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오는 2040년경 국내의 16만명 일자리 창출과 생산유발 23조원 및 부가가치유발 11조원이 예상되는 차세대 미래 교통수단 UAM(도심항공교통) 산업의 상용화를 위한 필수 인프라인 버티포트(이착륙장, Vertiport), 탑승·환승, 충전, 정비 등의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포천 제15항공단의 포천비행장 활용을 추진하겠다는 총선 제1호 공약을 발표했다. 도로 및 철도 등 확장에도 지상교통 혼잡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해결수단으로 3차원 교통수단인 UAM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UAM산업은 기체 및 부품 제작, 운항 및 관제, 인프라, 서비스 및 보험 등까지 종합적인 산업생태계에 기반한 ‘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 수도권은 세계 유수업체가 바라보는 주요 UAM 시장 중 하나로, 최춘식 의원은 소재·부품·장비 등 제조분야, SOC 등 건축·건설분야 등에서 포천이 국내의 UAM 시장을 선점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최춘식 의원은 “활주로를 기반으로 하는 공항과 달리 UAM은 활주로가 필요 없는 규모로 도심 내 수직이착륙을 위한 인프라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포천 15
허청회 포천·가평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김보현 김포갑 예비후보와 함께 지난 5일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을 만나 지역 교육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 예비후보는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에게 포천·가평의 드론특구, 문화관광특구와 연계된 특성화고 조성, 대학 간의 유대를 강화해야 기업 유치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병행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교육발전특구 지정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교육발전특구은 윤석열 정부가 지방과 인구감소지역, 접경지역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공교육을 혁신하고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교육부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역점 사업이다. 허 예비후보는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교육의 미래가 달려있는 중차대한 사업"이라면서 "포천·가평이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이 되면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지역에서 학교를 다니고 지역에서 일하게 되는 선순환 시스템이 정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격차 해소를 위한 공동 노력을 결의했던 대통령실 출신 2인 예비후보는 이번 경기도교육청 방문도 교육 분야 격차 해소를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9일 국민의힘 포천시·가평군 권신일 예비후보는 K-포천위원회 서동량 위원장과 함께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초청으로 '서울 빛 초롱 축제 및 광화문 광장 마켓' 행사장 방문을 마치고 포천·가평지역의 특산품 등을 판매 지원하기로 사전 협의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식품제조 업체로부터 관심이 커지고 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포천시청에서 가진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도시를 살리고 인구유출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의 특성이 반영되고 정부 정책과 부합하는 K-푸드, K-방산, K-관광을 통해 대기업을 유치하여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오는 8일에는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직접 면담하며 K-포천위 관계자와 함께 서울광장에서 포천 한우, 한돈, 막걸리 등 주요 식품과 식재료를 소개하고 판매도 하는 '포천 브랜드데이'를 제안키로 했다. 성사된다면 최근 K-콘텐츠 성지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브랜드'와 함께 '포천·가평 브랜드' 수준도 같이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포천시과 가평군에는 약 700여 개에 달하는 식품제조업이 조업 중이라며, 세계 경제가 소비둔화,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가평,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4일 수도권 제2순환 포천-화도 고속도로 내촌IC 내촌영업소를 방문하여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포천-화도 고속도로는 당초 2023년 12월 27일 개통 예정이었으나, 1공구의 지장물 이전, 각 공구별 표지물 설치 및 한파 등으로 인해 일부 구간의 공사가 다소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최춘식 의원은 4일 내촌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에게 조속한 개통을 당부했고, 공사를 진행하는 포천-화도 고속도로주식회사 측은 ‘오는 1월 20일경 공사를 완료하는 동시에 준공검사까지 포함하여 1월말까지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최춘식 의원은 “포천-화도 고속도로 공사가 신속하게 완료되어 1월 내 개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4.10 총선을 불과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아직 선거구도 확정되지 않았지만, 총선 출마자들은 지난 12월 12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했다. 현역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과 민주당 박윤국 지역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서둘러 하지 않아도 선거운동이 자유롭지만, 다른 사람들은 예비후보 등록을 해야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민주당에서는 박윤국 지역위원장의 단독 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최춘식 현역 국회의원 이외에 지금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한 사람은 권신일·김성기·김용호·안재웅·허청회 등 모두 다섯 명이다. 이외에 김용태 국민의힘 전 최고의원의 등록이 예상되어 국민의힘에서는 모두 일곱 명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포천 가평 지역 주민들은 물론이고 출마자들 역시 '공천이 곧 당선'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는 상황. 지금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국민의힘 출마자 5인을 포천좋은신문이 만났다. 예비후보 등록 순으로 기사를 게재했다. 총선특별취재팀 김승태·김재완·문석완 기자 "포천·가평의 히딩크가 되겠다" 권신일, 국회의원 출사표 던져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가 내년 4월 치러지는 포천·가평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권신일 예비
최춘식 의원(포천·가평,국민의힘 )은 지난 1월 2일 ‘민생ㆍ경제 회복을 위한 일정’으로 포천시 공공산후조리원과 자율주택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최춘식 의원은 2일 오전 포천 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공산후조리원의 확대와 종사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최춘식 의원은 포천시 신읍동 자율주택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청년과 신혼부부 주택 공급을 위해 중앙정부, 지자체와 함께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춘식 의원은 “앞으로 지역의 민생과 경제 현장을 방문하여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결책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의회는 1월 2일 오전 의회 2층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의회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서과석 의장과 백영현 포천시장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시루떡 컷팅, 축배 제의가 이어졌으며 서로 덕담을 건네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신년 활동 방향 및 목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과석 의장은 새해인사에서 “민선8기 포천시가 출범 3년차를 맞이하게 됐다”며“그동안 15만 포천시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와 격려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제심합력(齊心合力)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1월 25일 제176회 임시회를 열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및 조례안 등의 안건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회(위원장 박윤국)는 2024년 1월 1일 현충탑을 참배하고 다가오는 총선의 승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배가 끝난 후, 박윤국 위원장은 "순국 선열들의 헌신과 희생 위에 우리가 서 있다. 대한민국을 만든 분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비겁한 우리가 돼서는 안 된다. 권력에 맞서 당당하게 싸워야 해는 시기가 돌아왔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2024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한다. 그래야 민주당이 포천과 가평에 확실하게 정착하게 될 것이다. 포천과 가평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것이다.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포천과 가평이 하나가 되어 경기 북부 특별자치도를 주도하는 시대가 반드시 올 것이다. 이제는 지역 간의 패권주의도 없고 동서의 차별도 없고 포천과 가평이 하나가 되는 시대가 올 것이다. 함께 갑시다. 민주당이 가야 할 길은 분명하다. 위대한 포천과 가평의 미래를 위해서 함께 승리의 길로 가자"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안재웅(국민의힘 예비후보) 포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이 구랍 28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에 임명됐다. 22대 총선 국민의 힘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안 수석대변인은 “경기도당을 대표하는 수석대변인의 중책을 맡은 만큼, 위기에 처한 당의 혁신과 총선 승리, 민생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 수석대변인은 포천시 출신으로, 포천초, 포천중, 유신고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언론인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국민의힘 중앙당 중앙위원회 산업자원분과 부위원장,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07년 포천시전철유치위원회 창설을 주도, 운영위원장으로서 서명운동을 벌여왔으며, 지난 6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안재웅 예비후보는 또 이날 수석대변인 취임 일성으로 국회의원 특권을 전면 폐지해야 한다고 말하며서, 국회의원이 되면 자신부터 모든 국회의원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안 예비후보는 “구시대적인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 폐지가 국회 개혁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29일 의장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한은숙 적십자봉사회 포천시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재난구호, 맞춤지원, 안전교육, 지역보건활동 등에 사용되는 적십자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포천시의회는 12월 1일부터 실시하는 ‘2024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을 알리고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특별회비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 서과석 의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것이 우리 의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오늘 전달된 특별회비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