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8월 30일까지 2021. 6. 1.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을 시행한다. 대상은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주택이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포천시청 세정과 재산세팀이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포천시 홈페이지(http://www.pocheon.go.kr) 및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택소유자 등은 가격 열람 시 용도지역이나 주 건물 구조 등 주택 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인근 주택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은 경우, 적정한 가격을 제시해 ‘개별주택가격 의견제출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9월 1일부터 9일까지 주택 특성 재조사 및 한국부동산원 재검증을 거쳐 포천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적정가격을 심의하게 된다. 이후 9월 17일까지 처리 결과를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며 9월 30일에 결정·공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세정과 재산세팀(☎031-538-22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포천시교육재단은 대학생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1년 제1차 주거복지 대학 장학생’을 모집하고 총 121명의 관내·외 출신 대학생을 최종 선발, 1억 2,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번 주거복지 대학 장학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가계별 경제적 부담과 월세 가격 상승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의적절하게 시행되어 많은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받았다. 또한, 더 많은 장학금 수혜의 기회를 보장하고자 ‘생활비 명목의 장학금’ 성격으로 편성·지급하여 한국장학재단 등 타 기관의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하도록 했다. 재원은 포천시 출연금과 포천시 교육 발전을 위해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기탁한 기부금 등을 적극 활용하여 마련했다. ‘제2차 주거복지 대학 장학생’ 모집은 올해 12월 초에 모집 예정이며, 관내·외 출신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총 1억 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장학금 신청자의 월세계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학생들이 부담하는 평균 월세가격은 346,160원으로 단순 계산 시, 순수 주거비 명목으로 연평균 4,153,920원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세 또는 보증금 개념과 달리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구, 민간위원장 이덕순)는 지난 5일 쌀 10KG 50포를 포천시 봉사단체 태사모봉사회(회장 이천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가산면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태사모봉사회가 지역 내 위기가구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기부된 쌀은 태사모봉사회를 통해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울 방법을 찾던 중 태사모봉사회를 통해 쌀을 기부하게 됐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희망과 행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태사모봉사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하는 가산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희 태사모봉사회 회장은 “이번에 기부해 주신 사랑의 쌀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태사모봉사회는 포천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쌀 나눔 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관내 대표적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봉일, 면장 최재두)는 이웃돕기 방송모금 성금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네잎클로버사업 배분금으로 지난 5일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위 취약가구를 선정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 이불을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관리 등 안부도 확인했다. 여름 이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쳐 밤을 지새웠는데, 시원한 여름 이불을 지원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봉일 위원장은 “이번 네잎클로버 여름나기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영북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 귀가하던 길에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재빠른 응급처치를 한 부부 군인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25일, 제5포병여단 예하 팔두리대대 소속 정보경 상사와 전시연 중사는 가족과 함께 장을 보고 귀가하던 중 앞 쪽에서 ‘쿵’ 하는 굉음과 함께 전봇대가 기울어진 것을 목격했다. 앞서가던 1톤 트럭이 역주행으로 진행하다 반대쪽 전봇대를 들이받은 것이다. 이들은 위급한 상황임을 감지하고 차량을 세웠다. 사고차량은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심하게 파손되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고 전봇대는 차량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45도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었다. 정 상사는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가 사고자의 의식을 확인하고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차에 있던 수건을 이용해 이마에 대어 지혈을 하며 지속적으로 말을 걸며 사고자의 의식을 확인했다. 이후 주변 사람들이 기울어진 전봇대 근처로 몰리자 “위험하니 다른 곳으로 이동해달라”며 주변 안전통제를 실시했다. 함께 차에 타고 있던 정 상사의 아내 전 중사는 즉시 119에 신고했고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 후 현장 주변의 교통 통제를 실시했다. 이들의 선행은 여단 홈페이지 ‘승포 안전지킴이’ 제보를 통해 뒤늦게
포천시 야구소프트볼협회(협회장 이경석)는 지난 4일 영북면행정복지센터에 총 800만원 상당의 폴더매트릭스 40개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회원들이 홈런을 칠 때마다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사랑의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현물기탁처리가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영북면 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된다. 포천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신영호 사무장은 “리그운영을 하면서 얻은 이익금, 회원들의 홈런 이벤트 등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후원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영북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 소중한 후원이 복지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기탁하신 물품은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약 6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수면 오가리에 있는 포천야구장에서 야구동호인 리그를 운영을 하고 있다.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구, 민간위원장 이덕순)는 지난 4일에 지속되는 폭염기간 동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쿨(COOL)~하게 여름나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쿨매트, 생수, 양산 등을 에너지 취약계층 37가구에 지원하고 폭염시 행동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선풍기 하나에 의지해 지내는 가구가 많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무더위까지 겹쳐 더욱더 힘들 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홀몸 어르신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폭염과 한파 등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지난 7월 30일 가구시공아카데미 교육장에서 ‘홈 인테리어 일자리 창출사업’ 제1기 교육생 15명을 배출했다. 이번 제1기 교육 수료생 15명은 국내 가구 기업 시공협력사로 바로 취업이 연계되어 전원 취업에 성공했다. 홈 인테리어 일자리 창출사업은 경기도, 포천시, 대진대학교,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청·장년 일자리 해소를 위한 현장 맞춤형 시공설치 인테리어 전문가 양성사업이다. 부품형태로 출고되는 주방제품을 공간 특성을 맞게 조립하여 완성하는 전문 가구엔지니어 과정으로 총 4주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홈 인테리어 일자리 창출사업’의 제2기 교육생은 오는 8월 중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리모델링 인테리어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라며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청년특화 사업이 선정되어 8월 말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 취‧창업 등 지역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제안하여 고용노동부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차세대 뿌리깊은 청년키우기 프로젝트(제과제빵&바리스타 육성)’를 추진하게 되었다. 실습 위주의 기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기술인 제과제빵사와 바리스타 인력 양성을 통해 청년 실업률 해소와 고용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자세한 내용은 이달 중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들의 고용상황이 좋지 않은 요즘, 미취업 청년들에게 지역산업에 특화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추진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포천시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자 ‘2021년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5월 20일부터 9월 말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5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폭염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준비했다.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전 부서 및 14개 읍면동과 협력해 TF팀을 구성하고, 폭염에 대한 부서별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실시간으로 폭염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폭염대비 주민행동요령 등을 포천시 SNS 매체 및 전광판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시민 생활 밀착형 폭염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홀몸어르신, 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을 위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방문 및 전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냉방시설 이용이 어려운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쿨매트, 양산 등을 빈틈없이 지원하고 있다.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쉴 수 있도록 냉방시설이 설치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을 활용해 실내 무더위 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야외 무더위쉼터를 4개소 운영하고 있으며 추후 14개 읍면동별 1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폭염저감시설도 확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솔리언 또래상담 동아리는 지난 30일 포천시 관내 소상공인을 찾아가 손편지와 위로물품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솔리언 또래상담이란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제일 먼저 털어놓는 대상이 또래 친구라는 점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기관 연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석한 한 또래상담자는 “우리 편지를 받고 진심으로 기뻐하시는 가게 사장님을 보니 뿌듯했다.”라며 “어려운 시기에도 내가 다른 사람을 위로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솔리언 또래상담 사업 외 찾아가는 집단상담, 부모교육, 위기대처교육(생명존중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하모니교육, 인권교육),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해소 사업, 아웃리치 등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후남)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자립기술훈련(ITQ 한글 과정)에서 2명이 합격하고 그중 한 명은 500점 만점으로 정보기술자격(ITQ) 아래한글 A등급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자립기술훈련은 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능력을 향상시켜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마다 운영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하반기에는 굴착기, 지게차 관련 훈련 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자원봉사활동, 문화·예술체험, 자기계발 프로그램,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한편,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15세 이상 만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에게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1-538-3398)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2021년 주민세 사업소분을 신고·납부 받는다. 올해부터 새롭게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매년 7월에 신고·납부하던 주민세 재산분과 8월에 부과되던 균등분(개인사업자·법인)을 사업소분으로 통합하고 납기를 8월로 통일해 신고 받는다. 대상은 7월 1일 현재 포천시 내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기준 4,800만원 이상인 사업장(면세사업장 총 수입금액 4,800만원) 또는 과세표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소를 둔 사업주다. 사업소 연면적 1㎡당 250원의 세액을 산출하여 자진신고 및 납부해야 하며, 기간 내 과소신고, 미신고, 미납부할 경우 산출(부족)세액에 대해 무신고 가산세(20%)와 납부불성실 가산세(1일 25/100,000)가 추가로 부과된다. 납부는 인터넷 신고 방식인 위택스(www.wetax.go.kr)나 스마트폰 앱(스마트택스, NH농협은행 스마트고지서, 신한네이버스마트납부, 하나멤버스, 삼성카드)으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사업주를 대상으로 납부안내문과 신고서를 우편 발송하고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자진신고를 유도하고 있다.”라며 “납세자들이 불편 없이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후남)는 지난 24일 2021년 제3기 솔리언 또래상담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환경 속에서 효과적인 상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기존 동아리원과 신입 동아리원간의 단합에 중점을 두었다. 발대식에 참석한 또래상담자는 “선배님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라 조금 어색했지만 따뜻하게 대해줘서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 선배님들처럼 좋은 또래상담자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후남 센터장은 “또래상담자들의 열정이 뜨겁다. 친구들의 고민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또래상담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솔리언 또래상담사업 외에도 찾아가는 집단상담, 부모교육, 위기대처교육(생명존중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하모니교육, 인권교육),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해소 사업, 아웃리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20일 진목3리 이종찬 이장이 중복을 맞아 취약계층 100가구에 정성가득 담은 삼계탕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이종찬 이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나누고자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삼계탕은 내촌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참여하여 홀몸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이장님이 익명 기부의 뜻을 밝혔으나 이웃사랑의 미담을 공유하고자 나눔을 알리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종찬 이장님과 협조해주신 명예사회복지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