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3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청소년 자원봉사 유공 표창 수여식’을 열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어린이·청소년 2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봉사단과 패밀리봉사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지원, 지역행사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어린이·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지역 내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 대상자들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주변에 모범이 되며, 건강한 자원봉사 문화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천시는 이번 표창 수여를 계기로 미래세대의 자원봉사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고, 어린이·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배려와 책임,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어린이·청소년들의 작은 실천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월 31일 포천시 명장 선정자들의 작업장을 방문해 명패를 전달하고, 지역 숙련기술인에 대한 예우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날 명패는 신북면에서 ㈜청오록을 운영하는 소파 제조 분야 유은조 명장, 군내면에서 이조옻칠공방을 운영하는 옻칠(나전칠기) 분야 안유태 명장, 선단동에서 한국나전을 운영하는 자개(섭패) 가공 분야 이영국 명장에게 각각 전달됐다. 포천시는 이들에게 앞으로도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와 후진 양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포천시 명장심사위원회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2명과 숙련기술 및 관련 분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8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명장 선정 심사와 지원 계획 심의 등 지역 숙련기술인 육성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 2025년 12월 포천시 명장 3명을 최종 선정했다. 정수화 부위원장은 “포천시에 숨어 있는 숙련기술인을 발굴하는 일은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포천시 명장 선정이 향후 대한민국 명장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숙련기술인 육성을 위한 시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말(馬)과 말(言)_말이 남긴 이야기」와 연계한 ‘전시원 내 말 관련 식물 사진 인증 이벤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기존 이벤트는 3월까지 1차 운영을 통해 관람객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이번 연장 운영에서는 참여 방법을 기존보다 쉽게 개선하였다. 기존에는 전시에 참여한 내용을 SNS에 게시 및 인증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이었으나, 현재는 전시원 내 ‘말’과 관련된 식물을 촬영한 사진을 네이버폼(naver.me/GMP83Xam)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접근성을 높였다. 1차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말’과 관련된 식물인 마가목 묘목이 증정되었다. 마가목은 이름에 ‘말 마(馬)’ 자가 들어가는 식물로, 이번 전시 주제를 상징적으로 담고 있으며, 붉은 열매와 아름다운 수형으로 잘 알려진 우리의 자생식물이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묘목 증정을 식목일과 연계해 국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전시 경험이 일상 속 실천으로 확장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 참여 경험을 식목일 나무심기 실천으로 확장한 사례로 주목된다. 전시 관람-식물 탐색-묘목 수령-나무 심기 실천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기존의 ‘관람 중심 전시’를 넘어 ‘참여와 실천 중심 전시’로 확장된 사례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전시는 전시 경험이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한 사례로, 국민이 자연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고 이를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단순한 관람을 넘어 국민 참여와 실천을 이끌어내는 전시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전시는 ‘말(馬)’을 키워드로 식물과 인간의 관계를 풀어낸 전시로, 관람객이 전시원에서 식물을 직접 찾아보고 기록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는 연기예술학과 18학번 졸업생 전찬형 배우가 국립극단 청년교육단원에 선발되며 차세대 연극인으로서의 출발을 시작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국립극단 청년교육단원은 연극 분야의 청년 예술가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단원들에게 전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및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찬형 배우는 대학 재학 시절부터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무대 경험을 쌓아왔으며, 졸업 이후에도 꾸준히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 작품 전인철 연출 〈고목〉에 코러스로 참여했으며, 미마지 아트센터 물빛극장에서 공연된 〈모조인생〉, 미아리고개 예술극장에서 공연된 〈아나그노시스 사포〉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러한 꾸준한 무대 경험과 연기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국립극단 청년교육단원에 선발되며, 향후 더욱 폭넓은 창작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황연희 교수는 “졸업 이후에도 꾸준히 무대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길을 만들어 온 전찬형 배우가 국립극단 청년교육단원으로 선발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더욱 성장하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깨시민연대와 포천미래네트워크에서 한 사람의 시민으로 시민 운동을하던 김은아씨가 포천시의원이 되기 위해 명함을 내밀었다. 그의 출마의 변을 들어보자 저는 지금 포천시 비례대표 입후보 예정자로 정치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묻습니다. 왜 정치에 나서려고 하느냐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은 사실 제가 스스로에게도 오랫동안 던져 온 질문이기도 합니다. 정치라는 길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돌아보면 저는 정치인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시민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스스로를 시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랜 시간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믿으며,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아가려 노력해 온 시민이었습니다. 시민의 자리에서 우리 사회를 바라보며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때로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고, 때로는 시민들과 함께 행동하기도 했습니다. 특별한 목적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시민으로 살아가다 보면 수많은 질문을 마주하게 됩니다. 왜 어떤 문제는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는지, 왜 시민들의 목소리는 정책으로 이어지기까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이러한 질문들은 결국 행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작은 움직임이지만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시간을 쌓아왔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포천미래네트워크라는 시민단체 활동도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시민들과 지역의 문제를 바라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때로는 행동으로 옮기는 경험을 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시민의 생각이 길이 되고 방향이 되며 결국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 속에서 시민의 생각과 정치의 결정 사이에는 여전히 간극이 존재합니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문제와 정치가 다루는 문제 사이의 거리를 여러 현장에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간격을 조금이라도 좁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민 끝에 정치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비례대표 입후보 예정자로 정치에 첫 발을 내딛고자 합니다. 비례대표는 특정 지역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시민들의 다양한 삶의 목소리를 정치에 담아내기 위해 존재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의 목소리가 보다 폭넓게 정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돌이켜 보면 제가 걸어온 길은 특별한 길이 아니었습니다. 시민의 자리에서 고민하고, 목소리를 내고, 함께 행동하며 우리 사회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아온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지금의 저를 이 자리까지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살아온 사람이 아닙니다. 시민으로 살아오다 보니 이 길 앞에 서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정치인이기 이전에 시민의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합니다. 정치는 결국 사람의 삶을 다루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살아가는 일상의 문제와 지역이 안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 그리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미래의 방향을 찾는 일이 정치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거창한 약속을 하기보다는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그것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결하는 정치,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정치를 해보고 싶습니다. 정치의 길이 때로는 쉽지 않은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과 함께 걷는 길이라면 그것은 혼자의 길이 아니라 공동체의 길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여전히 시민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시민의 편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정치를 해보고자 합니다. 시민으로 시작한 저의 걸음이 이제 시민의 목소리를 전하는 정치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도시공사는 3월 31일 소흘생활체육공원 실외암벽장 개장 등의 4가지 소식을 전해 왔다. 먼저, 체육시설팀에서는 시민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소흘생활체육공원 내 실외암벽장을 4월 1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실외암벽장은 리드벽, 스피드벽, 강습벽 등 다양한 형태의 인공암벽 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수준별 이용이 가능하도록 조성됐다.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야외 체육시설로서 시민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도시공사는 개장을 앞두고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구조물 안정성, 장비 상태, 이용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안전한 이용환경을 확보했다. 실외암벽장은 2026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된다. 평일(화~금)은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토·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정기 휴장한다. 이용은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으로 가능하다. 이용자는 현장에서 이용요금을 결제하고 면책동의서를 작성한 뒤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암벽장에는 전문 강사를 상시 배치해 안전관리와 올바른 이용 안내를 지원할 예정이다. 포천도시공사는 포천시교육청과 협력한 클라이밍 강습 프로그램(공유학교) 운영 등 지역 연계 체육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공공체육시설로서의 역할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교통지원팀에서는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지체·뇌병변장애인 중심이었던 바우처택시 이용 대상을 청각장애인과 발달장애인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바우처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다’는 종합병원 진단서가 있어야 이용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보행은 가능하지만 안내방송을 인지하기 어렵거나 돌발 상황에 대응하기 어려운 청각장애인, 환승 경로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장애인)은 제도적 지원에서 소외돼 왔다. 포천도시공사는 이러한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포천시에 등록된 청각장애인과 발달장애인 1,757명 중 약 683명이 새롭게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신청 절차도 개선한다. 기존에는 의학적 진단 절차가 까다로웠으나, 앞으로는 장애인등록증 확인만으로 별도의 진단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청각장애인은 수어통역센터 관계자와, 발달장애인은 활동지원사 또는 가족과 함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청각장애인을 위해 양방향 문자 방식의 접수도 운영할 예정이다. 포천도시공사는 이번 이용 대상 확대를 통해 장애인의 병원 진료, 복지시설 이용, 직업훈련 등 일상적 이동이 보다 원활해지고, 동행이 필요했던 가족의 돌봄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도시공사 교통지원팀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형식적인 이동권 보장을 넘어 실질적인 이동권 향상에 목적이 있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설관리팀에서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시설안전점검 및 드론 활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포천도시공사 본청을 포함한 총 23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설관리팀과 안전감사실이 합동으로 참여해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특히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고소 작업 구간과 건축물 외벽, 지붕 등을 점검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안전점검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공사는 체계적인 점검을 위해 3단계로 나눠 조사를 진행했다. 1단계는 각 사업소별 자체 점검과 환경 정비, 2단계는 안전감사실 주관 드론 활용 시설 점검(종합운동장 등 8개 시설), 3단계는 시설관리팀 주관 기술 분야(전기·소방·기계 등) 중점 합동점검이다. 점검 결과 총 799건의 점검 항목 중 33건의 개선 필요 사항이 확인됐다. 주요 사항은 △공영버스터미널 대리석 타일(바닥·벽면) 파손 △백운계곡 관리사무실 앞 음수대 일대 지반 침하 △산정호수 나무 울타리 파손 등이다. 전체 개선 필요 사항 33건 중 19건(약 58%)은 즉시 조치를 완료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나머지 14건은 예산 확보와 보수계획 수립을 통해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현장 인력의 전문기술 부족이나 행정업무 병행으로 후속 조치가 지연되지 않도록 시설관리팀이 직접 기술과 인력을 지원하는 협력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포천도시공사 관계자는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정밀점검을 정례화해 시설물 유지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공공시설팀 여성회관은 제78기 정규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4월 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회관은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미용국가자격증, 타로상담사 1·2급 자격증 과정 등 자격증 과정부터 캘리그라피, 요가테스 등 취미·운동 과정까지 총 47개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주간부터 야간까지 다양한 시간대로 편성해 보다 많은 시민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제78기에는 지난 기수와 달리 일본어와 타로상담사 과정을 수준별로 나눠 운영하고, 한글·엑셀 실무반, 합창반, 회화·드로잉반을 새롭게 개설한다. 이에 따라 수강생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78기 정규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5월 4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16주이며,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은 포천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도시공사 여성회관 관계자는 “기존 프로그램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수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의 학습 수요에 부응하겠다. 정규프로그램 외에도 봄을 맞아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과 이용 관련 문의는 사무실(031-540-6280~1)로 하면 된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소방의 신속한 대응으로 조난 등산객을 안전하게 구출했다는 좋은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25일 오후 4시 포천시 운악산에서 산행 중 길을 잃었다는 조난 신고가 접수되었다. 포천소방서 구조대는 신고 접수 직후 유선 연락을 통해 조난 위치와 조난자 상태를 확인하고, GPS 좌표를 기반으로 수색에 나서 현장에 빠르게 도착해 등산객 2명(20대 여성)을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이날 현장에는 구조대원 ▲소방경 현명석, ▲소방위 박형규, ▲소방장 윤성준 ▲소방장 이재용, ▲소방교 강창민, ▲소방사 최성운, ▲소방사 이재웅이 출동해 신속한 대응을 펼쳤다. 당시 조난자들은 하산 중 길을 잃고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상황이었다. 구조대는 출동 중에도 지속적으로 전화로 안심을 유도하고 위치를 파악했으며, 현장 도착 후 활력징후를 확인하고 이상 여부를 점검한 뒤 안전하게 하산을 도왔다. 이 같은 구조활동에 당시 도움을 받았던 등산객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감사 글을 남겼다. 글에는 “출동부터 구조까지 빠르고 세심한 대응에 큰 위안을 받았다”는 내용과 함께 구조대원의 친절한 응대와 배려에 대한 고마움이 담겼다. 현명석 포천소방서 구조대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임무지만 따뜻한 감사의 마음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세심한 구조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가산면위원회(위원장 황병철)는 지난 3월 30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나라사랑 무궁화심기’ 활동을 추진했다. 가산면 가산사거리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국화인 무궁화를 식재하며 지역 주민들의 애국심을 높이는 한편,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바르게살기운동 가산면위원회 위원 20여 명은 무궁화 묘목 500주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황병철 위원장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를 식재하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에 아름다운 경관을 더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활동이 지역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월 3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제2차 포천시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5년간의 양성평등정책 방향 설정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부시장과 포천시양성평등위원회 위원, 연구진 등이 참석해 연구 수행 방향과 추진 일정, 주요 과업 내용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제2차 포천시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은 전문성·타당성을 확보한 여성친화적 정책 비전 및 핵심 목표를 설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포천시의 특성이 반영된 포천시 맞춤형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 마련과 함께,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반영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연구용역은 제1차 포천시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평가를 시작으로 지역 내 현황 분석, 중장기 비전 및 전략 수집, 분야별 세부 실행 과제 도출 등을 포함해 추진 될 예정이다.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은 “이번 기본계획은 우리 시가 한층 발전된 양성평등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논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2026년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청년월세 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24개월, 총 48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19세부터 34세 이하의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포천시 청년으로, 소득 및 재산 기준 등 세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자세한 지원 요건은 ‘복지로 모의계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시는 신청 접수 후 올해 8월까지 소득·재산 조사를 진행하고, 9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자에게는 2026년 5월분 월세부터 소급 적용해 지원금을 지급하며, 지급 기간은 2028년 12월까지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이 고물가와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원 대상 청년들이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기 위한 사업”이라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청년들이 빠짐없이 신청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월세 지원사업의 지원 요건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복지로 누리집, 포천시 민원콜센터(1533-2200), 포천시 일자리경제과(031-538-2562),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