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는 16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포천시 청소년새마을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연제창 부의장, 손세화 의원,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 윤충식 의원, 이수진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 양윤호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 조규석 포천시협의회장, 이정순 포천시부녀회장을 비롯해 18명의 청소년새마을봉사단 학생과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경묵 회장은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새마을봉사단과 함께 새마을정신의 현대적 의미를 계승·발전시키고 기후 위기와 생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탄소중립실천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새마을정신을 이어받아 향후 포천시 전 학생이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5~16일 이틀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지자체관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는 드론·UAM 산업육성을 위한 정책 및 추진성과를 홍보하고 우수기술 및 활용분야를 전시했다. 포럼 및 국제컨퍼런스 뿐 아니라 레저스포츠 국제대회, 드론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시는 국토교통부 '2022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실증주제인 증강현실(AR) 기반 실감형 드론 관광·레저서비스, 접경지역 특성을 고려한 안티드론시스템, ASF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스마트 방역시스템 구축 등 총 3개 실증사업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군부대와 비행금지구역 등 제약이 많은 환경이지만 포천시 드론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 동남고등학교(교장 김애주)는 지난 4~13일에 걸쳐 전교생 총 129명이 참가한‘모여라! 동남 스포츠클럽’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 동안 실시하지 못한 행사로, 올해는‘모여라! 동남 스포츠클럽’이란 주제로 개최되었다. 종목은‘풋살’,‘배드민턴’ 2종목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경기 전 대진표 추첨을 통해 행사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학생자치회 체육부 학생들의 학생심판 봉사 참여로 자발적인 행사가 되도록 기획됐다. 풋살팀 총 9개, 혼성 배드민턴팀 30개가 참여하여 행사 기간 중 대강당과 소운동장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경기가 진행되었다.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하여 학급 단위 학생들의 활동 기회가 확대되고, 학생이 기획하고 학생이 운영하는 학생 중심 자치 스포츠클럽 활동이 운영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여학생 활동 참여기회가 확대되기도 하였다.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고, 풋살 경기 1위는 2학년팀, 배드민턴 경기 1위는 3학년팀으로 정해졌다. 동남고등학교 김애주 교장은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올바른 대인관계 능력과 공동체 의식이 함양될 것으로 기대한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상자 없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사)포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영현)에서는 경기도시공사가 후원하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공동으로 실시하는 ‘2022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포천시무한돌몸희망복지팀에서 추천한 관인면 윗찬물길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가정에서 지붕교체, 미세먼지방충망 교체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는 긴급하게 집수리가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불편하게 지내고 있던 기타저소득가구와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낡고 부식이 심한 노후 슬레이트 지붕을 교체하는 작업으로 대한건축(대표 이관영) 직원들과 미세먼지방충망 교체를 위한 윈드클린(대표 김선희), 관인면의용소방대(대장 최용주) 대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린 영북면의용소방대 최용주대장원은 “여름철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지붕 교체작업을 해드려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우리주변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아직도 곳곳에 많이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준 대한건축, 윈드클린과 관인면의용소방대원들에게
포천시 영중면은 지난 14일 영중면 회의실에서 영중면 직능단체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선철 이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직능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중면 면정홍보 및 관내 현안사업에 대한 논의와 지역발전을 위한 각 단체의 홍보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중면 3개 초교를 통합해 새롭게 개교하는 포담초등학교의 송상미 교장과 여인덕 영중파출소장이 참여하여 영중면의 현안사안에 대한 논의를 같이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살기좋은 영중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직능단체장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직능단체가 협업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 신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관규)는 지난 12일 포천농협 대회의실에서 신북면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 강의를 진행했다. 신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2년 경기도 마을자치 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8회의 워크숍과 토론을 통해 마을 현안 의제 발굴·선정해 올해 11월 주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 최관규 주민자치위원장, 주민자치위원회원 등이 참여해 신북면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자치 공동체·민주주의·리더십 강의를 진행했다. 최관규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역 주민이 스스로 마을 현안 의제를 발굴·선정·해결하는 과정을 거쳐 마을 자치 자생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워크숍이 주민자치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첫발을 내딛는 시간이었다. 주민자치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여러분이 지역 사회 주인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신북면 주민총회 추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버스로 포천의 지질명소를 탐방하는 ‘지오투어링’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포천 한탄강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프로그램으로, 문화재청에서 후원하고 포천시에서 주최한다. 지오투어링은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 버스를 타고 포천의 지질명소를 탐방하는 ‘지오버스투어링’ ▲비둘기낭폭포 비공개 내부 협곡을 탐방하는 ‘비둘기낭의 문이 열리다’ ▲해설사와 함께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탐방하는 ‘웰니스 지오트래킹’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지오버스투어링’은 오는 16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달 2·3·4주 토·일요일에 운영하며, 비둘기낭폭포, 화적연, 멍우리 협곡 등을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 이동하며 투어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1인당 3000원이다. ‘비둘기낭의 문이 열리다’는 상시 개방하지 않는 비둘기낭폭포의 내부협곡을 탐방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12~15일까지 4일간 특별 운영하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웰니스 지오트래킹’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한탄강 주상절리길 중 비둘기낭 순환 코스를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며, 참가비는 1인당 3000원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
포천시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2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은 총 3가지의 프로그램으로 오는 23일에는 ‘한탄강 지오페스티벌 EDM party’를, 22~24일까지 ‘한탄강 지오캠핑페스티벌’이 개최되며, 23~일까지 ‘한탄강 리버마켓’을 진행한다. 특히 포천 비둘기낭캠핑장에서 열리는 ‘한탄강 지오 캠핑 페스티벌’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캠핑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한탄강 지오 캠핑 페스티벌은 한탄강 사이언스쇼, 화적연 명상, 풀피리 공연, 지오야놀자 체험 부스 운영 등 볼거리와 놀거리를 가득 구성했다.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 축제의 장으로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탄강 지오 캠핑 페스티벌은 선착순 사전 예약(네이버 예약)으로 진행하며, 네이버 검색창에 ‘한탄강 지오 캠핑 페스티벌’을 검색하면 된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올해 상반기 상시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의 취업 성공을 위해 상설면접장을 운영했다. 포천일자리센터는 관내 기업 상상푸드(주) 등 18개 업체로 직접 찾아가 상설면접장을 운영해 62명의 면접을 진행하고 그 중 21명을 채용하는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구직자에게 맞춤형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체와 구직자를 상호 매칭해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까지 이르는 원스톱서비스 제공해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중소기업체 관계자는 “최근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포천일자리센터의 도움으로 업무에 적합한 직원을 채용했다. 앞으로도 포천일자리센터와 지속적으로 협업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구인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 하반기에는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취업 특강, 채용박람회 등을 개최해 고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용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지방세 고액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이번 가택수택은 포천시 지방세 체납자 중 고액체납자 및 체납법인의 2차 납세의무자 등 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명품가방·시계, 순금장식품, 귀금속 등 90점의 동산과 현금 300여만 원을 압류했다. 시는 체납자들에게 7월 말까지 2,400여만 원의 체납액 납부 약속을 받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압류한 동산은 추후 전자 공매를 통해 처분해 체납액을 충당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조세정의과)의 지원으로 실시된 이번 가택수색은‘지방세 징수법’ 제33조와 제35조의 규정에 따라 철저한 사전조사와 위장전입자에 대한 지속적인 탐문 조사 등을 통해 가택수색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양명석 세원관리과장은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지키는 대다수 시민과 형평성을 유지해야 한다. 앞으로도 가택수색, 번호판 영치, 범칙사건 조사,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를 통한 강력한 체납처분과 체납세금을 끝까지 추적하고 징수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기자 ]
포천소방서(서장 조창근)는 지난 14일 각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성과 분석을 위한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상반기 추진 실적 분석을 통해 미진한 점에 대해 개선사항을 발굴하여 하반기 업무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중점 비위 근절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 ▲소방 대상물 관련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 ▲관내 고위험대상물 현지 적응훈련 등이 있다. 조창근 포천소방서장은 “연초에 계획한 업무들이 이번 보고회를 통해 차질없이 진행됐는지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하반기엔 미흡하게 추진된 업무를 적극적으로 보완하여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소방활동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소방서(서장 조창근)는 지난 14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주최한 2022년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5월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이 대회는 경기북부 11개 소방서 73명의 직원이 참가하였다. 화재, 구조, 구급과 최강소방, 화재감식 총 5개 분야에서 소방기술경연을 겨루는 대회이다. 포천소방서는 구급전술을 제외한 4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성적 ‘우수’를 차지했다. 조창근 포천소방서장은 “코로나19 및 폭염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현장 출동과 병행하여 열심히 훈련에 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꾸준히 소방기술을 향상시켜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난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 동남고등학교(교장 김애주)는 지난 12일 ‘찾아가는 포천 문화예술교실’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동아리 전일제 날에 실시한 행사로, 올해는‘반월 오페라, 비보이 공연’이란 주제로 개최되었다. 본교의 노래, 춤 등의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전문가의 공연을 통해 진로 및 직업에 대한 고민과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포천의 지역적인 문화 환경적 약점을 보완하고,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적이 있는 행사이다. 공연 시작에 앞서 동남고등학교 전교생이 대강당에 모여 공연 관람에 대한 준수사항과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오전 반월오페라단의 공연은 장중한 클래식 연주로 시작하였고, 테너, 바리톤, 소프라노 성악가들의 노래로 더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대중에 친숙한 곡들(그리운 금강산, 네순 도르마)이 연주되었을 때 학생들의 더욱 환호하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전 공연이 끝난 후, 오후 공연이 13시 30분에 시작하였는데 오후 공연은 ‘비보이 공연’이었다. 댄서팀 6명이 비보이 공연의 역사와 다양한 진로 이야기 설명을 덧붙여 학생들의 관심과 집중도를 높였다. 역동적인 동작과 강렬한 비트의 음악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정도로 열광적인 무대를
제8대 포천시장으로 취임한 백영현 포천시장이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8기 주요현안과 추진방향을 설명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선8기의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중심 열린도시 ▲품격있는 인문도시 ▲바른성장 미래도시 ▲균형발전 자족도시로 설명하며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기자회견문을 통해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의 불편요소를 최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가장 시급한 불편요소인 주차공간 문제 해결과 빠른 인허가 처리를 위해 전담부서 신설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역점사업으로 전철과 GTX 등 시민이 광역교통을 누릴 수 있도록 광역교통망 확충에 힘쓴다. 기존 전철 7호선 옥정-포천 노선은 원안대로 추진하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GTX-E 노선과 연계해 철도 미 연결구간인 탑석-민락-소흘 간 12.2Km 직결 추진한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첨단기업 유치 시 포천시에 비어있는 군부대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취업지원센터를 설립해 인재가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정치적인 색을 고려하지 않고 오직 시민을 위해서 시정을 운영하겠다. 우리 1천여 공직자
포천시는 지난 12일 영북고등학교에서 예비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특강을 실시했다. 취업 특강은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영북고, 포천일고, 일동고)를 순회 방문해 취업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학생의 진로와 목표를 정하고 자신의 구체적인 진로와 실천계획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특강은 영북고등학교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꿈과 목표를 설계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포천일자리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프로시니어(전역 군인)가 직업군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예비 청년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사회에 첫 발을 잘 내딛을 수 있도록 취업 연계에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일자리센터는 포천일고등학교와 일동고등학교 3학년 예비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특강을 8월 중에 실시할 예정으로, 관내 기업체와 연계하여 일자리를 알선할 계획이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