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사람들

한국수력원자력(주) 포천양수건설소, 취약계층에 물품 지원

플라스틱 찬합 250세트를 전달

한국수력원자력(주) 포천양수건설소(소장 김성술)는 지난 7일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봄맞이 선물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포천양수건설소 김성술 소장,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이종범 관장, 포천시 지역발전과 조병영 특수발전팀장 등이 참여했으며, 플라스틱 찬합 250세트를 전달했다.

 

김성술 소장은 “포천 지역의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포천시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범 관장은 “이번에 지원되는 물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2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해 주신 포천시 지역발전과와 포천양수건설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양수건설소는 올해 전원 개발 예정 구역 지정 고시 이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일대에 2027년 6월 착공, 203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