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인이 (사)면암 최익현 선생기념사업회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되었다. 면암 기념사업회는 지난 5월 22일 면암 최익현 선생의 분향례를 진행하고 김용태 당선인을 이 사업회의 명예이사장으로 추대하였다. 포천 출신인 면암 최익현 선생은 조선 후기 유학자로 흥성대원군의 실정에 맞서 도끼상소를 올려 실천으로 맞서고, 일제의 국권 침탈에는 고령의 나이에도 의병을 일으켜 항거하신 순국 선열이다. 김용태 당선인은 "영광스럽게도 헌관을 맡아 면암 최익현 선생의 봉례식을 진행했다"며, "면암 정신을 따라 늘 양심과 국익에 따라 국회의원의 사명을 성찰하고 의정 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일 포천시의회는 2층 회의실에서 '제2회 포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운영심의회를 임종훈 위원장과 김현규 의원, 연제창 의원, 안애경 의원, 조진숙 의원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심의 번호 △제1호, 포천 미래 발전연구회 연구 활동 경과보고서 승인의 건 △제2호 및 제3호, 포천 비행장 고도 제한완화 추진연구회 등록 승인과 연구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 등 3건을 참석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 안건 중 시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부문은 지역발전의 핵심 사안인 포천 비행장인 제15항공단 주변 고도 제한완화 추진의 연구 활동 계획이 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더욱이 선단동, 자작동 주민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연구 추진 방향과 활동 결과에 따라 포천동, 자작동 등 주변 지역의 개발과 발전이 천양지차로 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추진연구회는 연제창 대표 의원과 김현규 의원, 손세화 의원으로 구성했다. 연제창 대표 의원은 "군 비행장 주변은 중첩된 법 규제 등으로 체계적인 도시개발과 지역 발전의 장애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이번 고도 완화 추진은 논리와 근거를 제시해 군이 충분히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만들겠다. 시민의 관심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농촌융복합산업(6차 산업) 우수사례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업체 등 4곳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농촌지역의 농산물과 자연환경 등 유‧무형의 자원을 이용하여 식품 제조 및 관광산업 등과 연계하는 농촌융복합산업 등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우리 시에 접목하고 농촌인프라 조성 및 지역특화 농업의 육성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안애경 의원은 첫 번째 일정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제76호로 선정된 경기 여주의 ㈜휴먼인섹트(곤충박물관)를 방문하여 곤충을 활용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전시‧교육 콘텐츠를 시찰하며 우리 시 유사 업체의 현황과 비교 견학했다. 이어서 2020년도 농촌융복합산업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북 안동의 ㈜밀과 노닐다(맹개마을)를 방문했다. 해당 업체는 3만여평의 농장을 기반으로 친환경 밀과 메밀을 재배하고, 관광‧견학‧체험 및 숙박시설을 갖췄다. 또한 자체 생산한 밀로 빚은 진맥소주를 제조하고 있다. 안애경 의원은 진맥소주의 제조 과정을 견학하면서 농촌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벤치마킹 둘째날에는 2023년도 농촌융복합산업
포천시와 국민의힘은 20일 시정회의실에서 시정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김용태 당선인이 제22대 포천·가평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포천시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현호 부시장,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고, 당에서는 김용태 국회의원 당선인과 보좌진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 포천시의회 조진숙 의원, 안애경 의원, 임종훈 의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회의에서 기회발전특구 유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 한탄강 관광단지 조성, 소흘역세권 개발사업,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사업, 국도43호선(가채~기지간) 도로 확포장공사, 일동 칸리조트 정상화 지원사업 등 시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이와 함께 청성산 종합개발사업, 포천천 블루웨이조성사업, 태봉근린공원 조성사업,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국도비 사업의 원활한 예산 확보를 위한 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당정협의회에서 언급한 사업들은 포천시민의 염원이 담긴 포천시 발전의 핵심 사업으로, 당-정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야
포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의원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심의위원회는 임종훈 운영위원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인 의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12월에 심의‧승인한 ‘포천미래발전연구회’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과 ‘포천비행장 고도제한완화 추진연구회’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서 승인의 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먼저 포천미래발전연구회(대표의원 안애경, 임종훈 의원, 조진숙 의원)는 작년 12월부터 지난 4월까지 5개월 간 ‘포천시 미래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및 대응전략 연구’를 주제로 활동한 바 있으며, 이 날 연구활동 결과보고서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여 원안 가결하였다. 이어서 포천시 발전과 도약을 저해하고 있는 군사시설보호구역 및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 완화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개선방안 등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단체 ‘포천비행장고도제한완화추진연구회’의 등록 및 연구활동 계획서를 심의하여 원안 가결하였다. 이날 등록된 포천비행장 고도제한완화 추진연구회는 연제창 대표의원을 중심으로 김현규 의원과 손세화 의원으로 구성하여 ▲15항공단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정책과제 발굴 연구 ▲고도제한 완화의 필요성과 효과성 입증 및
포천시의회는 5월 13일 신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 4개 시·군 합동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4개 시·군 의회 간 상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의정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는 포천시의회는 서과석 의장 등 7명 전원, 동두천시의회는 김승호 의장 등 7명 중 5명, 연천군의회는 심상금 의장 등 7명 전원, 철원군의회는 박기준 의장 등 7명 중 6명이 참석하였으며, 각 의회 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워크숍은 포천시의회 유영석 팀장의 사회로 홍보 동영상 상영, 국민의례,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백영현 포천시장의 축사, 각 시·군 의장 인사, 각 의회 의원 소개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개회식 이후에는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이상림 교수의 '인구위기와 미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다. 오찬 후 4개 시·군 의원들은 포천 물듦교육문화협동조합으로 이동하여 최윤식, 노순원 강사의 지도하에 '힐링 가죽 공예 명함집 만들기'를 체험하고, 아트밸리로 이동하여 관광지를 시찰하는 시간을
김용태 포천가평 국회의원 당선자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에 내정됐다. 국민의힘은 12일 시급한 현안인 민생 안정을 위한 '일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면서 비상대책위원 4인과 주요 당직자를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비상대책위원으로는 엄태영(58년생, 2선) 충북 제천시 단양군 국회의원, 유상범(66년생, 2선) 강원 횡성·홍천·영월·평창군 국회의원, 김용태(90년생, 초선) 경기 포천·가평 당선인, 전주혜(66년생, 비례대표) 제21대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이밖에 주요 당직자에는 정책위원장에 정점식 경남 통영·고성 국회의원, 사무총장에는 성일종 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는 원내수석부대표에 배영준 인천 중구·강화·옹진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국민의힘 기획조정국은 비상대책위원을 선발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갖춘 능력 있고 당 내외 소통이 가능한 인사를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또 수도권, 충청, 강원 등 국민의힘이 귀를 기울여야 할 지역 출신들도 비상대책위원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5월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78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 안건심의에 앞서 의원들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손세화 의원은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조진숙 의원은 포천시 비즈니스센터 운영 활성화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4건의 의원발의안을 포함한 조례안 등은 27건을 의결하였으며, ▲포천시 사무의 민간위탁촉진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포천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포천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의결했다. 또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일반회계 1조 320억 8,581만 9천원 중 3억 300만원을 삭감 의결했다. 주요 삭감 내역은 ▲청렴 전문 컨설팅 연구용역(2,200만원) ▲신읍동 청년취창업센터 조성(4,500만원) ▲포천천 가을정원 조성사업(5,000만원) ▲포천문화관광재단의 인문학콘서트(9,000만원) ▲농업재단의 포천 농축산 먹거리 대축제(9,600만원) 등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5월 1일 진행한 주요사업장 답사 결과보고의 건을 처리하고 제178회 임시
포천시의회 조진숙 의원은 10일 제1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포천시 비즈니스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조진숙 의원은 “관내 기업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체계 확보를 위해 지난 8년간 준비하고 올해 개관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구체적인 운영 로드맵은 고사하고, 4년 전에 입주 희망 의사를 밝혔던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해할 수 없는 핑계와 근거로 일방적인 입주 불가 의사를 통보했다”며 유감을 나타냈다. 이어 “마치 손바닥 뒤집듯 입주 의사를 바꾸는 두 기관의 행태도 유감스럽지만, 집행부도 문제다”며 “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 기술지원, 판로 확대 등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갖추겠다던 당초의 운영계획은 다 어디로 가고 도대체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비즈니스센터냐”며 집행부의 안일하고 무책임한 행정을 질타했다. 조진숙 의원은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지만, 지금부터라도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관내 기업에 실효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센터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 ▲외국인지원센터와의 협업 등 관내 기업 구인·구직 연계를 위한 프로그램 구성 ▲기회발전특구 기업 유치를 위한 컨트롤타워 조성 ▲일회성 전시보다는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은 10일 제1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손세화 의원은 “지난 제1차 본회의에서 발언한 어린이 물놀이장 건립 촉구에 이어 정주여건 개선의 마중물 역할을 할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에 대해 제언하고자 한다”며 “440억원을 투입하여 시민들을 위해 친수 여가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의 일번지 포천천 꽃길조성사업을 점검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포천천 꽃길조성사업은 총 공사비 4,700만원을 투입해 포천천 신읍동 구간에 꽃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타지역과 비교해 그동안 식재한 꽃들이 관리가 안되어 있고, 고사(枯死)가 의심된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또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은 나아갈 길이 더 기대되는 반드시 추진해야 할 중요한 사업임이 분명하다고 하면서, 보여주기식 인프라 구축에 매몰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과 수질‧잡초 관리 등 깨끗하게 잘 정돈된 환경이 더욱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시장님의 책임있는 행정을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다음은 손세화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