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30일 ‘생활악취 발생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생활악취 발생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연구용역’은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관내 악취 민원다발 사업장, 축사 등의 악취배출원 현황을 조사하고 분석해 악취 저감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현호 부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을 통해 관내 주요 악취발생 지역의 악취 근원지와 주변 악취 농도, 영향권 등을 표시하는 ‘악취영향지도’를 만들어 활용해 장·단기 악취 저감대책을 세울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는 “악취포집을 위한 농장 출입에 따른 방역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방역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용역 업체 ㈜산업공해연구소 마선미 부장은 “악취포집 전에 농장관계자와의 충분한 협의와 일정 조율을 통해 방역에 문제가 없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생활악취 발생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연구용역이 악취를 줄이고 악취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실무협의회를 추진했다. 식량산업종합계획은 지자체가 자율로 식량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쌀/잡곡/두류/서류의 적정생산을 통한 식량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기본계획이다. 협의회는 농협 식량작물 실무담당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토대로 농협 실무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해 보완내용을 파악했다. 또한, 기초자료는 고품질 쌀 생산지원, 논타작물 육성 등 식량산업 전반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제출된 계획서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매년 농림축산식품부의 평가를 거치게 된다. 한편, 포천시는 9월 중순 최종보고회 후 농림축산식품부에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1일까지 포천시환경농업대학 전공과정으로 소형중장비 면허취득 과정을 운영했다. 소형중장비 면허취득 과정은 농업용 소형중장비 면허 취득을 통해 전문 농업인 인력을 육성하고 농촌의 고령화에 따라 농기계 이용을 통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고자 진행했다. 교육은 3톤 미만의 굴삭기, 지게차 소형중장비 면허취득과정으로 구성했으며, 교육생들이 이론 및 실기교육을 이수 후 소형중장비 운전 면허를 취득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안일규 원예특작과 과대표는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굴삭기 사용이 필요하다. 환경농업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소형중장비 면허취득을 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양영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형중장비 면허취득 과정을 통해 농업 현장에 꼭 필요한 교육이 이루어져 교육생들의 반응이 좋았다. 향후에도 농업인에게 필요한 교육 과정을 개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사례관리 가구 자택에 방문해 ‘사랑의 나눔 간식’을 전달했다. 사랑의 나눔 간식은 김진권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부회장이 피자를 후원했으며, 사례관리 가구 중 10가구를 선정해 전달했다. 또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직원들은 간식을 전달하면서 호우 피해 여부 등 안부를 확인했다. 김진권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부회장은 “작은 간식이지만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또한, 비 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간식 전달과 함께 안부를 살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예진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피자를 후원해주신 김진권 부회장과 김은혁 기획국장에게 감사하다. 따뜻한 후원의 마음도 같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안에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가족을 발굴해 사례관리, 치유상담,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족을 알고 있거나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경우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031-544-9195)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9일 포천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포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2023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반은 ▲운행기록장치 ▲어린이보호표시등 설치 및 작동 여부 ▲어린이보호표지 부착 여부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 ▲가시광선투과율(선팅) 적정 기준 ▲소화기 및 비상탈출장치 설치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직접 자동차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점검에서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및 시정조치를 취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백영현)은 지난 30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2차 포천시교육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두원 이사 등 새로 위촉된 5명의 재단 이사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그 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3년도 예산 변경안, 재단임직원 행동강령 제정안 등 3개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백영현 이사장은 “새롭게 위촉된 이사님들의 열정이 포천시 교육 발전을 이끌 원동력이라 생각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가진 잠재력이라는 씨앗이 자라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교육재단이 힘써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포천시교육재단은 지난 2006년 출범 이후 2023년 상반기까지 총 5,100여 명의 학생들에게 49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만학도 장학금 지원, 우수교원 장학금 지원, 대학생 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국내 명문대학 탐방,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캠프 등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교육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9일 시장 집무실에서 제2차 포천시 청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 청렴협의체는 지난 7월 7일 내실있는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협의체는 조직 내 청렴문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12월 예정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 따라 청렴도 시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앞으로 포천시 청렴협의체가 우리 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동력이 되어 공직자의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교육’, 내부 업무망을 이용한 ‘청렴 팝업 교육’ 등 공직자의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2023년 제9회 포천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경기도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시민의 삶의 질, 주관적의식 전반에 대한 양적․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다. 조사는 포천시에 거주하는 표본 81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을 대상으로 경기도 공통항목(복지, 주거와 교통, 교육, 문화와 여가 등)과 포천시 특성항목(인구, 청년, 양성평등의식 등)으로 구성된 12개 분야 43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포천시는 대상 가구를 방문하는 현장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 등 비대면 조사를 병행할 계획이며 인터넷 조사를 원하는 경우 오는 9월 8일까지 대상 가구별로 부여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받아 경기도 사회조사 홈페이지(https://survey.k-stat.go.kr/gg2023_i)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조사과정에서 수집되는 가구의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고,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의 관심사와 사회현상 변화를 측정하고 파악해 지역사회 정책 마련의 기초자료로
포천시(시장 백영현)은 지난 25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2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체험 참여자에게 포천 시정 발전방향 및 청년정책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19세부터 39세까지의 포천시 청년 50명이 시정체험 활동을 통해 느낀 점과 포천시 정책에 관한 건의사항을 제안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날 체험자들이 행정체험을 진행하면서 제출한 연구과제 중 우수 연구과제를 시상하고 수상한 체험자들의 발표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갈등관리 방안을 제시한 연구과제, 에너지 고갈과 환경 오염의 미래를 극복하기 위한 포천시 친환경 발전방안을 제시한 연구과제, 전통술 박물관 홍보를 통한 관광도시로서의 입지확립 방안을 제안한 연구과제가 각각 최우수, 우수, 장려로 선정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여러분들이 제안한 정책에 크게 공감한다. 제안해주신 정책을 조금 더 다듬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으로 보여드리겠다. 또한, 청년들이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시민중심 포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은 8월 28일자로 종료되며, 차기
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포천시직할회(회장 최영호)는 지난 28일 포천천에서 모기 유충 박멸을 위한 미꾸라지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윤충식도의원 등과 함께 (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포천시직할회, 한국자유총연맹경기도지부포천시지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는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미꾸라지 60kg(약 5만 마리)을 방류했다. 미꾸라지는 하천 바닥을 파헤치는 습성이 있어 물 속에 산소를 공급해 하천 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미꾸라지 한 마리가 하루 1,000마리까지 모기 유충을 잡아먹어 친환경 해충 방제 효과를 볼 수 있다. 최영호 포천시직할회 회장은 “이번 미꾸라지 방류가 포천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유해 해충을 제거해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분들이 쾌적한 포천천을 이용하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생태계 교란종 야생식물 제거에 이어 미꾸라지 방류행사까지, 포천의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여러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하천 생태를 지키기 위한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하천을 시민분들의 품으로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5일 시정회의실에서 제3기 민간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민간감사관은 총 16명으로 지역별 균형과 제보의 다양성을 위해 읍면동장 추천을 통해 추가 선정했다. 위촉된 민간감사관은 임기동안 ▲시민생활 불편, 불만사항 제보 ▲공무원 비위, 부조리, 불친절 행위 제보 ▲위법·부당한 행정사항 및 제도·관행 시정 건의 ▲그 밖에 시정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하는 등 청렴한 포천을 구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을 대표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청렴하고 정의로운 포천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민간감사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분들이다. 시민과 소통하는 감사행정 추진으로 시정 신뢰성을 높이고 더욱 청렴한 포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해 3월, 공모를 통해 민간감사관 12명을 선정한 바 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5일 민원조정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심의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민원조정위원회는 ‘포천시 민원처리 규정’에 의거 위원장인 박헌국 자치행정국장을 필두로 3명의 내부 위원과 법률 및 민원 전문가 등 외부 위촉직 8명으로 구성했다. 외부 전문위원의 경우 민원인의 고충을 해결하고 원활한 행정처리를 위해 기존 6명에서 8명으로 확대 위촉했다. 민원조정위원회는 민원의 처리 주무주서 지정, 거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장기 미해결 민원, 반복 및 다수인 관련 민원에 대한 해소대책 등을 심의·조정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심의회는 주요 안건으로 유사 반복민원과 관련한 민원조정위원회의 운영 방안을 다뤘으며, 점차 증가하는 유사 반복민원의 해소 및 방지를 위한 위원회의 역할과 대처방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민원인 권익향상 및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민원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위원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민원조정위원회가 중재와 소통의 가교 역할로 시민 불편 및 문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3일부터 9월 8일까지 올해 사업지구인 ‘운천4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실을 운영한다.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실은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2층)에 설치했다. 운천4지구 지적재조사 경계를 이용, 현황대로 새롭게 결정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과의 소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현장사무실에는 포천시 지적재조사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이 상주하며, 드론을 활용한 정사사진과 현황측량 결과를 기반으로 경계 및 면적에 대해 설명하고 토지소유자분들의 의견을 청취․수렴해 경계 결정 시 최대한 반영하고 설정된 경계에 대해서는 지적확정예정조서를 작성해 통보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현장사무실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한층 다가가는 소통․공감 행정을 펼치겠다. 또한, 인접 토지소유자와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를 정형화하는 등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5일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학대피해아동쉼터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9월 개소 예정인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심리상담, 심리치료, 심리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학대피해아동들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포천시는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에 학대피해아동쉼터 관리 및 운영 전반, 수탁사무 처리, 쉼터 프로그램 운영, 시설 안전관리 사항 등을 5년간 위탁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학대피해아동쉼터 설치를 통해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안전한 보호환경을 제공하고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하반기 치매환자 쉼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환자 쉼터프로그램은 치매증상의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인지활동 프로그램, 음악 프로그램, 미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치매를 진단받은 포천에 거주하는 치매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선단 본소에서는 매주 월·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책 놀이 프로그램, 인지 프로그램, 원예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읍동 보건소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규 포천시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들이 스스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의 조기검진 및 상담, 가족지원사업, 치매치료 관리비지원,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 등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