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대 총동문회는 차기 포천문화원장 선거에서 당선된 박찬억 당선인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박찬억 당선인은 지난 9일 문화원장 선거에서 상대 후보에 1표 차로 신승하며 화제가 됐고, 내달 18일 제11대 문화원장으로 취임 예정이다. 총동문회가 박찬억 당선인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선 이유는 최근 알려진 그의 과거 행적 때문이다. 최근 언론을 통해 박 당선인은 공무원 재적시 기혼 여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그의 가정과 삶을 망가뜨렸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는 높은 도덕성과 윤리의식이 필수적인 포천문화원장으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흠결이라는 것이다. 총동문회의 한 관계자는 "포천문화원장이라는 자리는 도덕적 흠결이 있는 분은 결코 맡을 수 없다. 이런 흠결이 있는 분이 포천의 문화를 이끄는 수장에 앉는다는 것은 인문도시를 지향하는 포천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일이다"라며 '사퇴 촉구' 이유를 분명히 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포천문화대 4기 학생들은 현재 진행 중인 수업을 전면 거부하기로 했다. 또 문화대 졸업식에서 대학 총장이 될 '박찬억 문화원장' 이름이 들어가 있는 졸업장 수여도 전면 거부하기로 결의했다. 포천문화대 총동문
이 글을 쓰기에는 수많은 생각과 두려움, 분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분함을 그간 어디 한군데 호소할 곳이 없었습니다. 이에 참고 참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이렇게 나서게 됐습니다. 저는 박 씨가 면장 시절, 상관인 그의 꼬임에 빠졌습니다. 박 씨가 상관인 탓에 강하게 거절하지 못했고, 관계를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부적절한 관계는 남편의 진정으로 사실이 드러났고, 저는 직위해제 당했습니다. 저는 결국 이혼했습니다. 한마디로 저의 삶과 가정은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제가 죽을 각오를 하자 박 씨는 저에게 같이 살자고 약속했습니다. 박 씨는 저를 늘 '여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가산면 부모님 산소에 인사시키고, 자기 집으로 초대하는 등의 방법으로 저를 안심시켰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많은 돈을 빼앗겼습니다. 박 씨는 자신의 명품 화장품, 옷, 홍삼, 넥타이뿐만 아니라 외국 여행 시 캐리어 값 등으로 수백만 원을 뜯어갔습니다. 저는 남자의 화장품값이 그렇게 많이 자주 드는 줄 몰랐습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박 씨의 마음이 변할까 봐, 돈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받고 빚을 졌습니다. 특히 박 씨는 제 남편에게 지급한 위자료 본전 생각이 나자, 저에게 천만 원의
"정말 꿈만 같다. 평생 꿈꿔 왔던 일이 모두 이루어져 너무 기쁘다. 앞으로 대한민국 전통문화유산 명장의 이름에 걸맞게 더 공부하고, 겸손하며 봉사하는 삶을 이어 가겠다." 무술인 이천희 전통제석굿 보존회장이 국가유산청 등록 제8호 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전통문화유산 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961년생인 이천희 명장은 올해 65세로 평생을 고향 포천에서 보내며 전통 굿을 차원 높은 문화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예술적 성취와,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천희 명장이 이끄는 ‘전통제석굿 보존회’는 나쁜 기운을 누르고 평안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 굿 원형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다. 이 명장의 굿은 단순한 기복 신앙을 넘어 광주 비엔날레, 의정부 회룡문화제, 제주 한라축제 등 전국의 대형 무대에서 ‘나랏굿’과 ‘천신기원대제’로 선보여지며 학계와 대중으로부터 “무속을 고품격 전통 문화예술로 승화시켰다”라는 극찬을 받아왔다. 이천희 명장의 삶이 더욱 감동을 주는 이유는 무속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상처를 나눔으로 승화시킨 그의 끊임없는 노력 때문이다. 과거 무당이라는
"조기 폐차 지원사업 업무 추진 부분에 의문이 들어 확인해달라 했지만, 문제없다는 답변만 들었어요" 지난달 11일, 포천에서 '노후 농업기계 폐차 업소'인 A 농기계를 운영하는 B 대표가 핸드폰 너머로 하소연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노후 농기계 폐차와 관련해 담당자의 법령 위반이 의심되는 보조금 업무처리를 보조금 당사자와 농기계 생산업체 직원 통화에서도 확인했다고 한다. B 대표는 이에 따라 정상적인 보조금을 신청한 농민이 선의적 피해를 보았다는 주장이다. 또한 연초부터 담당자의 업무 추진에 불안을 느낀 바 있어 여러 경로를 통해 관계 공무원들에게 협조를 요청했으나 돌아온 건 고압적인 언사로 억울한 마음을 안으로 삼켰다고 했다. 원래 사업명은 '노후 농업기계 미세먼지 저감 대책 지원사업(약칭 : 저감 대책 지원사업)'으로 노후 농업기계 조기 폐차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및 기계의 안정성 등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2012년 이전에 생산된 트랙터, 콤바인을 조기 폐차할 경우 정상 작동 및 6개월 이상 소유 등 요건에 부합하는 기간 내 신청자에 대해 노후 연식 우선순위 선정자에게 지방자치단체에서 확정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총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최초로 실시하는 공모형 교육장 12곳 중 11곳의 교육장을 발표하였다. 그 중 포천은 류귀열 현 포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이 차기 교육장으로 임명되었다. 류 차기 교육장의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이며 공모교육장 임기는 최대 4년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제9대 동시지방선거에서 백영현 시장의 재선이 확정된 이후인 지난 6월 하순, 포천시 관가에는 7월 1일자로 승진공무원과 보직 이동 공무원에 대한 인사 명령이 발표되었다. 예상되었던 조직 개편이 완료되기에는 시간이 조금 필요하기에, 조직 개편이후의 인사를 위한 승진 등이 있기도 했지만, 결국은 대거 은퇴하는 과장과 국장의 후임을 결정하고, 그들과 함께할 팀장급 및 주무관들의 인사이동이었다. 이후, 인사와 관련되어 겪었던 에피소드 덕분에 '요직'과 '한직'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한 지인과 저녁을 먹다 나눈 대화이다. 그는 포천시의 여러 봉사 단체에서 활발히 봉사를 하는 사람인데, 당시 그 인사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였다. 그 불만의 내용은 자기들과 호흡이 잘 맞는 공무원을 다른 자리로 옮겼다는 내용이다. 여기까지는 함께 일하던 정들었던 공무원이 다른 자리로 가게된 아쉬움에 하는 약간의 투덜거림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나는 공무원도 여러가지 자리에서 많은 경험을 해야 성장하지 않겠느냐는 투로 대답을 했고, 그도 이에 수긍하는 듯 했다. 하지만, 그는 '공무원들은 옮겨간 자리를 한직으로 여기고 있더라'라는 말을 했다. 여기에 나는 '공무원의
· 군내면에 거주하는 주민 이 모 씨는 "화엄사 가는 길옆 농지에 부적합으로 의심되는 토사로 넓은 면적에 성토와 급격한 비탈면으로 토사 유출과 오염 등 위험한 지경"이라며 "남양주 왕숙지구 개발로 접근성이 좋은 군내면으로 불량 토사 유입과 무분별한 성토를 단속해야 한다"라고 주의를 촉구했다. 제보받은 농지는 군내면 명산리 00-0번지에 위치해 멀리서는 주변 임야의 숲으로 가려져 관심을 가지고 확인하지 않는 한 농지를 파악하기 힘든 장소이다. 현장 확인 당시 높은 곳은 성토 비탈면이 4m에 이르고 인접 농지는 길인지, 개울인지, 그 사이를 두고 2단 성토한 농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농지법 제41조의 3에 따라서 농지를 개량하려는 자 중 성토 또는 절토를 하려는 자는 시장 등에게 신고하여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때는 소유자 등에게 기간을 정하여 원상회복을 명할 수 있다. 원상회복을 하지 않으면 대집행으로 원상회복을 할 수 있다. '국토의 이용에 관한 법률'과 '농지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2미터 이상의 농지 성토는 허가받아야 하며 관개ㆍ배수 및 농작업 등 주변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시 관련 부서에 따르면 해당 농지는 허가받지 않은 것으로
포천시에 호우 경보가 발령 중이며, 7월 18일 06:05분 발로 포천대교 인근의 포천천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43번 국도가 겨우 보일 정도이다. 지난해 수해가 나서 복구 공사를 한 내촌교육문화회관 인근도 다녀 왔다. 08:30 현재. 이 장소는 지난 7월 1일 백영현 포천시장이 민선 9기 포천시장으로 취임 후 첫번째 방문한 장소이기도 하다. 다행히 물살은 거세지만, 물의 흐름은 원활한 것 같다. 당시 현장 사진도 같이 보여드리겠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육군은 10일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이강인(90세) 옹을 위한 나라사랑 보금자리 429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김규하(대장)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일용(중장) 제5군단장, 백영현 포천시장, 박용주 경기북부보훈지청장과 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기업(관)인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현대자동차·대한건설협회·KAI·보잉코리아·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임직원 및 관계자, 포천시재향군인회장, 6.25참전유공자회 포천지회장, 5군단 장병 및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육군의 대표적인 보훈 사업이다. 육군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후원기업 등과 협력해 6·25전쟁 및 베트남전 참전용사 가운데 경제적 여건이 어렵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유공자의 주택을 신축하거나 개·보수하고 있으며, 2011년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429명의 참전유공자를 지원했다. 특히, 2022년부터는 해외 참전용사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영웅들에 대한 예우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11월에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에
한국 전통주인 막걸리에 푹 빠져 40대부터 20여 년간 오직 막걸리 하나만 만들며 살아온 (주)포천명가 윤재구 대표(66세)는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포천 이동면 약사골 깊은 산골짜기에 있는 회사의 막걸리 공장에 새벽 4시부터 출근해 최근 돌풍을 일으키며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전통주인 쌀 막걸리 '살맛나네8.0'을 생산하느라 어떻게 시간이 지나가는 모를 지경이다. 윤 대표가 지난 2022년에 개발해 출시한 신제품 '살맛나네8.0'는 포천 쌀을 주원료로 만든 전통주다. 상표명 '살맛나네' 뒤에 붙은 8.0이라는 수자는 이 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를 가리킨다. 올해 2026년 5월 초부터 새로 시판한 '살맛나네13.0'은 알코올 도수가 13이라는 의미다. 보통 막걸리 도수 5도~6도보다 조금 높은 알코올 도수는 윤 대표의 회심의 마케팅 전략이다. 특히 '살맛나네8.0'은 지난달 6월 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제19회 쌀 가공품 품평회'에 출품했는데, 주류만 전국에서 수백 종이 출품된 가운데 경쟁해 최우수상인 장관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현재 네이버의 전통주 판매 온라인 사이트에서 매일 판매량이 1, 2위를 할 정도로 많이 팔려나가고 있다. 윤재구 대
포천시(안전도시국)는 지난 24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소흘읍 고모·직동리 일원 지역 활성화 기본구상 용역'에 따른 지역 활성화 주민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삼호 안전도시국장, 유상균 대진대 교수, (주)KG 엔지니어링 용역 관계자, 고모 3리 박덕준 상인회장, 고모 2리 유호만 이장, 고모3리 전영식 이장, 직동 2·4리 마을회 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기본구상 용역'은 고모 2·3리, 직동 2·4리 일원 5㎢ 사업 면적으로 시비 1억 4천 3백만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 4월에 용역 착수 보고회를 걸쳐 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총 4회 주민협의체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상균 대진대 교수와 용역사 관계자는 '주민협의체 구성 목적과 향후 일정 및 운영 방향, 주민 중심의 민관 협력 체계 구축,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방향 도출 등 활동 개요'에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기추진 지역발전 안도 발표했다. 이어 4개 마을 주민협의체 참여 주민은 고모 3리 전영식 이장을 협의체 대표로, 나머지 3개 마을 이장을 부회장으로 하는 임원을 선출했다. 김삼호 국장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접근성을 갖
제보자 A모 씨는 "성토 행위를 빌미로 불법 매립이 이뤄지고 있다. 마을 환경이 망가지고 있다. 제대로 조치해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성토했다. 지난 7월 본지에서 군내면 지역의 '농지 불법 성토'에 대해 보도했다. 제보받은 신북면 심곡리 000 번지 주변 일대도 군내 명산리와 같이 주민의 발길이 뜸한 곳이다. 특히나 출입구는 가림막이 설치돼 있어 관계자의 신고나 관심 있게 관찰하지 않으면 안쪽에 농지가 있는지 파악할 수 없는 지역이다. A모 씨에 따르면 "농업법인이 업자와 계약해 농지 성토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의 토지주 중 상당수는 서울 등 외지에 사는 것으로 안다"라며 "불법 임대 등 적법 여부를 떠나 지주 부재로 농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좀 더 세밀하게 접근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현장을 살필 당시에도 덤프트럭이 오가고 있었으나 먼지로 인해 차량 번호를 제대로 확인할 수조차 없었다. 안쪽으로 향하는 곳곳에는 불법으로 추정되는 건축물, 성토 농지, 쓰레기, 건설 폐기물 등이 지역 전체에 광범위하게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일대는 업자가 양질의 흙을 제공받아 성토하는 모양새를 띤 것으로 불법 추정 폐기물 매립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8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층꽃나무(Caryopteris incana (Thunb.) Miq.)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층꽃나무는 마편초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반관목이다. 이름에는 ‘나무’가 들어가지만 겨울철에는 지상부가 말라 죽고 밑부분만 목질화된 채 살아남아 풀과 나무의 특성을 함께 지닌다. 8월의 뜨거운 햇볕 아래 줄기를 둘러싸며 층층이 피어나는 보라색 꽃은 한여름 정원에 청량한 인상을 더한다. 소박하고 단정한 꽃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를 스칠 때 나는 싱그럽고 알싸한 허브 향도 층꽃나무의 매력이다. 우리나라 남부 지방의 볕이 잘 드는 척박한 바위틈이나 절벽에서 자생하는 층꽃나무는 건조하고 척박한 환경을 견디는 힘이 강하다. 정원에서는 배수가 잘되는 양지바른 화단 앞쪽에 모아 심으면 가을까지 이어지는 보랏빛 꽃을 감상할 수 있다. 건조한 암석원이나 도심 속 드라이 가든의 식재 소재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정원에 심을 때는 사람이 오가며 잎과 줄기를 자연스럽게 스칠 수 있는 산책로 주변이나 벤치 가까이에 배치하면 층꽃나무 특유의 향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식재 장소는 물 빠짐이 좋고 햇빛이 충분히 드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구세대와 다른 젊은 공무원 문화 공직사회도 달라져야 한다 지난 6월, 공무원 노동조합은 용산 공노총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7년 공무원 임금을 7.1% 인상해야 한다고 정부에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이번 요구안의 주된 배경에는 최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N % 성과급' 지급을 공식화한 이후 공무원 사회 내부의 상대적 박탈감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공직자의 본분에 대해 정약용은 「목민심서」에서 "관리는 백성을 다스리는 사람이 아니라 백성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며, 청렴과 책임을 바탕으로 공정한 행정을 실천해야 한다"라며 기본자세를 강조했다. 이러한 정신은 오늘날의 공직사회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시민의 관점에서 정책을 설계하고 집행하는 시민 중심 행정을 실천해야 한다. 청렴성과 공정성의 윤리의식으로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 권한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원칙의 태만하지 않은 책임행정을 실현해야 한다.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소통하고, 현장의 문제를 공감·해결해야 한다. 말보다 행동으로, 자신을 바르게 해 시민의 신뢰를 얻는 솔선수범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 이전 시대는 사농공상(士農工商) 신분적 계급 체계에 따른 관습과 의식이 지배하는 효와
제7대 시의회 의장단 선거는 7명 의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서과석 의원이 시의장에, 김현규 의원이 부의장에, 최홍화 의원이 운영위원장에 선출됐다. 지난 5대와 6대와는 달리 여야의 사전 합의를 준수했다. 이런 협치와 신뢰, 양보의 마음이 이어지길 바란다. 포천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7대 시의회 개원식 후 가장 먼저 의회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에 들어갔다. 이날 시의원들의 투표로 3선 서과석 의원이 시의장에, 재선 김현규 의원이 부의장에, 초선 최홍화 의원이 운영위원장에 각각 선출됐다. 이날 의장단에 선출된 의원들은 여야의 사전 합의를 준수해 의장단 세 사람 모두 시의원 전원일치인 7표를 얻었다. 만장일치 의견으로 선출된 것이다. 이날 시의회에서 투표 모습을 지켜본 필자의 머릿속에는 지난 제6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 모습이 겹치면서 만감이 교차했다. 당시 국민의힘은 시의원은 서과석, 임종훈, 안애경, 조진숙 등 4명이었고,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연제창, 손세화, 김현규 등 3명이었다. 국민의힘은 투표 전날 김용태 당협위원장과의 합의로 의장은 서과석, 부의장은 안애경, 운영위원장은 조진숙 의원으로 당론을 결정했다. 이때까지는 7명의 시의원 중 4명의 과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