과에 보이는 포천 시민의 열망 작은 변화의 시작이 활력 넘치는 포천을 만든다 전국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듯이 이재명 대통령은 60% 내외 지지율 고공행진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방선거 등 전국 단위 선거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분석이다. 본보 의뢰로 3월 14일, 15일 양일간에 벌인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9.6%로 국민의힘에 16.1%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후보 가상 대결에서도 연제창 부의장, 박윤국 전 시장 모두가 백영현 현 시장을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렸다. 특히 인지도 면에서 박윤국 전 시장, 백영현 현 시장에 비해 낮은 연제창 시의회 부의장은 출판기념회 이후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다고 한다. 옛 6군단 반환 등 정책, 소통, 민원 해결로 능력과 신뢰의 젊은 정치인으로 시민에게 깊게 각인되면서 지지도의 가파른 상승세가 더 견고해지고 확산하고 있는 결과로 보인다. 우상향 추세의 시작점이라는 평론도 나온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포천시장에 출마하려는 예상 후보자를 대상으로 당 후보 적합도와 후보자 간 가상 대결을 두고 △2025년 9월, 포천뉴스 의뢰로 리얼미터에서 여론조사 △2026년 1월, 포천일보 의뢰로 (주)리서치뷰에서 여론조사 △2026년 3월, 포천좋은신문 의뢰로 알앤써치에서 여론조사를 했다. 더불어민주당 시장 후보 적합도는 △25년 9월, 박윤국 42.5% 대 연제창 20.0% △26년 1월, 박윤국 38.5% 대 연제창 21.1% △26년 3월, 박윤국 33% 대 연제창 29.3%로 조사됐다. 선거를 80여 일 앞둔 시점에서 적합도 격차가 22.5% → 17.4% → 3.7%로 좁혀졌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박윤국이 45.9%로 연제창을 지지하는 32.9%보다 13%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후보 가상 대결에서는 △25년 9월, 박윤국 42.3% 대 백영현 45.3%(3.1% 우세) △26년 1월, 박윤국 42.5% 대 백영현 44.8%(2.3% 우세) △26년 3월, 박윤국 45.5% 대 백영현 36.1%로 조사됐다. 앞서 2차례는 백영현 현 시장이 오차범위 내 앞섰으나, 이번 3월에 실시한 조사에서는 박윤국 전 시장이 역전해 9.4%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5년 9월, 연제창 33.6% 대 백영현 47.8% △26년 1월, 연제창 37.2% 대 백영현 45.0% △26년 3월, 연제창 47.6% 대 백영현 34.0%로 조사됐다. 백영현 현 시장은 오차범위 밖 14.2%와 7.8%로 우세했으나, 이번 3월 조사에서는 연제창 부의장이 역전해 13.6%포인트 앞서는 이변이 연출됐다. 조사 결과에 따른 수치로 확인됐다. 포천 지역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의미 있는 결과가 민선 9기 시장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지역사회에서 점차 커지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새로운 인물에 대한 포천 시민의 열망이 보이는 대목이다. 이런 현상 또한 전·현직 시장의 시정 운영에 따른 자업자득이 아닐까 싶다. 많은 공무원과 시민들은 말한다. △ 고유 권한 뒤에 숨어 원칙 없는 자의적 인사권 행사로 공직사회 내부에 무기력한 분위기 만연(내외 측근 인사 논란 야기) △인허가 민원에 대한 시장의 지휘·방침 등 업무 능력 부재(보신, 행정 편의주의 등) △경청, 소통 부족으로 직원, 시민 신뢰 저하 등으로 꼽았다. 시민이 변화해야 한다. 능력과 신뢰를 선택해야 한다. 이 작은 변화의 시작이 새롭고 활력이 넘치는 젊은 포천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