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소식

영남물류, 소흘읍에 이웃돕기 물품 전달

 

소흘읍(읍장 유재현)은 지난 3월 10일 소흘읍 소재 영남물류(대표 김재석)가 후라이팬, 요리장갑, 밀폐용기 등 82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노인복지관 및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전달돼,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석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남물류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영남물류는 소흘읍 정금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주방잡화류, 일회용품, 식재료 등 유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2002년 영남유통 설립 이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