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는 지난 3월 26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과의 면담을 갖고,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한 공식 요구문을 전달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6일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이후,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요구사항을 직접 국방부에 전달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포천시의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시의원들은 요구문을 통해 △ 사격장 인근 주민들의 현실적인 이주 대책 마련 및 생계 지원 대책 즉시 시행 △ 사격장 주변 주민 보호와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 훈련 과정의 안전관리 기준 강화 및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 △ 승진과학화훈련장 운영 즉각 중단 △ 포천시 내 분산된 사격장의 통합 운영 및 유휴지 활용 방안 마련 등을 국방부에 공식 요구했다. 특히, 구 6군단 부지 반환과 관련하여 불합리한 조건으로 진행되는 것을 강하게 주장하면서 재검토를 요청하고, 15항공단 이전 및 헬기 전용 작전기지 변경을 통해 고도제한 완화를 강하게 촉구했다. 또한, 지난 70여 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희생을 감당해 온 시민들을 위해 국방부의 전폭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포천시의회는 “오랜 기간 동안 국가 안
사단법인 포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식)는 지난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포천문화원 이종훈 원장, 포천 노인대학 김만수 학장, 법무법인 창 허 진 변호사 등 이사 및 감사 14명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전정례 회장, 바르게 살기 운동 포천시 협의회 정미옥 회장 등 정회원 11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안건으로 사) 포천시자원봉사센터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 승인안과 2025년도에 추진사업에 대한 승인안을 의결했다. 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으로 참석한 백 시장은 “지난 6일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오폭 사고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이재민을 위해 봉사활동 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있어서 빠르게 치유되고 있다”며 “우리시의 4만 9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센터가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식 센터장은 “포천시에 맞는 맞춤형 사업 추진으로 포천시의 자원봉사가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게 하겠다”면서 “자원봉사자의 안전한 환경이 담보된 자원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포천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박창진)는 4월 17일 오전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하 기념식)'을 거행하여 유공자를 표창하고,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에서 임종훈 의장, 연제창 부의장, 손세화 운영위원장, 서과석, 조진숙 의원, 윤충식, 김성남 경기도 의원, 김용태 국회의원을 대신해 김길주 사무국장 등의 내빈과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 등의 여민회원, 장애인 600여명과 봉사자 200여명 등 800여명이 함께 하였다. 반월오페라단의 오페라 공연으로 식전 공연이 마무리된 후, 포천시장애인총연합회 사무국장인 나눔의집 홍익재 원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장애인 대표 오재용, 강윤라 씨의 장애인 헌장 낭독,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시장, 의장, 국회의원, 협회장), 박창진 회장의 기념사, 백영현 시장의 격려사, 임종훈 의장, 윤충식 도의원과 김성남 도의원의 축사, 기념촬영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모범장애인으로 포천시장 표창을 받은 사람(호칭과 소속 생략)은 이은설, 신예은, 이영래, 이해동, 김수정, 이구휴, 김옥자 등 7명이고, 장애인복지 유공으로 상을 받은 사람은
포천시의회는 지난 4월 7일, 군 사격장 피해에 따른 대응 방안의 다양한 관점과 추진 방향 설정을 위한 연구회를 결성했다. 이에 따른 첫 걸음으로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군 사격장 피해자치단체 보통교부세 확보 전략 추진연구회'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제창 대표 의원, 김현규 의원, 김정완 교수, 황수광 과장, 최순이 과장 등이 참석했다. 연 대표 의원 보고회 추진 경위 등 인사말, 김 교수의 용역 향후 방향 등 보고, 언론인 질의 및 답변, 김현규 의원 인사 등으로 진행했다. 연제창 대표 의원은 "포천시는 군 사격장으로 소음 피해, 토양 오염, 산불 피해 등 시민에 많은 경제적 손실과 정서적 불안감을 안고 생활하고 있다"며 "오늘 보고회에 참석한 모든 분께서는 기탄없는 의견과 논의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김정완 대진대 교수는 "10년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포천의 군 시설과 군사시설보호구역에 대해 많은 관심과 연구를 해왔다. 우리 지역은 접경지지역, 군 시설 지역 등으로 인한 지원책과 별도로 기본 자료를 바탕으로 논리 타당성 있는 피해를 제시해 이중 지원이라는 정부의 논리를 우선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항구적인 지원 방안 마
포천시 인구성장국(국장 최종기)은 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2025년 주요 현안 사업 11건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 방안을 알렸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민생 안정, 시민 생활 편의 확충, 청소년 및 아동 돌봄 체계 구축, 한탄강 관광개발 등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을 중점으로 다뤘다. 우선, 포천시는 지난 3월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피해 주민의 회복을 위해 4월 15일까지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1인 100만 원)’과 ‘포천시 재난기본소득(1인 50만 원)’을 신청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접수는 이동면 권역 5개소에서 진행되며, 4월 8일 이후는 이동작은도서관에서 총괄해서 받는다. 시민 여가 공간 확충을 위한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도 소개됐다. 포천천 블루웨이 사업은 포천천 일대에 다목적 수변광장과 물놀이장, 보행로, 자전거도로 등을 조성해 시민 휴식 공간으로 꾸미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약 182억 원으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포천의 철도 역사를 열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도 지난 3월 착공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양주 고읍동에서 옥정지구를 거쳐 포천
지난 3월 6일 이동면 노곡리 921-2번지 일원에 전투기 오폭 사고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정부는 지난 8일 이동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사고 이후부터 주민 관계자, 시, 군, 경찰 등이 매일 현장에서 피해 상황 등을 파악해 즉시 조치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 따르면 19일 현재 일평균 190여 명의 공무원, 군인 등이 투입돼 자신에 주어진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 4,000여 명의 인력과 구급차 등 총 120여 대의 장비도 투입됐다. 현장 주변에는 의무 지원센터, 법류 및 배상 등 민원 안내, 노곡 2리 경로당의 군 물리치료실 등을 설치해 피해 주민의 심리적 안정과 치료를 돕고 있다. 특히, 주민과 지원 인원에 대한 식사 봉사를 포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각종 단체가 일정 기간을 지정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대한적십자사 포천시 협의회, 포천시 새마을부녀회,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 한국 생활개선 포천시연합회, 포천 도시공사 등이 참여했다. 민주평통 포천시 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 협의회도 동참할 예정이다. 피해 상황으로는 중상 2명, 경상 37명 등 총 39명으로 국군수도병원에 6명이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 중인 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이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착공에 돌입하게 된다. 경기도는 26일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양주시장, 의정부시장, 포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영상기념사를 통해 “옥정포천선으로 시작되는 경기북부 전철시대는 북부지역 경제와 주민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30년 완공까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도민 누구나, 어디서나 교통복지를 누릴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의 기공식은 시민 여러분의 오랜 노력과 인내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기업과 인재가 포천을 찾아오고, 관광과 경제 등 모든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공사’는 양주시 고읍동에서 옥정지구를 거쳐 포천시 군내면을 연결하는 총 연장 16.9km의 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1조 5,067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포천시는 지난 3월 20일 포천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3월 여민회를 개최하여 각 기관의 홍보사항 등을 홍보 및 공유하며 회원상호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3월 여민회는 황주호 포천시 자치행정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시정홍보사항 소개, 간담회, 포천서방서 신형 장비 시연 관람 등으로 진행되었다. 3월 여민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윤츙식·김성남 경기도의원, 한상구 포천경찰서장(신입회원), 소성숙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신입회원), 임찬모 포천소방서장, 손유승 포천세무서장, 권오상 포천우체국장, 장석환 대진대학교 총장(신입회원), 김경복 경복대학교 교학부총장, 박노일 차의과학대학 미래전략실장, 백남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장, 주은경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장, 김영일 국민연금공단 포천지사장, 이만우 한국국토정보공사 포천지사장, 이승철 한국농어촌공사 포천지사장, 심영훈 KT포천지점장, 이종훈 포천문화원장, 한희준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정종근 포천체육회장, 이덕주 농협중앙회 포천지부장, 민순기 개성인삼농협 조합장, 남궁종 포천산림조합장,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 석영환 포천시농업재단 대표이사 등 총 26명이 참석하였다. 양성환 자치
(주)신북리조트 김지홍 회장은 3월 31일 포천시를 방문해 백영현 시장에게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를 입은 이동면 노곡리 주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주)신북리조트는 현재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571번지에서 신북온천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이날 김지홍 신북리조트 회장은 본사 신동일 부사장과 최홍화 고문과 함께 백영현 시장을 방문해 공군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빕은 노곡리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하루 빨리 사고의 아픔을 이겨내고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신북온천은 국내에서 가장 좋은 물인 천연 신북수를 사용하는 자연 온천으로 유명하다. 4천 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온천장과 야외 노천탕, 숯 사우나와 옥 사우나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리뉴얼 중으로 4월 10일 재개장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정기 휴장하며, 정기 휴장일이 공휴일일 경우에는 정상 영업을 하고 있다.
NH농협 포천시지부와 포천시,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포천시 가산체육문화센터에서 농업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농촌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 버스' 사업을 했다. '농촌 왕진 버스'는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 포천시가 공동으로 의료 시설이 부족한 농촌을 찾아 양방과 한방, 치과 진료, 구강 검사,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 및 돋보기 제공 등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함으로써 농촌 지역의 부족한 의료 사업의 공백을 메우는 사업이다. 이날 가산농협(조합장 김창길) 농촌 왕진 버스에는 농업인, 지역 주민 450여 명을 대상으로 70여 명의 의료진이 △양방진료(포천우리병원) △한방진료(보건의료 통합봉사회) △치과 진료(포천우리병원‧열린의사회) △근골격계 질환 관리(연세대학교 스포츠재활 연구소) △구강 관리 검사 △검안 및 돋보기 제공 등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어르신을 위한△심폐소생술 교육 및 위급상황 대처 요령 교육(포천소방서) △전기요금 할인제도 홍보(한국전력 포천지사) △ 이미용 봉사 및 핸드 마사지(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포천시도시공사) 등 참가하신 농업인에게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이날 현장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지준섭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11시 22분 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인용했다. 윤 전 대통령은 헌재의 선고 즉시 대통령 지위를 잃게 됐다.
포천시 선단동(동장 이계향)은 지난 2일 ‘좋은사람모임’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133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선단동 소재 ㈜우림관 대표 이백훈을 비롯한 좋은사람모임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5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원 특별모금’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좋은사람모임을 대표한 이백훈 대표는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작은 정성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좋은사람모임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달한 성금이 피해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3월 27일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조성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제작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는 미디어 콘텐츠 및 디자인 전문가와 사업 대상지를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사업 주제 선정, 콘텐츠 개발 계획, 권역별 미디어 아트 연출 계획, 디자인 및 활용 연계 사업 제안, 향후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는 포천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야간관광 콘텐츠 조성 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접경지역발전지원사업(동서지질공원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화됐다. 또한, 올해 Y형 출렁다리 경관조명 설치 사업이 경기도 관광자원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 규모를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 아트파크는 영북면 대회산리 비둘기낭 폭포 일대와 관인면 중리 한탄강 생태경관단지를 중심으로, 탐방로, 한탄강 하늘다리, Y형 출렁다리 등 기존 관광 기반과 연계해 조성된다. 특히, △ 한탄강 주상절리 미디어 쇼 △ 대형 기계(오토마타) 조형물 △ 초대형 영상 투영(프로젝션 매핑) △ 주상절리길 숲속 탐방로를 활용한 포레스트 미디어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은 25일 제1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안애경 의원은 "미래를 위한 전략적 비전은 과거에 매몰된 지 오래고, 건설적 토론 역시 실종됐다며 이제라도 우리 정치권이 시민들에게 긍정적 비전을 제시하는 정치를 해 나가야 할 때"라며 "우리 시의 미래 비전인 ‘드론 산업 중심 기회발전특구 유치’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안 의원은 미국 항공우주산업의 핵심으로 도약한 미국의 ‘헌츠빌’이란 도시를 예를 들며 “미래를 향한 과감한 결단과 도전만이 우리를 영광으로 이끌 것"이라며, “드론 산업을 포천시의 미래 산업으로 선점, 육성하겠다는 우리 시의 비전이 가치 있고 옮은 방향이기에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우리 시가 나아가고자 하는 이 드론 산업은 한 도시뿐만 아니라 한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미래 산업이 분명하고, 그 입지 역시 최적이라는 것이 객관적으로 입증되고 있다"며 "넓은 군사시설과 넓은 공역이 있는 우리 시는 드론 실증 테스트 및 교육, 정비, 연구개발 등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특히, 이런 환경을 바탕으로 포천은 2년
포천농협(조합장 김광열)은 7일 포천시 종합운동장 내 보조 구장에서 '제14회 포천농협 조합장기 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포천농협 관할 지역 12개 구장 18개 팀 120여 명이 참석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김광열 조합장은 "포천농협 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그동안의 실력을 바탕으로 자웅을 겨뤄보는 뜻깊은 대회다. 지나친 승부에 연연하지 말고, 구장 간, 선수 간 친목과 유대를 돈독히 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하여 지역 간의 화합의 장이 되길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3월 28일 자재센터 준공식에서는 관내 5개 면·동에 '사랑의 쌀' 전달 한편, 포천농협은 지난 3월 28일 포천시 신읍동 175에 있는 영농자재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영농자재센터는 포천농협 관내 농업인과 고객에게 양질의 영농 자재를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24년 5월 착공하여 2025년 1월 2일에 신축 개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원, 조진숙 의원, 농협경제지주 박서홍 대표, 농협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