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가평 선거구에서 국회 입성에 성공한 국민의힘 김용태 당선인. 그는 1990년생으로 올해 서른넷 된 젊은이다. 그는 당선이 확정된 직후 포천좋은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 동안의 포천과 가평 정치에서 구태를 타파하고 젊은 정치를 펼쳐 변화와 발전 이끌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선을 축하한다. 지지해 주신 포천과 가평 유권자들에게 소감 한 마디 부탁드린다. 젊은 저를 믿고 지지해 준 포천시민과 가평군민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 포천과 가평에 살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 ▲선거기간 중 여러 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추진하고 싶은 공약은 무엇인가? 제가 올해 초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하면서 포천·가평형 미래발전 어젠다 8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그 내용은 도농 융합 그린스마트시티 건설, 대한민국 제2의 경지 정리 작업을 통한 스마트 농축산업단지 조성, 드론 산업을 '한국형 다르파'처럼 미래산업으로 육성, 다문화 글로벌 인재 1만 명 양성, 포천가평발 복지 개혁, 시민 안전보장 매뉴얼 점검 의무화, 고령화 사회와 고령친화도시 조성, 보육과 교육 정책 실현 등이다. 이 공약을 약속대로 차근차근 해결해
김용태 후보의 포천·가평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이 확정적이다. 포천과 가평 지역 개표는 10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83.03% 개표되었는데, 김용태 후보는 51,289표(52.71%)를 획득해 44,894표(46.14%)를 획득한 박윤국 후보와 6,395표 차이로 앞섰다. 개혁신당으로 출마한 최영록 후보는1,112표(1.14%)를 얻었다. 현재 소흘읍과 선단동의 개표가 일부 남아있고, 사전 투표 개표를 진행중인데 박윤국 후보가 6천여 표 차이를 좁히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이야기다.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포천·가평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 52.3%,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 46.5%로 박 후보가 5.8% 앞선 것으로 조사됐는데, 개표 결과 당초 출구조사와는 판세가 전혀 뒤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새벽 1시 현재는 소흘읍과 포천동의 사전투표 계수 중인데, 박윤국 후보의 표가 김용태 후보에 비해 많이 나오고 있어 점차 차이를 좁히기는 해도 약 3천여 표 차이를 줄이기에는 쉽지 않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이야기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포천시·가평군 지역구의 개표 결과 투표일의 다음날인 4월 11일 새벽 0시 현재 81.85%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박윤국 후보가 46.40%의 득표율을, 김용태 후보가 52.44%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두 후보의 득표율 차는 6.04%P이고, 득표 수의 차는 5,742표 차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포천시·가평군 지역구의 개표 결과 밤 11시 현재 62.75%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박윤국 후보가 46.28%의 득표율을, 김용태 후보가 52.60%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두 후보의 득표율 차는 6.32%P이고, 득표 수의 차는 4,652표 차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포천시·가평군 개표소인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내에서는 이전 몇 번의 선거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 벌어지고 있다.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 땅바닥에 앉아 기사를 쓰게 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개표소 관리를 엄격하게 하는 것은 이해한다. 개표장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도, 2층에서 멀찍이 취재하게 한 것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취재와 보도를 위한 비표를 발행했다면 취재를 위한 최소한의 편의를 위해 테이블과 의자는 마련해 주어야 하지 않나? 선관위 몇몇 관계자는 미리 챙기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은 하지만, 악성 민원인을 대하는 듯한 태도는 심히 불쾌하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포천시·가평군 지역구의 개표 결과 밤 10시 현재 36.88%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박윤국 후보가 47.23%의 득표율을, 김용태 후보가 51.72%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두 후보의 득표율 차는 4.49%P이고, 득표 수의 차는 1,939표 차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4월 10일 실시된 제22대 총선에서 포천시·가평군 전체 투표율은 64.5%로 끝났다. 지난 총선에 비해 4.0%P가 높다. 세부적으로는 포천시는 총 선거인수 127,851명중 81,442명이 투표하여 63.7%의 투표율을 보였다. 21대의 58.6%에 비해 5.1%P 높은 수치를 보였다. 가평군은 56,084명중 37,256명이 투표하여 66.8%의 투표율을 보였다. 21대의 63.8%에 비해 3.0%P 높다. 포천시·가평군 전체로 따지면 총 선거인수 183,935명 중 118,698명이 투표하여 64.5%의 투표율을 보였다. 21대의 60.2%에 비해 4.0%P 높다. 오후 6시에 발표된 방송3사 공통 출구 조사의 결과로는 박윤국 52.3%, 김용태 46.5%로 박윤국 후보가 5.8%P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율을 기준으로 기자가 만든 공식을 대입하면 포천시 투표율 증가에 1%P에 1,000표를 박윤국 후보에 더하고, 가평의 1%P증가에 500표를 김용태 후보에 더해서 계산한 후, 지난 21대 총선의 득표차 약 3,500표를 빼면 5,100-1500-3500=100 이라는 공식이 나온다. 즉, 현 시점에서는 박윤국 후보가 김용태 후보에게 100표 이긴
제22대 총선 본 투표가 실시되고 있는 4월 10일 오후 4시 현재 포천시·가평군 전체 투표율은 61.0%로 나타났다. 지난 총선에 비해 5.5%P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포천시는 총 선거인수 127,851명중 76,901명이 투표하여 60.1%의 투표율을 보였다. 21대의 53.9%에 비해 6.2%P 높은 수치를 보였다. 가평군은 56,084명중 35,305명이 투표하여 63.0%의 투표율을 보였다. 21대의 59.4%에 비해 3.6%P 높다. 포천시·가평군 전체로 따지면 총 선거인 수 183,935명 중 112,206명이 투표하여 61.0%의 투표율을 보였다. 21대의 55.5%에 비해 5.5%P 높은 상황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제22대 총선 본 투표가 실시되고 있는 4월 10일 오후 2시 현재 포천시·가평군 전체 투표율은 56.9%로 나타났다. 지난 총선에 비해 6.5%P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포천시는 총 선거인수 127,851명중 71,611명이 투표하여 56.0%의 투표율을 보였다. 21대의 48.7%에 비해 7.3%P 높은 수치를 보였다. 가평군은 56,084명중 33,030명이 투표하여 58.9%의 투표율을 보였다. 21대의 54.1%에 비해 4.8%P 높다. 포천시·가평군 전체로 따지면 총 선거인수 183,935명 중 104,641명이 투표하여 56.9%의 투표율을 보였다. 21대의 50.4%에 비해 6.5%P 높은 상황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월 6일 오후 4시 40분경 박윤국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포천을 찾아 한표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선거대책본부는 사전 투표 마지막 날인 4월 6일 오후 4시 30분 송우사거리에서 유세를 갖고 박윤국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손세화 포천시의원, 강준모 전 포천시의회 부의장, 김현규 포천시의회 의원이 지지 연설을 했다. 지지 연설에 이어 박윤국 후보가 등장하여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되는 이유에 대해 열정적으로 연설하였다. 박 후보의 연설이 끝날 때쯤 이재명 대표의 검은색 벤이 도착하자 유세장의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1,000여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은 사들고 온 대파 등을 위로 올리면서 '박윤국'과 '이재명'을 연호하며 함성을 질렀다. 연단에 오른 이재명 대표는 약간은 쉬고 갈라진 목소리로 "일 잘하는 우리 박윤국 후보를 국회로 보낼 준비가 되셨는가"라는 질문으로 연설을 시작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 2년 만에 나라가 이렇게 무너지는 것을 보았지 않느냐? 한 사람의 지도자가 지역과 국가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여기 있는 박윤국 후보가 한 일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투표를 조금만 더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