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소방서, 6월 모범 소방공무원 및 현장활동 우수대원 표창 수여

 

포천소방서(서장 권웅)는 지난 7월 24일 6월 모범 소방공무원과 2분기 현장활동 우수대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6월 모범 소방공무원으로는 화재예방과 김정연 · 소방행정과 정민아 소방장, 영중119안전센터 이재웅 소방교, 최태연 소방사 이상 4명이, 현장활동 우수대원으로는 구조대 이기백 소방장이 선정돼 표창장과 특별 휴가를 받았다.

 

김정연 소방장은 소방서 안전체험관 담당자로서 안전체험관의 운영 및 교육을 전담하고 있으며 열정적이고 친절한 강의 자세로 2년 연속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이름을 올렸다.

 

정민아 소방장은 4년간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며 중증세이버를 다회 수상하는 동시에 각종 소방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올해 1월부터는 용역 · 공사 계약 및 청사 관리 등을 담당하며 직원들의 복지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중119안전센터 이재웅 소방교, 최태연 소방사는 구급출동 시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적절한 응급의료를 제공하여 진심이 담긴 칭찬 글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구조대 이기백 소방장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각종 재난 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보여주었으며 올해 5월 종자산 · 명성산 에서 구조대상자 2명을 성공적으로 구조하는 등 현장활동 우수대원으로 선정돼 공로를 인정 받았다.

 

권웅 서장은 “표창을 수여 받은 직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여 동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