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원활한 보급과 설치 촉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한다고 4월 29일 밝혔다. ‘경기도 주택 소방시설 설치기준 조례’에 따르면 단독주택과 (아파트 · 기숙사 제외) 공동주택의 소유자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명시하고 있으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침실·거실·주방 등)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전수조사결과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이 없거나 작동하지 않았을 때 화재사망자 발생률이 작동했을 때보다 1.3~2.8배 가량 높다고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구매 시에 시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의 구매나 설치에 관해 문의 사항이 있을 시에는 포천소방서 화재예방과(031-538-5312)로 연결시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권 웅 포천소방서장은 “설치된 소방시설이 거의 없는 단독·다세대 주택의 경우 주택용 소방시설은 중요한 생활필수품과도 같다.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과 더불어 주택용 소방시
포천소방서(서장 권 웅)는 지난 4월 20일 일동도서관에서 한국어교실 교육 대상 외국인 1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의 위급상황 발생 시 신고 및 대처능력을 함양하고,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를 당부하고자 추진하였으며, 화재 시 신고요령 및 대피방법,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교육 등 안전을 보장하는 내용 위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소방서 관계자는 “언어를 통해 의사소통하는 것은 어려워 표정과 손짓·몸짓을 활용해 교육했는데 외국인분들이 소화기를 능숙하게 다루고 심폐소생술 하는 모습이 차츰 자연스러워지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권 웅 서장은 “언어 및 문화의 장벽으로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이 한국어를 접하는 걸음마 단계부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길 바란다. 지속적으로 외국인 대상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오는 4월 25일 14시부터 17시까지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2024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주)청우식품 ▲(주)이동갈비 ▲(주)경기여객 ▲(주)포천교통 ▲농업회사법인 정우식품(주) 등 총 30여 개(현장 20여 개 사/간접 10개 사)의 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참가기업과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대진대학교, 의정부고용노동지청,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대한노인회포천시지회,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들이 박람회에 참가한다. 기관들은 각 기관의 일자리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이외에도 타로 체험,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체험, 칼갈이, 분갈이 등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2024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취업 활동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공급하는 장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영현, 센터장 박경식)에서는 지난 4월 20일 포천시어린이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고장 바로 알기’ 활동으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를 탐방한 후,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한탄강 하늘다리 주차장에서 플로깅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천시어린이봉사단원들에게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강 중심의 지질공원으로 선정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의 생태박물관과 디지털체험관 관람을 통해, 한탄강의 생성유래와 역사를 알리고 주변의 지역명소(비둘기낭, 구라이골, 하늘다리 등)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천시어린이봉사단원인 왕방초등학교 박혜안 어린이는 “너무나 신비롭고 재미있는 디지털체험관 영상을 통해 한탄강 협곡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었다. 멋진 한탄강과 하늘다리가 있는 포천을 주변 친구들에게 자랑 해야겠다”고 말했다. 박경식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애향심을 고취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 어린이봉사단원들의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이웃사랑 실천 프로그램과 탄소중립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관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운영을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일손을 필요로 하는 구인농가와 농촌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구직자를 수수료 없이 연결하는 인력중개사업이다, 임금은 근로 시간과 작업 내용 등에 따라 농가와 근로자가 사전에 협의해 결정할 수 있으며,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구인·구직자가 매칭된 경우 근로자는 상해보험 무상가입과 직접 출퇴근시 1일 5,000원의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근로 희망자는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031-539-8605)에 연락하면 직접 상담받을 수 있으며, 농촌 내 단기간 인력이 필요한 농가 또한 센터로 문의하면 인력배치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농촌인력센터를 통해 농업분야 구인·구직자가 효과적으로 매칭돼 농촌 인구 감소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농촌인력중개센터(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는 지난 3월부터 연중 상시 농촌인력 구직정보를 신청받고 있다. 이와 함께 도농인력중개플랫폼(www.agriwork.kr)에서는 농업분야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어
(재)포천시농업재단은 오는 4월 29일까지 포천을 대표하는 관광용 디저트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음식 관광자원의 지역화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을 대표하는 관광지 등의 테마를 활용한 향토 음식과 관광용 디저트 상품의 개발을 공모한다. 서류심사를 통해 10개 내외의 단체(개인)를 선발한 뒤 상품개발비를 지원하며, 개발된 상품을 토대로 2차 현장심사 콘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1팀(2백만 원), 우수상 1팀(1백만 원), 장려상 2팀(50만 원)을 선정하고 시상금을 지급하며, 입상자에게는 2024년 농산물축제 기간동안 무료 시식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고일 기준 포천시에 거주하는 개인 및 단체라면 지원 가능하며, 포천시농업재단 누리집(https://www.pcaf.or.kr/)-사업공모란의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전자우편(ks@pcaf.or.kr) 또는 방문(포천시 호국로 1423, 청년비전센터 3층 포천시농업재단 유통지원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재)포천시농업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포천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새
포천시는 지난 4월 29일 시정회의실에서 관광진흥실무협의를 개최했다. 관광진흥위원회의 보조 역할, 정책 제안, 사업장별 사업 공유, 추진 협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관광진흥실무협의회는 지난 2월 제1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한 데 이어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기 위해 제2회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포천시 관광과, 문화관광재단, 대한캠핑장협회를 비롯해 관광 관련 주요 실무자들이 참석해 서로의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포천시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반려동물 친화관광 전문가인 ‘펫츠고트래블’ 이태규 대표의 특별강연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반려동물을 기반으로 한 관광지의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반려동물 동반 여행을 통해 활성화된 관광지 사례 등을 공유하며 반려동물 친화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는 ▲한탄강 도그지오투어링 ▲반려동물 동반 일일 강좌(원데이 클래스) 개발 등의 핵심 콘텐츠와 ▲반려동물 웰컴센터 운영 ▲반려동물 친화 관광업소 인증 등의 반려동물 관광 기반 구축, ▲반려동물동반여행협의회 구성 ▲반려동물 동반 여행 상품(굿즈)
포천시는 오는 4월 27일 오후 3시 일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원국 작가는 ‘나를 찾아 떠나는 짜릿한 여정, 진짜 공부’를 주제로, 자신의 저서인 '강원국의 진짜 공부'와 '강원국의 인생 공부'에 담긴 공부법과 인생의 지혜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이 10대 학생부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자신의 학습 방식을 재고하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참가 신청은 일동도서관 누리집(https://lib.pocheon.go.kr/ildong/index.do) 또는 전화(☎031-538-3933)로 하면 된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지난 4월 29일 우주 환경에 식물을 도입하는 연구 추진을 위하여 관련 민·관·학 전문가들을 초청, 기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를 통해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우주개발 산업의 본격화를 알리는 한국판 NASA, 즉 우주항공청 개청(2024년 5월.)과 국가 핵심과학기술 비전에 발맞춘 우주 환경 식물도입연구로, 지구 외 다른 천체에 유사 생태계를 조성하는 테라포밍 연구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국 우주 환경 식물도입 연구의 방향성 모색’을 위한 이번 세미나는 ▲김대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미래혁신연구센터장 ▲김주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박정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분자식물연구실 책임연구원 ▲오명민 충북대 원예과학과 교수 ▲윤학순 스페이스린텍 대표(우주산업 민간기업) ▲이경미 국립수목원 연구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대관 센터장은 “국립수목원에서 추진하는 우주 환경 식물도입연구는 바이오, 생명, 농업, 유인탐사 등 우주산업 생태계 증진을 위한 미래의 게임체인저가 될 혁신적인 연구주제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이번 민․관․학 세미나는 한국 우주식물 공동연구의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29일 포천시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의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 만들기'를 위한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는 포천시의 보조를 받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가 보조금 사용 등 시설의 운영을 청렴하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은 두 번째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 주자다. 김상진 관장을 필두로 복지관 직원들은 솔선수범해 청렴을 다짐하고자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상진 관장은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가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청렴에 대한 문구를 생각하고 다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청렴을 실천해 계속해서 신뢰받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의 세 번째 주자로 포천지역자활센터 김인호 센터장을 지목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고품질 플라스틱 회수율을 늘리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 운영한다고 4월 30일 밝혔다. 시는 무인회수기를 유동 인구가 많은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1대, 자원순환 교육 및 홍보를 펼치는 이동교리 소재 한사랑마을교육공동체에 1대 등 총 2대의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 자판기 형태인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의 이용 방법은 투명 페트병의 뚜껑을 살짝 열고 라벨을 제거한 뒤 투입구에 넣으면 된다. 이후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번호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투명 페트병의 크기와 상관없이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며, 누적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무인회수기 관리업체인 수퍼빈의 누리집(www.superbin.co.kr) 혹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하루 최대 40개까지 투입할 수 있으며, 투입된 투명 페트병은 추후 재활용 과정을 거쳐 고품질 재생 원료로 재탄생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의 보급이 고품질 재활용 플라스틱의 회수율을 높이고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돼 재활용품 수거율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 포천시의 깨끗한 환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5월 12일에는 ‘함께 읽고, 맛보는 가족 사랑 쿠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읽고 우리 가족 얼굴이 그려진 쿠키를 만들어 볼 수 있다. 17일에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한땀 한땀 엮어보는 내 마음의 북커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손바느질로 나만의 멋진 책표지(북커버)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부부의 날인 오는 5월 21일에는 6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서로의 마음을 읽어보는 봄날의 티타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계 3대 홍차이자 홍차의 샴페인이라 불리는 인도의 ‘다즐링 티’와 그와 어울리는 다과(티푸드)를 부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용도에 맞는 차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포천시 도서관은 품격있는 인문도시에 걸맞는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포천시는 지역 내 의료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추진하고 있던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증설 및 의료폐기물 중 조직물류폐기물을 추가하는 폐기물처리업 변경 허가 신청이 포천시의 불가 입장과 지역주민의 반대에 부딪쳐 사실상 무산됐다고 4월 30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시간당 1톤을 소각할 수 있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폐쇄하고 시간당 2톤을 소각할 수 있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는 내용과 기존 영업 대상에는 제외돼 있던 조직물류폐기물을 추가하는 내용의 폐기물처리업 변경허가 신청서를 한강유역환경청에 제출했다가 포천시와 주민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 앞서 포천시는 신청지 인근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이 위치해 개발보다 보전이 우선되어야 하며,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의 운영으로 마을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어 주민 의사에 반하는 조직물류폐기물 추가 및 소각시설 증설의 수용 불가 입장을 표명한 바 있으며, 주민들 또한 강력하게 반대했다. 시에 따르면 의료폐기물 처리업체는 지난 4월 26일 한강유역환경청에 취하원을 제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탄강 권역을 중심으로 관광산업의 진흥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증설로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