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이 신간 『감각의 정치 : 1%의 상상력이 꿈을 실현시킨다.(이하 감각의 정치)』를 출간하고, 오는 12월 30일(화) 오후 2시, 송우 늘봄컨벤션 3층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출판기념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2부 북 토크에서는 박 위원장이 사회자와 함께 신간과 도시의 미래에 대한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신간 『감각의 정치』는 박 위원장의 지방정치·현장행정 경험을 담은 행정·입법과 정치의 시간을 압축한 기록이자, 앞으로 포천·가평이 나아가야 할 미래 전략을 담아냈으며. ‘시대의 감각’, ‘정책의 감각’, ‘미래의 감각’ 등 총 3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시장 재임 시절 추진한 포천–세종 민자 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착공, 수원산 터널, 전철 7호선과 양수발전소 유치 등 포천시 주요 광역 인프라 확충 과정과 포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장애인을 위한 체육시설 반다비 체육센터 등 생활 밀착 정책·행정에서의 경험과 교훈이 생생히 담겨 있으며,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포천·가평이 어떤 산업·도시 구조로 재편되어야 하는지, 정치가 시민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 역시 책의 중요한 축을 이룬다. 박윤국 위원장은 “포천의 토양 속에서 배운 행정의 감각, 시민의 삶에서 길어 올린 정치의 감각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내고자 했다. 정치가 어떻게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지, 지역이 어떻게 국가의 미래를 만들 수 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출간 소회를 밝혔다. 일반적으로 정치인이 책을 내고 출판기념회를 하는 것은 가장 가까운 선거에 출마한다는 선언적 의미가 있다. 지금까지 내년 지방선거에 시장으로 출마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던 박 위원장이 이번 출판 기념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농협(조합장 김광열)은 19일 포천농협 창립 5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조합원과 명예 조합원 전원에게 기념품 전달했다. 포천농협은 창립일은 1971년 12월 24일이다., 포천농협이 마련한 기념품은 잡곡 세트로 11월 30일 현재 조합원 명부에 등재된 3700여 명의 조합원 및 명예 조합원에게 모두 지급된다. 이 기념품은 포천농협 조합원에 대한 주인 의식 부여와 포천농협 사랑 이미지 고취를 위한 목적이다 김광열 조합장은 "창립 이후 54년이라는 시간은 포천농업 조합원들의 땀방울과 지역 사회의 신뢰가 쌓여 만들어진 뜻깊은 역사입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조합원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포천농협은 조합원 건강검진, 대상포진 예방접종, 독감 예방접종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조합원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7
예전에 보수 성향이 강했지만 의식 변화, 경제 문제 등으로 민심 변화 가능성이 큰 지역이 된 포천 인공지능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시정을 선도할 새로운 사고를 갖춘 유능한 인물이 필요하다 내년 포천시장 선거는 격전이 예고되면서 각 당의 후보자 경선과 선출 등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누가 시장에 될 것인지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한 판세로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연제창 부의장, 손세화 의원이 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경선이 불가피한 가운데 이달 말에 출판기념회 예정인 박윤국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할 것인지에 지역 정가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민의힘에선 백영현 시장의 선거 재출마가 사실상 확실시 되고 있다. 돌발 변수는 김용태 국회의원 당선에 일등 공신으로 대내외에 널리 알려진 면암 최익현 기념사업회 유왕현 회장의 행보에 따라 선거 구도가 전혀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김 의원 자신이 치렀던 새 인물 등용의 선택적 경선 방안 등 원칙적인 협의 여부에 따라 무소속 출마도 불사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그동안 포천시는 수도권 외곽 소도시로 남북 옛 38선 경계선의 지리적, 심리적 영향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이었다. 하지만 경제문제 등 실리적인 영향으로 변화를 바라는 새로운 정치적 요구가 분출되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포천의 인구구조 및 의식 변화와 경제적 불확실성 등이 현실을 지배하는 시대적 분위기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특히, 포천 지역 내에서도 소흘읍, 포천동, 선단동 등으로 도시 집중화가 이뤄지면서 정치적 욕구 변화 또한 가속도가 붙어가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포천 또한 민심이 고정적이지 않고 변화 가능성 큰 지역으로 2026년 포천시장 선거는 출마 후보자에 따라 격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들은 포천이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 선택해야 하는 입장에 있다. 백영현 시장은 현직 프리미엄과 보수층의 지지기반이 강세를 보이고, 일부 여론조사에서 약 40%대의 지지율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시정 운영 평가의 하락세 지속과 밑바닥 정서가 부정적으로 흐르고 있어 상황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박윤국 지역위원장은 전 시장 출신으로 인지도는 높지만, 과거 행정 평가, 부정적 이미지 등이 강해 헤쳐 나가기 어렵다는 평이다. 오죽하면 국회의원 아니면 시장은 된다는 포천 시민 무시의 오만적 행동에 시민 피로감이 상당해 극복해야 할 과제로 보인다. 연제창 의원은 최근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하며 여당 후보군 유력 인물로 부상하며 젊은 층과 중도 성향의 지지층에서 관심도 상승과 일 잘한다는 평가가 강점으로 대두되나, 인지도가 낮고, 아직은 활성화된 조직이 갖추어지지 않은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부분이다. 손세화 의원은 민주당내 공천에 따른 자신감과 시장 출마 및 당선이라는 공식으로 임하고 있다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임종훈 의원, 윤충식 의원의 행보도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시장은 젊고 새로운 사고를 갖춘 유능한 인물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최소한 디지털 시대와 인공지능(AI) 시대를 이해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할 수 있고, 급변하는 경제 상황 등 국내 정세에 시대의 트랜드를 읽고, 시정에 대한 통찰력으로 선도할 수 있는 시장이 시대적 요청이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2026년 지방선거는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체제하에서 치러지는 첫 지방선거로 대통령 임기 초반의 허니문 효과가 기대되고, 민심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국민의힘은 공천 혁신 요구 등 내부 혁신 요구가 지속되고 있어 보수 민심이 흔들릴 여지도 존재한다고 봐야 한다. 주요 민심 변수로는 시정 평가 실적 하락에 따른 현 시장 평가 절하, 연제창 등 신인 출마 후보자의 매력 이미지 관심 확대, 정당지지도 변화(대선, 총선 민심, 집권당 허니문 효과), 지역 현안 민심(군시설 해결 문제, 교통 등), 투표율 높으면 상대적으로 민주당 승리 가능성이 올라간다. 양당 후보로 치루는 선거에서 내년 초 예비단계에서는 현직 시장 우세론 형성될 것이나 민주당 후보군의 신뢰 정치 회복과 사심 없는 결집 유무에 판세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선거 구도상으로 보면 소흘읍, 포천동, 선단동 투표율이 60%에 근접하거나 넘으면 민주당 후보가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치의 한 관계자는 "내년 선거에는 신진 정치인들의 약진은 단순한 개인 경쟁력을 넘어, 정치권 전반에 세대교체 요구가 반영될 것"이라며 "향후 선거 국면에서 젊고 새로운 정치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7일 관내 소재 수택목장(대표 오용근)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최근 영중면에서 이어지고 있는 목장주들의 ‘릴레이 기부’ 흐름에 동참한 사례로, 축산업 종사자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수택목장은 2대째 운영 중인 목장으로, 오용근 대표는 영중면 기업인협의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평소에도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기탁 금액을 대폭 늘리며 나눔의 의미를 더욱 확산시켰다. 오용근 수택목장 대표는 “영중면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축산 선후배들이 많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나누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목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희 영중면장은 “영중면에는 이웃을 가족처럼 여기며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목장주분들이 많아 늘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철 난방비 부담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중면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2월 17일 ‘2025 포천시 청소년 진로진학 전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박람회는 포천시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의학·공학·자연과학·사회과학·상경·인문·교육·예체능 등 8대 대학 계열의 대학생 멘토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과 진로 정보를 공유하고, 실제 대학 생활과 전공 선택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1 진로·진학 멘토링 상담을 진행했다. 대학생 멘토들은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학업 계획, 전공 관심 분야를 함께 분석하며 실질적인 진로 선택 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입시 전문 강사가 참여한 입시전형 이해 특강과 수시전형, 농어촌 특별전형, 지역균형 전형 등 전형별 상담 부스를 운영해, 변화하는 입시 제도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아울러 청소년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진로 적성검사, 대학 과잠 포토 인증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으며, 특히 서울대 인공지능(AI) 기반 진로적성검사인 ‘앱티핏’은 높은 만족도와 참여율을 보였다. 김현철 포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대학생 멘토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원하는 진로·진학 정보를 보다 쉽게 얻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에게 진로와 진학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청소년재단은 계열별 심층 진로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청소년 맞춤형 입시 컨설팅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대학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확대와 학교로 찾아가는 방문형 진로 프로그램 운영 등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진학 준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12월 18일 ‘포천시 포천3대 축제’ 온라인 캠페인이 ‘웹어워드 코리아 2025’ 공공프로모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웹 평가 시상식이다. 콘텐츠 완성도와 디자인, 사용자 환경(UI), 사용자 경험(UX)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우수 웹사이트와 온라인 캠페인을 선정한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천시 포천3대 축제’ 캠페인은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한탄강 가든페스타, 산정호수 100주년 억새꽃축제 등 포천을 대표하는 3대 축제를 소개했다. 시는 퍼즐 맞추기, 축제 방문 인증, 지역축제 선호도 조사, 캐릭터 퀴즈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축제 정보를 다각적으로 제공해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했다. 그 결과 총 방문자 수 56만 명, 참여자 수 15만 명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심사위원단은 “각 축제의 주제에 맞춘 디자인과 콘텐츠 구성이 돋보였고, 캠페인의 마지막 단계에서 포천의 축제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며 시민 참여를 확장한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포천의 다양한 축제를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한 기획 의도가 잘 드러난 캠페인”이라고 평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 포천3대 축제’ 캠페인이 시민들의 큰 호응은 물론, 전문가 평가단으로부터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포천의 다양한 축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지난 12월 15일, 면암 최익현 기념사업회 유왕현 회장은 사업회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구체적이고 단호하게 말했다. 유 회장은 "선생이 신념으로 행동한 헌신, 구국의 정신은 기념사업회가 추구하는 포천을 위한 일을 실천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이것이 시대정신이며 저의 신념으로 사업 추진에 한 톨의 밀알이 되겠다"고 강하게 의지를 밝혔다. 얼마 전 '청양 면암 기념관' 준공식에 참석했다며 회원들은 위정척사 사상가이자 항일 의병장으로 활약한 선생의 충의와 절개의 뜻을 기리며, 앞으로 나가야 할 길을 마음에 새기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최익현 선생이 탄생한 포천도 25년 전부터 민간 주도로 추모 사업에 나섰다. 1991년 청성 체육공원에 면암 동상을 건립하면서 면암 숭모사업회가 출범했다. 이효종 초대 회장에 이어 2대 이구상, 3대 박왕근, 4대 양호식, 5대 박낙영 회장을 거쳐 현재 6대 유왕현 회장이 이끌고 있다. 지난 12월 9일, 면암 최익현 기념사업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유 회장은 지난 취임식에서 "면암 선생은 '제 목을 칠 수 있을지언정 상투는 자를 수 없다'는 말에서 면암의 상투는 그의 신념이었을 것이다. 저는 오늘 이런 신념을 지키고 살았는지 반성하면서 취임사를 대신한다"고 말한 바 있다. 지금 우리 지역의 리더나 정치인들에게서 지조도 없고 논리의 일관성도 없으며 때와 곳에 따라 자기가 한 말을 자기가 부인하며 이현령 비현령하는 천민적 정상배들을 자주 보고 있다. 또 작은 권력에라도 기생해 보려고 곡학아세하는 자들이 선거철을 앞두고 많이 보인다. 어쩌면 그가 말하고 싶은 속내일까? 한편, 안중근 의사는 면암을 가리켜 "실로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고금 제일의 우리 선생"이라고 격찬했다. 그는 불의한 권력의 위세에도 굴하지 않았던 도전과 결기, 나라의 존망 갈림길에서 붓 대신 칼을 든 헌신과 애국정신, 왜놈 땅과 흙, 타협과 굴종을 거부한 우직한 신념과 조국애 등 행동하는 지성인으로 일관했던 고귀한 삶이었다. 면암 최익현 기념사업회 유왕현 회장과 회원들은 그래서 더더욱 면암 최익현 선생 같은 분이 그립고 존경스러운 것이다. 그분의 모습 앞에서 한없이 부끄럽고 작아지지만, 움츠리지 말고 당당하게 뜻을 이어받아 포천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지금 기념사업회가 행동할 때라고! 유 회장은 "회원들의 중지도 모았다. 기념회 본연 사업인 면암광장 건립은 물론 5일장 구절초 길 이전, 신읍동 거리의 창의적인 공간 마련, 광암 이벽 성지와 면암 최익현 생가터 연결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시민과 함께 4개 사업 추진에 매진하겠다. 시민 동참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포천동 행정복지 센터 앞, 포천 성당~의정부 약국 간 구절초 길, 옛 철원약국 앞 십자형 사거리 구간은 포천의 대표적 구도심 지역이다. 상권 활성화와 도시재생사업이 맞물려 도시 재탄생을 위한 길이 포천동의 살길이라는 데는 다들 공감하고 있다. ◇ 면암 광장 건립 등 기념사업회 본연 사업 추진 먼저, 신북면 가채리에 있는 생가터 복원과 면암 최익현 선생과 손자 최면식 지사를 모신 사당인 채산사 정비를 경기도 지정 가념물에 걸맞게 여러 방안을 강구하겠다. 대한광복회에서 활동하신 면암 손자인 독립지사 최면식을 기리는 '공적비' 주변 또한 마찬가지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가 2027년 새로운 곳으로 이전하면, 센터 주변은 먹거리 등이 풍부해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시내 중심지로 시민 광장을 조성하기 더 없는 장소이다. 시민 광장으로 만들어 면암 최익현 동상 설치의 면암 광장으로 활용하자는 방안이다. 역사, 문화 공간과 시민 휴식 공간으로 이용해 포천의 랜드마크로 자리해 포천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포천 5일장 이전 추진 포천천 하천 변에서 열리는 '포천 5일장'이 예전부터 여러 문제가 있어 이전 문제가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었다. 전통이라는 명분으로 시설, 위생, 상권, 관리 등이 정체되고 있다. 체험·공연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외부 방문객 유입은 없고, 변화 대응 부족과 지역 경제와 연계가 없는 편이다. 구절초 길은 예전 포천시 상업의 중심지였다. 하지만 변화가 없는 정체된 도시 이미지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야 하는 전환점에 있다. 5일장을 현대적 이미지에 맞게 시설·환경 개선, 주차 문제 해소, 시장 경쟁력 강화 등 개방적인 운영·관리를 위해서도 '구절초 길'로 이전, 모색하는 것이야말로 포천 상권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하나의 방안이라는 데 시민들은 공감하고 있다. ◇ 옛 철원약국 십자형 사거리를 성수동만의 특화된 거리로 조성 서울 성동구는 자생적 변화가 없고 노후화가 심각한 일대 과감한 공공 주도 재개발 추진해 변화를 주도했다. 또 '붉은 벽돌 건축물 지원 정책'을 펼쳐 성수동만의 독특한 분위기로 특화해 조성했다. 포천에서 가장 포천다운 길에서 골목과 골목 사이, 벽과 벽 사이에 여백과 그에 따른 해석을 남겨두고, 감성을 만들어 창작과 창업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들어 면암광장, 5일 전통 시장과 연결된 마당으로 일터, 쉼터가 조화를 이루는 포천의 새 지평을 열어야 하는 이유다. 청년이 들어와야 한다. ◇ 광암 이벽과 면암 최익현의 만남, 포천의 문화·역사와 관광 공간으로 이어 레오 14세 교황이 내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젊은 가톨릭 신자들이 모이는 '2027년 세계 청년대회' 참석이 확정된 가운데 '한국천주교 창설의 지도자' 역할을 한 '광암 이벽'의 유적지가 교황 방문 선택지에 들어갈 것인지 국민, 신자들 초미의 관심사이다. 청년대회에 50~100여만 명의 세계 각국의 신자들이 참가를 예상하는 가운데 포천에도 1,000명의 홈스테이 선정했다. 길은 달라도 신념의 고귀하고 거룩한 삶이었던 두 분의 생가터 등을 연결하는 탐방로가 후손으로 할 일이라고 유왕현 회장은 말한다. 또 교황의 '광암 이벽 성지' 방문 범시민 서명 운동도 해야 한다고 시민 동참을 모으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왕현 면암 최익현 기념회 회장이 "우리는 왜 면암 기념회를 해야 할까요?"라는 화두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격언에서 그가 나아갈 길은 바른길 하나인 듯하다.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장을 지낸 이철휘 예비역 육군 대장이 리더십에 관한 책을 출간했다. 평소 강연과 대중 연설을 쉽고, 재미있게 하기로 유명한 이 대장은 평소 강의하던 리더십에 대한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구체화했다. (이 글에서 나오는 책 안의 내용은 사전에 저자의 승낙을 받았다) 이 책은 생각나눔 출판사에서 「리더, 리더십 트리」라는 제목으로 발간 되었는데, 이 책의 특징은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 손에 잡으면 놓기가 쉽지 않게 술술 쉽게 읽힌다는 점이다. 평소 그의 강연이나, 말하는 스타일대로 어렵지 않은 언어로, 듣는 사람이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글을 써 놓았다. 그래서 읽기도 어렵지 않지만, 실천하기도 어렵지 않은 책이다. 평소 리더십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 사람은 읽어보고 실천하기를 권하고 싶다. 이 책에서 이 대장은 리더십에 대해 '리더십이란 리더가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이룬 후에 목표까지 동행하는 것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러면서 저자는 알고 있으나, 실천이 쉽지 않은 리더십. 좋은 실적으로 리더의 자리까지 올라간 사람들 중 많은 사람이 리더십의 부재로 고민하는 '딜레마'의 상황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해 주고 있다. 그에 대한 답으로 리더십을 나무에 비유하여 '리더십 트리'를 제안하고 있다. 즉, 리더십은 훈련을 통해 성장시킬 수 있다는 내용을 책 전체를 통해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리더십 트리는 뿌리, 줄기, 열매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뿌리는 리더의 품성으로 자기 인식, 감정 조절, 도덕적 용기, 지속적 학습 등 개인의 리더십 즉 카리스마가 생겨나게 하는 요인들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줄기는 리더의 소통으로 깊은 경청, 공감적 소통, 설득력, 갈등 해결 등으로 리더에게 생긴 카리스마를 조직원에게 전파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열매는 리더의 성과와 영향력으로 비전 제시, 팀 시너지, 변화 선도, 후계자 양성 등으로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조직원들을 목표에 이르게 하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자신의 리더십에 대해 평소에 고민이 있었던 사람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이철휘 대장은 이 책에서 리더들에게 성장할 것을 권하고 있다. 리더로서 제대로 성장하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이 책의 일독과 실천을 권한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손세화 포천시의원이 15일 내년 포천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손 의원의 출마 선언으로 포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2월 1일 시장 출마를 공식화한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과 박윤국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등 세 사람의 경선이 불가피하게 됐다. 여기에 지난 추석 이후 강준모 전 포천시의원도 시장 출마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계속 떠돌고 있어 바야흐로 민주당은 국민의힘과는 달리 시장 후보가 풍년이다. 손 의원의 포천시장 출마설은 올해 초부터 꾸준히 나돌았다. 기자가 기회가 될 때마다 손 의원에게 시장 출마 가능성 관해 물으면, "시민이 불러주면 당연히 나가야죠"라는 말로 즉답을 피했었다. 일부 언론과 시민은 그가 '시의원 3선에 도전할 것', '도의원을 한 번 하고 나서 시장에 도전할 것', '아니다. 곧바로 시장에 나갈 것'이라며 그의 향후 거취를 두고 여러 추측을 쏟아냈다. 그런 손 의원이 14일 오후 5시경, 박윤국 지역위원장을 직접 만나 출마 결심을 밝혔다고 전했다. 박윤국 지역위원장으로서는 연제창 부의장에 이어 손세화 의원에게까지 시장 출마를 통고받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는 게 현재 포천 정가에 떠도는 추측이다. 박 전 시장으로서는 백영현 현 시장의 강력한 대항마로 여러 사람의 추대로 못 이기는 척 떠밀려 나와야 모양새가 그럴듯 했을 테고 명분도 있었을 것인데, 오히려 자신의 품에 있었던 새끼들의 도전받는 형국이 됐으니 썩 좋은 마음만은 아닐 것이라는 게 그를 아는 대부분 사람의 생각이다.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듯이 최근 박 위원장은 연제창 부의장이 출마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부터 그와는 어느 정도는 거리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대신 주민 행사나 모임, 상가나 결혼식 등에 갈 때에는 가능한 한 손세화 의원과 김현규 의원을 대동했다. 그런데 손 의원의 출마 선언 이후에는 손 의원도 독자적 선거 운동을 해야 할 것이 분명해진 만큼 이제부터는 두 사람이 함께 다니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어졌다. 재선 시의원으로서 이재명 대통령과는 중앙대 법학과 동문이라는 손세화 의원은 1985년생으로 현재 40세이다. 5대 시의회에서는 전국 최연소 시의장으로 선출됐고, 지난 7년 반 동안의 의정 생활을 하면서 나름대로 많은 경험과 경륜을 갖추었다고 자부하는 젊은 정치인으로 "차근차근 준비해 반드시 큰 결과물을 얻겠다"라고 야심을 보인다. 손세화 의원의 출마 결심에 대해 포천 민주당의 한 인사는 "손 의원이 당연히 출마할 것으로 짐작했다"라며, "손 의원도 중앙당의 여러 유력자와도 친분이 있다고 들었고, 그들로부터 갖가지 조언을 듣고 치밀한 계산 끝에 판단했을 것"이라며, "나름대로 승산이 있다"라는 쪽으로 추가 기울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측했다. 박윤국 지역위원장은 오는 30일, 송우리 늘봄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고, 이 출판기념회 자리가 바로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는 자리가 될 듯 보인다. 원래 18일에 열 예정이었던 출판기념회는 사정상 열흘 이상 뒤로 미루어졌다. 최근 포천시장과 국회의원에 연속으로 출마해 모두 낙선의 고배를 든 박윤국 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은 이번에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또 포천시의회 최고의 의원으로 불리며 젊음과 패기를 무기로 포천시장직에 도전한 연제창 부의장은 공천을 따낼 수 있을까. 여기에 도전한 40세의 젊은 여성 정치인의 포천시장 도전은 시민들에게 어떤 호응을 받을 것인지 자못 궁금하다.
한국장애인새마을운동연합회 중앙회(회장 박흥민)와 포천지회(지회장 박건태)는 16일 포천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박창진)에 마스크 1만 7천 장을 기증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포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들과 지역 내 장애인 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포천시장애인총연합회를 통해 포천시 관내 장애인 개인과 관련 단체에 차례대로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감염병에 취약한 장애인들의 건강 보호와 일상생활 안전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나눔은 한국장애인새마을운동연합회 중앙회와 포천지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추진한 공동 기부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두 단체는 평소에도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포천시장애인총연합회 이붕규 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국장애인새마을운동연합회 중앙회와 포천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증받은 마스크는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새마을운동연합회 관계자 역시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장애인분들의 건강과 안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마스크 기증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가 장애인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포천시는 이러한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이 지역 복지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포천시의회 연제창 의원은 12월 15일 제18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천시 재정안정화기금 운용 실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촉구했다. 연제창 의원은 “민선8기 출범 당시 약 4,200억 원 이상이던 재정안정화기금이 내년에는 700억 원대까지 감소할 전망”이라며, “불과 3년 만에 80% 이상이 소진된 것은 정상적인 재정 관리라고 보기 어렵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재정안정화기금은 경제 위기와 재난 등에 대비하기 위한 마지막 안전판임을 강조하며, 기금 고갈 시 재정 탄력성 상실과 지방채 발행, 필수 시민 서비스 축소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7호선 연장 사업과 각종 대형 인프라 사업 추진에 따른 향후 운영비와 유지비 부담을 언급하며, 장기적인 재정 부담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연제창 의원은 ▲재정안정화기금 사용 기준 및 최소 잔액 설정 ▲자체 재원 확충 ▲불요불급한 예산 지출 점검 ▲대형 사업에 대한 사전 재정영향평가 강화 ▲중·장기 재정계획 수립 등을 시 집행부에 제안했다. 연제창 의원은 “재정안정화기금은 시민의 미래를 지키는 안전망”이라며, “단기 성과보다 지속 가능한 재정 운용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은 12월 15일 제18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실효성 있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안애경 의원은 “2023년 포천시 청년창업 지원조례가 제정된 지 2년이 지났지만,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지난 5년 동안 포천시 청년 인구가 약 8천 명이나 급감한 주된 원인은 양질의 일자리와 창업 기회의 부족”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안애경 의원은 단순한 개별 지원을 넘어 ‘청년이 찾아오는 포천’을 만들기 위한 3대 핵심 과제를 제안했다. 먼저, 창업 지원 컨트롤타워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애경 의원은 “현재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 내 3명이 관련 업무를 나눠 맡는 구조로는 전문적인 창업 수요에 대응하기 어렵다.”라고 꼬집으며, “청년창업 전담 TF팀을 신설해 흩어져 있는 지원사업을 총괄하고, 포천시 산업구조에 맞는 지역 특화 육성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안애경 의원은 현재의 취창업센터를 실질적인 ‘창업 허브’로 개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기존의 단발성·일회성 교육 위주 운영에서 벗어나,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모델 설계, 전문가 멘토링, 투자 유치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교육 이후 사업화 단계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후속 관리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안애경 의원은 “창업 초기보다 더 어려운 것이 성장 단계 진입”이라며, 타 지자체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최대 3천만 원 수준의 초기 사업화 자금 지원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TIPS) 추천권 확보 ▲임차료 지원 확대 등 과감하고 구체적인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안애경 의원은 “제대로 된 창업 생태계가 구축되면 청년들이 포천에 정착하고, 나아가 타지역 청년들까지 유입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집행부의 책임 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은 12월 15일 제189회 포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이 떠나지 않고 다음 세대가 선택하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누리는 ‘삶의 질’을 높이는 과감한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손세화 의원은 최근 개관한 ‘포천시 반다비체육센터’의 시민 이용 후기를 소개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시민들은 수영장 하나만으로도 ‘살맛 난다’고 표현할 만큼 체육 인프라에 대한 긍정적 체감도가 상상 이상”이라며, 시민들의 높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인프라 현실을 지적했다. 손세화 의원은 구체적인 통계와 사례를 들어 문제의 심각성을 짚었다. 그는 “포천시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4%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관절에 무리가 없는 수영이 필수적임에도 시설이 부족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은 관내 공공수영장이 없어 이동식 수조나 외부 시설에서 생존수영을 배우는 실정”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특히 과거의 아픈 경험을 상기시키며 변화를 촉구했다. 손세화 의원은 “2016년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당시 공인 규격 수영장이 없어 타 지자체 시설을 빌려 썼음에도,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포천의 인프라는 제자리걸음”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TF팀을 꾸려 공인 수영장을 신설해 체전 유치에 성공한 ‘경기도 광주시’와 문화 인프라로 도시 브랜드를 높인 ‘통영시’ 등의 사례를 제시하며 전략적인 투자를 주문했다. 손세화 의원은 “인구정책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주말마다 타 도시로 떠나지 않아도 필요한 모든 것을 포천 안에서 누리게 하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이러한 ‘삶의 질’ 확보야말로 가장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인구정책”이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손세화 의원은 “지금의 투자가 앞으로의 정주 환경을 결정하고 다음 세대가 포천을 선택하게 만드는 결정적 요인이 될 것”이라며, 집행부에 공공 실내수영장 확충을 비롯한 생활체육 및 문화예술 기반 시설에 대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의회 조진숙 의원은 12월 15일 제189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천시 축제·행사 예산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재정투자심사 회피 문제를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조진숙 의원은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축제·행사임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비, 용역비 등을 여러 사업으로 나누어 편성하거나, 사업비를 인위적으로 조정해 재정투자심사를 피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재정투자심사 대상에서 제외되기 위해 총사업비를 1억 원 또는 3억 원 미만으로 맞춘 뒤, 이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증액하는 방식은 제도의 취지를 훼손할 수 있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조진숙 의원은 감사원의 지방자치단체 재정투자사업 지적 사례를 언급하며, 포천시 역시 재정투자심사가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동일·연속 축제행사의 통합 심의 기준 마련 ▲총사업비 10% 이상 증액 시 사전심의 제도 도입 ▲누적예산과 성과평가를 반영한 실질적 재정투자심사 운영을 제안했다. 조진숙 의원은 “재정투자심사는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을 사전에 검증하는 최소한의 장치”라며, “다음 예산 편성부터는 원칙에 따른 투명하고 책임 있는 예산 검증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2월 22일까지 ‘2026년 상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참여자 총 1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 지방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행정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 진출을 위한 실무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포천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과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이며, 포천시청 누리집(pocheon.go.kr) 열린광장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지방행정체험에서는 사회적 배려 대상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가정, 다문화가정 청년 20명을 1군으로 우선 선발하고, 다자녀 가구(자녀 중 1명 이상이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구) 청년 40명을 2군으로 별도 선발한다. 전체 모집 인원은 100명이다. 근무 기간은 1기가 2026년 1월 6일부터 1월 30일까지, 2기는 2026년 2월 3일부터 2월 27일까지로, 주 5일 하루 6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는 참관인 입회하에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이후 포천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자치행정과(☎031-538-2538)로 문의하면 된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