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2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76회 임시회를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동안 처리한 안건은 총 10건으로 ▲포천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포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연제창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백사 이항복 유적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포천 장자일반산업단지(2공구) 용지분양 촉진 조례안 ▲포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천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천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포천시청 어린이집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등 동의안 3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서과석 의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이번 회기 동안 각종 심의와 보고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 및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제 며칠 후면 갑진년 첫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는데 포천시민 여러분들 모두 풍요롭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인사 말씀을 전했다. 한편 포천시의회의 다음 회기는 제177회 임시회로 오는 3월 15일부터 6일간 진행되어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의사일정은
김성기 예비후보가 포천·가평의 미래 기반이 될 인구 대책 공약을 연달아 내놓은 데 뒤이어 네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김성기 예비후보의 그간 공약은 미래 지향적 실용주의를 응축하였다고 평가된다. 또한, 포천·가평의 유무형 핵심 인프라 조성에 대한 관건을 올바로 꿰뚫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김성기 예비후보의 네 번째 공약은 규제 완화이다. “목전의 개발과 발전에 만족하지 않고, 성장의 행로가 이어지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김성기 예비후보는 “규제 완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의 밑거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한강 수계법, 군사시설 보호법 등의 폐해를 지목하며, 김성기 예비후보는 “법령 개정으로 규제를 완화하여 포천·가평에서의 기업활동 위축을 타개하겠다”고 전했다. 기업활동 활성화와 경영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김성기 예비후보는 “포천·가평을 경기 북부 최고의 주거도시, 체류도시, 교육도시에 이어 융성하는 일터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포천·가평이 중첩 규제로 발전이 더뎠던 것은 사실이다. 김성기 예비후보는 “우리 포천·가평의 희생이 너무 컸다. 이제는 규제 중첩을 합리적으로 개혁
포천시 전직 공무원들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권신일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지지를 보내준 전직 공무원은 김정식, 이한원, 이병강, 김원규, 배장원, 박헌규, 유한형, 최준호, 최영오, 임순재 등 10여 명에 이른다. 김정식 전 총무국장 등 퇴직공무원 10여 명은 31일 권신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권신일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했던 이한원 전 이동면장은 “권신일 예비후보가 국회사무처와 청와대를 거쳐 세계 일류 홍보회사인 에델만코리아 부사장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등을 역임한 풍부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포천·가평을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생각되어 지지한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또 다른 퇴직공무원도 “권 후보의 차별화된 정책인 K-방산, K-푸드, K-관광 공약사업은 분명 우리 지역을 업그레이드시켜 줄 것이라며, 대기업 유치를 통해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일자리가 창출되고 인구 증가와 함께 교육과 지역이 살아나는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포천시 행정과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셨던 전직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를 통한 ‘재선’에 도전하기 위하여 2월 1일 공천 신청을 완료했다. 포천군의회 군의원과 경기도의회 도의원 등 풍부한 지방의회 경험을 강점으로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현재까지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춘식 의원은 경기도당위원장, 중앙연수원장 등의 핵심 당직을 맡아 국민의힘을 위해 수도권 정치권에서 온 힘을 쏟아부어 ‘당을 위한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회 원내에서는 행정안전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국민안전 보장, 지방자치 발전, 농업 분야 규제완화와 발전방안 마련, 민주당 측의 포퓰리즘 정책 강행에 대한 대응 등 많은 일들을 하면서 다양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포천·가평 지역구 핵심 현안에 대해서도 실제 가시적인 큰 성과들이 나왔다. 국방부와 적극 협의해서 포천시민들의 염원이었던 ‘포천 구 6군단 사령부 부지 반환 결정’을 이끌어 냈고, 가평군민들이 가장 원하고 있는 ‘접경지역 지정’에 대하여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조하면서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결 옥
포천시의회 연제창 의원은 지난 31일 포천시재향군인회(회장 강수영) 향군회관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의 표창을 수여받았다. 포천시재향군인회는 2024년도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향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별하여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연제창 의원은 관내 초등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안보 교육 지원, 재해복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호국 의식 고취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았다. 연제창 의원은 “안보와 사회 공익 증진에 힘써 주시는 재향군인회에서 뜻깊은 상을 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재향군인회의 활동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배우고 있다. 앞으로도 시의원으로서 재향군인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며, 재항군인들의 복지와 권익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지난 172회 임시회 기간에 재향군인회의 효율적인 운영 지원과 재향군인의 명예를 선양(宣揚)하기 위해‘포천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의 의결한 바 있다.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예비후보자 김용호 변호사가 1일 ”공공의료 강화 및 의료서비스 향상“을 골자로 한 5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의료서비스는 ”개인과 사회 전체의 복지를 위해 필수적인 기본적인 권리“라 말하면서 ”가평과 포천 주민들께서 가까운 곳에서 적시에 최상의 의료 서비스, 저렴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아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 가평의료원 신설로 가평 주민들께서 먼 곳으로 병원을 가지 않더라도 접근 가능한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둘째, 포천의료원 지원확대를 통해 의료 시설을 강화함으로써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최상의 의료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셋째, 포천과 가평 등 의료 여건 취약지역에 대한 의료수가를 상향 지급하게 하여 의료 취약 지역에 대한 개원을 유도할 수 있도록 의료취약지역지원법률(가칭)을 입법하여 우리 지역에 부족한 소아과와 산부인과 등이 개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용호 예비후보는 “우리 포천과 가평에서도 필요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적시에 제공받을 수 있어야 인구가 늘고 포천과 가평의 경제가 살
국힘 1위 권신일, 2위 김성기 경쟁력 돋보여 본지 문석완 에디터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여론조사는 지금까지 나온 어느 여론조사에 비해 가장 정확하게 조사된 자료로 평가한다”면서,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박윤국 후보가 국민의힘 모든 후보를 4.6~13.1%P 차이로 우세를 보이며 앞서고 있다. 그러나 여론조사가 진행되는 당시 박윤국 후보는 민주당의 단독 후보이고, 국민의힘은 일곱 명의 후보가 난립하는 상황으로 국민의힘 후보가 단일화되었을 경우는 당연히 상황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포천좋은신문이 여론 조사 전문 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하여 1월 19일 20일 양일간 포천시·가평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2대 총선 여론 조사 결과, 이번 4월 총선에서 지지할 정당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 44.4% 더불어민주당 후보 38% 무소속 후보 3.4%, 그 외 다른 정당 후보 3.4% 정의당 후보 2.6%, 없다 5.9%, 잘모르겠다 2.3%로, 국민의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 범위 내인 6.4%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수치는 지금까지 조사된 각종 여론조사를 통틀어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차이가 가장 적고, 제21
제22대 총선과 관련해 포천좋은신문이 여론 조사 전문 기관인 ㈜알앤써치에 의뢰하여 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포천시와 가평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1명(가중 511명)을 대상으로 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번 4월 총선에 지지할 정당 후보는 국민의힘 44.4%, 더불어민주당 후보 38% 무소속 후보 3.4%, 그 외 다른 정당 후보 3.4%, 정의당 후보 2.6%, 없다 5.9%, 잘모르겠다는 2.3% 로 전체적으로는 국민의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 범위 내인 6.4%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힘 44.4% VS 민주당 38% 그러나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포천시에서는 국민의힘 후보 41.1%, 더불어민주당 후보 40.7%로 양 정당 후보 격차는 0.4%P로 초박빙인 반면, 가평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51.7%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1.8%로 양 후보의 격차는 19.9%P 두 자리 숫자로 조사되었다. 연령별로도, 20대 40대 50대는 민주당 후보가, 30대 60대 70세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2대 총선 가상
포천시 가평군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선언한 국민의힘 예비후보자 김용호 변호사가 24일 '가평특례군, 포천특례시' 설치를 3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2022년도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행전안전부장관이 지방소멸위기 등을 고려해 시·군·구 지역을 특례시(군)로 지정할 수 있다”는 조항에 근거, 가평군과 포천시를 특례군과 특례시로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중, 3중의 직접적인 규제로 인하여 인접 지역과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고, 심지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가평군과 인구가 계속 줄고 있는 포천시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또한 "특례가 적용되기 위해서는 특례가 규정된 법령 개정이 필요하지만 법률 개정에 장시간 소요되는 만큼 법률보다는 시행령 등 하위 법규 개정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와 규제로 인하여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우리 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를 대응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치권을 부여받을 수 있는 특례시(군) 지정이 꼭 필요한 만큼, 원내에 진출해서 포천특례시, 가평특례군지정을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소흘읍 출생으로
권신일 후보는 25일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과 김태석 장학관이 배석한 가운데, 포천·가평 학부모 전 포천초중고 학부모회장 등 학부모들과 함께 포천과 가평 교육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와 함께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제안 가운데는 기존 학교들이 갖고 있는 ▲기숙사를 활용해 자사고 등 포천을 대표하는 학교가 필요 ▲경력직 선생님 부족 ▲정주 여건이 좋은 관사 부족 ▲ 교육발전특구(K-팝고, K-방산고)등이 제시됐다. 이에 임태희 교육감은 오산과 김포 공유학교의 성공사례를 소개해주며 포천·가평의 선생님과 시설 인프라 활용의 사례를 공유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안정적인 교육 정책을 위해선 선생님들이 지역을 사랑하고 계속 교단을 지킬 수 있도록 학교와 선님에 대폭적이고 지속적인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특히, 해당지역 산업과 연계하는 교육과정을 고등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미래의 혁신적인 교육의 필요성과 함께 방위산업과 공연 예술 분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포천·가평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포천·가평 지역의 특성과 정부정책이 부합된 K-방산, K-식품, K-관광을 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