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공사가 진행중인 공동주택 현장 및 공사중지 현장 등 7곳의 공사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봄철 급격하게 따뜻해진 날씨로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부지 경계사면 붕괴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사항과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 등을 함께 확인했다. 안전점검 결과 현장 법면 덮개 불량, 건설현장 주변 정리 미흡 등의 사항에 대하여 즉각 시정조치를 요청했으며 중대재해법 시행에 따른 현장관리 철저 등 안전사고 예방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의 중점사항으로 공동주택 공사장 내 안전과 공사로 인해 시민에게 영향을 미칠 안전사고를 우선 점검했다”면서 “우기철이 다가오기 전 진행 중인 공사장에 지속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오는 21일까지 SNS 매체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정홍보 이슈 확산에 앞장서는 ‘포천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포천시에 대한 애정과 홍보 열정이 있고,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사람이면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SNS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포천시 공식 SNS 호응 및 공유뿐만 아니라 관광명소, 축제·행사, 맛집 등 SNS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사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또한, 시에서 주최하는 축제 및 각종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SNS에 제공한 양질의 콘텐츠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또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 등 인센티브도 부여할 예정이다. 박윤국 시장은 “SNS 서포터즈가 포천시 SNS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면서 “포천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일에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포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newspcs2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투표 당일인 9일 오전 11시 소흘읍 제8투표소인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현장 모습. 예상 외로 투표하러 온 주민들이 거의 없어 건물 밖으로는 줄을 서지 않았다.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일인 9일 오전 11시, 소흘읍 제8투표소인 소흘읍 주민자치센터는 예상 외로 한가했다. 이 시간에 투표하러 온 주민은 20여 명 남짓뿐이었고, 주민자치센터 밖으로 줄 선 사람은 거의 없었다. 투표하던 온 주민들은 본인 확인 절차와 투표지를 받고 기표 후 투표함에 넣는 시간까지 불과 5분을 채 넘지 않았다. ▲투표소 안의 모습도 한가했다. 주민 A씨는 투표장에 도착한지 5분 만에 투표를 마쳤다고 말했다. 소흘읍 주민 A씨는 "선거 전에 후보들이 접전을 벌인다는 보도에 투표하러 온 사람들이 많이 서 있을 줄 알았는데, 투표장 건물 밖으로 줄 선 사람이 없었다. 도착한지 5분도 안 돼서 투표를 끝냈다"며 "부디 좋은 대통령이 선출되어 양극화된 국민들이 하나로 통합되었으면 좋겠다"고 투표 후 소감을 말했다. 양성환 소흘읍 부읍장은 "지난 4일과 5일 사전 투표 때는 주민들이 줄을 길게 섰었는데, 정작 투표 당일인 오늘은 아직까지 많이 나오시지 않았다"며 "일반인들은 오후 6시까지 투표장
포천시는 7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부 및 포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한다. 2022년 상반기 점검은 포천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시설 등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점검내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운행 ▲종합보험 가입 ▲안전교육기간 적정 확인 ▲운전자교육 이수 ▲하차 확인장치 설치와 좌석안전띠 결함 ▲어린이 신체에 맞춘 버스 구조 및 장치 준수 여부다. 어린이 통학버스 관계기관 담당자는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원 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에서는 소외된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드림 집 고치기' 사업을 3일(목), 6일(일) 내촌면 오림포길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구에서 이틀 간에 걸쳐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시민복지과 희망복지팀의 추천을 받은 가구에서 진행되었으며 내촌면자율방범대원과 내촌면어머니자율방범대, 윈드클린 등에서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염되고 낡은 벽면 도배와 장판교체 작업, 미세먼지방충망 설치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희망드림 집 고치기' 사업은 포천시자원봉사센터의 고유의 사업으로, 생활형편과 경제적인 사정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내촌면자율방범대 최금철 대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준 대원들이 있어서 힘이 난다”면서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이번 집고치기에 참여해 준 내촌면남‧여자율방범대원, 윈드클린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소외
포천소방서(서장 조창근)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화재 등 각종 사고 현장에서 봉사할 신규 의용소방대원을 공개모집한다. 의용소방대는 재난발생 시 소방현장 활동을 지원하고 평소에는 화재예방 순찰, 소방안전캠페인,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등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거주 또는 상주하는 주민으로,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협동심이 강한 시민 ▲신망이 두터우며 희생·봉사정신 투철한 시민 ▲소방기술관련 자격·학력 또는 경력이 있는 사람 ▲의사·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사람 ▲기타 의용소방대의 활동에 필요한 기술과 재능을 보유한 사람 등이 지원 가능하다. 모집 신청은 남녀 모두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포천소방서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포천소방서 대응전략팀(☏031-538-5412)로 문의하면 된다. 조창근 서장은 “2022년 의용소방대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포천시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최근 경북 영덕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약 400ha의 산림피해 및 가뭄 등으로 산불 주기가 앞당겨지고 있어 오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봄철 대형 산불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해 14개 읍면동과 함께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산불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산불진화 임차헬기 1대,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33명, 산불무인 감시카메라 7개소, 진화차 5대를 배치해 산불예방 및 감시, 진화에 대한 신속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읍면동에서는 산불감시원 56명을 동원해 산불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소각행위 단속, 산불 예방 현수막, 깃발 등을 설치하고 SNS, 마을 방송 등을 통해 봄철 산불예방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임야 100m이내 영농 부산물에 대한 소각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파쇄신청 방법을 안내하는 등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조창근 제16대 포천소방서장. 제16대 포천소방서장으로 조창근 신임 소방서장이 취임했다. 조창근 서장은 1993년 소방공무원에 첫 발을 내딛은 후 남양주소방서·포천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감찰팀장·기획예산팀장, 경기도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등을 역임하고, 3일자로 포천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현장과 행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매사 업무처리에 있어 합리적이고 탁월한 추진력을 갖추고 있으며, 직원 상호간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고 소통하는 등 온화한 인품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취임행사를 생략하고 포천시의 안전을 위해 봄철 화재예방대책 등 각종 현안파악과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화재취약대상 등을 살피는 것으로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조창근 서장은 “화재예방 및 현장대응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질 높은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3월 1일,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보훈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며,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단체회원에 대한 공로장과 표창 수여, 기념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의 순으로 진행했다. 공로장은 애국지사 故고성준 선생의 자녀 고동순 씨 등 3명에게, 표창장은 무공수훈자회 포천시지회 신환식 지도위원 등 10명에게 수여했다. 이어 기념식에 참여한 시민들은 태극기를 손에 들고 다함께 만세삼창을 외쳤다. 박윤국 시장은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목숨을 걸고 독립을 위해 소리 높였던 선조들의 위업을 기리고자 3.1절 기념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시민들이 비폭력 저항운동인 3.1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반도 자생식물 영어이름 목록집 (개정판)' 표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우리 식물의 정체성 및 생물주권을 확립하고 그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반도 자생식물 영어이름 목록집 (개정판)'을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지난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우리식물 주권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한국식물분류학회와 함께 ‘한반도 자생식물 영어이름 목록집’을 발간한 바 있다. 이번 개정판은 기존 '한반도 자생식물 영어이름 목록집'에서 영어 이름의 변경이 필요한 20종과 백두다람쥐꼬리, 섬진달래 등 새롭게 자생이 확인된 450종이 추가되었고, 국가수목유전자원목록심의회 검토를 통해 총 3,915분류군에 대한 우리 자생식물의 영어 이름을 확정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총 3,915 분류군에 대한 우리 자생식물의 영어 이름을 확정했다. 국가수목유전자원목록심의회는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1조의 3에 따라 수목유전자원의 분류·명명, 수목유전자원의 표준명 작성기준, 수목유전자원의 분류학적 검토 및 목록의 작성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심의회다. 자생식물의 영어 이름은 ▲한반도가 식물분포의 중심지임에도 다른 국가명이 들
▲제35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박윤국 포천시장. ▲박윤국 시장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제갈현 문화재단대표(왼쪽 두번째), 김정남 문화체육과장(왼쪽 세번째), 박윤경 농협포천시지부장(오른쪽 두번째), 임승오 포천예총회장(오른쪽 첫번째)이 박윤국 시장의 수상을 축하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이 24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대한민국예술인센터(서울시 양천구 목동) 대공연장 개최한 제35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박 시장은 2020년 7월 한탄강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시키고, 지난해에는 지역문화예술분야의 체계적 지원과 육성을 위해 (재)포천문화재단을 설립하는 등 그동안 지자체장으로서 문화예술분야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이번에 특별공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예총의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시상식은 민간예술문화 발전과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사람들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을 평가하고, 시상을 통해 그 뜻을 기리고자 시작된 권위 있는 행사로 1987년에 예총예술문화상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올해로 35회째를 맞고 있다.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우리나라 전국 주요 산림에 자생하는 식물의 올해 봄꽃 개화(만개) 예측지도를 발표했다. 예측지도에 표기된 지역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주요 산림 17개 지역과 권역별 국‧공립수목원 10개소이다. 예측지역: (강원) 광덕산, 화악산, 강원도립화목원 (경기) 수리산, 축령산, 용문산, 소리봉, 물향기수목원, 국립수목원 (충북) 속리산, 소백산, 미동산수목원 (충남) 계룡산, 가야산, 금강수목원 (경북) 가야산, 대구수목원 (경남) 지리산(칠선), 금원산, 경남수목원 (전북) 대아수목원 (전남) 두륜산, 월출산, 완도수목원 (제주) 한라산(1100도로), 교래곶자왈, 한라수목원 이번 예측은 산림청 주관으로 전국 국‧공립수목원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2009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기록된 현장관측자료(개화>50%)를 기반으로 하였다. 분석에는 우리나라 산림 전역에 분포하고 있는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 기준으로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통계 모델인 기계학습(랜덤포레스트(random forest))방식이 적용되었다. 올해 산림 봄꽃의 절정은 종별로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로 3월 중순 시
포천시는 22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신원의료재단 이준형 이사장,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원의료재단과 ‘포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위한 포천시-(의)신원의료재단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자 포천시 내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신속·정확하게 하는 등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체결하게 됐다. 이준형 이사장은 “계속된 코로나19로 포천시 방역 최일선을 담당했던 의료·행정 인력 등의 피로감이 한계에 달했다”면서, ”우리 신원의료재단이 포천시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함에 따라 투입되었던 기존 의료·행정 인력이 다른 방역 업무에 투입되는 동시에 신속하고 정확한 코로나19 검사 진행으로 포천시가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윤국 포천시장은 “최근 오미크론 등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경계심을 늦출 수 없는 현실이다”라며 “오늘의 협약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역을 통해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 포천시민들이
포천시는 지난 15일부터 3일간 포천시 공동체 아카데미 ‘누구나공동체학교’ 필수교육을 실시했다. 누구나공동체학교는 포천시에서 공동체 활동을 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필수교육 과정이다.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교육을 신청한 300여 명을 대상으로 평일반, 주말반 운영으로 6회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과정은 공동체 진입을 위한 교육으로 마을공동체의 이해 및 주민제안공모사업 이해 총 4시간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179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누구나공동체학교 교육을 이수한 주민 모임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체활동 지원사업인 주민제안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생들이 참여하는 주민제안공모사업은 2월 21일부터 3월 11일까지 신청접수를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일자리경제과 지역공동체팀(031-538-442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누구나공동체학교는 다양한 사업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경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동체 아카데미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공동체 교육을 통해 지역공동체 97개소를 육성했다.
▲21일 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복지재단 포천시 곰두리두레마을은 사단법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포천시지회와 장애인복지에 대한 상호 협력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복지재단 포천시 곰두리두레마을(원장 김태희)과 사단법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포천시지회(회장 우인식)는 21일(월) 11시 장애인복지 및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복지 증진과 발전, 장애인에 대한 사랑과 실천, 다양한 복지 사업에 대한 상호 교류와 지원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희 원장은 두 기관이 연계하여 장애인 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면 시민의 복지향상에도 크게 공헌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인식 회장도 “뜻깊은 자리에 소중한 인연을 맺어 앞으로 협력해서 장애인에 대한 사랑과 실천을 통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