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정치

민주당 박윤국, 국민의힘 모든 후보에 앞서

[여론 조사] 포천좋은신문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포천시와 가평군 남녀 511명 대상으로 조사

 

 

 

 

제22대 총선과 관련해 포천좋은신문이 여론 조사 전문 기관인 ㈜알앤써치에 의뢰하여 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포천시와 가평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1명(가중 511명)을 대상으로 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번 4월 총선에 지지할 정당 후보는 국민의힘 44.4%, 더불어민주당 후보 38% 무소속 후보 3.4%, 그 외 다른 정당 후보 3.4%, 정의당 후보 2.6%, 없다 5.9%, 잘모르겠다는 2.3% 로 전체적으로는 국민의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 범위 내인 6.4%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힘 44.4% VS 민주당 38%

 

그러나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포천시에서는 국민의힘 후보 41.1%, 더불어민주당 후보 40.7%로 양 정당 후보 격차는 0.4%P로 초박빙인 반면, 가평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51.7%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1.8%로 양 후보의 격차는 19.9%P 두 자리 숫자로 조사되었다.

 

연령별로도, 20대 40대 50대는 민주당 후보가, 30대 60대 70세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2대 총선 가상 양자대결

 

박윤국 39.2% VS 권신일 34.6%

 

박윤국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4.6%P 차로 권신일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권신일 후보는 국민의힘 7명 예비후보 중 가장 박윤국 후보에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윤국 후보는 20대에서 50대까지는 권신일 후보에 앞서는 반면, 권신일 후보는 60대와 70세 이상에서 앞섰다.

 

포천시에서 박윤국 후보는 41.5% 대 36.3%로 5.2%P 권신일 후보를 앞섰고, 가평군에서도 박윤국 후보가 33.9%로 30.7%를 얻은 권신일 후보  3,2%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층에서는 89.4% 가 박윤국 후보를 지지하는 반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층에서는 64.4%만 권신일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하였고, 11.7%는 기타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했다.

 

 

 

 

 

박윤국 39.4% VS 김성기 32.7%

 

박윤국 후보가 김성기 후보를 오차 범위 내인 6.7%P 차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에서 박윤국 후보는 20대에서 50대까지는 앞서는 반면, 김성기 후보는 60대와 70세 이상에서 앞섰다. 

 

포천시에서는 박윤국 후보가 42.5% 대 31.3% 로 11.2%P 앞서는 반면, 가평군에서는 국민의힘 김성기 후보가 35.9% 대 32.2% 로 3,7%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22대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층에서는 90.5% 가 박윤국 후보를 지지하는 반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층에서는 64.4%만 김성기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하였고, 14.1%는 기타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했다.

 

다수의 후보가 출마한 국민의힘보다는 단일 후보 출마가 확실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결집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윤국 41.1% VS 최춘식 34.1%

 

박윤국 후보가 오차 범위 내 7%P 차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윤국 후보는 20대에서 50대까지는 앞서는 반면, 최춘식 후보는 60대와 70세 이상에서 앞섰다.

 

포천시에서는 박윤국 후보가 43.3% 대 34.7%로 8.6%P 앞섰고, 가평군에서도 박윤국 후보가 36.1% 로 32.8%를 얻은 최춘식 후보를 3.3%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층에서는 88.8%가 박윤국 후보를 지지하는 반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층에서는 63.7%만 최춘식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하였고, 11.2%는 기타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했다.

 

 

 

 

 

박윤국 39.2% VS 김용호 32.0% 

 

박윤국 후보가 김용호 후보를 오차 범위 내인 7.2%P 차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윤국 후보는 20대에서 50대까지는 앞서는 반면, 김용호 후보는 60대와 70세 이상에서 앞섰다.

 

지역별로는 포천시에서는 박윤국 후보가 42.1% 대 31.0%로 11.1%P 앞서는 반면, 가평군에서는 국민의힘 김용호 후보가 34.3% 대 32.6%로 1,7%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층에서는 89.6%가 박윤국 후보를 지지하는 반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층에서는 59.9%만 김용호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하였고, 12.8%는 기타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했다.

 

 

 

 

박윤국 40.9% VS 김용태 31.3%

 

박윤국 후보가 오차 범위 밖인 9.6%P 차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윤국 후보는 30대에서 50대까지는 김용태 후보를 앞서는 반면, 20대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로는 김용태 후보만이 33.2% 대 29.4%로 박윤국 후보를 3.8%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60대에서는 박윤국 후보 가 37.6% ,김용태 후보 37.4%로 다른 국민의힘 후보와의 대결과는 달리 박윤국 후보가 0.2%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70세 이상에서는 김용태 후보 40.7%로 33.4% 지지를 받은 박윤국 후보를 7.3%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포천시에서는 박윤국 후보가 43.6% 대 29.7% 로 13.9%P 앞서는 반면, 가평군에서는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가 35.0%, 박윤국 후보 34.8%로 양 후보의 격차는 0.2%P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층에서는 90.0%가 박윤국 후보를 지지하는 반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층에서는 57.9%만 김용태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하였고, 12.7%는 기타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했다.

 

 

 

 

 

박윤국 42.1% VS 안재웅 30.4%

 

박윤국 후보가 안재웅 후보에게 11.7%P 차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윤국 후보는 20대에서 50대까지는 안재웅 후보에게 앞서는 반면, 안재웅 후보는 60대와 70세이상에서 박윤국 후보를 앞섰다. 

 

포천시에서는 박윤국 후보가 46.8% 대 27.7%로 안재웅 후보를 19.1%P 앞서는 반면, 가평군에서는 국민의힘 안재웅 후보가 36.5% 대 31.3%로 5.2%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층에서는 92%가 박윤국후보를 지지하는 반면, 국민의힘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층에서는 56.2% 만 안재웅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하였고, 11.4%는 기타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했다.

 

 

 

 

 

 

박윤국 42.9% VS 허청회 29.8%

 

박윤국 후보가 허청회 후보에게 13.1%P 차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윤국 후보는 20대에서 50대까지는 허청회 후보에게 앞서는 반면, 허청회 후보는 60대와 70세 이상에서 박윤국 후보를 앞섰다.

 

포천시에서는 박윤국 후보가 46.4% 대 29.7%로 16.7%P 앞섰고, 가평군에서도 박윤국 후보가 34.9%로 30.2% 로 얻은 허청회 후보를 4.7%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층에서는 92.5% 가 박윤국 후보를 지지하는 반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층에서는 59.3%만 허청회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하였고, 12.6%는 기타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했다.

 

 

 

 

 

 

이 조사의 응답률은 6.7%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3% 포인트였다. 2023년 1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