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사람들

포천시재향군인회, 12일 전적지 순례 및 임원워크숍 실시

 

 

 

포천시재향군인회에서는 강수영 회장을 비롯한 김명자 여성회장, 시회임원, 읍면동 임원들이 11월 12일(금)에 전적지 순례 및 임원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방역 지침에 따라 출발부터 개별 이동, 행사간 거리두기, 백신접종 확인 등을 확인하였으며, 행사 장소도 포천관내로 한정하여 코로나19 인해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태국군참전기념비, 산정호수 일대에서 다수의 향군회원과 함께하였다.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6.25전쟁에 참전하였던 태국군과 호국영령에게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고 산정호수 둘레길을 돌며 회원 간의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포천시재향군인회장(회장 강수영)은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임원과 회원을 위로하고 이번 계기를 통하여 한 층 발전해 나가는 포천향군의 발전상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