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는 지난 4월 8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했다. 신형순 포천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나누는 마음이 중요하다. 이번 후원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정성껏 마련한 한돈으로 건강한 식사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돈협회 포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 아트밸리번영회와 갑을섬유가 지난 4월 8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섬유공장을 돕기 위한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고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알려왔다.. 아트밸리번영회와 갑을섬유는 피해 공장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발적인 성금 모금에 나섰다. 전달식에는 서동주 아트밸리번영회장과 갑을섬유 장영진 대표가 나서, 피해 공장주를 직접 위로하며 지역사회에 온정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한 성금은 주거 안정과 생활 재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트밸리번영회와 갑을섬유 대표는 “예기치 못한 재난 앞에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협의회장 김동철)는 지난 2일 일동고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일동, 우정도 일등’이라는 구호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을 독려하는 음료수, 과자, 우유 등 홍보 물품을 나눠 주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신체적, 정서적 건강이 보장되는 일동면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써주신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일동고등학교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건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떤 정치 체제라도 권력자나 정치인은 여론, 민심과 함께하기를 소원한다. 그것을 잃으면 결국 권력을 상실한다. 민심과 여론은 그래서 무서운 양날의 검이다 권력과 민심과 여론 민심과 여론은 너무 광범위하고 복잡해서 논하는 게 쉽지 않다. 대한민국 현재의 정치 사회적 측면에서는 더욱 그렇다. 민심은 일반적으로 권력과 백성이 수직적 관계일 경우 백성의 의견과 관심을 전통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그리고 소위 루소가 만들어서 쓰기 시작했다는 여론(public opinion)은 서구 시민사회가 형성되며 국가 권력과 시민의 관계가 수평적인 관계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 쓰이기 시작한 용어로 알려져 있다. 학문의 세계에서는 두 용어를 명확히 구분하여 가려 쓰지만, 일상 대화에서는 엄격하게 구분해서 쓰지는 않고 유사 의미로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조선조의 성리학자 율곡 이이는 민심을 공론(公論)으로 보고 백성이 가진 판단이나 의견은 군왕도 거역할 수 없는 신성하고 옳은 것으로 보았다. 이는 서양에서도 마찬가지다. 세네카나 마키아벨리와 같은 철학자의 어록을 예로 들 필요까지 없다. 민심이나 세론(世論)은 신성한 소리며 현자는 그것을 외면해서는 안 되는 거역할 수 없는 신성불가침의
관인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상희)는 지난 20일, 회원 13명 전부 참석해 관인면 냉정리 회원 자택에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된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직접 담근 된장 40여 통을 관내 11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김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친환경적으로 담근 된장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관인면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영철 관인면장은 “면으로 취임해 처음 갖는 나눔 행사로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정성을 나눠주신 관인면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요즘 어떤 모임이든 정치 시사 관련 대화를 삼간다. 대화의 주제는 제한되고 영혼 없는 이야기로 시간을 보낸다. 마음은 허전하고 도대체 표현의 자유가 있는 듯 싶다. 극단적인 여론의 양극화, 정치적 극단주의가 원인이다. 극단적인 여론의 양극화와 표현의 자유 요즘 어떤 모임이든 정치 시사 관련 대화를 삼간다. 자연스럽고 평안한 대화로 계속 이어지기가 어렵고, 언쟁이나 드잡이가 일어 모임이 난장판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자식의 진학, 취업, 결혼과 재테크 관련 대화도 일반적으로 삼간다. 대화 도중에 서로 자존심을 상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대화의 주제가 아주 제한되다 보니 모임은 영혼(?) 없고 내용 없는 수박 겉핥기의 신변잡기, 연예인 얘기, 건강·취미 얘기, 개그 등으로 시간 보내며 술 몇 잔 먹고 끝나기 일쑤다. 그러다 보니 왠지 마음이 허전하고 도대체 우리 사회는 표현의 자유, 말할 자유가 있는지 싶다. 답답한 심경은 “임금님 귀는 당나귀다”라고 외치고 싶다. 가정, 사회, 국가에 대한 이런저런 걱정, 시름, 우울함을 속 시원하게 다 털어놓을 수도 없으니 내 속내를 속담으로 비유하면 "벙어리 냉가슴 앓는다"가 딱 맞는다. 친구나
포천시 선단동 체육회는 지난 20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체육 발전에 헌신한 이정진 전임 회장의 노고를 기리고, 김정환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연제창, 손세화, 서과석, 조진숙 시의원, 각 읍면동 체육회장, 선단동 체육회원 및 통장, 지역 기관 및 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진 이임 회장은 “그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선단동 체육회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환 신임 회장은 “이정진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 선단동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에서 “10여 년간 선단동 체육회를 이끌어오신 이정진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새롭게 취임한 김정환 회장님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선단동 체육회는 이·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전달받은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지난 24일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협동조합들이 잇따라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에 참여한 조합은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이사장 임계종)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춘기) ▲포천용정일반산업단지협동조합(이사장 장근환)으로, 모두 용정산단에서 섬유 및 가구 등을 생산하고 있는 포천의 대표 산업조합이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 7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공군 전투기 오폭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금 기탁에 나선 조합장들은 “오폭 사고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기탁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포천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최근 신북면 가채리 일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모집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현재 주택법 및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규정에 따라 해당 소재지에 민간임대주택 인허가 수리사항이 없다고 전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의 경우 법적 요건을 충족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경우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지만, 초기 단계에서 충분한 검토 없이 참여할 경우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련 인허가 절차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는 계약이나 금전 거래는 향후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렵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가입 전 반드시 포천시청 도시정책과 또는 주택과에 문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지부장 신형순)는 지난 4월 15일 영북면(면장 김송학)에 돼지고기 140kg(200만 원 상당)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돕기 위해 음식을 기탁했다. 전달받은 돼지고기는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신형순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은 축산업계의 중요한 책임 중 하나이다.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공군 오폭 피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과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을 신청받는다고 3월 31일 밝혔다. 지원금은 포천시가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 50만 원과 경기도가 지급하는 일상회복지원금 100만 원으로 구성되며, 신청 대상자는 두 지원금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미 포천시에서 지급한 재난기본소득(100만 원)을 지원받은 경우 추가 신청은 불가하지만,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100만 원)은 기존 지원금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포천시 재난기본소득(50만 원)은 2025년 3월 6일 이전부터 공고일까지 포천시 이동면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 또는 3월 6일 사고 당일 이동면에 주민등록이 돼 있었으나, 공고일 기준 포천시 내 다른 읍면동으로 전출한 주민에게 지급된다.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100만 원)은 지난 6일 사고 당일 포천시 이동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공고일까지 경기도에 계속해서 거주해야 한다. 두 지원금 모두 등록외국인과 재외동포도 지원 대상이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주말 포함) 가능하다. 오는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는 이동작은도서관, 도평리 도리돌문화교류센터, 연곡1리 마을회관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진)은 지난 3월 26일 포천시 신북면 가채3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웃데이 ‘이윷잔치’를 진행했다. ‘이웃데이’는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운영의 일환으로, 매달 소규모 동네 모임을 개최해 지역 구성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윷잔치는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됐다. 신북면 주민과 방문활동가, 가채3리 부녀회,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이 참여했으며, 간단한 먹거리와 선물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마을 잔치를 만들었다. 김은숙 가채3리 부녀회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력해 마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진 관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데이를 통해 다양한 지역 구성원과 함께 소통하며 복지 증진에 나서겠다.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밀착형 복지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월 26일 ㈜스타랩스와 ‘포천 AI 스마트밸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시와 ㈜스타랩스는 포천 AI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인허가 절차 등 행정적 지원을, ㈜스타랩스는 사업 전반을 추진하며 미래지향적 산업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포천 AI 스마트밸리’ 사업은 △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 △ 글로벌 스타트업센터 건립 △ 주거 시설 지원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데이터센터를 통해 기업에게 인공지능 사업의 기반을 제공하고, 스타트업센터를 통해 인공지능 교육과 주거시설을 지원하며 직주근접형 정주 여건을 조성한다. 시는 인공지능, 로봇 공학(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 분야 새싹 기업을 육성하고, 인공지능 기술인재를 양성하며, 지역 산업구조 다변화, 고용 창출,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포천이 인공지능과 첨단산업 새싹 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포천 AI스마트밸리 조성에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랩스는 인공지능 및 데이터
내촌면 주민자치회(회장 하인숙)는 지난 3월 28일 내촌면 주민자치센터에서 ‘2025년 내촌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주민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내촌면 주민자치센터는 요가교실을 비롯해 총 10개의 프로그램과 헬스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무대에는 사교댄스, 노래교실, 사물놀이, 라인댄스, 플룻(오카리나), 고고장구 등 6개 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특히, 내촌서예팀은 현장에서 서예 작품을 전시해 행사의 품격을 더했다. 사물놀이, 플롯, 고고장구 팀의 힘찬 연주, 라인댄스와 사교댄스 팀의 화려하고 우아한 안무, 노래교실 팀의 감동적인 합창 등이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하인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는 주민 화합의 장이자 소통의 공간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배움을 나누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활기찬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포천시는 산불 재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3월 26일 산불대응대기실과 건립 중인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 초기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시는 최근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지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산불 위험이 고조되자 대응에 나섰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산불대응대기실을 찾아 진화 장비와 출동 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입산자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이다.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앞으로도 산불 대응력을 한층 더 높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1월 24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으며, 산불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일동면에 산불대응센터를 건립 중이다. 이와 함께 산불 취약지역에 감시카메라(CCTV) 설치를 추진하는 등 산불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