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희건설이 신읍동 431번지 일원 6만 206㎡(약 1만 8천여 평) 부지에 건설 예정인 민간 장기 임대아파트의 시공사로 최종 결정됐다. 이 아파트는 '서희스타힐스 포레안 포천'(이하 서희스타힐스 포천)으로 단지명을 확정하고, 현재 아파트 홍보관을 운영하며 임차 회원가입 신청을 받는 중이다.
'서희스타힐스 포천'은 포천 아파트 가운데 최적 요지로 소문난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 건너편에 건설되는 민간 장기 임대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9층에 84㎡ A형 292세대, 84㎡ B형 307세대, 96㎡ 126세대 등 총 725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주차장은 1009대까지 주차할 수 있어, 가구당 1.4대의 주차 면적을 자랑한다.
'서희스타힐스 포천'은 2030년 완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포천 시청역과 직선거리로 450m 거리이고, 포천~세종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포천 IC까지 불과 5분 거리인 역세권이다. 또 포천 시내 모든 버스가 이 아파트 앞을 지나가기 때문에 대중교통도 최적의 교통 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
최근 포천시에서는 ‘장기 임대아파트’ 투자자 모집과 관련한 광고에 대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선 일이 있다. 이들의 모집 행위가 아파트 부지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정식적인 임차인 모집이 아니라, 임의 단체가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촉구한 것.

'서희스타힐스 포천'은 시민들의 이런 걱정거리를 말끔히 해소했다. 현재 포천시로부터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쳤고(2023. 11. 23), 사업인허가는 물론이고, 지구단위계획 및 건축심의(2023. 12. 29)까지 완료했다. 이제 올 3월에 접수한 사업계획승인만 남아있다. '서희스타힐스 포천'은 2025년 10월 착공해서 2028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희스타힐스 포천'의 시행사 (주)엠지엠은 이 아파트가 들어설 부지의 약 95%의 사용권원을 이미 확보했고, 지구단위 계획 및 경관 심의와 건축 심의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는 사업계획승인을 접수했다. 기존의 포천 지역 내 인허가 사례로 보았을 때 인허가 리스크는 전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주)엠지엠은 또 신영부동산신탁과 자금관리 대리사무 계약을 체결해 투명한 자금 운영을 하고 있고, 2024년 기준 공사 도급 순위 18위인 서희건설과 2025년 4월 사업 약정을 체결하여 시공의 안정성 및 신뢰성까지 확보했다.
아울러, 모집인들이 투자금 및 계약금의 보장을 위하여 금융보증서를 발급하여 사업이 진행하지 않을 때는 입금한 투자금 및 계약금 금액을 금융보증회사에서 지급할 수 있도록 올해 1월 국내 최초로 미래보증금융 회사와 약정을 체결하여 투자자 및 계약자의 안전 보장을 위한 장치까지 마련해 두었다.
'서희스타힐스 포천'은 국내 대형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HUG 및 현장의 사업비 확보를 우선으로 긴밀히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포천 및 주변 도시에서 인구 유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서희스타힐스 포천'은 포천시 호국로 280 포천패션타운 내에 홍보관을 운영 중으로 임차 회원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홍보관 문의 전화는 031-542-997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