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경기도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사업을 진행한다. ‘경기도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는 장애 위험이 있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해 장애로 발전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신청 시 전문상담사가 가정 및 어린이집에 방문해 영유아, 보호자,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발달검사, 상담, 치료연계 등 발달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현재까지 어린이집 15개소에서 영유아 372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검사를 진행했으며 지원이 필요한 영유아에게 센터 자체 놀이치료 및 양육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부모와 보육교직원을 위한 ‘영유아문제행동지도’ 교육을 계획해 아이가 생활속에서 보이는 다양한 행동들을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혜경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영유아의 행동과 발달수준의 특징을 이해하여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는 연중 접수하고 있으며, 오는 14일 부모교육, 오는 19일 보육교직원 교육을 진행한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6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농협·농업인단체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식량산업종합계획은 지자체 자율로 식량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쌀·잡곡·두류·서류의 적정생산을 통한 식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5년 단위의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말한다. 산학연 전문평가단을 통한 다단계 평가(서면평가→현장평가→발표평가)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계획이 승인된 시군은 ▲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육성사업 ▲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 두류 공동선별비 지원 ▲ RPC 벼 매입자금 융자 지원 사업에 대한 신청자격을 부여받거나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은 “영농기술 발달로 쌀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하는데, 1인당 쌀소비량은 감소해 쌀 수급불균형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쌀 관련 유관 기관과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내실화있는 논타작물 전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포천시 식량산업종합계획 최종 승인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포천시는 9월 실무위원회인 식량산업발전협의회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3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하고 오는 7월 11일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는 주택 및 건축물에 대한 것으로, 납세의무자는 2022년 6월 1일 기준 주택 및 건축물의 소유자다. 주택분은 재산세 본세금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며, 10만 원 초과 시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나눠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우체국 등에 납세고지서로 납부 가능하고, 그 밖에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 신용카드, ARS(031-538-2955),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전자고지(카드사앱, 금융앱 등)와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에 설치된 현금 입출금기(CD/ATM)를 이용하여 본인 또는 타인(전자납부번호로 조회)의 부과내역을 확인하고 납부 할 수 있다. 포천시는 체납으로 인한 가산금 발생 등 납세자분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양명석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포천시가 추진하는 주요사업의 소중한 재원이므로 납기내에 납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신혼부부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포천시는 보건복지부 협의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해 예산 1억 원을 확보했다. ‘신혼부부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신혼부부(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2% 범위 내에서 연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차 신청접수는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이며 이후에는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로 접수받을 계획이다. 선정기준은 ▲부부 모두 포천시에 주소를 둔 무주택자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포천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 건축법상 주거용 건축물이어야 하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홈페이지(www.pocheon.go.kr) 고시공고 란을 참고하거나 포천시청 건축과 주거복지팀(☎ 031-538-2426)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는 7월 10일 오후 2층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지속발전가능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부위원장으로 정종근 체육회장을 호선으로 선출했다. '지속발전가능위원회'는 유엔개발계획의 17개 목표를 2030년까지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기본법'과 '포천시 지속가능발전 조례'에 의해 만들도록 되어 있는 위원회이다. 위원은 15명 내외인데, 백영현 포천시장(당연직 위원장)과 박헌국 자치행정국장은 당연직 위원이고 부위원장은 위촉직 위원 중에서 호선으로 선출하게 된다. 포천시는 13명의 위촉직 위원을 선정하였는데, 이 자리에는 11명이 참석하여 위촉장을 받았다. 위촉직 위원은 김명진 아셀떡 대표(해외 출장으로 불참), 김재창 전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 회장, 김현철 전 이동초 교장, 남궁현 대진대 교수, 박동화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양훈근 전 내촌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장(사정상 불참), 이동규 (주)케이티솔라 대표, 이한수 농업법인 상상푸드 대표, 정대연 축산농업인,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 조진영 화폐박물관 코버월드 대표, 차용숙 포천시새마을부녀회 고문, 한민우 예공건축사사무소 대표 등이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위원 위촉식 후
포천시는 7월 10일 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상징물(상징마크)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포천시 상징마크 개발에 대한 마지막 의견을 나누었다.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임종훈·김현규 의원, 박헌국 자치행정국장, 전은우 미래도시 단장, 정연오 보건소장, 양영근 농업기술센터장, 최종기 감사담당관, 이진희 홍보담당관, 이지향 허가담당관, 전대숙 관광과 관광산업팀장 등 고위 공무원이 참석하였다. 용역사인 오이하우스의 박혜영 대표는 "43번 국도와 47번 국도, 포천천과 영평천, 변화의 기운과 활력 있는 포천사람, 한탄강, 사람을 반기는 따뜻한 마음 등을 형상화하고 붉은 색과 파란색이 하나로 합쳐지는 보라색이 있는 달리는 사람을 형상화한 포천이라는 글자를 디자인하여 국문 도시이미지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 박 대표는 영문 도시이미지는 "14개 읍면동을 나타내는 점선형 원이 하나로 화합하는 포천이 된다는 뜻의 P자형 이미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둘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응용형 디자인도 함께 제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타 시도는 간략한 도시 마크만 있는데, 우리 시는 시의 표어가 함께 있어 새로
포천시는 지난 30일,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수성상사와 서안공예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기업 규제애로청취 현장방문은 백영현 시장과 강효진 소흘읍장을 비롯해 각 실과소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업애로에 대한 간담회와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수성상사는 폴리에스텔 실을 생산하는 업체로 작년 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피해를 입은바 있다. 이종량 안전총괄과장은 수성상사 주변 하천 일원의 정비계획을 설명했다. 현재 수해피해 현장은 이미 하천 범람 방지용 톤백을 설치하여 긴급 조치가 완료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하천 주변 기업들의 원활한 기업활동을 위해 효과적인 수해 방지 대책 수립을 다시 한번 지시했다. 이어서 옻칠 공예품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서안공예를 방문했다 서안공예에서는 정수화 대표이사와 함께 국가 무형문화재 석장 이재순 선생도 함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건의된 국가무형문화재 칠장 전시관 또는 전시 박물관 건립 건의사항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련 사업 검토를 지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역사, 문화 등의 인문정신문화 진흥기반 강화 및 인문학의 저변 확대를 통해 사람과 삶의 가치를 중시하는 도시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기
포천시는 지난 3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미래 철도망의 밑그림을 그리는 ‘포천시 철도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김현규 의원, 자문위원으로 대진대학교 배기목 교수가 참석했다. ‘포천시 철도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포천시 미래성장의 동력인 철도 사업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추진을 위해 포천시에 연계가능한 철도 노선을 검토하여 최적 노선을 발굴하고자 실시하는 연구용역으로, (사)대한교통학회와 ㈜서영엔지니어링에서 용역을 수행한다. 용역의 주요내용은 ▲도시·교통현황 및 관련계획 검토, ▲포천시 철도노선 발굴 및 연계방안 검토, ▲노선 대안별 장래 교통수요 분석 및 예측, ▲노선대안별 경제적·재무적 타당성 분석, ▲사업추진 방식 및 재원조달 방안 검토, ▲옥정-포천 광역철도 연계방안 검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민의 수도권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괄입찰 진행 중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노선 이외에도 GTX 플러스 등을 적극 검토하고,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
포천시는 민선8기 1주년과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7월 4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시민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민 100인 원탁회의는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원하는 포천의 미래상을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의 정책방향을 재구성하고자 기획된 시민소통형 행사다. 이 자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시민참가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정주여건 개선(주택․환경․교통) △청년정책 △저출생·고령화 대응(출생․보육․신혼부부) △교육(인문도시․평생학습) △지속가능한 농업, 귀농·귀촌 활성화에 대해 정책을 제안하고 제안사항에 대해 백영현 포천시장과 가감없는 리얼토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백영현 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시민 여러분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제안된 정책은 향후 관련부서의 검토를 통해 중복정책을 제외하고, 제안한 시민에게 진행상황을 공유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민선8기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민선 8기의 1주년이 되는 7월 3일 오전 8시 20분 3층 대회실에서 '공감·소통월례조회'를 개최하여 유공자 시상과 이현호 신임 부시장의 취임사 등을 들으며, 민선 8기 2년차의 새로운 다짐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월례조회는 국민의례, 공무원 헌장 낭독, 시상(시민 25명, 공무원 18명, 부서 8개), 시장님 인사말, 부시장 취임인사 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는 정기춘 관음사 주지스님, 황숙근 바르게 살기 소흘읍 위원, 류영숙 가산면 여성자율방범대 대장, 김민자 창수면 생활개선회 회장, 황학수 금주3리 이장, 김영숙 화현5리 이장, 조태복 화현6리 노인회장 등 7명이 선행도민으로, 김금자 적십자 영북봉사회 재무부장이 자원봉사자 유공 등 총 8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으로 김상혁 소흘읍주민자치위원장이 주민자치 부문에서 나승협 포천동 방위협의회 회원이 사회봉사 부문에서 박제신 신북면 근로자가 보건환경 부문에서 자랑스런 시민상을 수상했다. 또 지역발전 유공으로 박혜영 대위, 손승기 대위, 정윤호 중위, 김희동 원사, 이광우 상사, 한기수 상사, 신수빈 중사 등 7명의 군인과 박희욱 직동2리 이장이 포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
포천시는 6월 30일 시정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퇴직자 특별 승진 임용장 수여 및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하여 평생을 공직에 봉사하고 은퇴하는 퇴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태승 복지환경국장, 정연오 보건소장, 유재연 자치행정과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희호 안전도시국장이 부이사관으로, 김덕중 선단동 환경산업팀장이 사무관으로 특별승진하여 임용장을 받았다. 명예퇴직을 하는 이희호 안전도시국장(30년 6개월), 박기욱 농업기술센터 소장(36년 2개월), 김덕중 선단동 환경산업팀장(33년 9개월), 노창섭 수도과 주무관(28년 10개월) 등 4명이 공로패를 수여 받았고, 정년퇴직을 하는 안희창 전 식품안전과장(36년 2개월), 윤동준 전 의회사무과장(34년 10개월), 이우석 전 생태공원과장(34년 2개월), 박남중 전 산림과장(33년 11개월) 등 4명도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강성모 미래중심도시추진단장(35년 10개월), 배상철 식품위생과장(35년 10개월), 김용국 의회사무과장(33년 2개월), 허재범 건축과장(26년 3개월) 등 4명도 1년간의 공로연수에 들어가게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
포천시는 지난 29일 포천시 헌혈추진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경찰서, 소방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위원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포천시 헌혈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혈액수급 위기관리를 위한 단체헌혈 참여, 유관기관 개인 헌혈 독려 홍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포천시는 고령화·출생인구 감소로 날로 어려워지는 혈액수급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헌혈버스 운영을 늘리고, 헌혈에 동참한 시민에게 포천사랑상품권 증정하는 한편, 헌혈 다회자를 표창하는 등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헌혈버스는 △매주 화요일 포천시청 △매주 금요일 소흘읍 장터 주차장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는 일동버스터미널에서 운영된다. 만 16세~69세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버스를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은 “헌혈은 나의 가족,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고귀한 일이며, 더욱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하셔서 사랑 나눔을 실천하시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포천시는 지난 29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결과 보고회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안전총괄과장, 하수과장 등 12명의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집중안전점검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사후조치 방안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백영현 시장은 “관계부서에서는 지적사항에 대해 철저히 보수·보강할 것을 당부드린다. 집중 점검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올해 교량 등을 포함한 재난취약시설 68개소를 대상으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점검을 완료했으며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시가 온실가스 저감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7월 3일부터 시행한다. 2023년 하반기 보급대수는 총 269대(전기승용차 91대, 전기화물차 178대)이며, 차종별 보조금 차등지원으로 인해 사업예산 잔액 또는 부족분 발생 시 보급대수는 조정될 수 있다. 전기자동차 보조금은 전기승용차의 경우 최대 980만 원(일반승용 기준), 전기화물차는 최대 1,900만 원(소형 기준)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 접수일 기준으로 포천시에 60일 이상 주민등록이 된 시민, 지역 내 사업자등록을 한 기업 등이다. 보조금 신청을 원하는 자는 전기자동차 제조·수입사(판매 대리점)을 방문하여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자격부여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출고·등록이 가능할 경우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ev.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은 차량 출고·등록순이다. 보조금을 지급받은 전기자동차 구매자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2년간(수출말소시 5년)의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미준수 시 운행 기간별 보조금 환수율에 따라 보조금이 환수된다. 또한, 전기차 구입 시 차량가액에 따라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 등 수급 대
포천시는 지난 22일, 29일 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스트레칭 교육을 실시했다. ‘근골격계질환’이란 반복적인 동작, 부적절한 작업 자세, 무리한 힘의 사용 등의 요인으로 발생하는 건강장해로, 목 어깨, 허리, 팔·다리의 신경·근육 및 그 주변 신체조직 등에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한 교육 참가자는 “뭉친 근육을 푸는데 효과적인 스트레칭 동작을 직접 해보며 근골격계질환 사전 예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효과가 좋은 스트레칭 동작을 직접 해보고, 뭉친 근육을 풀 수 있도록 상세히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시 종사자에게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직업성 질병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