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정치

포천시 전직 공무원 국민의힘 권신일 예비후보 지지 선언

김정식, 이한원, 이병강, 김원규, 배장원, 박헌규, 유한형, 최준호, 최영오, 임순재 등 전직 국장과 과장 10여 명

 

포천시 전직 공무원들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권신일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지지를 보내준 전직 공무원은 김정식, 이한원, 이병강, 김원규, 배장원, 박헌규, 유한형, 최준호, 최영오, 임순재 등 10여 명에 이른다.

 

김정식 전 총무국장 등 퇴직공무원 10여 명은 31일 권신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권신일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했던 이한원 전 이동면장은 “권신일 예비후보가 국회사무처와 청와대를 거쳐 세계 일류 홍보회사인 에델만코리아 부사장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등을 역임한 풍부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포천·가평을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생각되어 지지한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또 다른 퇴직공무원도 “권 후보의 차별화된 정책인 K-방산, K-푸드, K-관광 공약사업은 분명 우리 지역을 업그레이드시켜 줄 것이라며, 대기업 유치를 통해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일자리가 창출되고 인구 증가와 함께 교육과 지역이 살아나는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포천시 행정과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셨던 전직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을 해주시고 큰 힘을 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그동안 쌓아오신 폭넓은 행정 경험으로 다양한 분야의 정책 제안과 자문을 부탁드린다. 저 또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공직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포천과 가평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