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사람들

포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 구호 물품 전달

추운 날씨 고려해 등산 양말 등 방한 물품으로 준비

 

포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현숙)는 지난 2월 22일,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구호 물품은 등산 양말 등 양말 1,300족으로 영하의 추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는 현지 이재민들을 위해 방한 물품으로 준비했다.

 

신현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날씨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신속한 복구로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