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는 15일 1억 2천여만 원 상당의 자동염수분사설비 무상 기증한 (주)씨앤에스아이(대표이사 김승광), (주)에스앤씨시스템(대표이사 김민정)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시연회를 개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자동염수분사설비 설치로 ▲Ai기반 염수분사설비의 자동제어 기술을 향상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동절기 급경사 구간의 진출입로 결빙구간 해소 등 안전 향상이 기대된다. 한편, 자동염수분사설비를 기증한 ㈜씨앤에스아이는 2009년 창립하여 유무선 이동통신기반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영상관제 통합시스템과 AI기반 영상분석 알고리즘 기술, 사물인터넷, 자동제어가 가능한 통합시스템(SI) 기술을 모두 보유한 기술혁신형 벤처기업이다. ㈜씨앤에스아이는 2023년 11월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공장을 입주한 기업이고, (주)에스앤씨시스템은 2023년 창립을 한 염수분사설비를 제조하여 시공하는 기업이다.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이 문구는 가수 이승철 씨가 1989년 정규앨범에서 발표한 '소녀시대'라는 노래의 가사 중 일부이다. 이후 가수 마야 씨가 2005년 리메이크 했고,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가 이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부르면서 데뷔한 노래이다. 가사 전체의 내용을 요약하면 '어리다고 무시하지 말아라. 어려도 알 건 다 안다'는 내용이다. 지난 4월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김용태 후보가 포천·가평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포천·가평은 역사상 최초로 30대 국회의원을 갖게 되었다. 김 당선인은 다음 총선에 출마해서 재선을 노리게 되더라도 아직 30대이다. 포천시와 가평군의 지역적 정서로는 30대 초반의 나이는 젊은 나이가 아니라, 어린 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포천시민과 가평군민 그리고 김 당선인 주위에 있게 되는 지역 정치인들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어리다고 무시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드린다. 국회의원들이 회의를 할 때 상대 국회의원이 마음에 들지 않고, 인간적으로 그에게 마음 속에 존경하는 마음이 없다 하더라도 서로를 부를 때, '존경하는 OOO의원님'이라고 서로를 호칭한다. 이 '존경하는'이라는 용어
4·10 총선의 포천·가평 지역은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의 양강 대결로 치러졌다. 대다수 여론조사 기관의 조사 결과 김용태 후보의 오차범위 내 우세를 예측했다. 선거운동 기간 중 여론의 굴곡은 있었지만, 예상대로 국민의힘 김 당선자가 2,477표(2.11%)표 차이로 승리했다. 예전과 같이 인물, 출마자는 사라지고 보수와 진보, 빨간 당(국민의힘)과 파란 당(더불어민주당)의 구도는 변하지 않았다. 이번 총선 결과 확인된 민심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짚어본다. 1988년 소선거구제(한 선거구당 1명 의원만 선출하는 제도)로 실시한 이래 포천·가평(또는 연천) 지역에서는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사건으로 열린우리당 이철우 의원 재임 1년을 제외한 35년간 줄곧 보수의 텃밭으로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왔다. 진보 측 주자로 지난 총선 출마자 중 경험과 경륜을 갖춘 인물로 꼽히는 후보라는 평을 듣는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는 보수 지역정서의 큰 파도에 침몰했다. 20대 총선 21,734표, 21대 총선 3,896표, 금번 22대 총선의 2,477표 차이는 미미하지만, 보수성이 약화하는 변화를 수치로 보여주고 있다. 50대도 그렇지만 6
당선자는 포천과 가평에 대해서 지금보다는 훨씬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포천에서 민주당 박윤국 후보보다 3225표나 뒤졌다는 사실을 깊이 성찰하기를. 투표장에 나온 포천시민들 사이에서는 경험과 경륜이 뛰어난 박윤국 후보가 당선자보다는 포천을 위해서 훨씬 많은 일을 하고, 또 훨씬 잘 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던 까닭이다. 이와 함께 중앙정치에만 신경 쓰는 듯한 모습 또한 그리 좋게만 보이지 않음을 명심하시길. 먼저 제22대 포천·가평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된 김용태 당선인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포천에 온 지 불과 6개월 만에, 본인이 어린 시절부터 그토록 원하던 국회의원의 꿈을 이루었으니 그 짧은 기간에 정말 대단한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패기의 젊은이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불과 서른넷 젊은 나이에 이루어 놓은 엄청난 성과에 진심으로 칭찬을 드립니다. 이와 함께 김용태 당선인에게 몇 가지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로 당선자는 포천과 가평의 현실에 대해서 지금보다는 훨씬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동안 여러 인터뷰에서 보았듯이 어떤 질문을 하면 "좀 더 알아본 후에 대답하겠습니다"라거나, 기억 나실지
포천시는 오는 4월 28일까지 포천시의 고유한 지역 특성과 정체성이 반영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의 이름을 찾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이름 짓기 공모(네이밍 공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는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에 사용될 ‘포천시만의 깨끗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의 이미지’를 표현하면서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함축적이고 독창적인 이름을 짓는 것을 주제로 한다. 시는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5월 중 최종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선정작에는 100만 원을,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10만 원 등 총 3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선정된 수상작은 농특산물 브랜드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는 포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온라인(https://forms.gle/zoNzkg79o7Kt8EDWA)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에서 포천의 특화된 농특산물 브랜드가 탄생될 수 있도록 참신하고 독창적인 이름을 적극적으로 제안해달라”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월 11일 전화 한 통으로 대부분의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포천시 민원콜센터(1533-2200)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임종훈 의원, 조진숙 의원, 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민원콜센터 구축 경과보고,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 전문상담원이 신속·정확·친절하게 응대해 시민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향상하는 원스톱 민원행정 처리 시스템인 포천시 민원콜센터는 앞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민원콜센터를 통해 시민은 일반민원, 복지, 세정, 교통, 문화·관광, 생활민원 안내와 함께 환경개선부담금, 상하수도 요금에 대한 납부 금액 및 미납액, 납부계좌 등을 안내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시는 5월부터 각종 세금을 비롯한 주정차 과태료, 세외수입에 대한 금액 및 납부 계좌 안내까지 상담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천시 대표 누리집(www.pocheon.go.kr)에 ‘답변봇’이라는 인공지능 상담원(AI챗봇)을 민원콜센터 최초로 도입해 시민들이 업무시간외에도 문의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포천시 민원콜센터 개소
포천소방서(서장 권 웅)는 제7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대회에 짐랜드어린이집이 유치부에, 지현초등학교가 초등부에 출전한다고 4월 12일 알려왔다.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추진 중인 행사로, 작년에 열린 ‘제6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포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자연유치원팀은 유치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출전을 위해 참가신청을 한 팀은 유치부 4팀, 초등부 1팀으로 유치부는 소방서당 1팀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에 참가 가능하여 대표 참가팀을 가리기 위해 소방서 자체심사를 진행했다. 자체 심사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초청된 2명의 심사의원에 의해 블라인드 비대면 심사로 진행됐으며 기한 내 접수한 팀별 합창 동영상을 4가지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했고 평균점수를 집계하여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최우수에는 ‘짐랜드어린이집’이 선정되어 포천소방서 대표로 경기북부 소방동요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지현초등학교는 안전 문화와 관련된 행사에 참여도가 높은 학교로 올해 개최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많은 준비를 해 깊은 인
포천시는 오는 5월 20일 오후 7시 포천 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지원하는 인문학 강연인 ‘2024년 제2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에서는 ‘최태성이 들려주는 오성과 한음 이야기’라는 주제로 역사 스토리텔러이자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스타강사로 유명한 최태성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큰별쌤’ 최태성 강사는 EBSi 대표강사이자 별별한국사의 소장으로, KBS1TV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수상, 「역사의 쓸모」, 「일생일문」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박물관 콘서트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한 후 구글폼 또는 문화체육과 박물관팀(☎031-538-3118)으로 하면 된다. 단,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니 참고해야 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올해 박물관 콘서트는 5월, 7월, 9월 3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추진의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명품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강연자를 초청하고 수준 높은 인문 강연 프로그램을 운
포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관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운영을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일손을 필요로 하는 구인농가와 농촌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구직자를 수수료 없이 연결하는 인력중개사업이다, 임금은 근로 시간과 작업 내용 등에 따라 농가와 근로자가 사전에 협의해 결정할 수 있으며,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구인·구직자가 매칭된 경우 근로자는 상해보험 무상가입과 직접 출퇴근시 1일 5,000원의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근로 희망자는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031-539-8605)에 연락하면 직접 상담받을 수 있으며, 농촌 내 단기간 인력이 필요한 농가 또한 센터로 문의하면 인력배치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농촌인력센터를 통해 농업분야 구인·구직자가 효과적으로 매칭돼 농촌 인구 감소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농촌인력중개센터(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는 지난 3월부터 연중 상시 농촌인력 구직정보를 신청받고 있다. 이와 함께 도농인력중개플랫폼(www.agriwork.kr)에서는 농업분야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어
(재)포천시농업재단은 오는 4월 29일까지 포천을 대표하는 관광용 디저트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음식 관광자원의 지역화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을 대표하는 관광지 등의 테마를 활용한 향토 음식과 관광용 디저트 상품의 개발을 공모한다. 서류심사를 통해 10개 내외의 단체(개인)를 선발한 뒤 상품개발비를 지원하며, 개발된 상품을 토대로 2차 현장심사 콘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1팀(2백만 원), 우수상 1팀(1백만 원), 장려상 2팀(50만 원)을 선정하고 시상금을 지급하며, 입상자에게는 2024년 농산물축제 기간동안 무료 시식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고일 기준 포천시에 거주하는 개인 및 단체라면 지원 가능하며, 포천시농업재단 누리집(https://www.pcaf.or.kr/)-사업공모란의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전자우편(ks@pcaf.or.kr) 또는 방문(포천시 호국로 1423, 청년비전센터 3층 포천시농업재단 유통지원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재)포천시농업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포천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새
김용태, 포천·가평 정가 세대교체 예고 박윤국, '보수의 벽' 결국 못 넘고 좌초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가 포천·가평 지역구 국회의원에 최종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포천과 가평에서 총 59,192표(50.47%)를 얻어 56,715표(48.36%)를 얻은 민주당 박윤국 후보를 2,477표 차로 누르고 신승했다. 개혁신당 최영록 후보는 1,362표(1.16%)를 얻었다. 포천과 가평의총 유권자 183,868표 가운데 투표수는 118,666표였고, 무효 투표수는 1,397표, 기권자수는 65,202표였다. 포천시에서는 총 투표수 127,813표 중 81,423명이 투표했다. 무효 투표수는 1,397표, 기권자수는 65,202표였다. 이 중 국민의힘 김용태는 38,210표(47.47%)를 받았고, 민주당 박윤국은 41,435표(51.47%)를 받아 포천에서는 박윤국이 김용태보다 3,225표 앞섰다. 가평에서는 총 투표수 56,055표 중 37,243ㅍ명이 투표했다. 무효 투표수는 462표, 기권자수는 18,812명이었다. 이 중 국민의힘 김용태는 20,982표(57.04%)를 받았고, 민주당 박윤국은 15,280표(41.53%)를 받아 가평에서 김용태가 박윤국보다
경기 포천·가평 선거구에서 국회 입성에 성공한 국민의힘 김용태 당선인. 그는 1990년생으로 올해 서른넷 된 젊은이다. 그는 당선이 확정된 직후 포천좋은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 동안의 포천과 가평 정치에서 구태를 타파하고 젊은 정치를 펼쳐 변화와 발전 이끌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선을 축하한다. 지지해 주신 포천과 가평 유권자들에게 소감 한 마디 부탁드린다. 젊은 저를 믿고 지지해 준 포천시민과 가평군민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 포천과 가평에 살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 ▲선거기간 중 여러 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추진하고 싶은 공약은 무엇인가? 제가 올해 초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하면서 포천·가평형 미래발전 어젠다 8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그 내용은 도농 융합 그린스마트시티 건설, 대한민국 제2의 경지 정리 작업을 통한 스마트 농축산업단지 조성, 드론 산업을 '한국형 다르파'처럼 미래산업으로 육성, 다문화 글로벌 인재 1만 명 양성, 포천가평발 복지 개혁, 시민 안전보장 매뉴얼 점검 의무화, 고령화 사회와 고령친화도시 조성, 보육과 교육 정책 실현 등이다. 이 공약을 약속대로 차근차근 해결해
김용태 후보의 포천·가평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이 확정적이다. 포천과 가평 지역 개표는 10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83.03% 개표되었는데, 김용태 후보는 51,289표(52.71%)를 획득해 44,894표(46.14%)를 획득한 박윤국 후보와 6,395표 차이로 앞섰다. 개혁신당으로 출마한 최영록 후보는1,112표(1.14%)를 얻었다. 현재 소흘읍과 선단동의 개표가 일부 남아있고, 사전 투표 개표를 진행중인데 박윤국 후보가 6천여 표 차이를 좁히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이야기다.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포천·가평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 52.3%,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 46.5%로 박 후보가 5.8% 앞선 것으로 조사됐는데, 개표 결과 당초 출구조사와는 판세가 전혀 뒤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새벽 1시 현재는 소흘읍과 포천동의 사전투표 계수 중인데, 박윤국 후보의 표가 김용태 후보에 비해 많이 나오고 있어 점차 차이를 좁히기는 해도 약 3천여 표 차이를 줄이기에는 쉽지 않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이야기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포천시·가평군 지역구의 개표 결과 투표일의 다음날인 4월 11일 새벽 0시 현재 81.85%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박윤국 후보가 46.40%의 득표율을, 김용태 후보가 52.44%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두 후보의 득표율 차는 6.04%P이고, 득표 수의 차는 5,742표 차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포천시·가평군 지역구의 개표 결과 밤 11시 현재 62.75%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박윤국 후보가 46.28%의 득표율을, 김용태 후보가 52.60%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두 후보의 득표율 차는 6.32%P이고, 득표 수의 차는 4,652표 차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