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 당시에는 하루 방문 구독자 수가 고작 300명이었지만, 현재는 일평군 4천~5천 명 넘게 방문하고 있습니다. 창간 1주년까지 방문 독자는 불과 20만 명, 그러나 200만 명에서 300만 명을 달성하는 데는 고작 11개월이 걸렸습니다.
포천좋은신문이 운영하는 인터넷 신문을 찾은 구독자 수가 2026년 3월 24일 화요일 오전 0시 10분, 드디어 300만 뷰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포천좋은신문이 인터넷 신문을 창간했던 2020년 9월 1일부터 정확하게 5년 6개월 24일째 되는 날에 달성한 기록입니다. 날짜로는 2030일 만이고, 이 기간 동안 매일 평균 1479명이 본지 사이트를 방문했습니다.
200만 뷰는 지난해인 2025년 4월 23일에 달성했습니다. 200만 뷰에서 다시 100만 뷰가 늘어 300만 뷰가 되기까지 걸린 기간은 정확히 11개월 만의 쾌거입니다. 이것을 날짜별로 계산해 보면, 독자들은 하루 평균 3000명 가까운 2985명이 포천좋은신문 사이트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수치는 방문객이 적은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을 모두 포함한 기록이어서, 평일에 찾는 방문객 수를 보면 평균 4천 명을 넘나듭니다.
돌이켜 보면 창간 무렵에는 일평균 구독자 수가 고작 3백~4백 명에 불과했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매달 하루에 100명 이상씩 구독자가 늘었습니다. 400명에서 500명으로, 그리고 800명에서 900명으로 매일 본지를 찾았습니다. 창간 1년이 됐을 무렵에는 하루 접속자가 1천 명대를 넘어서 거의 1500명대로 늘어났습니다. 물론, 1천 명대 이하인 날도 있지만, 특별한 기사가 게재된 날은 2천 명을 넘는 때도 있습니다.
창간 1주년이 되던 2021년 9월까지 포천좋은신문을 찾은 구독자는 20만 명가량이었습니다. 이를 365일로 나누어 보면, 하루 평균 548명이 방문한 수치입니다. 이런 추세에서 조금씩 늘어가던 구독자 수가 갑자기 급증한 것은 창간 2년 5개월 만인 2023년 2월, 지면 신문을 창간하면서부터입니다.
이 지면 신문은 2주에 한 번씩 발행하는 격주간 신문입니다. 이 지면신문 발행과 함께 구독자 수는 눈에 보일 정도로 급격하게 늘었습니다. 올 2월 21일에는 하루 최고 방문객이 7천 명이 넘어가기도 했습니다. 일평균 구독자 수가 고작 300명이었던 신문을 하루 동안 그 20배가 훌쩍 넘는 7천여 명이 찾아온 것은 필자로서는 놀라움을 넘어선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현재 포천좋은신문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식구는 김승태, 김재완, 문석완 등 세 명의 취재기자와 지면 신문 편집을 맡은 아트디렉터 박래후 고문, 그리고 교열과 교정 담당 박시은 편집기자 등 총 다섯 명입니다. 이분들은 지면 신문 창간 때부터 신문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구독자 300만 명 돌파'에 대한 감회는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창간 당시 직원 하나 없이 혼자 신문 사이트를 만들었던 필자로서는 만감이 교차하면서, 그동안 겪었던 수많은 사연이 머릿속을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 것을 고백합니다.
어떤 분은 '고작 300만 뷰가 뭔 대수냐'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2019년 생전 처음으로 발을 디딘 생면부지의 도시 포천에 온 뒤 꼭 1년 만에 우여곡절 끝에 이 신문을 창간했습니다. 포천에는 저의 신문 창간 이전에 이미 대여섯 종의 지역 신문이 발간 중이었습니다. 저희 신문은 다른 신문에 비하면 경력이 짧은 신생 신문이었습니다.
'300만 뷰 달성' 기록을 넘어서자,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포천좋은신문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독자들에 대한 무한한 감사의 마음입니다. 필자가 6년 전 창간사에서 '독자 없는 신문은 있을 수 없고, 독자가 외면한 신문은 존재할 수 없다'라고 밝혔듯이, 신문과 독자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창간 당시에는 꿈만 같던 '300만 뷰 돌파'가 이루어졌고, 요즘은 구독자가 하루 평균 4~5천 명 넘게 찾아오는 저희 신문은 적어도 독자가 외면한 신문은 아닙니다. 오히려 독자가 함께하는 신문임을 여러 수치로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천좋은신문 편집진은 '3백만 뷰 달성' 기록에 만족하지 않겠습니다. 이 기록을 넘어서 '5백만 뷰', 그리고 '1천만 뷰'의 목표를 위해 마음을 단단하게 다잡고, 다시 신발 끈을 힘껏 조여 매겠습니다. 그리고 창간 때의 초심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6년 전 포천좋은신문 창간사에서 저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한 점 흐트러짐 없이 담아내겠습니다. 언제나 냉철한 비판 의식을 잃지 않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할 말은 하지만 불의와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포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정론 직필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약속합니다. "포천 시민과 포천에 도움이 되는 글을 쓰겠습니다. 샘물처럼 솟아나는 포천 사랑을 '포천좋은신문'에 고스란히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