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 고모리에 거주하는 주민 A모 씨는 "포천시 행정은 대답이 없다"며 분통을 터트리며 저간의 사정을 토로했다. 한참 전에 시장, 읍장과 같이하는 기회가 있어 자신이 느낀 안타까운 일에 대해 자연스럽게 건의했다고 한다. A모 씨는 "승용차로 직동리 쪽에서 고모리로 넘어오는데 시내로 가려는 비득재 고개 아래에 자리한 정류장 안내판 옆에 어르신들이 소지한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며 "고모리 욕쟁이 할머니 집 인근 도로 양편의 버스 정류장은 부스가 있는데 이곳에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시장님 등과 같이한 자리에서 부스나 간이식 의자라도 설치해 주면,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을 것 같다"고 건의 상황을 밝혔다. 이어 "시장님이 읍장에게 검토해 보라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설치 여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시장에 건의했는데 진행 과정과 결과에 대해 읍장으로부터 아무런 답을 들을 수 없었다"며 "답답했다. 괜한 행동을 한 것 같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고모리, 직동리를 통과하는 도로는 시도 29호선으로 86번, 86-1번 마을버스가 운행하는 노선이다. 또한 비득재 고개 아래 직동리에
포천시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로 한층 더 성장했다. 맞벌이 가정과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포천애봄 365 언제나 어린이집’ 운영을 시작한 것. 포천 신읍동 포천초등학교 인근에 소재한 ‘포천애봄 365 언제나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야간과 새벽에도 생후 6개월부터 만 7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24시간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은 부모, 직계존속 또는 법정 보호자가 당일 15시까지 유선으로 할 수 있다. 이용료는 시간당 3,000원이다. 시는 언제나 어린이집 개소를 계기로, 포천애봄 365 초등돌봄과 연계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한 연령별 맞춤 돌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부모들은 육아 부담이 줄고, 아이들은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포천권역 개소를 시작으로 소흘과 일동 권역까지 포천애봄365 초등돌봄과 언제나어린이집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많은 가정이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애봄 365 언제나어린이집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관인봉사회(회장 유해순)는 지난 3월 31일 관내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회원들은 직접 육개장과 나물 등 반찬을 정성껏 조리, 포장하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유해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영철 관인면장은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관인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관인봉사회는 명절맞이 나눔행사, 마을 대청소, 지역행사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포천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공군 오폭 피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과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을 신청받는다고 3월 31일 밝혔다. 지원금은 포천시가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 50만 원과 경기도가 지급하는 일상회복지원금 100만 원으로 구성되며, 신청 대상자는 두 지원금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미 포천시에서 지급한 재난기본소득(100만 원)을 지원받은 경우 추가 신청은 불가하지만,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100만 원)은 기존 지원금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포천시 재난기본소득(50만 원)은 2025년 3월 6일 이전부터 공고일까지 포천시 이동면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 또는 3월 6일 사고 당일 이동면에 주민등록이 돼 있었으나, 공고일 기준 포천시 내 다른 읍면동으로 전출한 주민에게 지급된다.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100만 원)은 지난 6일 사고 당일 포천시 이동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공고일까지 경기도에 계속해서 거주해야 한다. 두 지원금 모두 등록외국인과 재외동포도 지원 대상이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주말 포함) 가능하다. 오는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는 이동작은도서관, 도평리 도리돌문화교류센터, 연곡1리 마을회관
사)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9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봉사단원과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포천시 어린이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포천시 어린이봉사단은 관내 4․5․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올해로 4년째 전통을 이어오는 봉사단으로써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탄소중립 관련 활동과 우리 고장 명소 탐방과 함께 플로깅을 실시하는 ‘내 고장 바로 알기’ ‘소방 안전교육’ ‘어르신 이용 시설 봉사활동’ ‘사랑의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영현 이사장은 “포천시 어린이봉사단에 참가해 활동하는 것은 올바른 인성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개인의 가치를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항상 안전하게 봉사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2025 어린이봉사단 신규 단원인 김범서 어린이는 “앞으로 친구들, 동생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경식 센터장은 “어린이봉사단 활동을 통해 나눔의 즐거움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신북면 가채리 714번지 일원에 공동주택(아파트) 단지가 조성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62,180㎡(18,900여 평) 부지에 건축면적 38,149㎡(11,560여 평)로 최대 29층 높이의 6개 동 750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평형은 84형(약 25평) A, B, C형의 구조로 이뤄진다. 주식회사 세븐틴에서 2023년부터 추진해 당해 12월경 자연녹지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경기도에 용도지역 변경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빠르면 올해 5월경에 허가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사업 추진은 포천시의 지구 단위 결정과 개발행위, 환경영향 평가 등으로 진행된다. 주식회사 세븐틴은 신설법인으로 사업 부지는 최 씨 종중 토지를 동의(또는 임대로 표현)받아 사업을 추진하는 모양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제반 여건에 따라 토지 매입에 나설 수 있는 게 아니냐며 관계자는 조심스레 전망했다. 군내면 K 아파트 시행사인 A 사는 가채 2지구 인근(울타리 부지)의 신북면 가채리 774번지 일원 89,000㎡(27,000여 평)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9층 높이의 1,200세대를 조성할 예정이다.
포천소방서는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인접 지역인 안동까지 확산되며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 가운데, 유사한 산림·농경지 구조를 가진 포천시도 산불피해에 예외가 아님을 3월 27일 경고했다. 포천시는 전체 면적의 약 67%가 산림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경지가 산림과 가까이 인접해 있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들불이 산불로 번지는 복합 화재 위험성이 높다. 특히 봄철에는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준비를 위한 화기 사용이 빈번해 산불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화재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우선, 논·밭두렁 태우기는 가급적 자제하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불법 소각을 삼가야 한다. 또, 산림이나 농경지에서 작업할 경우 인화물질이나 화기의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목보일러, 전열기, 전기장판 등 노후 난방기기는 수시로 점검하고, 등산 시에는 인화물질을 지참하지 않으며, 등산로에서는 흡연을 절대 삼가야 한다. 아울러 산불을 발견하면 지체 없이 119 또는 관할 산림당국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이양주 화재예방과장은 “최근의 강풍과 건조한 기후는 작은 부주의도
포천시는 산불 재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3월 26일 산불대응대기실과 건립 중인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 초기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시는 최근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지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산불 위험이 고조되자 대응에 나섰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산불대응대기실을 찾아 진화 장비와 출동 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입산자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이다.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앞으로도 산불 대응력을 한층 더 높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1월 24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으며, 산불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일동면에 산불대응센터를 건립 중이다. 이와 함께 산불 취약지역에 감시카메라(CCTV) 설치를 추진하는 등 산불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지난 24일 영북면 소회산리 66-6번지 일원 토지에 불법 폐기물이 묻혀 있다는 마을 이장의 제보로 현장을 확인했다. 현장에는 쌓인 성토 순환골재와 작업 차량이 멈춰 있었다. 면 공무원, 이장, 공사 관계자 등이 부지 조성 중인 장소에 모여 있는 가운데 곧 도착한 시 환경 부서 직원들이 현장을 확인했다. 파헤쳐진 그 장소에는 오염이 의심되는 옅은 검은색 토양이 매립돼 역겨운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소회산리 66-6번지는 7,945㎡(2,400여 평) 면적에 단독주택 11가구 건축을 목적으로 K 종합건설에서 2026년 1월 말 기한의 개발행위허가를 받았다. 소회산 S 모 이장은 "개발행위에 대해 면으로부터 통보나 연락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 1주일 전부터 계속 현장을 방문했다. 면에도 계속 얘기하고 일요일 전화도 했다. 차들이 흙을 하차하는 모습을 보고 현장에 가서 삽으로 파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아침 시장한테 연천의 콘크리트 폐기물을 우리 동네에 수백 차 붓고 있고, 시청에 연락해도 안 온다며 조치 좀 해달라고 문자도 보냈다"며 "소회산리는 상수도가 없어 지하수를 사용하는 지역으로 오염이 되면 식수에 영향이 많다"며 걱정했다. 시 관계자
지난 3월 6일 이동면 노곡리 921-2번지 일원에 전투기 오폭 사고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정부는 지난 8일 이동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사고 이후부터 주민 관계자, 시, 군, 경찰 등이 매일 현장에서 피해 상황 등을 파악해 즉시 조치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 따르면 19일 현재 일평균 190여 명의 공무원, 군인 등이 투입돼 자신에 주어진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 4,000여 명의 인력과 구급차 등 총 120여 대의 장비도 투입됐다. 현장 주변에는 의무 지원센터, 법류 및 배상 등 민원 안내, 노곡 2리 경로당의 군 물리치료실 등을 설치해 피해 주민의 심리적 안정과 치료를 돕고 있다. 특히, 주민과 지원 인원에 대한 식사 봉사를 포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각종 단체가 일정 기간을 지정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대한적십자사 포천시 협의회, 포천시 새마을부녀회,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 한국 생활개선 포천시연합회, 포천 도시공사 등이 참여했다. 민주평통 포천시 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 협의회도 동참할 예정이다. 피해 상황으로는 중상 2명, 경상 37명 등 총 39명으로 국군수도병원에 6명이
사단법인 포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식)는 지난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포천문화원 이종훈 원장, 포천 노인대학 김만수 학장, 법무법인 창 허 진 변호사 등 이사 및 감사 14명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전정례 회장, 바르게 살기 운동 포천시 협의회 정미옥 회장 등 정회원 11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안건으로 사) 포천시자원봉사센터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 승인안과 2025년도에 추진사업에 대한 승인안을 의결했다. 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으로 참석한 백 시장은 “지난 6일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오폭 사고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이재민을 위해 봉사활동 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있어서 빠르게 치유되고 있다”며 “우리시의 4만 9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센터가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식 센터장은 “포천시에 맞는 맞춤형 사업 추진으로 포천시의 자원봉사가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게 하겠다”면서 “자원봉사자의 안전한 환경이 담보된 자원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영원)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제2 회의실에서 포천시 품목 농업인연구회 회장단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2월 연시 총회에서 포천시 품목 농업인연구회장으로 새롭게 추대된 장성산 회장(시설채소연구회장)의 취임사가 진행됐다. 또한, 4년간 회장직을 맡아 연구회를 이끌어온 김승회 회장(친환경농업 연구회)과 홍종후 전 사무국장(친환경농업 연구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연구회 회비를 활용해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재해복구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장성산 신임 회장은 “포천시 품목 농업인연구회는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한 조직”이라며, “농업 혁신과 기술 도입을 촉진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 18개 연구회가 협력해 포천 농업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원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포천 농업의 주축이 되는 18개 품목 농업인연구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산하 품목 농업인연구회는 △식량작물 △원예 및 과수 △특작 △축산
이동면 노곡리 '전투기 오폭 사고'를 규탄하는 포천 시민 총궐기대회가 19일 오후 2시 포천시청 옆 포천체육공원(신읍동 108-15) 일대에서 열렸다. 14개 읍면동에서 참석한 시민 800여 명은 정부와 군을 향해 피해 보상과 재발 방지, 그리고 이주 대책 등을 요구했다. 이날 궐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손과 손에는 '포천시가 전쟁터나 생활터냐, 대책없는 군사훈련 당장 멈춰라!', '사고 원인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하라!', '긴급 생계 자금 지급하라!', '안전한 곳으로 이주 대책 마련하라!' 등의 구호가 적혀 있는 팻말을 들었고, 이마에는 머리띠까지 맨 비장한 모습이었다. 포천의 14개 시민단체로 구성한 포천시민연대가 주최한 궐기대회는 지난 3월 6일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공군 전투기의 민가 오폭 사고를 규탄하고, 포천에 1천5백만 평이 넘는 군 사격장의 피해 현실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면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강태일 포천시사격장 범대위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포천은 지난 70여 년 넘게 군사시설과 사격장 등의 피해를 감수해 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까지
포천시는 오는 24일부터 지역 내 중·고등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지원하기 위해 '포천형 학생전용 통학버스인 포춘버스’를 본격 운행한다. ‘포춘버스’는 포천권역과 소흘권역 2개 노선으로 운행되며, 45인승 전세버스 2대가 투입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한다. 포천권역 노선은 금호어울림(포천 아이파크)에서 출발해 포천일고까지 운행되며, 등교 시간에는 오전 8시 10분 1회, 하교 시간에는 오후 3시 30분과 4시 30분 총 2회 운행된다. 소흘권역 노선은 대방노블랜드(이동교리)에서 출발해 갈월중학교까지 운행되며, 등교 시간에는 오전 8시 1회, 하교 시간에는 오후 3시 30분과 4시 30분 2회 운행된다. 이용요금은 시내버스 청소년 요금(1,010원)과 동일하게 책정돼 학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포춘버스의 정류장 노선도와 운행 시간은 포천시청 누리집(www.pocheon.go.kr)-새 소식란 또는 각 학교 학부모 공지 시스템(e-알리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춘버스 운행으로 학생들의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 포천시농업재단(대표이사 석영환),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지난 3월 17일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포천을 대표하는 3개 재단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진행한 것으로,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연대의 의미를 담았다. 모금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특히, 이번 공동 성금 전달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위한 시작점이다. 문화·관광, 농업,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성금 모금에 나서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관광 분야에서, 포천시농업재단은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 지원을 중심으로,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 교육 및 복지 향상을 목표로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